GC케어(대표 김진태)가 건강한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로워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차량 이용 대신 걷기를 습관화해 건강을 관리하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가 위한 이 챌린지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4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미션은 공동의 목표 걸음 수 1.6억보를 달성아다. 이는 약 22t의 탄소가 저감되는 효과이자 나무 약 4천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맞먹는다. GC케어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민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두의 걷기 대회’, ‘얼어죽어도 걷기 대
토털헬스케어그룹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2022년 대원제약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으로 개설된 D-Talks는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라는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 중이다.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AGORA WEEK는 개원가 진료에 도움되는 질환 관련 교육을 받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실시간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종합학술대회다.이번 상반기 심포지엄에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고용산 교수, 조대철 교수 연구팀이 4월 6일 열린 세계 양방향 내시경 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선 정복술을 이용한 척추전방전위증의 유합술 수술법'으로 최고 비디오 발표상을 받았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어린이 알러지약 챔프 알러논(성분 세티리진염산염)을 출시했다.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챔프 알러논은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 챔프 제품 중 하나다.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등 알러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한다.국내 어린이 알러지약 최초로 5mL 스틱 파우치 형태를 선보여 복용 및 휴대 편의성을 높인데다 약의 쓴맛을 최소화고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딸기 맛을 강화했다.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사샤 세미엔추크) 희귀질환사업부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 날을 맞아 혈우병 환자의 관절 보호를 위한 무릎보호대와 임직원들이 만든 키링(key ring)을 한국코헴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세대의대 신경과학교실 남효석 교수가 4월 15일 열린 제57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중앙대병원 피부과학교실 석준 조교수와 서울대병원 내과학교실 김영찬 임상조교수는 또한 젊은 의학자상과 함께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유한의학상은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67년에 제정됐으며 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김종선 교수가 인천서부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구급지도의사는 소방 구급대원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비롯해 구급활동에 대한 지도, 평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위촉된다. 구급대원에 대한 직·간접적 의료지도를 수행하며 구급서비스의 전문성 확보와 품질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오득영 교수가 제 19대 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다.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유경헌 교수가 3월 14일 열린 제24회 일본중환자의학회-대한중환자의학회 공동학술대회(일본 삿포로)에서 '병원 밖 심정지 환자 중 방관자 심폐소생술 수행 여부 및 경과의 성별 격차'라는 연구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연구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한국인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시행률을 파악한 결과, 심정지 발생 장소와 목격자 유형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정지 환자는 나이와 남녀 간 차이가 있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사내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레드타이 챌린지(Red Tie Challenge)를 전개했다.레드타이 챌린지는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혈우병 환자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혈우재단이 2016년 론치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가 4월 6일 열린 2024년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두개저 및 전정 분야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이석증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외상이나 수술 등 의학적 상태에 따라 이석증의 임상 양상이 다르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한원곤 적십자 신임 의료원장이 15일 취임했다. 한 의료원장은 연세대의대 졸업 후 같은 대학에서 석사, 고려대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성균관대 교수와 강북삼성병원장, 한국병원정책연구원장, 대한대장항문학회장, 대한외과학회장을 지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유리 연수연구원이 3월25일 열린 제2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방사선학회 학술대회(대만 타이베이)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이 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는 '인체 결합조직 섬유세포에 생기는 섬유육종 치료를 위한 방사선 병용 방사선 민감제의 항암 효능 연구 결과'다.
한나이브성형외과(안양, 대표원장 손형빈)이 상처 봉합의 신속한 대응과 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합센터를 오픈했다.봉합센터에서는 5명의 성형외과전문의가 피부과 흉터 프로그램, 미용시술에 사용하는 최고급 실 등으로 환자의 상처 봉합 및 흉터 케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손형빈 대표원장은 "살면서 다양한 상처를 입을 수 있지만 크거나 깊은 상처 발생 후 흉터를 최소화하려면 첫 봉합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상처 유형은 절상을 비롯해 찰과상, 할상, 열상, 골절, 자상, 타박상, 절단 등 다양한데도 미용 목적의 성형외과는 쉽
비브라운코리아가 지난 달 30일부터 이틀간 약 100여명의 심혈관 전문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제7차 DCB Expert Meeting(약물방출풍선 시술 전문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스텐트 시술 부담을 줄여주는 약물방출풍선 카테터(Drug-Coated Balloon, DCB) 치료법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논의와 함께 실무에 적용 가능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약물방출풍선 카테터는 유럽심장학회(ESC) 가이드라인에서 스텐트 내 재협착 치료의 안전한 치료 옵션으로 인정받았으며, 직경이 작은 신생병변 혈관의 치료 대안으로도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인 명지춘혜재활병원 명예원장에 국내 재활의학계의 선구자인 성균관의대 김연희 명예교수가 부임한다.김연희 명예원장은 1982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노스웨스턴의대에서 치매 및 인지신경학 연구교수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에서 심뇌혈관병원 예방재활센터장 및 재활의학과 주임교수를 지냈다.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김선준 전공의가 2024년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특발성 안면마비(구안와사) 환자에서 나타나는 신경 흥분성(nerve excitability) 변화'라는 연구로 우수연구발표상을 받았다.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3년 IR52 장영실상 최우수상을 받았다.R52 장영실상’은 1년(52주) 동안 매주 1개씩 우수 신기술 제품 및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중 기술적·상업적 성과와 파급효과가 뛰어난 제품 3개를 추려 최우수상을 수여한다.케이캡은 지난 해 4월 2023년 7주차 IR52 장영실상을 받은 바 있다.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은 차세대 P-CAB계열 약물로 복용 후 30분 내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식사에 관계없이 복
개인차는 있지만 대개 만 25세부터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감소하기 시작해 어떤 경우에는 밀도가 절반으로 떨어진다.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줄어들면 피부가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 볼 패임 등이 발생하고 모공도 넓어진다. 2025년 초고령시대 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령 인구가 늘어나자 젊어 보이려는 수요층도 증가하고 있다. 피부노화는 물론 관절이나 뼈, 근육 증진을 위해 콜라겐을 투여하는 고령층 역시 늘고 있다.피부에 중요한 콜라겐의 생성 촉진을 위해 최근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닥터스피부과(마포공덕점) 이찬
졸메디컬코리아이 2024년 3월 1일자로 허기나 대표이사(사장)를 선임했다. 신임 허 대표이사는 간호사 출신으로 GE헬스케어에서 심장 진단 부분의 임상 서포트의 역할을 하며 관리 및 영업 경험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