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하킴 자바라 박사)는 오는 3월 4일~4월 4일까지 한국파스퇴르연구소-UST 캠퍼스 2016년 후기 박사과정 대학원생을 모집한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UST 캠퍼스 박사 과정은 다양한 질병 연구 및 신약발굴 프로젝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은 연구 현장에서 실습중심의 선진 연구 기회를 제공받는다.정원은 2명으로 일반전형(3월 25일~4월 4일)과 특별전형(3월 4일~4월 4일)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UST 홈페이지(http://www.ust.ac.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8018-8043, publicaffairs@ip-korea.org.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하킴 자바라 박사)는 1월 26일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이갑상 교수를 초청, 인간 다분화능 줄기세포(hiPSCs)를 활용한 질병 모델 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연구 세미나를 통해, 이 교수는 환자 세포로부터 세포 분화에 성공한 사례 및 인간 다분화능 줄기세포(hiPSCs)를 이용한 연구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이갑상 교수는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신경학 및 신경과학과에 재직중이며, 말초신경계 질환과 근육위축병을 연구하고 있다.본 세미나 영어로 진행되며, 이메일을 통한 사전 등록은 필수다(사전 등록: youngwook.kim@ip-korea.org)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홈페이지(www.ip-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에 대한 향후대책은 백신 뿐만 아니라 치료제 개발이 병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 호흡기바이러스 연구실 민지영 박사[사진]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사견을 전제로 "인플루엔자백신 효과는 바이러스 변이 때문에30~40% 효과만을 얻을 수 있다"면서 "메르스 역시 마찬가지인 만큼 치료제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민 박사는"감염병 대응 전략에 백신과 치료제 중 택일은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개발하려는 치료제의 메커니즘은세포 침입을 억제하는 만큼 일부 백신과 유사한 효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민 박사는 메르스 치료제 개발에는 앞으로 약 4~5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소는 이날 에볼라바이러스의 혁신적 치료제 개발 연구 현황도
▶ 박진현 연구지원팀장 → 기획예산실장▶ 홍보팀장 → 김도희 팀장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가톨릭대가 13일 오후 1시 경기도 판교테크노벨리에 위치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컨퍼런스룸에서 차세대 과학자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및 신약개발 연구 협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약물 및 융합의료 기술 개발 ▶생체 내외 약물검사를 위한 천연 화합물 연구 등의 분야에서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암과 감염성질환 치료제 개발,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등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의 풍부한 임상연구역량, 바이오이미징센터(C-BiND)의 바이오이미징 기법,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시각화 기반 초고속·대용량 약효탐색 기술(High Throughput/Content Screening)을 접목해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또한 지속적으로 신약개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각 기관의 연구자를 교류하는 등 연구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3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C형 간염 혁신신약 후보물질 개발 연구를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했다.양 기관은 후보물질을 높은 안전성과 치료효능이 검증된 전임상 후보물질로 개발한다.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이동호)이 2011년 9월에 출범한지 2년 5개월 만에 첫 결실을 맺었다.사업단은 5일 큐리언트(대표 남기연)의 ‘다제내성/광범위내성 결핵 치료 혁신신약 후보물질 Q203의 비임상 개발’ 과제가 최근 러시아 국영펀드가 설립한 맥스웰 바이오텍 벤처펀드의 자회사 인펙텍스(Infectex)와 독점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큐리언트는 기술료, 로열티 및 임상, 완제품 공급 등 총 1천억원의 가치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인펙테스사는 러시아 연방 및 구 소비에트연방지역에 대한 결핵치료제 Q203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갖게 된다.이번 결실을 맺은 과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가 공동설립 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기술을 큐리언트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LMO 연구안전센터가 주관한 '생물 연구시설 안전관리 Know-How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이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6층으로 중앙연구소를 확대 이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현재 연구소에서 수행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에는 미국에 라이센스로 진행 중인 에이즈치료제(SJ-3991), 항암제, 그리고 자체 연구개발 중인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 비만치료제, 치매치료제, 당뇨치료제등이 있으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상할 계획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IPK, 소장: 울프 네바스)가 13일 경기도 '과학멘토사업'의 일환으로 'IPK 생명과학교실'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경기도내 초등학교 학생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안산시 '드림스타트'사업과 연계하여 이달 13일과 20일 경기도내 초등학생 5~6학년 60명(30명씩 2회 진행)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초청하여 생명과학 특별강의 및 실험, 첨단연구시설 견학 등을 2회 진행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아산생명과학연구소가 유전자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 맞춤형 암치료에 본격 나섰다. 일반적으로 동일한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라도 치료효과에 개인차가 나타나는데, 이는 암의 유전자 변이의 다양성 때문. 이러한 유전자적 요인을 규명하여 치료에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암환자 치료법이 차세대 항암치료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산생명과학연구소는 암환자에서 추출된 암세포 및 임상정보(성별, 나이, 암진행 단계 등) 등을 제공하고,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최첨단 ‘시각화 RNA 간섭 검색기술’(human genome-wide siRNA screening)을 활용하여 국내 환자 개인별 암유전체 특성분석으로 암의 증식과 암환자의 생존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탐색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네바스)는 국제 비영리기관인 DNDi(Drugs for Neglcted Diseases Initiative)와 소외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신약개발 연구협약을 지난달 8일 체결하고 샤가스질병 관련 해외 연구프로젝트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샤가스질병(Chagas Disease)은 남미에서 발견되는 기생충인 Trypanosoma cruzi에 의해 발병되며 주로 빈곤지역에서 수혈과 기생충 섭취로 감염되고, 급성단계는 제대로 진단만 되면 치료가능하나 만성단계에는 치료약이 없어 몇 년간 지속되다가 결국 장기쇠퇴 및 사망을 초래하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번 연구협약은 DNDi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자체개발-보유한 ‘초고속
한국파스퇴르연구소(Institut Pasteur Korea IP-K)가 8일 이전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초연구에 돌입한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 2004년 4월 공익재단법 근거로 설립된 비영리재단법인으로 그동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내에 위치하다 이번에 교육과학기술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판교 테크노벨리 내 독립연구소를 갖추게 됐다.앞으로 연구소는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및 유럽의 생명공학분야의 선진 연구기술 및 노하우 등을 접목해 신약후보가 될 기초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이 연구소의 특징이라면 통상적으로 제약사들이 하고 있는 질병을 먼저 분석하고 이에 반응하는 물질을 찾는 전통적인 방법이 아닌 세포배양을 통해 반응물질을 찾고 이것이 어떤 질병에 반응하는지 알아보는 방식으로 기초물질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연구소 이전식을 기념해 오는 8일 본사 강당에서 국내연구자를 대상으로 신약개발 관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주제는 ‘신약개발 가속화(Accelerating Drug Discovery)'로 국경없는 의사회 총괄책임자,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연구책임자, LG생명과학 기술총괄책임자 등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글로벌신약개발에 대한 최신경향 및 선진 연구기법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한편, 심포지엄에 앞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신약개발관련 국제심포지엄에 앞서 동 연구소 판교이전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새 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BL-3(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허가를 획득해 안전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기초연구 및 백신의약품을 개발하는 한국파스퇴스연구소가 한국BNP로부터 신약개발 연구활동 지원자금을 받는다.이를 위해 한국BNP는 올해안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독보적인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피노믹스크린(PhenomicScreen)을 활용한 연구활동 지원기금으로 2천1000원을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한국BNP는 프랑스 국적의 그룹사로 중소기업 및 벤처회사들을 대상으로 캐피털 사업을 하고 있다.지원을 받은 피노믹스크린은 신약개발과정에서 기존에 발견되지 않았던 새로운 약효작용점 메커니즘을 파악하고 또한 조기에 효능 및 독성을 측정함으로써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개발기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독보적인 신약개발 원천기술이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 울프 네바스 소장은, “이번 후원은 한국
LG생명과학이 심순환계 신약개발을 위해 파스퇴르연구소와 손을 잡는다.이에 따라 15일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울프 네바스 소장과 함께 LG트윈타워에서 조인식을 갖는다.금번 연구협력에 따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약물을 검색하는 기반기술을, LG생명과학은 검색된 약물의 최적화 및 평가와 제품화에 이르는 제반 기술을 제공한다.연구 인력 및 비용은 양사가 공동으로 부담키로 했다. 또한 신규 개발하는 심순환계 신약에 대한 특허 및 권리도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며, 2년이내에 LG-한국파스퇴르 신약연구센터(가칭)의 설립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세계적인 연구소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보유한 기초연구 역량과 LG생명과학의 강점인 신약 발굴 역량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심순환계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