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경희 교수(암센터장)가 7월 2일 열린 2022년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하계학술대회(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최우수 연구 발표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는 환자의 삶의 질과 특히 신경학적 통증에 대한 타펜타졸의 임상적 효과를 보기 위한 전향적 다기관 임상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자문형 호스피스란 일반병동, 외래 또는 응급실에서 담당 의료진에게 치료받고 있는 말기환자(암, 간경화, 만성폐쇄성폐질환, 후천성면역결핍증) 또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와 가족에게 자문 형태로 제공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말한다.
암적정성 평가 대상이 기존 수술환자에서 진료 영역 전반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2년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부터 대상 영역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기존 평가 대상은 수술환자 중심이라서 항암 및 방사선치료환자, 말기암환자는 평가의 사각지대였다. 2주기 평가 대상은 대장암과 위암, 폐암이며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암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실시한 요양기관이다.또한 수술 전 정밀 검사 시행률,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등 진료 수행 과정 관련 지표는 대폭 없애고 수술사망률, 합병증 등 진료성과와 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장 강이진 수녀가 10월 8일 열린 제9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호스피스 팀원들의 역량강화 및 말기환자와 가족의 선택권 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하대병원 입원의학과 김아진 교수가 8일 열린 9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연명의료 결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 호스피스팀이 15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호스피스병동 입원환자와 자문형‧가정형 호스피스 환우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자가 100만명을 넘은 가운데 주택 보다는 병원 임종이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12일 분석 발표한 통계청 사망통계자료(2010~2019)에 따르면 의료기관 사망자 비율이 60대는 75.1%에서 79.4%로 약 4%p 증가했고, 70대는 73.3%에서 82.9%로 약 9%p 늘어났다.80세 이상은 63.3%에서 78.2%로 증가해 고령일수록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주택 사망자 비율은 60대(15.4%→13.8%), 70대(18.1%→11.7%) 80세 이상(25.6%→12.2
보건복지부가 연명의료 중단의 결정 및 호스피스 여부를 직접 결정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가 지난 10일자로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연명의료결정제도를 시행한지 비교적 빠른 3년 반만이며 실제 연명의료 중단까지 실시된 환자는 약 17만명에 이른다.연명의료결정제도란 국민이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임종까지 기간 만을 연장하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등의 연명의료를 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마련돼 지난 2018년 2월 4일부터 시행됐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팀은 7일 오후 어버이날을 앞두고 병동의 입원환자와 가정간호 신청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직접 만든 비누, 방향제 등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건양대병원이 3일 새 병원을 오픈하고 정식 진료에 들어갔다.새 병원은 17만 2천여 제곱미터의 대지면적에 건축면적은 9천여 제곱미터, 연면적 9만 2천여 제곱미터로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다. 기존 병원을 포함하면 1,131병상으로 늘어났으며, 첨단 ICT 기반의 진료시스템과 쾌적한 4인실을 일반병실 기준으로 했고, 중환자실은 1인실이다.센터중심의 통합진료를 통해 중증질환 치료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방점을 뒀다. 안센터, 뇌신경/재활센터, 소아청소년센터 등 센터중심의 통합 협진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설 명절을 앞둔 10일 입원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설 음식 나누기, 초상화 캐리커쳐 그려주기 등으로 설맞이 행사를 가졌다.
고대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보건복지부 및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로부터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병원은 앞으로 1년간 약 1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중증질환자에도 암환자처럼 말기 상태를 알려야 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오시내·윤영호 교수팀은 의사 928명과 일반인 1,005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말기환자일 경우 예후를 알고 싶은가'에 대한 응답률을 조사해 대한의학회학술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질환 별 응답률은 의사의 경우 장기부전(심부전,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신장병, 간경변 등) 99.0%, 치료불가능한 유전성 또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 등 신경계질환 98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지난 10월 22일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병원은 지난 2010년 8월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과 함께 완화의료병동을 개설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말기암 환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2017년 말에는 데레사관 14층으로 병동을 이전했으며 2018년에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재지정된데 이어 올해 8월에는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나리 교수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호스피스·완화의료 센터장)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 교수는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제도화 및 정책개발 및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교과서 출판 및 의사 대상 인정의 제도를 시행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해왔다.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황용일 교수가 10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8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김민선(소아청소년과), 박혜윤 교수(정신건강의학과)이 10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8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완화의료, 연명시스템 정착에 앞장선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인하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문희 교수[왼쪽]와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김덕순 책임간호사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최 : 국립암센터▲일시 : 2020년 10월 17일(토) 오후 2시~6시▲장소 : 온라인 개최▲평점 : 대한의사협회 4점▲내용 : [1부 '전이성 암치료의 최신 지견']-진료실에서의 근거중심 암검진 상담(김열 가정의학과장) -전이성 유방암의 치료(채희정 유방암센터 전문의) -전이성 폐암의 치료(이영주 폐암센터 전문의) -전이성 대장암의 치료(차용준 대장암센터 전문의)[2부 '전이성 암환자의 완화 의료']-호스피스 완화의료(조현정 중앙호스피스센터 전문의) -척추전이암의 수술적 치료(권지웅 신경외과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