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바이오그룹이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채용 분야는 난임연구, 제제연구, 백신개발, 세포치료제 연구 등 연구개발 분야를 비롯해 사업개발, 경영전략, 국내/해외영업, 글로벌 마케팅, 전산 등이며 채용규모는 ○○명이다. 모집 기관은 종합연구원, 의료재단, 분당차병원, 차움,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차메디텍∙ 차헬스케어 등 차바이오그룹 5개 계열사,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이다.이달 28일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울증 재발 예방을 위해 개발된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 MBCT)가 공황장애를 빠르게 호전시키고 재발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방민지 교수팀은 공황장애환자 47명을 대상으로 MBCT의 효과를 비교해 국제학술지 '정신의학 & 임상신경과학'(Psychiatry and Clinical Neurosciences)에 발표했다. 공황장애는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는 정신질환으로 환자의 약 70%는 만성화로 이어진다. 장
HK이노엔이 SGLT2억제제계열의 당뇨병치료제 다파엔(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을 출시하고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 이름은 심신당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특성에 맞춰 심장과 신장, 당뇨병, 부가적 이점의 앞 글자를 따 붙였다.이번 심포지엄의 좌장은 이창범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내분비대사내과)와 박철영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가 맡았으며 심장내과,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의 진료과 전문의가 연자로 참석했다.대전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홍준화 교수가 다파글리플로진의 전반적 특장점을,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이종영
태아 뇌줄기세포로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길이 열렸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신경외과 김주평∙정상섭 교수팀과 차의과학대 바이오공학과 문지숙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태아 중뇌 조직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도파민 신경 전구세포(dopamine neuronal precursor cell)로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향상시켰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국제학술지 운동장애(Movement Disorder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70세 이하 파킨슨병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신경 전구세포 투여량에 따라 3개군으로 나눈 결과, 투여용량에 비례해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IL-6) 수치가 높은 간암환자에서는 면역항암제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IL-6는 면역반응과 염증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 전홍재∙김찬 교수팀[교신저자 전홍재∙김찬∙천재경(혈액종양내과) 교수, 제1저자 강버들(혈액종양내과)∙하연정(소화기내과)∙이성환(외과) 교수, 양한나 박사]과 울산대병원, 해운대 백병원 연구팀은 간암 표준항암치료인 티센트릭과 아바스틴 병용요법의 효과 예측인자를 규명했다고 유럽간연구협회지(JHEP Reports)에 발표했다.연
의료기관의 치매진료 적정성평가가 처음으로 발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 등 889곳을 대상으로 치매진료 적정성 평가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외래에서 치매약을 처음 처방받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진료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교육 이수한 의사의 비율 △뇌영상검사 시행률 △혈액검사 시행률 △기억력과 사고력을 알아보는 선별 및 척도검사 시행률 등 4가지다.그 결과, 평균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병리과 안희정 교수(왼쪽)와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다 2022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양재 엘타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이 2022년 임원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분당차병원, 의료재단,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서울CRO 등 차바이오그룹 5개 계열사,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생식의학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사업개발, 경영전략, 전산 등이며 모집인원은 ○○명이다. 이번 임원 및 경력직원 공채 지원자는 12월 15일(목)까지 차병원∙차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난치질환인 국소진행 담도암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확인됐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암센터 전홍재(혈액종양내과), 최성훈(외과) 교수팀은 젬시타빈, 시스플라틴, 아브락산 3개 항암제를 병용투여하면 효과적일뿐 아니라 수술 기회와 장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서저리(Surgery)에 발표했다.2020년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전체 담도암 5년 생존율은 28.8%로 낮다. 특히 진행성 담도암은 수술도 어렵고 젬시타빈, 시스플라틴 2개 항암제 병용요법이 표준치료법이다. 기대수명은 평균 1년 미만이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소진행 담도암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문용화 교수가 2022 대한종양내과학회 연례회의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문 교수는 서울대 이성규 박사, 메드진 테라퓨틱스(MedGene Therapeutics)와 공동연구해 유방암, 난소암, 연부조직육종,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등 고형암 치료 분야에서 PD1 기반 말초혈액 T세포를 이용한 체액성 종양침윤림프구(liquid TIL) 치료 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왼쪽)와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가 각각 대한재활의학회와 신경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받았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37개 의료기관이 한국인 우울증 유전자 발견에 나섰다.서울대병원은 11일 초대형 한국인 우울증 유전자 연구 코모젠D(KOMOGEN-D, KOrea MOod Disorder GENomics Consortium - Depression)프로젝트를 진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의 주요우울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7.7%로 높고,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 조사에서 우울위험군은 16.9%로 2019년(3.2%)에 비해 5배가 넘
두드러기환자의 약 절반은 중증 상태로 질병 부담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예영민 교수팀은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환자를 대상으로 질병활성도 및 삶의 질과의 관련성 등을 분석해 대한내과학회지에 발표했다.이 연구에는 동아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전남대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총 8개 병원이 참여했다.만성 두드러기는 팽진(부풀어 오름), 가려움증이 6주 이상 악화와 호전을 거의 매일 반복하는 질환이다. 만성자발성 두드러기는 표준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조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가 대한의학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의사협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소아 뇌성마비 등 뇌손상 환자의 신경기능 회복을 위한 세포치료 효과를 임상 및 중개연구로 입증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20회 화이자의학상(주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후원 한국화이자)의 수상자가 선정됐다.한국화이자는 12일 기초의학상에 인제대의대 생리학교실 한진 교수, 임상의학상은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방사선종양학교실 서창옥 교수, 중개의학상은 울산대의대 내과학교실 김민선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한진 교수는 심부전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단백질 세레블론(cereblon)의 기능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법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서창옥 교수는 림프절 양성 유방암 환자 대상 예방적 내유림프절 방사선치료(IMNI) 포함 시 무병생존률(DFS)에 관한 전
행복감과 관련하는 뇌 부위가 발견돼 우울증환자 치료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와 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 정신건강의학교실 배종원 교수, 정혜연 연구원 연구팀은 뇌의 섬엽(insula)과 뇌활/분계섬유줄(fornix/stria terminalis), 뇌량(corpus callosum), 쐐기앞소엽(precuneus)의 변화가 행복감 변화와 관련한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건강한 뇌구조를 가진 70명을 대상으로 MRI(자기공명영상
신체 면역을 담당하는 내츄럴킬러(natural killer)세포가 호흡기감염질환과 밀접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이프센터 차움(원장 이동모) 디톡스슬리밍센터 이윤경 교수와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팀이 재발성 호흡기 환자의 NK세포 활성도에 대한 논문을 국제학술지 '진단'(Diagnostic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면역력을 정상화시켜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PMBL(polyvalent mechanical bacterial lysate) 요법을 받은 재발 호흡기질환자(311명)와 질환이 없는 대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혈액종양내과 전홍재·김찬 교수가 대한종양내과학회 제20차 정기 심포지엄에서 보령학술상 최우수상과 간암학술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주최 : 분당차병원▲일시 : 2022년 6월 19일(일) 9시~▲장소 :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등록 : 병원홈페이지▲평점 : 5점 예정 ▲문의 : 031-780-6074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유준환 교수가 2022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크론병의 장 협착증'이라는 논문으로 국제학술지 Intestinal Research 저널 최다 피인용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