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8월 10일(토) 오후 2시▲장 소 :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제 목 : '알아두면 쓸모있는 소아청소년의 진료사전'▲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등 록 : 건양대병원 홈페이지
GC녹십자가 대규모 독감백신 수주에 성공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9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3,570만 달러(한화 약 403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수주 규모는 지난해 남반구 지역 수출보다 55% 증가한 것으로 향후 PAHO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했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부터 지금까지 독감백신의 누적 수출액은 2억달러를 넘었으며 6년째 PHO 독감백신 입찰 부문 점유율 1위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입찰에서 국내 4가 독감백
국내 개발된 3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는 세계 최초로 WHO(세계보건기구) PQ(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받았다.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지난 2017년 9월 인증 절차에 참여한지 약 1년 반이 지난 이달 8일 최종 인증됐다고 밝혔다.WHO PQ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 품질, 임상시험 결과를 평가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PQ 인증을 받은 기업은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UNICEF)와 범미보건기구 파호(PAHO) 등 UN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백신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가 출범 후 첫 비전선포식과 함께 마케팅 워크숍을 가졌다.회사는 9일부터 이틀간 판교 본사와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에서 회사의 '혁신적 백신기술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을 선포했다.여기에는 임직원의 혁신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모아 세계적 백신명가로 도약하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어 가진 마케팅 워크숍에서는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와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의 시장경쟁력 강화 방안과 하반기 목표를 공유했다.한편 스카이셀플루
백신 전문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1일 공식 출범했다.SK케미칼은 1일 기존 백신사업부문을 분리해 SK바이오사이언스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백신은 단순물적분할 방식인 만큼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다.이번 분할로 SK케미칼은 친환경 소재 사업 및 합성의약품 사업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사업에서 전문성을 강화한다. 신설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대표이사에는 안재용 SK케미칼 백신사업부문장[사진]이 선임됐다.안 대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혁신적 R&D 기술력과 최첨단 생산시설은 성공의 근간”이라며 “이 핵심역량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이달 30일 오전 10시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 2층에서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GARDP(Global Antibiotic Research&Development Partnership, 글로벌 항생제 연구개발 비영리 국제단체)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세계의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동향과 함게 펀딩, 세계보건기구(WHO) PQ 인증 등 신약 연구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살펴본다. ▲문의 : 글로벌팀 이지민 연구원 02-6301-2159(이메일 zzeemin@kpbma.or.k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제기구 의약품 조달시장 진입 및 수출확대를 위해 국제기구 의약품 조달시장 진출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주최로11월 16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 3층 하늘정원에서 개최된다.WHO, UNICFE, UNITAID 등 국제기구와 Global Fund 등 국제 NGO 단체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빙, 국제기구의 조달시스템을 통한 성공적인 진출방법 및 국제조달 시장 입찰에 필수적인 WHO PQ 인증획득 관련 정보교류를 공유할 예정이다.사전등록(http://ezv.kr/Khidi/)은 11월 13일 오후 6까지로 선착순 마감. ▲ 문의 02-2190-7381.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UAE 제약시장 진출 설명회를11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UAE 보건부 방한 계기 및 UAE 제약진출 정보 공유가 목적인 이번 설명회는 국내 제약기업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UAE 의약품 인허가 제도 및 제약시장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진출관련 질답시간을 갖는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등록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1월 2일 오후 4시 마감. ▲ 문의 043-710-0043.
LG화학이 미국의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새로운 소아마비백신 개발에 1,260만달러(약 14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이 지원금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신규 '불활화 소아마비 백신'의 해외 임상시험과 충북 오송에 위치한 백신전용 공장의 생산설비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LG화학이 2014년부터 개발 중인 소아마비백신은 현재 2상 임상시험 중이며 3년 후인 2020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받아 글로벌 시장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주)유바이오로직스가 3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플라스틱 튜브형 경구용콜레라 백신(유비콜-플러스)에 대한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유바이오로직스는 2010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으로 경구용 콜레라백신(유비콜, 유리바이알 제형)을 개발하여 2015년 12월에 WHO로부터 사전적격성평가(PQ)를 통과했고, 지난해 10월부터 유니세프와 공급계약을 통해 아이티를 비롯하여 네팔, 말라위, 소말리아 등으로 현재 200만 도스 이상의 수출을 해오고 있다.최석근 부사장은 금년 상반기 중으로 WHO-PQ 변경절차를 마치게 되면 올해 안에 공공백신시장에 유비콜-플러스(플라스틱 제형)의 공급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제약기업이 신흥국(중남미, 중동, 아시아)에 진출하는 경우 최대 2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1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국내 제약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제품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입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중남미나 중동, 아시아에 한국 의약품수입·유통법인을 설립하는 경우 최대 2억원의 지원을 받는다.또한 국제 조달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사전적격심사(WHO PQ) 인증 획득 및 진출 국가에서 요구하는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모의실사 비용도 기업 당 최대
모유가 자녀의 비알콜성지방간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비알콜성지방간은 나이와 상관없이 걸리는 질환이다. 특히 태아는 모체비만이나 서구식단 조기노출로 인해 간 지방증과 산화스트레스가 증가해 평생 간질환 위험을 가지고 있다.미국 콜로라도대학 카렌 존셔(Karen R. Jonscher) 교수는 모유에 들어있는 항산화성분 피롤로퀴놀린 퀴논(PQQ)이 자녀의 비알콜성지방간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를The FASEB Journal에 발표했다.교수는 임신중인 비만쥐에 PQQ를 보충 투여한 후 태어난 새끼쥐의 비알콜성간질환 진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새끼쥐의 체중에는 영향을주지 않으면서도대조군에 비해 체지방과 간지질이 줄어드는 등 대사유연성이 증가했다. 이같은 효과는 이유식에 P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백신 GMP조사보고서가 세계보건기구(WHO)의 현장실사를 대체한다.식약처는 12월 8일 국내 백신의 UN 납품시 WHO GMP 현장실사 면제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WHO와 스위스 제네바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유엔아동기금 등 UN산하기관은 품질, 안전성·유효성 등 WHO 사전적격성평가(PQ)를 통과한 백신에만 국제입찰로 개발도상국에 공급하고 있다.전세계 어린이접종백신의 60%가 유니세프를 통해 공급되는 만큼 WHO 인증은 백신 수출에 중요하다.식약처는 이번 협약으로 PQ인증기간이 6개월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UN 주관 백신 조달시장에 신속히 진입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난해 우리나라 백신 완제품 수출은 약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독감백신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로 부터 독감백신 품질테스트 적합 통보를 받았다.의약품 품질을 평가하는 WHO-PQ는 승인받을 경우 UN산하기관인 유니세프, 범미보건기구, 국제의약품구매기구 등이 주관하는 국제 구호 입찰참여와 공급 자격이 주어지며 수출 확대 및 기업브랜드 가치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일양의 독감백신은 유정란 생산방식으로 연간 최대 6천만 도스를 생산할 수 있다. 지난해 매출은 160억원이다.
LG생명과학(대표:정일재 사장)이자체 개발한 5가 혼합백신 ‘유펜타’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PQ)승인을 받았다.PQ승인은 WHO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의약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사전적격심사로, 승인 획득 시 UN 산하기관인 UNICEF, PAHO 등이 주관하는 국제 구호 입찰의 참여 및 공급 자격이 주어진다.‘유펜타’는 5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면서도 치사율이 높은 5개 질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으로, 제조기술의 난이도와 검증된 원료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WHO PQ 승인을 보유한 업체가 전 세계적으로 6개사에 불과하다.유펜타는지난해 필리핀 영유아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3상시험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
국내기업이 생산한 불활화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평가 인증을 받았다.국제백신연구소와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하는 불활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이 최근 WHO의 사전적격성평가 인증(PQ)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유비콜은 2회 경구 투여 백신으로 풍토성 및 유행성 콜레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으며1도즈 바이알 형태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국산 콜레라 예방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인증을 받았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8일 밝혔다.(주)유바이오로직스가 2010년 국제백신연구소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한 유비콜은 스웨덴, 인도에 이어 3번째로 PQ인증을 받은 백신이 됐다.이로써 국내에서 개발, 생산돼 WHO PQ 인증을 받은 백신은 총 15개로 늘어났다[표].식약처에 따르면 유비콜은 다른 일반백신에서 나타나는 접종부위 통증, 부종, 발진 등 국소적인 이상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다.식약처는 2013년부터 국내 백신 제조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WHO PQ 인증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다방면으로 지원해 왔다.유비콜의 경우 2014년부터 기술 상담, GMP 교육 제공, WHO 모의실사 실시 등을 통해 평균보다 7개
녹십자의 독감백신이 5년 누적생산량으로 1억 도즈(1도즈는 성인 1회 접종량)를 넘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시대와 자급자족 시대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덕분이다.녹십자는 2009년 전남의 화순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인플루엔자(독감)백신을 생산한 지 5년 만에 누적 생산 1억도즈 고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1억 도즈면 1회 접종하는 주사기 용기를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경부고속도로(416km)를 10차례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수직으로 쌓으면 에베레스트산을 960개를 포개 놓은 높이에 해당한다.한 나라의 백신 생산능력 확보는 공급자 위주의 구조인 독감백신의 특성상 어떤 약물보다 중요하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여개나라만이 기술을보유해독감이 대유행시 자국민의 백신 공급량을 확보할
한국의료의 해외진출에 있어서 가장 큰 장벽이었던 의료인 면허인정이 아부다비에서 첫 인정을 받았다.아부다비보건청에서 한국 의료인 면허 인정(Tier2→Tier1)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한국 병원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한국의료인이 해외에서 공식적으로 면허를 인정받게 되는 첫 사례로 향후 다른 중동국가 등으로 한국의료인 면허 인정 확산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보건복지부 대표단(단장 문형표 장관)은 이달 20∼22일 일정으로 UAE 방문을 통해 그간 양국간 신뢰를 기반으로 쌓아온 한-UAE간 보건의료분야 협력관계가 주요 협력 파트너로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대표단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단장), 배병준 보건산업정책국장, 정은영 해외의료진
SK케미칼(대표이사 이인석 사장)의 백신 공장(L하우스, 사진)이 식약처로부터 GMP 적격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GMP는 의약품의 제조와 품질 관리 기준으로서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생산하는 공장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다. 이번 L하우스의 GMP적격 승인으로 SK케미칼은 공장과 관련한 백신 생산 준비는 모두 마친 셈이다.SK케미칼은 제품허가 심사 중인 세포배양방식의 독감 백신을 시작으로 현재 개발 진행 중인 백신을 모두 이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로도 수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새롭게 발생해 유행하는 전염병에 대한 신규 백신도 개발만 완료되면 즉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이인석 SK케미칼 사장은 “위기 상황을 대비한 백신 주권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