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건강검진 관련 질문에 답변해주는 챗봇 서비스에 들어갔다.병원은 7월 1일 코비(Khoby)라는 챗봇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비는 KANGBUK SAMSUNG HOSPITAL과 Buddy를 합성어다.챗봇서비스는 검진센터의 위치, 주의사항 등 간단한 질문을 비롯해 본인 인증을 거치면 예약조회, 건진 결과 발송 등의 개인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톡 검색에서 '강북삼성병원 챗봇'을 검색하여 친구 추가를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이 예약, 진료접수, 수납 등 병원의 모든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해결하는 플랫폼(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들어갔다.이 플랫폼은 국내 병원들이 도입한 기존 어플리케이션과 달리 카카오톡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간의 실시간 네트워크가 가능하다는게 차별점이다.이를 통해 진료와 수납 등의 효율 향상은 물론 향후 실손보험 청구, 모바일 처방전 등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문병인 이대의료원장은 "불필요한 기능으로 인해 알림문자가 계속되는 등 새로운 불편을 만들어내기 보다 내원객에게 꼭 필요한 것만 선별해 담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이해 오는 11월 11일(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18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미라클 페스티벌(Miracle Festival)’ 을 개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의 주제는 '작지만 큰 기적, 이른둥이'의 의미를 담은 '미라클(Miracle)'로 이른둥이 및 이른둥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사회는 아이 4명을 키우는
의사용 진료상담 어플리케이션인 '아이쿱클리닉'의 공식 버전이 나왔다.㈜아이쿱(대표: 조재형)은 디지털 환자상담 플랫폼 아이쿱클리닉(iKooB Clinic)의 공식 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기존 베타 버전과 다르게 공식버전에서는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는 기능이 월 9,900원의 비용을 내야 가능한 유료 서비스로 전환됐다. 이 앱은 진료실에서 환자에 필요한 진료 정보를 필기해 설명할 수 있는 태블릿 앱 서비스이다. 의사는 미리 제작된 질환정보 등 진료상담 자료를 불러와 환자에게 설명하거나 진료 음성을 녹음해 환자와 공유할
정부의 보건복지 분야를 카카오톡으로 상담하는 서비스가 1일부터 시작됐다.보건복지부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보건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www.129.go.kr) 또는 ‘129 보건복지부’ 앱을 통해 보건복지 채팅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상담분야는 보건의료를 비롯해 사회복지, 인구아동, 노인 · 장애인 정책분야 등이다. 정신건강이나 자살예방 관련 상담은 제외된다.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9월 3일 강북삼성병원에서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와 카카오톡 챗봇(Chatbot)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챗봇이란 질문을 하면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 자료에근거해 일사언어로 사람처럼 대화하는 메신저를 말한다. 예컨대 "건강건진 프로그램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다양한 건진 프로그램을 알려주고, "예약 가능한 날짜 알려줘" 라고 입력하면 일정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준다.
㈜아이쿱(대표: 조재형)이 의사를 위한 디지털 환자교육 플랫폼 아이쿱클리닉(iKooB Clinic)의 베타 서비스를 17일 오픈했다.아이쿱클리닉은 진료실에서 환자 진료시 필수 질환정보, 복약관리법, 운동 및 식습관 관리법 등에 대한 의료 컨텐츠를 제공하는 태블릿 용 앱 서비스이다. 주요 기능은 의료 컨텐츠 불러오기, 컨텐츠 위에 필기도구를 이용해 글자를 쓰거나 형광펜으로 강조하기, 교육 음성을 실시간으로 녹음하기, 완료된 교육자료를 인쇄하기, SMS 혹은 카카오톡으로 전송하기 등이다.아이쿱클리닉의 교육 컨텐츠는 30여명의 우수한 의
고대안암병원이 환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첨단 통합콜센터를 9일 오픈했다. 2009년 오픈 당시 5명이었던 상담원인 10년만에 고도화를 구축한 것이다.통합콜센터는 업무 효율화와 고객 응대서비스의 질 개선, 예약부도율 억제 그리고 최신 상담기능을 통해 상담원의 업무는 줄이고 추가 인력을 투입해 상담요청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나갈 예정이다.또한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응대율을 높여 환자 병원이용의 편의를 높이고, 스마트 설문조사 서비스로 병원만족도 조사도 가능하다.김효명 고려대학교 의료부총장겸 의료원장은 "통합콜센터를 통해 안암병원은 물론 우리 의료원이 더욱 경쟁력 있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가 이끄는 수원시 행복정신건강센터가 2017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마음건강로드맵 어플리케이션개발 및 구축 사업에 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센터가전국에서 처음 시작하는 디지털 정신건강사업은 스마트폰 앱으로 누구나 정신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생애주기별로 12개 핵심 정신질환에 대해 자가 검진을 받고, 구체적인 서비스로 바로 연결될 뿐 아니라 카카오톡으로 비밀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가 제 2회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이하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시작한다.공모 주제는 ▲만성질환 ▲고령화 사회 ▲질환 관리 ▲의료 및 건강 정보 ▲노인 환자 ▲복약 순응도 ▲건강 관리 ▲헬스케어 분야 빅데이터의 키워드를 참고하되, 특별히 정해진 양식 없이 자유롭게 아이디어 및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제출하면 된다. 제시된 키워드뿐 아니라 기타 자유주제로도 응모가 가능하다. 일반인 포함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심사는 혁신성, 사회적 기여도 및 영향력, 시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최종 7개 당선작에게는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가 질병예방 정보에 대한 건강한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5일 서울 충정로에서 상호 정보공유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질병관리본부가 운영 중인 국가건강정보포털과 연계해 감염병, 만성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카카오에 제공하면, 카카오에서는 다음백과, 브랜드 검색, 카카오톡 샵(#)검색 등을 통해 최신 질병정보의 공유와 확산을 도와준다.이와함께 질본의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ID: KCDC 질병관리본부) 에서 제공하는 질병 및 시기별 다양한 건강수칙 영상과 카드뉴스 등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바드코리아, 남성·여성·소아용 3개 제품 론칭1일 5개까지 건보적용, 본인부담금 하루 900원신경인성 방광환자들의 자가도뇨를 위한 실리콘재질의 일회용 친수성 자가도뇨 카테터가 출시된다.바드코리아는 단단한 재질과 부드러운 재질이 혼합된 3중 구조로 구성된 자가도뇨 카테터 Magic3를 10월경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카테터 가장 바깥층은 카테터와 요도가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재질로 제작했다. 가운데층은 카테터 조절이 쉽도록 단단한 재질로, 그리고 안쪽 층은 환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었다.Magic3는 남성과 여성, 어린이용 등 3가지 형태로 남성의 경우 전립선 굴곡을 따라 편안하게 삽입할 수 있으며, 바드 만의 슈어-그립(sure-gri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8월 14일(월)부터 10월 15일(일)까지 두 달간, ‘이른둥이 사진&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모전에는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뿐 아니라 성인이 된 이른둥이, 이른둥이의 이웃, 의료진 등 이른둥이와 관련있거나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부문의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사진 공모전은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는 이른둥이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해 응모할 수 있다. 사진은 △신생아집중치료실이나 재입원, 예방접종이나 재활 치료를 위해 병원 방문 모습, △첫 뒤집기, 걸음마, 백일, 돌 축하, 가족 여행 등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 등을 올리면 된다.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시테그 #이른둥이 #희망찾기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오는 6월 12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힐링클래스를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성미 씨가 참석해 유방암을 극복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 유방암 환우 대표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멘토-멘티를 신청 받아 유방암 환우들의 상처를 공유, 응원, 위로하며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멘토-멘티 힐링클래스 참여 신청은 6월 2일까지 운영사무국으로 전화(02-3469-9037)하거나 이메일(yumi.won@mccann.com), 또는 멘토 카카오톡 ID jnjmentor,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가능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영균 교수)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오픈하고 SNS를 이용해 건강검진 상담을 갖는다.1대 1로 대화가 가능해 유선통화가 여의치 않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아울러 친구로 등록한 고객에게 평생건강관리에 관한 콘텐츠 발행으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기존 문자 전송보다 빠르며 스팸으로 양질의 정보를 수신 받지 못했던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한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모바일 홈페이지(http://m.drh.co.kr)를 오픈했다.모바일 홈페이지에는 ▲진료 예약 ▲병원 소개 ▲진료과·의료진 안내 ▲특성화센터 ▲오는 길등 의료서비스 전반에 대한 컨텐츠로 구성됐다.특히 '진료예약' 의 경우 카카오톡으로 자동 연동돼 전문상담원이 실시간으로 응대해 편리성을크게 높였다.김성원 병원장은 “PC를 추월한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용 홈페이지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대림성모병원을 찾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병원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예약부도율을 낮추고 고객서비스는 높이기 위해 진료 및 검사예약 안내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제공하고 있다.카카오톡 앱(App)설치 고객에 한해 발송되는 이 서비스는 친구 추가의 과정없이 고객전용 옐로아이디 프로필을 통해 발송하는 기업 메시징 서비스다.서비스 내용도 진료 및 검사예약, 진료 및 수술 주의사항 등의 문자다. 스팸관리를 강화해 문자 메시를 받지 못하는 고객을 줄이고, 메시지 확인율이 높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고객들이 진료 및 검사예약 일정을 잊지 않고 병원에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병원 측에 따르면 알림톡 인증 마크를 통해 스팸, 스미싱을 차단했으며 기존 문자전송 속도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외래예약 안내 문자 서비스를 기존 SMS문자서비스에서 ‘카카오알림톡’으로 시행한다.이 서비스는 3월 15일 1차 오픈해 시행되며내달 3일에정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병원측에 따르면 기존 SMS문자 메시지는 글자 수에 제한이 있는 반면카카오알림톡 외래예약 안내 문자는 상세하고 편리하게 진료과 예약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누구나 카카오톡 ‘친구,플러스친구검색’에서 부산대학교병원을 등록하면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한편 카카오톡을 설치하지 않은고객은기존처럼 SMS문자 서비스로 예약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한극지의학회(회장 김한겸, 고려대 구로병원 병리과 교수)가 11월 12일 오전 11시 30분 인천 송도에 소재한 극지연구소 대강당에서 ‘제4회 대한극지의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대한극지의학회는 학술대회를 후원하는 극지연구소를 비롯해 각 기관, 국제협력 등 상호협력을 통한 극지의학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 일본극지의학회 참관기(김한겸, 대한극지의학회 회장), ▲ 남극세종과학기지 의료현황(이철구, 남극세종기지 29차 월동의사), ▲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의료현황(한승우, 남극장보고기지 3차 월동대장), ▲ 아라온과 제2쇄빙선연구선(남상헌, 제2쇄빙연구선건조사업단 단장), ▲극지의학의 협력 – 일본사례(지치로 오노, 일본극지의학회 회장), ▲ 남극에
동아 ST가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의 캐릭터를 20일 선보였다.'세우미'라는 이름의 이 캐릭터는 남성의 기를 세워주는 도우미라는 뜻으로 회사임직원 및 의사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자사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의 모양과 색을 모티프로 했으며, 부끄러운 질환이 아니라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위해 친근한 이미지로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동아에스티는 자이데나 캐릭터를 제품 홍보와 발기부전 질환 메시지 전달을 위해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학회 및 심포지엄의 광고, 각종 판촉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자이데나는 동아ST가 2005년 국내에서는 처음,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로 100mg, 200mg 제품과 매일 복용하는 50mg, 75mg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