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으로 혈액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11월 16일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홍창권)과 노동조합지부(지부장 이정남)가 공동으로 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헌혈버스에서 '노사화합 환우사랑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22일 보험자병원으로서 안정적인 혈액수급 지원과 임직원의 생명존중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연세사랑병원의 헌혈 캠페인 누적 인원 500명을 돌파했다.연세사랑병원은 지난 8월 부터 코로나 19 대응 단계에 맞춰 시간당 3~4명 씩 사전예약한 임직원 90여 명 중 5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못한 직원은 혈액원에서 직접 헌혈을 참여해 올해에만 약 100여 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로써 지난 2019년에 시작한 헌혈캠페인의 누적 인원이 500명을 넘었다. 병원은 개원 이래 꾸준히 사랑의 헌혈 행사-Give Blood Save a Life를 실천하는 등 혈액 수급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운동을 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이 8월 13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 등을 점검하고 헌혈에 참여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11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캠페인을 가졌다. 용산 임시회관 앞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이필수 회장을 비롯하여 상임진 및 자문위원단,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했다. 한편 이날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천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세사랑병원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혈액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7월 22일과 8월 3일 총 2회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4단계에 맞춰 시간 당 3~4명으로 제한했으며, 사전예약한 임직원 86명 중 5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연세사랑병원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으며,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대한적십자창립행사에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8월 5일 서울남부혈액원과 생명나눔 MOU를 체결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성모병원 본관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교직원 사랑나누기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전북대병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심화된 혈액 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전북대병원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가 50회 이상 헌혈을 통해 혈액수급에 기여한 공로로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았다.대한적십자사가 다회헌혈자에게 수여하는 헌혈유공장은 헌혈 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을 수여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본원 및 전국 10개 지원이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 상반기 헌혈 주간행사를 실시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심화된 혈액 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의료기관의 혈액사용을 관리하는 혈액관리법이 31일부터 시행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수혈관리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 내 수혈관리실·수혈관리위원회 설치 및 혈액사용정보 보고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에 따르면 12월 16일 기준으로 국내 혈액보유량은 적정량 5일분 미만인 2.8일분까지 감소했다. 코로나19로 헌혈자가 줄어든 때문이다.혈액관리법 시행에 따라 1천 병상 이상이면서 지난해 혈액공급량이 2만 단위 이상인 의료기관은 내년 7월까지 수혈관리실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적정한 혈액사용 관리를 위해 매일 정오까
서울대병원이 11월 23일 우리금융그룹으로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한 2억 원과 헌혈증서 500매를 기부받았다. 해당 기부금과 헌혈증은 난치병 소아환아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11월 20일 공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소아암 환아의 건강한 성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생명나눔 헌혈증 2,020장과 환아 치료비 1천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11월 16일 경기도 용인 본사를 비롯한 오창·화순·음성 공장 등 총 4곳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헌혈 접수 시 발열 체크, 헌혈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회사에 따르면 지난 1992년에 시작된 '사랑의 헌혈'은 지금까지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만 1만 5천여 명에 이르는 등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다 참여 행사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지현)가 단체행동에 들어간 지난 7일부터 시작해 8월 25일 오후 3시까지 모인 헌혈증 877장을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전공의 근무시간이 긴 이유는 의사수 부족이 아니라 의사 인력의 고용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안하기 때문이다." "의사를 도구처럼 활용하는데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다. 정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7일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대전협은 내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응급실, 분만실, 투석실 등 필수유지업무를 포함한 모든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서울지역 집회장소인 여의도대로에는 이날 예상보다 많은 6천여명(주최측 추산)이 집결해 오후 2시 현재 기존 3개 차로에서 4개 차로로 늘린 상태다. 전공의가 파업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최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경기도 용인 본사를 비롯해 오창·화순·음성 공장 등 총 4곳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1992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GC녹십자의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지금까지 1만 5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임직원들에게 기증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등 생명 나눔 활동에 쓰이고 있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개원 1주년을 맞아 단체 헌혈, 사진전, 온라인 기념식 등 코로나19 사태 속에 생활방역을 지키며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개원 1주년 온라인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 외빈들과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종근당홀딩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급감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