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5월 16일과 17일 각각 보건의료단체와 전문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보수교육을 담당하는 보건의료단체는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중소병원협회·대한요양병원협회·한국노인복지중앙회·대한구강보건협회·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한국산후조리업협회 등 10곳이다.그리고 전문교육기관은 삼육보건대·한양대·경남정보대·광주대·조선대·청암대·건양대·대전보건대·울산과학대·동원과학기술대·경민대·부천대·수원여자대·충북보건과학대·원광보건대·선린대 부설
대한간호조무사협회(http://klpna.or.kr)가 간호조무사의 위상 강화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는 간호조무사 사진작가를 모집한다.간호조무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모두 출품할 수 있으며 선발시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 lpnnews@hanmail.net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21일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국회통과를 결의했다. 홍 회장은 개회사를 대국민 호소문으로 대체하고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그는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은 72만 간호조무사의 기본권리"라며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니며 면허가 아닌 자격이기 때문에 법정단체가 될 수 없다는 논리는 신분사회에서나 가능한 특권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차이가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다른 보건의료인력이 보장받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간호조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3월 21일 개최되는 제46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LPN(간호조무사) 대상으로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과 송경화 전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장을 선정했다.
의료단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위한 지원 필요""강제입원제 폐지", "지역사회 돌봄 시설·인력 확충"진료 중 환자로부터 의사가 피살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의료인 보호를 위한 법적 및 제도적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월 1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회의를 갖고 이번 사건이 정신질환자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하지만 정신과 진료 특성상 안전관리 대책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우선 일선 정신과 진료현장의 안전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안전실태란 진료실 내 대피통로(후문) 마련, 비상벨 설치, 보안요
의료계가 의료기관내 폭력에 대해 규탄대회를 열고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범 의료계는 8일 오후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의료기관내 폭력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를 열고 이번 전북 익산병원 응급실 폭행에 대해 분노했다.의료계는 "진료 공간에서 보건의료인에 대한 폭력 행위는 단순히 보건의료인 개인의 신체를 침해하는 개인적 법익 침해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반인륜적 사회적 법익 침해"라고 규정했다.그러면서 "이는 의료기관이나 보건의료인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간호조무사 모임 해나회(회장 백미정)가 지난달 열린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해의 LPN(간호조무사) 대상’을 받았다.LPN 대상은 간무협이 2008년부터 따뜻한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간호조무사의 위상을 드높이거나 사회적 공을 세워 간호조무사의 위상 정립에 기여한 회원에 수여한다.해나회는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사회복지사업과 교육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간호조무사 직종의 위상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간호조무사를 상징하는 휘장(엠블럼)을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간호조무사의 유니폼과 배지 등에 활용될 휘장을 공모하는 것으로, 당선작은 2017년 개정 의료법 시행에 따라 한 단계 도약할 간호조무사들의 상징물로써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공모 엠블럼은 ‘LPN(Licensed Practical Nurses)’을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실무간호인력으로서의 역동적인 이미지, 환자가 보건의료기관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친근한 보건의료인, 대한민국 환자 간호의 버팀목 이미지 등을 표현해야 한다.접수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mylpn@daum.net)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www.klpna.or.k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소속 한유자 간호조무사가 4월 7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한유자 간호조무사는 1987년부터 28년간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의료원 간호부에서 근무하며 환자 간호에 헌신해온 점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구시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간호조무사들의 권익 신장에도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의원급 근무 간호조무사의 임금과 근로조건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의원급 간호조무사 2,9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약 30%는 최저임금을 받지 못했으며, 근무시간은 전체 근로자 연평균보다 300시간많았다.휴일과 휴가도 휴일근무수당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42.7%이고, 연차휴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66.9%에 달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도 36.2%였다.
보건복지부가 21일 발표한 간호인력개편안에 대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반발하고 나섰다.협회는 25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개편안은 간호인력간 제대로된 역할분담도, 적정인력 배치 방안도, 합리적 질 관리 강화를 어떻게 하겠다는 정책적 소신과 진정성도 찾아볼 수 없다"면서 총력 투쟁을 선언했다.협회가 반발 첫번째 이유는 그동안 요구해 온 간호실무사라는 명칭말고 간호협회가 제안한 '간호지원사'로 개명했기 때문이다.협회는 "간호조무사나 간호지원사나 모두 보조와 동일한 개념"이라며 "간협은 간호인력의 대표 작명소이고 복지부는 그 하수인"이라며 맹비난했다.또한 협회는 "보건의료 직종 가운데 유일하게 간호사의 업무에 간호조무사를 지도감독한다고 명시한 것은 인신구속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력 개편안은 현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전국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달 6일 부산시간호조무사회 임원과의 간호인력개편 정책 간담회에 이어 서울시회 임원 및 회원대표자, 노원구회 회원 그리고 경기도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결집에 나섰다.회원결집에 나서는 이유는 간호인력개편 추진을 위해서다. 16일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기본 원칙의 관철을 재확인했다.이어 20일 서울시 노원구 간호조무사회 초청으로 개최된 회원간담회에서는 부득이하게 중앙회가 투쟁할 경우 선봉역할을 맡기로 했다.24일 경기도회장 및 임원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간호인력 개편과 함께 상급종합병원 등에서의 무자격자 고용 문제와 합리적으로 포괄간호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총
간호조무사 국시원 자격시험이 기존 11월에서 10월 3일로 앞당겨졌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간호학원 대표로 구성된 간호인력개편협의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6일 하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을 메르스 파동을 이유로 당초 9월 19일에서 11월 14일로 연기한바 있다.하지만 간호학원 및 특성화고 그리고 수험생들이 취업과 수능 준비 등에 문제가 많다며 시험시행 일자를 두고 논란이 발생했다.
노원구간호조무사회 및 원자력병원 한아름회는 4월 9일 노원W웨딩홀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회장의 원자력병원 퇴임 및 간무협 회장 취임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19대 회장에 홍옥녀 후보가 당선되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수술보조업무를 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반박하고 나섰다.간호조무사협 치과간호조무사비상대책위원회(치과비대위)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치위생사의 수술보조업무는 의료법상 허가 범위를 넘어선 것이며,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상으로도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밝혔다.비대위는 "간호조무사는 간호인력이고, 치과위생사는 의료기사 인력이다. 또한 간호조무사는 치과의사의 지도·감독 하에 업무를 수행할 뿐, 치과위생사는 간호조무사를 지도·감독할 권한이 없다"면서 두 직종의 업무와 역할이 다르다고 강조했다.비대위는 또 이번 치위생사협회의 발언은 "내 영역의 침범은 불법이며 네 영역의 침범은 합당하다"는 식의 초법적 발상이라고 일갈했다.현재 의료법에 따르면 간호조무사는 간호 및 진료
▶ 빈 소 : 부산 동아대학교 장례식장 특 6호실▶ 발 인 : 1월 15일 ▶ 장 지 : 이천호국원▶ 전 화 : 장례식장 051-256-7070
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가 "간호조무사의 진료보조 업무 박탈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고 나섰다. 사실상 간호사가 아닌 간호조무사에게 힘을 실어준 셈이다.최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업무영역을 두고 두 직역간의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는 상황. 급기야 최근 열린 '진료현장을 고려한 간호인력별 적정업무영역 설정' 토론회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간협의 연구 내용이 간호조무사의 진료보조업무 삭제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어 공청회를 전면 거부한 바 있다.실제 간협의 연구결과를 보면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간호사의 간호보조 업무로 국한하고 있고 이는 간호조무사는 간호사의 지도 감독 하에 간호사를 보조하는 업무만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미다. 당연히 간호조무사 단독으로 의사 진료보조 업무를 할 수 없다. 그러나
보건복지부가 내일(21일) 의료인 4개 단체 집단 휴진에 대비,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21일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의료법 전면개정 반대를 주장하며 오후2시 과천에서 공동집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 날 집회는 4개 단체가 전일 휴진을 결의, 의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상당한 불편이 예고되고 있다. 복지부는 “의원 2만3000개소 한의원 약 9000개소, 치과의원 약 1만1000개소 등이 휴진할 것으로 보인다”며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집단휴진이 예상돼 병원급이나 응급의료기관 이용에는 문제가 없으나 소아과나 산부인과를 이용하는 어린이, 임산부 등이 상대적으로 큰 불편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복지부는 △대체 진료 가능 의료기관(공공의료기관,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