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12월 7일 열린 제3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시상식(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항바이러스제 타미셀캡슐 75mg이 국가비축사업에 낙찰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질병관리청의 2020년 국가비축사업 항바일스제 오셀타미비르(경구제) 구매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타미셀캡슐 530만개를 61억 210만 4,027원에 납품키로 했다.회사는 지난 해부터 국가필수의약품 미토마이신씨(항암제)의 수입 중단에 따른 수급 불안정 상황도 해소하기 위해 위탁 제조사를 자처해 안정적으로 공급 중이다. 올해에도 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전량 수입하던 국가필수의약품 닥티노마이신주 주사제(항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흡입치료제 UI030의 효과가 확인됐다. 한국유나이티드는 고대의대 생물안전센터 연구팀과 공동 실험에서 GH와 GR형 바이러스의 억제효과가 시클레소니드에 비해 5배 높게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시클레소니드는 관지 천식의 예방적 치료에 쓰이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로 바이러스억제 효과가 렘데시비르 보다 2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UI030는 S형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에서도 10배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확인됐다.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는 올해 4월 초까지 전 세계적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코로나19 흡입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18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출했다.이번 임상 2상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의 호흡곤란증상 개선을 입증해 3상 조건부허가를 신청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UI030는 폐에 약물이 직접 닿지 않는 방식으로 전임상에서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코로나19에도 항바이러스와 면역조절 작용을 보인다는 실험결과도 확인된 상태다.
국내제약기업이 코로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흡입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천식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개량신약 UI030에 대한 임상시험을 한국과 필리핀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UI030은 항바이러스 작용과 면역조절을 동시에 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현재 임상 1상 승인 후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UI030의 면역조절 작용은 고려대의대 생물안전센터에서 사람 폐세포를 대상으로 실시된 실험에서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시클레소니드에 비해 항바이러스효과가 최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차세대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 물질을 미국에 특허 등록했다.회사는 최근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연구 개발 중인 금(金) 제제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특허를 등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35년까지 미국에서 오라노핀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오라노핀은 금 제제 중 하나로,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라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
국내 블록버스터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성분명 실로스타졸)이 중남미에 진출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멕시코 스텐달(Stendhal)사와 5년간 165만달러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2019년 기준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으로,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번째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스텐달 사는 1974년에 설립된 의약 전문 기업으로 멕시코를 비롯해 중남미 13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실로스탄CR정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13년 출시한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 개량신약이다. 기존 1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3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로민콤프시럽의 허가를 받고 이달 1일 발매했다.로민콤프시럽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에 황련을 추가해 개발한 급성기관지염 복합제로 두 생약의 최적 조성비를 특징으로 한 기술이 최근 의약품특허목록집에 등재됐다. 특허 만료는 2035년 10월 28일까지다.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는 급성기관지염 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생약으로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항균 작용 및 진해거담 효능이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에 있는 황련을 추가하면 급성기관지염 치료에 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쿠키뉴스와 쿠키건강TV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2020 미래 행복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한 의약품 개발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오랜 기간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페노릭스EH정(성분명 페노피브릭산) 특허권이 최근 의약품특허목록에 등재됐다.회사는 지난 2월 19일 특허청으로부터 허가 의약품 페노릭스EH정 관련 특허(등록특허 2081095호)를 취득했다. 특허 내용은 알칼리화제 함량조절과 장용코팅층 추가를 통해 산성 환경에서 불안정한 페노피브릭산 약물의 생체이용률을 높인 점이며 특허 만료는 2038년 4월까지다. 이 기술을 접목한 페노릭스EH정은 1일 1회 1정(110mg)을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장용코팅정제 제형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차세대 간섬유화, 간경화 치료 물질이 유럽에서 특허등록에 성공했다.한국유나이티드는 최근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연구 개발 중인 금(金)제제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예방 치료용도 특허 등록을 결정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2035년까지 유럽에서 오라노핀의 간 섬유화, 간경화 치료 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9 희망이음 프로젝트'에서 산업통산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중소·중견기업의 인식개선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안착을 유도하고, 국내 지역경제의 균등 발전과 청년 인재들이 연고지를 기반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세종특별자치시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는 세종시 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매년 고졸 청년을 채용해왔다. 또한 대전, 충청의 주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발인 : 2020년 3월 29일▲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국과 일본에서 차세대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물질의 특허를 등록했다.회사는 16일 미국특허청(USPTO)과 일본특허청(IPO)로부터 연구 개발 중인 오라노핀(auranofin)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특허 등록을 결정받았다.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미국에서 2034년까지, 일본에서는 2035년까지 오라노핀의 간섬유화 및 간경화 치료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는다.오라노핀은 금(金)제제 중 하나로서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
▲발인 : 2020년 3월 15일▲빈소 : 뉴타운장례식장 3층10호▲연락 : 02-909-4444
국내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성분명 실라스타졸)이 유럽특허를 받았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실로스탄CR정의 서방화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약물의 방출을 지연시키는 효과와 더불어 위장에서 일정한 용출 패턴을 나타내는 이 기술은 2029년까지 특허권을 보장받는다.2013년 발매된 실로스탄CR정은 이중제어방출기술을 적용한 서방형 제제로, 실로스타졸 제제 중 유일하게 1일 1회 1정 복용할 수 있다. 급격한 체내 약물 농도 증가로 유발되는 두통, 빈맥 부작용을 서방출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가스티인CR정 복합제의 제조기술이 최근 러시아 특허를 받았다.가스티인CR복합제는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프리드와 위산분비억제제(PPI) 라베프라졸을 병합한 약물로 기존 개량신약인 가스티인CR정[사진]을 발전시킨 것이다.역류성식도염 환자는 하루 한번 PPI제제를 단독 복용하는 것보다 모사프리드 제제를 병용하면 증상 개선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위장관운동촉진제와 위산분비억제제가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나 위식도역류질환에 자주 병용되지만 현재까지 두 약물의 복합제는 시판된 적이 없다.회사는 이번 러시아에서 받은 특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항혈전제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실로스타졸 성분)이 러시아 특허(제2696870호)를 받았다.이로써 실로스탄CR정은 2035년까지 현지에서 실로스타졸(cilostazol) 방출제어 기술의 독점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실로스탄CR정은 2017년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러시아 외에도 아르헨티나, 필리핀, 대만, 베트남에 특허 출원한 상태다.2016년에는 중국 제약사 머웬 파마(Beijing Meone Pharma)와 6,43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2013년 6월 발매된 실로스탄CR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14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클라빅신듀오캡슐(아스피린∙클로피도그렐 복합제) 원천 기술의 특허 등록을 결정받았다. 사실상의 특허 획득이다.이 기술은 지난해 9월 국내 특허청에 등록됐으며, ‘클라빅신듀오캡슐’, ‘클라빅신듀오캡슐 75/75mg’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인정받아 지난달 국내 의약품특허목록집에 등재되기도 했다.클라빅신듀오캡슐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및 심방세동 환자에 클로피도그렐 투여 시 50% 이상에서 아스피린을 병용 투여하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여기에는 한국유나이티드의 자체 개발한 타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의약품 시험검사기관 케일럽멀티랩(대표 이혜정)이 시험검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식의약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