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박영관 회장이 10월 25일(목)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그랜드 워커힐)에서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창립 50주년 간담회서 밝혀의협 · 복지부 긍정적, 최대집 회장과 논의체 구성 예정전공의 지원율 낮고, 환자 안전 위해 보조인력 양성해야 "수술실 보조인력이 없으면 수술 공백은 불가피하다. 이제는 수술 보조인력 제도화에 대해 논의할 때다."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수술 보조인력에 대한 본격 논의를 제안했다. 오태휸 학회 이사장은 10월 25일 창립 5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실제 수술 현장에서 수술 보조인력은 필요하다. 대리수술은 안되지만 보조인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한다"고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회장 김기봉, 이사장 오태윤)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25일(목)부터 사흘간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세계흉선종학회(ITMIG)를 동시에 개최한다.이번 학회에서는 첫날인 25일 개막식을 열고 보건복지부, 국회의원, 대한의사협회 회장,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소아심장 대표 등 내외빈들이 자리해 축하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26일에는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 부회장이 새로이 새롭게 취임하며 우수 활동 위원에 대한 포상, 학회 주요업무 보고, 현안에 대한 토의 등 교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
메드트로닉이 10월 25일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위치한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 개관식을 가졌다.이번 개관식은 메드트로닉이 코비디엔과의 통합을 계기로 치료 분야를 확장함으로써 국내 의료진 및 전문가들과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상호협력을 전개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비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공식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개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 줄리안 클레어 주한 아일랜드 대사,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충청북도 설문식 정무부지사,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심성보 이사장, 대한신경외과학회 김성호 이사,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정창욱 이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 등 여러 내빈과 관계자들이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6월 23일(금) 오전 8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Emerging Issues in Thoracic Surgery : Non-intubated & Uni portal NATS’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병원 흉부외과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최소 침습 수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관 삽관 없는 마취하에 시행하는 흉강경 수술(Non-intubated VATS)와 단일공 흉강경 수술(Uniportal VATS)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의 프로그램은 ‘Live Surgery’, ‘Special Lecture 1: Non-intubated VATS’, ‘Nonintuba
31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춘계학회와 공동 아시아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ASCVTS)가 3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31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춘계학회와 함께다.1973년에 설립해 매년 아시아 각 국가를 순회하면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ASCVTS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아울러 한국에서는 3번째 개최인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성인 및 소아심장, 일반흉부, 중환자의학 등 각 분야의 저명한 국내외 200여명의 학자와 일반의, 전공의, 간호사, 체외순환사 등이 참석했다.특히 미국흉부학회와 유럽심장흉부외과학회 등 세계 주요 학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ASCVT의 위상을 높였다.나흘간 진행되는 학회 프로그램 가운데 23일에 열린 포스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암센터장 조재일 폐식도외과 교수가 지난 10월 20일~22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 4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0월 21일부터 1년이다.
김기봉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4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공로상을 받았다.김기봉 교수는 지난 30년간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고, 학회와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흉부외과 유재현 교수가 지난 10월 20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여의사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유 교수는 ‘여성이 가진 섬세함과 배려심이 훌륭한 의학 지식 및 기술과 접목될 때 최상의 흉부외과 진료가 이루어 질수 있으므로 흉부외과야말로 여의사를 필요로 하는 분야’라고 언급하고, ‘앞으로 후배 흉부외과 여의사들이 결혼과 육아 등으로 인해 차별 받지 않고 전문인으로 성장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 모임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흉부외과 윤정섭 교수가 최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경인지회 회장에 선임됐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인 심성보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가 지난 10월 23일 강원랜드 컨벤션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47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 44-4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2년간.
"우리가 심장학회보다 부족한 것은 단 하나. 홍보부족이다. 나머지는 심장학회가 주장하는 데이터 보다 우수하다."대한흉부심장혈관학회가 스텐트 고시와 관련해 심장학회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28일 세브란스병원 심혈관센터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흉부심장혈관학회 신재승 총무이사(고대안산 흉부외과)는 스텐트 "우리나라는 너무 많은 스텐트가 삽입되고 있으며, 심장학회의 주장은유럽심장학회 가이드라인의 번역 오류"라고 지적했다.서울대병원 김기봉 교수는 스텐트 관련 연구인 SYNTAX와 FREEDOM 결과에서는 장기적으로 CABG(관상동맥우회로술)이 PCI(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CABG보다 PCI를 선호하는 이유는 환자의 수술 기피와 진
고령환자에게 심장이식은 금기사항이 아니라 더 많은 이득을 제공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 심장이식팀 (흉부외과 김기봉 황호영 교수, 심장내과 이해영 조현재 교수)이 13년간 심장이식 수술환자를 비교한 결과, 60세 이상과 그 미만에서 수술성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대상자는 총 81명, 평균 66세였으며, 60세 이상이 21명이었다. 최고령자는 74세였다.이들을 60세 이상군과 미만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 30일 내 조기 사망률(60세 이상 4.8% vs 60세 이하 5%) ▲ 중환자실 재원기간(60세 이상 11일 vs 60세 이하 11.5일)에서 차이가 없었다.또한 신부전, 폐렴, 심방세동, 상처 부위 문제, 뇌졸중 등 수술 후 주요 합병증과 전체 입원기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곽영태 교수가 제4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으로 18일 임명됐다.신임 곽 원장은 경희의대 8회 출신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QI부장과 심장혈관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 흉부외과 과장, 호흡기센터 센터장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건정심)에서 결정된 초음파 급여안에 대해 전문학회가 전문가 의견은 배제된 상태에서 결정된 것이라며 반발했다.대한심장학회를 비롯한 대한소아심장학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등 4개 학회는 29일 "이번 급여안은 심장초음파 검사의 중요성을 반영하지 못한데다 전문가로서 이해할수도 없고 인정할 수 없는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심장의 특성을 고려할 때 일반 초음파과 구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의학적 개념인 일반과 정밀로만 구별했다는 것이다.게다가 이러한 분류도 검사의 종류 (행위분류) 및 내용(행위정의)이 불분명하여 적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만큼 임상 현장에서 혼란과 다툼이 초래될 것이라는게 학회의 주장이다.심장 중증환자에게는 다양한
충청북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국내 업계 최초의 의료기기 연구개발(R&D) 및 의료진 교육센터인 코비디엔 이노베이션 센터(CCI Korea)가 공식 개관했다.의료제품 제조사인 코비디엔사가 23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이 센터는 전문 의료진들이 자사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첨단 교육시설이다.약 1,912 평(6,000m2)의 대지면적에 2층 규모에 ▶11개의 수술 테이블이 설치된 외과 연구실, ▶2개의 중환자실 베드 및 환자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중환자 연구실, ▶3D 및 HD 디스플레이와 최신 음향시설을 갖춘 112석 규모의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이 센터는 첨단 연구개발 기능센터이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유치된 첫번째 외국인 직접투자 사례이기도 하다.브라이언 D. 킹 코비디엔
심장수술 하는데 있어 다른 이의 혈액을 받는 수혈과정이 전혀 없이도 심장수술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혈액보전 기법, 철저한 환자 관리와 세심한 지혈을 통해 무혈수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제시됐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이원용 교수팀은 2007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 받은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 헤모글로빈(Hb)을 기준으로 Hb 11이하 19 명을 Group 1, 11-13사이 34 명을 Group 2 , Hb 13초과 46 명을 Group 3으로 분류해 후향적 연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대상 환자 99명 중 75명(75.8%)에서 무혈수술이 가능했으며 각 Group 별 무혈수술 성공률은 Group1 36.8%(7/19), Group2 73.5%
고려대학교안암병원 흉부외과 선 경 교수가 최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2년 제44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3년 11월부터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