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과 한미선 교수가 12월 6일 열린 2022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오송생명과학단지 후생관 1층 대강당)에서 감염병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한 교수는 소아청소년 코로나19 관련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과학적 지식을 제공해 공중보건의 공익을 실현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가 11월 30일(수)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뇌졸중 예방·치료·관리 등 뇌졸중 여러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울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재원 교수가 11월 25일 열린 2022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2014년부터 서울해바라기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며 전문화된 통합 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으며,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학제 융합연구와 피해자 인권보호에 앞장섰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10월 7일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개최 보건복지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조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해 임산부 백신 접종 근거를 확립하고 백신접종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으며, 접종 후 임산부들의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임산부들의 건강을 향상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나라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첫 출하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9월 3일 합성항원 방식의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초도 물량 출하를 기념해 경북 안동L하우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강기윤 의원, 김형동 의원, 이종성 의원,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정부 및 국회 인사들과 SK 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5월 27일 열린 제22회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주최 고용노동부)에서 2022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용평등 공헌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고용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 정착에 공헌한 기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정부가 수여한다.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12월 3일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Korea Digital Management Innovation Awards 2021,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국무총리가 10월 말 단계적 일상 회복의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위드코로나(코로나 공존)를 하려면 구체적 전망과 정책 비전이 필요하다는 국민인식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립중앙의료원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1,550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코로나19의 경험 및 이후에 대한 기대 등을 조사해 27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10명 중 약 9명은 '코로나19의 종식은 불가능하고 독감처럼 계속 백신을 맞고 관리해야 한다'고 응답해 위드코로나 필요성을 인식했다. 하지만 절반 이상은 '사회경제적 비용감소를 위한 방역
충남대병원 신경과 이애영 교수가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예방 및 극복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보건의료노조와 정부의 합의가 실패한 가운데 노조가 예정대로 총파업을 강행한다.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31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즉시 정부의 결단을 요구하면서 그렇지 못할 경우 내달 2일 총파업과 공동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노조는 이날 오전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의 어려움 입장만을 되풀이한데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나 위원장은 "현재의 상황은 갑자기 발생한 게 아니라 수십년간 누적된 간호사 처우 문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이상 버티지 못하면서 폭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아울러 보건복지부가 한번 해보겠다고 결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300명대를 보이면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1,316명 늘어난 총 16만 5,344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1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95명, 경기 396명, 인천 72명, 부산 53명, 충남 51명, 제주 30명, 대전 28명, 강원 23명, 경남 17명, 대구와 울산 각 16명, 충북 13명 등 1,236명이다.해외유입도 늘어나 아시아 71명, 유럽 6명, 미주 3명 등 80명이다. 비수도권의 환자수가 늘어나면서 수도권 비중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오후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수도권 방역상황의 위기를 알렸다.김 총리는 "수도권이 신규 확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흘 연속 80%를 넘고, 델타변이바이러스 감염률도 90%로 상황이 심각하다"며 방역의 고비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최근 1주간 확진자 수로만 보면 수도권은 이미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초과한 상태"라며 "정부는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언제라도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고 현장의 실효성있는 방역조치를 추가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일 집회를 예고한 민주노총에 대해 철회를 요청했다. 김 총
제주대병원 흉부외과 이석재 교수(전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 부회장)가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 포상(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주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제14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주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 안전 기반 구축과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감염관리실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가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국민보건향상 유공자 및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신경계중환자실 강재진 간호사도 같은 상을 받았다.
한림대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이 4월 29일 열린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근로자의 날 포상식에서 노사협력 증진을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치 표창을 받았다.
정부가 올해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 목표를 재확인했다.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26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상반기에 1,200만명, 3분기인 9월에 3,600만명을 마치고, 11월까지는 목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9월 목표치는 전국민의 70%에 해당하며 이들에게 11월까지 2차 접종해 집단면역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홍 대행에 따르면 매일 15만명 수준의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백신접종자는 누적 226만명을 넘었다. 홍 대행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백신가뭄 등을 지적해 과도한 불안감을 초래했다고 지적
건양대병원 암센터 윤대성 원장이 3월 19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4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암 예방 및 암관리사업 발전 기여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3월 18일 오전에 열린 Medical Korea 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 유공 포상 시상식(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박 원장은 외국인 의료인 연수 및 개발도상국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지속적 국제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및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국립암센터는 지난해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공공보건의료기관 중 서울대병원과 함께 유일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