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발표한 족관절 분야 논문이 세계적인 의학 교과서인 캠벨 정형외과학(Campbell’s Operative Orthpaedics) 최신판(제12판)에 수록됐다.캠벨 교과서는 전 세계 정형외과 의사들이 많이 보는 참고서 중 하나로 대한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시험의 공식 필독서로도 지정돼 있다.이 책은 정홍근 교수의 논문 ‘족관절 외측 인대 불안정증에 대한 동종 반건양건과 간섭나사를 이용한 해부학적 재건술’을 상세히 인용(제89장)했다. 이 논문은 유명학술지 ‘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에 2012년에 게재됐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오는 8일(일) 제5회 건국 족부족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발목불안정성과 족관절 관절염(Ankle Instability and Arthritis)을 주제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건국대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진행한다.건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의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cute Ankle Sprain, ▲Lateral Ankle Instability I, II, ▲Ankle Arthritis I, II, ▲Panel Discussion: Ankle OA, ▲Panel Discussion: Sports Injuries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학교실과 대한스포츠의학회가 주최하며 평점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장 겸 진료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분과장 유광하 교수▲국제진료센터장 정홍근 교수▲폐암센터장 황재준 교수▲내과 의무장 송기호 교수
정년퇴임하면서 모교 발전을 위해 1억을 기부한 교수가 있어 화제다.오는 2월 말 정년퇴임하는 서울의대 정홍근(鄭弘根, 65세) 교수는 지난해 9월 1일, 36년간 몸 담아온 의대의 후학들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기부사실을 밝히길 거부했으나 지난 1월 31일 학교측의 감사의 표시로 부조제막식을 갖게 되면서 비로소 알려지게 됐다. 1966년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1971년부터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조교로 교직생활을 시작한 정 교수는 1978년부터 교수로 재직, 미국립보건원(NIH) 박사후과정(1980-82년), 주임교수(1994-98년),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장(1996-97년), 한국BRM학회장(2000-현재) 등을 역임했으며, 1994년에는 특허기술상(충무공상, 특허
정홍근(건국의대 정형외과)교수가 지난 18일 강남성모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당뇨병성 족부 합병증에 따른 하지 절단술’이라는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정홍근(건국의대 정형외과)교수가 2006년에 이어 2007년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됐다. 정 교수는 대한족부족관절학회의 학술위원 및 편집위원으로도 활동중이며 2005년 Foot Ankle International지에 5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족부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이 오는 16일 지하 3층 병원 대강당에서 ‘건국 족관절-후족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족관절-후족부 분야에 있어서 국내 첫 심포지엄으로 족관절 부위의 주요 질환과 치료법, 최신경향 등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영상의학과 재활의학 등 기초적인 정보를 비롯해 ▲평발·신경성 발의 변형 ▲뒷꿈치 통증과 아킬레스건 ▲발목의 스포츠 손상과 관절경 ▲발목의 관절염과 변형 ▲당뇨병성 족부질환 등 5가지 분야의 20가지의 연제가 논의된다.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족관절 부위의 환자가 증가했을 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졌다”며 “특히 진단 및 수술에 대한 많은 사진을 통해 전문가들의 기술적인 조언과 증례를 얻을 수 있는 강좌로서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정홍근(단국의대)교수가 美족부정형외과학회(American Orthop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에서 수여하는 2005년도 해외연수상(Traveling Fellowship Award)을 수상했다.정 교수는 해외연수비로 상금 5천 달러를 받아 15일 동안 듀크 대학병원 등 미국 유수의 병원을 둘러본 후내달14일부터 17일까지美족부정형외과학회에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정 교수는 미국 볼티모어 소재 유니언 메모리얼병원(UMH)에서 Foot and Ankle Clinical 및 Biomechanical Research 연수 후 현재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위원 및 美족부정형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국대학교병원이 13일 5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 무료검진 및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내분비대사내과 김도희 교수가 「골다공증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뼈의 생성과정과 연령에 따른 뼈의 구조 변화, 일상에서의 생활습관 및 골다공증의 치료방법에 대해 강의했다.이어 정홍근 교수는 실제 대다수의 골다공증 환자들이 골다공증의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추적치료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적절한 골다공증의 운동요법 및 약물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30대 딸과 함께 강의에 참석한 한 환자는“골다공증으로 진단받고 현재 정형외과에서 약물치료를 받고 있어 더 흥미있는 주제였다”며, “일상생활에서 골다공증 환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부터 식이요법, 운동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정홍근(단국대) 교수가 지난 27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스포츠의학회 제27차 학술대회에서 활발한 연구활동과 국내 스포츠 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6대 제마스포츠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 교수는 수상 후「대학 운동선수들에서의 족부 및 족관절 부위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기념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