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제1저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장정원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2023년 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The Liver Week 2023,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단일세포분석, 유전체학, 전사체학 분석을 통합한 간암의 T-세포 탈진 정도의 다양성에 대해 규명'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욱 교수가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제17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지난해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암 발생 순위는 갑상선암, 폐암, 대장안, 위암 순이다. 몇년전 까지만해도 한해 위암 신규환자 약 3만명으로 부동의 1위였다. 인구 10만명 당 발생률도 미국의 10배였다.한국인에서 위암 발생률이 높은 가장 큰 원인은 헬리코박터파일로리(H.pylori)균 탓이다. 한국 뿐 아니라 몽골, 일본 등 동아시아인에서도 같은 이유로 위암 발생률이 높다.한국인이 즐겨 먹는 김치나 장 등 염장식품도 위암 발생률을 높이는 원인이다. 위암환자수가 많은 또다른 요인은 예방과 치료에 관심이 높아지면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유이 교수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국제학술대회(HUG 2023)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김 교수는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기 헬리코박터 제균치료가 천식과 염증성장질환 발생률의 관련성를 연구한 '소아에서 면역학적 질환 발병에 헬리코박터균의 제균이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화기내과 김병욱 교수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HUG) 차기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년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최종영 교수(왼쪽),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팀이 2022년 대한이식학회 제52차 추계국제학술대회(Asian Transplantation Week 2022)에서 최우수 구연상 및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임상강사가 제26차 아시아·태평양 호흡기학회(APSR 2022) 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젊은 우수연구자상(J. Patrick Barron Medical Education 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김 강사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FEV1/FVC 비율이 정상화된 환자군의 임상적 의미'라는 연구결과를 제1저자로 발표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7일 지상 7층, 총 514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개장했다.이에 따라 병원의 주차 규모는 기존 940면에서 1,454면으로 확대돼 내원객에게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간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원인이 T세포라는 사실이 국내에서도 확인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교신저자)·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제1저자,교신저자) 교수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성의 간 조직을 생검한 결과, 면역세포인 T세포가 간문맥에 집중돼 침윤을 일으키고 간 조직을 괴사시켰다고 국제학술지 '간장학저널'(Journal of Hepatology)에 발표했다.올해 4월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연구팀은 코로나백신 접종 후 특이 CD8+ T세포가 간손상을 유발해 자가면역간질환을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 이하 가톨릭중앙의료원)이 6월 15일 설립 86주년을 맞았다.이화성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부터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세상 곳곳의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인을 양성하고 의학을 연구 발전시키며, 사랑의 의료봉사를 베풀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1857년에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이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설치한 시약소(施藥所)가 뿌리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 모금활동으로 성모병원이 설립됐다.현재는 대학과 전국 8개 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종혁교수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2022년 심포지엄 및 카데바 워크숍에서 '‘환축추 탈구에서 후방 경추 1-2번 유합술 후 후두-경추 1번 각도의 중요성 및 아축추 척추후만증'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발표상을 받았다.
간이식 환자의 면역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최종영 교수(공동 교신저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공동 제1저자) 연구팀은 간이식 환자의 간 속 면역상태를 정확히 예측하는 아바타모델을 개발했다고 국제면역학회지 '프론티어스 인 이뮤놀로지'(Frontiers in Immun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간이식 환자의 혈액 속 면역세포로 아바타 마우스 모델을 만들어 실제 환자의 혈액 및 간조직 결과와 비교했다.그 결과, 거부반응을 보인 환자는 아바타 모델에서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