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외과 김유석 교수가 19일 열린 제14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의 발생·예방·진단·치료·관리 등에 관한 연구 및 지역사회 내 암 진료 향상에 힘쓴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6일 오전 9시부터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접종 동의율이 94%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 요양병원 1,657개소, 노인요양시설 등 4,156개소의 입원 ·입소자와 종사자 중 28만 9천명이 접종에 동의해 동의율은 93.7%였다고 밝혔다.감염병 전담병원과 거점 전담병원, 중증환자 치료병상 운영 병원 등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143개소와 35개소의 생활치료센터 근무 의료진 5만 5천명의 동의율은 95.8%였다.중증환자가 많은 고위험의료기관과 코로나19
조선대병원 유윤정 간호부장이 최근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을 개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이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로부터 2021년부터 5년간 신경중재치료 인증병원으로 지정됐다. 신경외과 하상우 교수는 신경중재치료 인증의로 선정됐다.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두경부 및 척추혈관 질환 환자 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표준 치료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이 12월 5일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로부터 척추내시경수술 국제교육센터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결과, 지난번 평가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관상동맥우회술이란 상동맥의 막힌 부위를 우회하여 막힌 혈관의 아래부위로 직접 혈액이 통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 주는 외과적 치료술이다.종합점수 전체 평균은 94.2점으로 5차 대비 0.7점 향상됐고, 1등급 기관은 66기관으로 5차 대비 2기관 증가했다. 1등급 기관은 전국 권역별로 분포했지만 서울과 경기 지역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평가대상 기관은 전국 상급종합병원 39곳과 종합병원 42곳 등 81곳(평가결과 74곳)이며
▲발인 : 2020년 8월 17일▲빈소 :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연락 : 062-220-3352
조선대병원 척추센터 손홍문 교수(정형외과)가 8월 2일 열린 2020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기초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손 교수는 '척수 손상 백서에서 경피신경전기자극을 통한 미세전류 치료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9일 발표한 의료기관의 환자경험평가 결과, 상급종합병원은 순천향부천병원, 종합병원은 국제성모병원이 1위로 나타났다.순천향부천은 평균 종합점수 90.24점, 국제성모병원은 87.87점을 받았다. 빅5 병원 중에는 서울아산병원 87.4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86.57점), 삼성서울병원(86.34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85.10점), 서울대병원(81.15점) 순이었다.간호사평가 항목에서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93.4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90점 이상인 병원은 국제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임시폐쇄됐던 조선대병원 병동이 환자 및 보호자, 접촉 의료진의 음성판정에 따라 하루만에 해제돼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은 지난 1일 52병동에 입원한 환자가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당 병동을 임시 폐쇄조치했다. 이어 CCTV 분석을 통해 해당 환자가 입원한 52병동에 출입한 모든 의료진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하고 동시에 병실과 주변 시설물에 긴급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검사 결과, 해당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환자 및 보호자 77명 역시 음성으로 확인됐다.
문영래정형외과병원 문영래 원장이 18일 오후 모교인 조선대병원의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이 각각 중부권과 영남권의 권역감염병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 공모에 참여한 11개 의료기관의 심의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이들 기관은 질병관리본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평가위원회에서 서면, 발표 및 현장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선정된 병원에는 기존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조선대병원을 기준으로 중환자실 6개, 음압병실 30개 등 36개 병상과 설계 및 공사비 등으로 409억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된다.감염병전문병원은 권역 내의 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가 밤새 4명이 추가돼 국내 환자가 총 23명으로 늘어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6일 오전 8시 현재 4명의 환자가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20번째 환자는 41세 여성으로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5일 양성으로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치됐다.21번째 환자는 59세 여성으로 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5일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22번째 환자는 46세 남성으로 16번째 확진자의
조선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찬국 교수가 11월 16일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 추계학술대회(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39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1월까지다.
조선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유병식 교수가 10월 20일 열린 제28회 광주의사의 날 행사(동강대학교)에서 무등의림상 학술상을 받았다.유 교수는 50여편이 넘는 연구 결과를 학술대회에 발표해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았다.
▲발인 : 2019년 9월 25일 수요일 ▲빈소 :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5호▲연락 : 이광열 의장(010-3666-0988)
국내 의료기관이 이민이나 유학 비자발급에 필요한 신체검사비를 담합한 행위로 제제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캐나다 등 5개국의 이민 및 유학 비자 발급에 필요한 신체검사비를 동일하게 결정한 의료기관 15개(병원 17곳)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병원은 2002년 1월부터 2006년 5월까 국가 별로 1~2차례씩 신체검사료를 동일한 수준으로 결정하는 합의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각 국의 대사관은 검사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위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소수 의료기관을 검사 병원으로 지
조선대병원 비뇨의학과 조원진 교수가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조 교수는 비뇨의학과의 배뇨장애 및 요실금, 그리고 여성비뇨분야의 전문가로서, 메타분석 연구에도 많은 성과를 발표해 왔다.
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9년판에 등재됐다. 고 교수는 2009년부터 11년 연속 등재됐으며,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도 2017년부터 3년 연속 받았다.
조선대병원 내분비외과 김유석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임명사전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현재 한국유방암학회,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학술·통계·편집위원 등을 역임하고, 내분비외과 분야 교과서 및 다수의 논문을 집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