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코팅 풍선카테터가 신장투석환자의 경피적 혈관성형술 치료효과를 더 높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는 지난해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6개월 효과 평가에 이어 두번째다.메드트로닉은 지난 4월 열린 2021 차링 크로스 심포지엄(2021 Charing Cross Symposium)에서 인팩트 AV 약물코팅풍선카테터[사진]의 24개월 효과와 안전성을 알아본 글로벌 3상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미국과 일본, 뉴질랜드 등 29개 의료기관의 신장질환자 33
메드트로닉의 스텐트 고정장치 헬리-FX 엔도앵커 시스템이 올해 2월부터 50%의 선별급여가 시작됐다.이 시스템은 흉부, 복부 대동맥류 환자 치료를 위해 대동맥 혈관에 삽입한 스텐트 그라프트가 제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혈류 누출을 막기 위해 그라프트와 혈관 벽 사이를 밀착, 고정하는 치료재료다. 엔도앵커시스템의 장기 효과와 안전성은 해외연구결과에서 입증됐다. 2018년 발표된 다기관 3년 추적관찰 연구에 따르면 스텐트 삽입시 엔도앵커를 사용한 대동맥류 환자(120명)군에서 1형 혈류 누출 발생률은 1.7%였다. 특히 이 환자군의 평균
메드트로닉코리아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31일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를 학회의 의료인 수련교육센터로 지정하고, 흉부외과 수술 술기의 실습 및 관련 의료기술 경험을 통한 치료법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상호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국내 최초로 무선심장박동기를 삽입한 환자가 3년째 문제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세브란스병원 부정맥센터는 지난 2018년 초 79세 서맥성 부정맥 여성환자에게 국내 최초로 무선 심박동기 마이크라를 삽입했으며 현재 맥박은 정상이며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고 마이크라도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했다.서맥성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1분에 60회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수초 이상 정지해 어지러움과 실신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인공심장박동기가 유일한 치료법이다.지금까지 인공심박동기는 가슴에 장치를 삽입하고 정맥을 통해 전극을 체내로 넣어 작동되
서울대병원 부정맥 연구팀(오세일 최의근 이소령 교수)은 24일 심박동기 치료가 필요한 서맥성 부정맥 환자 2명에게 마이크라 삽입술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장박동기는 심방과 심실 사이에 전기를 전달해 심장을 정상적으로 뛰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가슴의 피부를 절개해 삽입해 혈관을 통해 전선을 연결해야 하는 만큼 흉터는 물론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단점이 있다.또한 배터리 교체나 전선에 이상이 있으면 다시 절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국내에서 인공심장박동기 삽입술을 받는 환자는 한해 5천명으로 알려져 있다.메드트로닉이 개발
메드트로닉코리아가 1월 28일 Great Place To Work (GPTW) Institute Korea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부문에서 신뢰경영대상을 받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해 대동맥 수술 450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700여건 가운데 30%를 차지한다. 강남세브란스 대동맥혈관센터는 국내에서 대동맥 수술을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메드트로닉, 쿡 메디컬, 코디스 등 다국적 의료기기 회사의 대동맥 수술 교육센터로 지정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 및 모범적인 가족친화제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여성가족부 주관)에 선정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29일 세계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 전조증상인 얼굴마비(Face), 한쪽 팔마비(Arms), 어눌한 말(Speech)과 시간지연 없이 신속한 119 신고(Time)를 의미하는 FAST를 널리 알리고 자가 점검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 참여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소셜 캠페인은 FAST 자가 점검법이나 FAST를 알리는 문구를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촬영, 캠페인 해시태그( #FAST캠페인 #뇌졸중FAST를기억하세요 #뇌졸중)와 함께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추첨
메드트로닉코리아의 수입 품목이 대거 행정처분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드트로닉의 의료용 일반클립, 봉합사 등 62개 품목에 대한 판매 정지 및 품목허가를 취소하는 행정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제조 및 품질관리체계 적합성 인정을 위한 제품표준서에 제조소의 담당자 허위서명과 서류 관리번보 및 개정일자 수정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품표준서는 의료기기 품목 또는 형명별로 모양 및 구조, 원자재, 제조방법, 품질관리 시험규격, 사용기한, 포장단위 등 상세한 정보를 포함한 문서를 말한다.식약처는 이번 조치에 대해 "업체 담당
메드트로닉코리아와 강북삼성병원이 인공췌장클리닉의 상호 협력으로 진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상오업무협약(MOU)를 맺었다.양측은 향후 메드트로닉의 당뇨병 관리기기를 활용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당뇨병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을 통한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 펌프) 사용 교육과 생활습관 코칭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메드트로닉의 인슐린펌프 MiniMed가 미국에서 리콜조치를 받았다.미식품의약국(FDA)은 현지시간 12일 메드트로닉의 인슐린펌프 MiniMed 600 시리즈를 최고 등급인 Class I의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리콜 사유는 인슐린 카트리지 고정 결함이다. 카트리지가 고정되지 않으면 인슐린 공급이 부족 및 과다해져 저혈당과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고혈당은 의식상실, 발작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리콜 대상은 2019년 10월 이전의 630G(MMT-1715)와 같은 해 8월 이전의 670G(MMT-1780) 제품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이달 1일부터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커넥트 시스템(오른쪽)과 인슐린자동주입기(인슐린펌프) 미니메드640G 시스템이 1형 당뇨병환자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연속혈당측정기용 센서 및 인슐린자동주입기용 주사기, 주입세트 등 당뇨병 관리기기의 소모성 재료에 대해서만 적용돼 왔다가 이번에 연속혈당측정기 송신기와 인슐린자동주입기 본체까지 확대됐다.가디언커넥트시스템은 피부에 삽입한 센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간 체내 포도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어 채혈 횟수를 줄일 수 있다. 환자와 보호자가 5분 간격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이 2019년 한해에만 대동맥수술 400례를 달성했다. 병원에 따르면 국내 대동맥 수술의 약 30%에 이른다.강남세브란스 대동맥혈관센터는 국내에서 대동맥 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는 기관이며 아시아 최초로 메드트로닉(Medtronic), 쿡 메디컬(Cook Medical), 코디스(Cordis) 등 다국적 의료기기 회사의 대동맥 수술 교육센터로 지정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연속혈당측정용전극인 가디언3센서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자사의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커넥트 시스템과 연속혈당 측정 기능이 연동되는 인슐린펌프 미니메드 640G에 사용되는 소모성 재료로 체내에 삽입되어 포도당 수치를 직접적으로 측정한다.메드트로닉에 따르면 가디언3센서에는 높은 정확도, 최소이물감, 신속측정, 연속사용 등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Great Place To Work(GPTW) Institute Korea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자부심, 존중 부문에서 높은 점수로 대상을 받았다.직원들의 역량 개발,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소통과 참여가 활발한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외협력부 이상수 신임 전무, 품질관리부 장미연 신임 전무를 각 담당부서의 한국과 일본 총괄책임자로 선임했다. 아울러 대동맥 및 말초혈관사업부와 심혈관사업부를 맡고 있는 유승록 신임 전무는 한국과 일본의 정맥질환사업부 총괄 및 한국 커머셜 엑설런스(Commercial Excellence)의 책임자로 임명했다.
비만대사수술은 당뇨병을 완치할 수 있으며, 그 효과는 체중 감량과는 별개라는 의견이 나왔다.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장) 김용진 학술위원장[사진]은 19일 열린 '고도비만의 이해와 비만대사수술 후 환자 삶의 변화'라는 미디어세미나(메드트로닉 주최)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위원장은 비만대사수술은 단순히 체중감량이 목적이 아니라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치료법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비만대사수술 후에 체중이 줄지 않았음에도 혈당이나 혈압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심지어 인슐린을 투여하던 환자가 수
비브라운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에 채창형씨를 임명했다.신임 채 대표이사는 한국 존슨앤드존슨 영업, 한국화이자제약 기획전략, 메드트로닉 코리아 심장 및 혈관 사업부 총괄을 담당했다.
메드트로닉사의 인슐린펌프가 우리말 버전으로 출시됐다.메드트로닉은 9일 연속혈당측정(CGM) 기능 연동형 인슐린펌프인 미니메드(MiniMed) 640G의 한국어 버전을 올해 초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640G는 2016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9월에 한국어 버전이 허가를 받았다.인슐린펌프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전혀 만들어내지 못하는 자가면역질환인 1형 당뇨병이나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등으로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인슐린 주입량 관리와 주입을 도와주는 의료기기다. 640G는 환자의 혈당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