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알레르기 발생의 원인이 되는 Th2 기억세포(Th2 memory cell)를 알레르기 억제 기능이 있는 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로 전환하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서울대학교 약학대학강창율 교수팀은이같은 연구 성과를 PNAS(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했다.강 교수팀은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인 알레르겐(allergen)에 반응성이 있는 Th2 기억세포를 자체 제작하고, 이 세포가 TGF-beta에 의해 조절 T세포로 분화되는데 저항성이 있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증명했다. 이와 함께이 Th2 기억세포를 면역 억제 기능이 있는 조절 T세포로 전환할 수 있는 신기술도 개발해 냈다.강 교수팀은 Th2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원장 김재욱)이 27일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우리 몸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의사와 함께 알아보고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인체탐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인체탐험교실은실제 우리 몸과 똑같은 구조로 만들어진 인체모형을 가지고 의사가 직접 몸 각 기관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며, 청진기 실습 및이 닦는 요령 교육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날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소아과학회(이사장 이준성·가톨릭대)이 27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회의 사명과 이상을 담은 새 로고를 공개했다.새 로고는 먼저영아, 소아 및 청소년기를 연령대별로 시각화했으며, 색깔의 경우 채도를 단계적으로 높여 올바르게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또한 팔을 펴고 있는 자세는 소아청소년의 꿈과 이상을 실현해 나가는 대한민국의 건강을 미래를 상징했다.테두리의 청색언을 지구를 상징하고 세계를 향해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학회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새로운 로고 작업은 지난 2007년 의료법 개정으로 ‘소아과’가 ‘소아청소년과’로 진료 과목이 개명된 이후 본격 추진됐다.1965년에 제작된 현 로고가 시대가 요구하는 학회의 새로운 사명 및 이상을 표현하기에 부족하다는 판단
대한병원협회는5월 7일 오전 9시부터 강남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1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삼성경제연구소 권순우 거시경제실장의‘위기 이후 세계경제 변화 및 경제전망’ ▲KAIST 장현주 교수의 ‘국내 녹색성장 정책과 비즈니스 전략’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장호근 원장의 ‘병원의 그린 헬스케어’ 등의 강의가 열린다.특히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리는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사상 최대 규모인 3500만 달러가 투입된 ‘베트남 중부지역 종합병원 건립사업’의 사업협의를 위해지난 12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꽝남성에 실시협의단을 파견했다.한림대의료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베트남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 이번 사업의사업수행기관(PMC)으로 선정된 바 있다.김석우 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를 단장으로 한 실시협의단은 모두 3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지에서 옥이호 KOICA 꽝남 중부지역 종합병원 건립사업단장, Than Trong Long 병원장 등 총 11명을 만나 각 진료과별 의료장비와 병원 운영인력 연수계획을 논의했다.201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꽝남 중부지역 종합병원은 다낭시
(주)메디코리아포유와 (재)한국전자의료산업재단은 오는 5월부터병원국제마케팅 실무과정과 글로벌헬스케어 코디네이터 실무과정을 진행한다.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원 아래 전액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교육은주말에 실시되며, 총 50시간 3주간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병원국제마케팅 실무과정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실무사례와 홍보, 마케팅 사례 등을 강의한다. 5월 1일부터매 주말3차례에 걸쳐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다.글로벌 헬스케어 코디네이터 실무과정은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및u-헬스케어에 대한 이해, 국제 의료분쟁 예방 및 대처 방안 등의 강의로구성되며,5월 8일부터 총 3주간토·일요일에 실시된다. 장소는 미정.신청 마감일은 병원국제마케팅 실무과정의 경우4월 29일,코디네이터 실무과정은
내달 치뤄지는 병협 회장선거에 5명이 최종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6일 대한병원협회 제35대 회장 후보와 회장 선출의 투표권을 갖는 임원선출전형위원회 위원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선거 등록을 마친 후보는 김윤수 서울대윤병원장,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백성길 백성병원장,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 권영욱 천안충무병원장 이사장 등 총 5명이다.김윤수 후보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후, 모교에서 박사 취득 후 중소병원회 회장과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시병원회 회장과 병협부회장을 맡고 있다. 강보영 후보는 계명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의료재단 연합회장과병협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백성길 후보는 가톨릭대 의대를
간 내 결석증의 유형을 분류하고, 수술 또는 내시경적 치료 후 장기간 추적 관찰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천영국 교수팀은 ‘간 내 담석(결석)에 대한 수술적, 비수술적 치료 후 재발인자 분석과 장기관찰에 대한 연구’ 논문을 Surgery 2009년 12월호에 발표했다.간 내 결석은 간경변증과 담관암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 후 재발에 대한 원인 분석이나 장기간 효과를 연구한 자료는 없는 상태다.천 교수팀은 1971년부터 2008년까지 간 내 결석으로 병원을 찾은 520명의 환자 중 다른 치료를 받지 않은 31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연구 결과, 초기치료 성공률은 간부분절제술이 83.3%로 가장 높았고, 경피경간적담도경을 이용한 결석제거술 6
의협이 리베이트 쌍벌제 관련 법안 심의를 앞두고 26일 오후 국회 법사위 의원들을전격 방문했으나, 예보 없는 방문에 의원실의원망을듣는가 하면, 16명의소속의원 중 절반도 못 만나고 돌아오는 부진한 성과를거뒀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나현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신원형 상근부회장, 정국면 보험부회장, 송우철 총무이사, 조남현 정책이사 등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만나기위해 26일 오후 1시30분 경 국회 의원회관을 찾았다.이번 방문은 27일 리베이트 쌍벌제 관련 법안의 법사위 전체회의를 앞두고 쌍벌제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은최종단계인 본회의에 상정된다.하지만 의협상임진은 첫 방문지인 장윤석 의원실(한나라당 간사)에서 부터곤혹을 겪었다. 장 의원실
항암치료를 받기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나쁜 폐암 환자의 경우에도 표적치료제를 투여하면 생존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이진수 원장팀은 입원 치료가 필요할 만큼 상태가 나쁘고 항암치료도 받을 수 없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치료제로 표적치료제인 이레사를 투여받은 환자 74명의 임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Journal of Thoracic Oncology 2010년 3월호에 발표했다.이번연구에 따르면 전체 환자에서는 27%의 종양감소 효과와 32일간의 무병 진행기간, 61일간의 생존기간을 보인 반면 선암종·비흡연 여성 환자에서는 50%의 종양감소 효과와 130일간의 무병 진행기간, 236일간의 생존기간을나타냈다.이진수 원장은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 더
아이티에서 고대 구로병원 인공신장실 한우리 간호사가 생후 2개월 된 시렙손에게 전해질 수액을 먹이고 있다. ‘생명의 눈빛’이라는 제목의 이사진은 고려대의료원가정의학과 박중철 교수가 찍은 것으로, 최근‘의사신문 창간 50주년 기념사진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의료진이 처음시렙손을 만났을 때 30~40분 간격으로 피가 섞인 점액질 설사는 쏟아내고 있었고, 생후 2개월임에도 몸무게가 겨우 2.3kg으로 정상 신생아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고대 의료진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았다.박중철 교수는“사진을 찍을 때는 몰랐는데, 눈도 잘 못 뜨던 아이가 시럽통을 빨며 슬그머니 실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나중에 사진을 보면서 확인했다”면서“시렙손을 치료한 것 하나만으로도 내가 아이티 온 목적을 찾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한약재인 ‘센나엽’으로 차(茶)를 만들어 변비차로 판매한 김모씨(여, 53세)등 2명과 원료공급업자 H제약 대표 김모씨(남, 43세)를 각각 식품위생법과약사법위반으로 수사해 검찰에불구속 송치했다고26일 밝혔다.제조업자 김씨 등은 지난해7월부터 올3월까지영녹차(다류) 제품 6천 여 개와청녹차(다류) 제품 4천 여 개를 제조했다.이들은 사우나 및 피부관리실을 찾은여성들에게비만과 변비 특효약으로 광고하며,시가 9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의약품 원료인 ‘센나엽’은 설사를 일으키는 자극성 하제 성분으로, 남용시 위장장애, 구토와 함께 장기 복용하면 위경련, 만성변비, 장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 때문에 식품 원료로 사용이 금지돼 있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과 주한 몽골대사관(대사 게렐)은 한국-몽골 수교 20주년을 기념한 사진 전시회를 23일부터 30일까지 병원 지하 1층 ‘gallery ku’에서 개최한다. ‘오늘의 몽골’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에는 모두 70점의 작품이 선보인다.23일 오후 열린 전시회 개최 기념식에서는 게렐 도르지팔람 주한몽골대사와 백남선 원장 등이 참석했다.게렐 도르지팔람 대사는 “한국과 몽골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사진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관람객들에게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알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남선 원장은 “한국과 몽골 수교 2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사진 전시회를 건국대병원에서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건국대병원과 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원장 이문수) 종합건강진단센터는 17일과 24일 두차례에 걸쳐 충남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100명에게 무료검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검진은 순천향대 4개 부속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순천향 인간사랑 봉사회’와 충남지방경찰청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충남지역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무료 종합검진은 청력 내시경검사, 유방촬영 등 총 90여 가지의 검사항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산부인과, 내과 등 병원 교수들이 직접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이문수 원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검진을 통해 두번째 조국인 한국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협과 시민단체는 환자와 의사간 원격진료가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가중화시킬 것으로 우려하며 제도 도입을 반대했다.국회 곽정숙(민주노동당)․박은수(민주당)․조승수(진보신당) 의원 및 의료민영화저지와 건강보험보장성확대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23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이명박 정부 의료법 개정안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은 발제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진료가 “대형병원 집중 현상을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고 “또한 서울 및 대도시 집중현상을 더욱 가속시켜 지방 1차 및 2차 의료기관의 몰락을 가속화해 의료접근성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우 실장은 더 나아가 “원격진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치아미백제는 과산화수소가 주 성분이기 때문에 과산화수소에 과민증이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눈가 근처나 잇몸·침샘, 상처부위 등에 직접 닿지 않아야 한다.콘택트렌즈 세정액은 콘택트렌즈의 종류에 맞는 전용세정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콘텍트렌즈 세정액은 단백분해효소나 음성전하를 띠는 염 등이 들어 있는 소프트렌즈 전용 세정액과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하드렌즈 전용 세정액이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치아미백제, 콘택트렌즈 세정액에 대한 이같은주의사항과 효능 및 효과를 담은‘의약외품 효능효과 모음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리플렛 전문은 식약청홈페이지(http://www.kfda.go.kr/)정보자료→KFDA분야별정보→의약품/의약외품정보방에서 볼 수 있다
“마더세이프 상담센터는 임신 중 약물노출로 고민하는 임신부 뿐만 아니라 이런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을 위한 상담도 시행합니다. 의료진들이 문의에 대해서는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 한정열 센터장(관동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사진)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센터의 특징 및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마더세이프(Mother Safe) 전문상담센터는 임신부 및 태아 보호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원해 제일병원에 국내 처음 개설된 전문 의료정보 상담 서비스센터로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마더세이프는 제일병원이 1999년부터 운영하던 한국마더리스크프로그램의 상담과 교육 분야를 확대·개편한 태아기형유발물질 정보서비스센터다. 한 센터장은 “19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은 22일 중국의 천진 제1중심병원(天津第一中心医院, 원장 선중양)과 의료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백남선 원장과 천진 제1중심병원 리지안궈(李建国)부원장은 22일 오전 건국대병원 회의실에서 의료, 교육, 연구, 인재양성 분야에서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서에 서명했다.또한 천진 제1중심병원 관계자들은 건국대병원 시설과 헬스케어센터, 고급 시니어 레지던스인 ‘더 클래식 500’ 등을 둘러봤으며,건국대병원의 장기이식수술 현황과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천진 제1중심병원은 장기이식수술 분야가 활성화된천진의 대표 병원이다. 리지안궈 부원장은 “실제로 한국을 방문해보니 한국의 의료수준과 진료시스템, 서비스 수준이 매우 높아 인상적”이라면서 “건국대병원과의
가톨릭대학교는 오스발도 파딜랴(Padilla Osvaldo) 주한 교황대사 가족이 22일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를 면담하고 서울성모병원을 탐방했다고 밝혔다.파딜랴 교황대사는 이날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 노태호 가톨릭중앙의료원 대외협력실장과의 대화 후, 서울성모병원의 곳곳을 둘러보았다.대사 가족들은 병동의 쾌적한 환경과 평생건강증진센터의 편리한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국제진료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환자를 위한 서비스를 꼼꼼하게 살펴보았다.파딜랴 교황대사와 가족들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아플 때 오고 싶은 병원인 것 같다”며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 이념실천 및 의학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기 등 감염질환으로 인한 고열은 임신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다. 임신 초기 섭씨 38도 이상의 고열은 신경관결손증 발생률을 증가 시킬 수 있으며, 초기 이후에도 태아의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이럴 때‘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통상 용량 범위 내라면 임신 기간 어느 때라도 임부와 태아 모두에게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임신 중 신우신염 또는 폐결핵 등 중증 감염성 질환이 나타난다면항균제 중 ‘페니실린’ 및 ‘세팔로스포린’ 계열, 항결핵제 중 ‘이소니아짓’, ‘리팜피신’ 등을 사용하는것이 좋다.중증 감염성 질환은 패혈증 등 전신감염으로 질병이 진행될 수 있으며, 유산 및 조산 위험이 증가하고, 신생아에게 폐결핵이 감염될 수 있다.당뇨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