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10월 11일 열린 제 7회 아시아 족부족관절 학술대회(AFFAS, 태국 방콕)에서 '발목인공관절치환술의 합병증'을 주제로 초청강연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11월 24일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고대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년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가 정홍근 교수가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IBSF) 의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9월까지다.IBSF 위원회 9개 분과 중 하나인 의무위원회(Medical Committee)에 아시아인은 정 교수가 유일하다.
아침에 일어나 발을 디딜 때 발뒷꿈치에 통증이 있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나들이나 등산 등 많이 걷는 운동은 뒤꿈치에 무리를 가해 족저근막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며 "발뒤꿈치에 통증이 있으면 장시간 걷거나 서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족저근막은 발가락부터 발뒤꿈치뼈까지 이어지는 발바닥에 부착된 단단한 섬유성 조직이다. 족저근막에 미세한 파열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치유를 반복하다가 만성 염증으로 발전해 발바닥 뒤꿈치 통증이 발생되기도 한다.족저근막염의 진단은 아침
발목 안쪽 골관절염에는 통증 억제와 함게 연골재생까지 가능한 과상부절골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팀은 과상부절골술을 받은 발목 안쪽 골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경과를 분석한 결과를 미국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에서 발표했다. 이 연구는 국제족부족관절학회지에도 발표될 예정이다.과상부절골술이란 발목 안쪽의 관절 연골에 체중 부하 과하게 쏠리는 것을 바깥 쪽 정상 연골 부위로 이동시키는 수술이다.대상자는 총 22명(22개 발목). 이들을 치료 후 평균 24.5개월(12~26개월)가 관찰한결과, 대부분의 환자가 발목통증이 줄었다고 응답했다. 미국족부족관절학회의 발기능지수(AOFAS)를 이용한 평가에서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수술받은 환자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 17일 지하 1층에 위치한 국제진료센터(센터장 정홍근)의 새단장을 마치고 개소식을 가졌다.병원은 진료지원 부문과 마케팅 부문을 한 공간에 통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공간을 재배치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세계적인 의학출판사 스프링거와 함께 정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영문판 ‘족부족관절학(Foot and Ankle Disorders)’ 교과서를 출간했다.이번 책은 발과 발목관절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여러가지 수술법에 대해 담고 있다. 각 질환마다 다양하고 중요한 환자 사례를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제시하면서 성공적인 수술을 하는 데 있어 꼭 알아야 할 점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정 교수는 “진단과 치료법, 수술 기법과 합병증 등 발과 발목관절 질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으면서도 임상적 증례 중심으로 기술해 전문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아시아인 최초로 단독으로 영문판 정형외과 교과서를 대표 집필한 것도
당뇨병 환자는 늘 당뇨발(당뇨병성 족부병변)을 걱정한다. 합병증 중 빈도가 높고 심할 경우 절단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정홍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당뇨병 환자 중 45%는 일생동안 적어도 한번은 당뇨발이 발생한다”며 “절단까지 가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기에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당뇨병이 생기면 통증과 압력, 온도와 위치를 느끼는 감각이 저하되면서 압력을 많이 받는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고 굳은살이 국소 압박을 증가시켜 결국 궤양을 만든다. 궤양이 생기면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결정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혈당과 혈압 등 전신상태를 조절하는 것이다.감염되지 않은 궤양은 전접촉 석고를 이용해 외부 압력을 해소하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인대나 관절이 드러난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발표한 족관절 분야 논문이 세계적인 의학 교과서인 캠벨 정형외과학(Campbell’s Operative Orthpaedics) 최신판(제12판)에 수록됐다.캠벨 교과서는 전 세계 정형외과 의사들이 많이 보는 참고서 중 하나로 대한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시험의 공식 필독서로도 지정돼 있다.이 책은 정홍근 교수의 논문 ‘족관절 외측 인대 불안정증에 대한 동종 반건양건과 간섭나사를 이용한 해부학적 재건술’을 상세히 인용(제89장)했다. 이 논문은 유명학술지 ‘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에 2012년에 게재됐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오는 8일(일) 제5회 건국 족부족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발목불안정성과 족관절 관절염(Ankle Instability and Arthritis)을 주제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건국대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진행한다.건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의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cute Ankle Sprain, ▲Lateral Ankle Instability I, II, ▲Ankle Arthritis I, II, ▲Panel Discussion: Ankle OA, ▲Panel Discussion: Sports Injuries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학교실과 대한스포츠의학회가 주최하며 평점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장 겸 진료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분과장 유광하 교수▲국제진료센터장 정홍근 교수▲폐암센터장 황재준 교수▲내과 의무장 송기호 교수
정년퇴임하면서 모교 발전을 위해 1억을 기부한 교수가 있어 화제다.오는 2월 말 정년퇴임하는 서울의대 정홍근(鄭弘根, 65세) 교수는 지난해 9월 1일, 36년간 몸 담아온 의대의 후학들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기부사실을 밝히길 거부했으나 지난 1월 31일 학교측의 감사의 표시로 부조제막식을 갖게 되면서 비로소 알려지게 됐다. 1966년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1971년부터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조교로 교직생활을 시작한 정 교수는 1978년부터 교수로 재직, 미국립보건원(NIH) 박사후과정(1980-82년), 주임교수(1994-98년),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장(1996-97년), 한국BRM학회장(2000-현재) 등을 역임했으며, 1994년에는 특허기술상(충무공상,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