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GSK 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이 500억원 규모의 일반의약품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일동제약은 2일 GSK의 일반의약품 테라플루(종합감기약), 오트리빈(이비과용제), 니코틴엘(금연보조제), 드리클로(다한증치료제), 볼타렌(외용소염진통제) 등과 컨슈머헬스케어 제품인 폴리덴트(의치부착제), 센소다인(치약), 파로돈탁스(치약), 브리드라이트(코밴드의료용확장기) 등 총 9종에 대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일동은 내년부터 약국 시장을 대상으로 코프로모션 품목들의 유통, 판매, 마케팅 등을, GSK 컨슈머헬스케어는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수출명 콜대원A)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콜대원A의 초도 물량을 선적하고 이달 말부터 미국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초도 물량은 약 20만 달러 규모로, 미국 내 한인 사회를 시작으로 아시아계 시장까지 확장한 후, 점차 미국 전역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콜대원A는 콜대원콜드A시럽, 콜대원코프A시럽, 콜대원노즈A시럽의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종합감기용, 기침감기용, 코감기용이다.현지 시장 상황에 맞게 성분 및 제제를 개선, 올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의 가그린 치약과 캔 박카스가 2018 핀업(PIN UP) 디자인 어워드에서 '핀업 베스트 100'을 받았다.올해 22회째인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 디자인’,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동아제약은 지난 2015년과 2017년에 각각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감기약 '판텍큐', 체내 생리대 '템포'로 동일한 상을 받았다.
겉옷을 챙기지 않으면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인 계절이 왔다. 주야간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만큼 1년 중 감기 증상으로 내원 환자 수가 급증하는 시기다.감기에 걸리면 코 점막 조직이 부어 오르면서 코 속으로 연결된 관이 막힌다. 때문에 코 속 안은 배출되지 않은 점액으로 가득 차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축농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다.축농증은 코 주변부에 있는 부비동이라는 빈 공간에 농이 차는 질환을 말한다. 정상적이면 부비동에서 환기와 배설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하지만 감기
일동제약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감기약 캐롤비 시리즈를 출시했다.캐롤비 시리즈는 △종합감기약 '캐롤비 콜드' △기침감기약 '캐롤비 코프' △코감기약 '캐롤비 노즈' 등 3종으로, 감기의 세부 증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캐롤비 시리즈의 특징은 목넘김이 쉽고 약물 흡수가 빠른 소형 연질캡슐 제형을 채택했으며, 타르 색소 대신 천연색소를 사용한게 특징이다.또한 해열ㆍ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타민B2인 리보플라빈이 공통적으로 들어 있으며, 캐롤비 코프에는 기침을 완화하는
선선하다 못해 추워지는 날씨가 지속되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감기 증상 중 유독 신경쓰 이면서 참을 수 없는게 콧물과 기침 증상이다.재채기와 기침이 끊이지 않고 콧물이 계속 흐르거나 목 뒤로 넘어가는 증상으로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하지만 콧물이 계속해서 목 뒤로 넘어가면 무언가가 걸려있는 듯한 답답함이 늘어난다. 침을 삼켜도 제대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감기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특히 누워있거나 목 뒤로 넘어가는 이물감이 계속 남으면 후비루를 의심해봐야 한다.후비루는 코와 코 주변을 둘러싼 공간인 부비동에서 생산된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TV광고 시리즈가 선보인다.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지난해 '콜대원'의 광고모델이었던 배우 이유리 씨와 재계약하고 올해에도 위트있는 광고로 본격 감기 시즌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이번 TV광고는 짜먹는 감기약이라는 점을 강조해 마다가스카르어로 최고라는 의미인 '짜라~'를 외치는 아프리카인의 장면을 담고 있다.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TV광고 외에도 디지털 무비, 범퍼애드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동아제약이 종합감기약 '판피린'의 골든타임을 주제로 한 CF를 만들었다.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있듯이 감기증상에도 동일한 기회가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다.모델은 최근 영화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보영이다. 그녀는 광고에서 ‘몸이 으슬으슬 찌뿌둥해요?’, ‘목이 칼칼해요?’, ‘머리가 띵?’ 하냐고 몸살과 감기, 두통의 증상이 있는지 물어본다. 이어 버티다가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고 하며 감기에도 골든타임이 있다고 말한다. 동아제약 판피린은 50년 이상 된 장수브랜드이다. 1956년 일반
유난히 더운 올 여름에 에어컨 등 냉방기구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여름철 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원래 여름은 습하고 더워서 코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고 콧속 점막의 보습도 잘 돼 비염 증상이 완화되는 계절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올해 때 이른 폭염으로 냉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면 정반대로 환자가 늘고 있다.코막힘의 원인은 하루 종일 냉방기구를 사용하면 콧속 점막을 건조하게 만드는데다 에어컨 필터 관리가 부실할 경우 알레르기 원인 물질인 먼지와 곰팡이, 진드기 등이 알레르기성비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냉방기구로 인한 실내외 큰 온도차
제법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계속되는 감기증상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겨울철 차가운 기운 때문에 기침이 나온다고 치지만 더운 날씨에도 계속되는 기침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직장인 A씨는 1달 이상 지속되는 감기기운으로 인해 고민이다. 물도 자주 마시고 감기약도 먹는데 나아지지 않는 만성기침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다. 정밀검사결과, 자율신경계 이상이 감기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A씨는 호흡기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예기치 못한 의료진의 진단에 깜짝 놀랐다.“계속되는
불면증이 오는 원인은 다양하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 흡연, 음주 등이 될 수 있고 무심코 먹은 감기약이나 고혈압 치료제가 숙면을 방해할 수도 있다. 그 외에 주야간 교대근무로 인한 시차 적응 실패, 만성 스트레스도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너무 밝거나 시끄럽거나 더운 환경에서도 잠을 설칠 수 있다. 만약 불면증이 생겼다면 역으로 이런 원인들이 문제로 작용한 것은 없는지 체크해보고 개선을 해줘야 한다.숙면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먼저 휴한의원 부천점 전창환 원장의 설명을 들어봤다.“잠은 그냥 소비하는 시간이 아니다. 잠을 자면서
설 연휴를 사흘 앞둔 가운데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품의 올바른 구입·섭취·사용 요령 등 안전정보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설날 장거리 운전자는 멀미약 복용을 삼가야 한다.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 감각 상실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운전자가 아니라면 승차 30분 전에 복용하고 4시간이 지난 후에 추가 복용하면 된다. 붙이는 멀미약(패치제)은 임신부나 녹내장 환자, 전립선비대증 등 배뇨장애 환자에는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어 사용하면 안 된다.감기약 역시 졸음을 유발하는 만큼 기피 약물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1월 16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청(구청장 장석현)을 통해 경로당·복지관·지역아동센터 등 약 219개소 시설에 자사의 대표 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희망 감기약 ‘콜대원’ 기부활동은 소외 이웃들의 겨울철 질병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활동으로, 콜대원이 출시된 2015년부터 매년 노숙인복지시설협회, 가톨릭사회복지회, 열린의사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제품을 전달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 번에 전달된 6만여 개의 콜대원 제품은 인천 남동구청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미FDA가 오피오이드(opioid)가 함유된 감기와 기침 약물을 18세 미만 아이들에게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발표했다.오피오이드는 아편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합성 진통·마취제로 라벨을 통해 18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도록 명시할 것이라고 미FDA측은 전했다.
찬 겨울바람이 불면서 콧물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콧물이 계속 흐르기도 하지만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침을 삼켜도 잘 넘어가지 않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벼운 감기 기운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코와 목 뒤로 가래가 넘어가는 증상을 후비루라고 하는데 증상이 경미한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치유 되는 경우도 있으나 만성적으로 발전할 경우 음식물과 함께 콧물이 넘어가기도 하고 수면 중에도 물처럼 분비물이 흘러 들어가 숙면을 방해하게 되어 조기치료가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이다.Q. 후비루의 대표증상, 혹시 나도?후비루의 대표적인 증상은 ▶구취가 심하다. ▶목 뒤로 코나 가래가 넘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식사 중에 코가 같이 넘어간다. ▶코가 답답하고 수면무호
누구나 한번쯤 겪는 질환인 감기. 재채기, 오한과 함께 콧물이 흐르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특히 춥고 건조한 겨울은 1년 중 감기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경미한 증상이라도 심한 감기 증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눈 여겨 봐야 한다.감기에 걸렸을 때 코 속의 코 점막 조직이 부어 오르면 코 속으로 연결된 가느다란 관이 막히게 된다. 이로 인해 코 속 안은 배출되지 않은 분비된 점액으로 가득 차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는데 이대로 시간이 지날 경우 축농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Q. 축농증과 코골이의 상관관계만성적인 축농증 증상은 코 점막뿐만 아니라 코 속으로 연결된 관까지 자극하여 수면 중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증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추워진 날씨에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더욱 단단히 해야 하는 시기이다. 어린 아이들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낮아 다양한 질환에 노출 될 수 있어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감기 바이러스다. 감기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연령 상관없이 걸릴 확률이 높아 평소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청결유지를 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특히나 첫 돌이 되기 전 아이들 중, 50%정도에게 나타날 만큼 소아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중이염인데 중이염을 감기로 오인해 방치하거나 감기약 처방만을 지속하면 만성 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심하면 난청으로 약화될 수 있기 때문에 내 아이가 잦은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 중이염 증상을 주의해야 한다.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코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대부분의 감기는 보통 일주일 정도면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코 감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축농증(부비동염)으로 발전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축농증은 코가 막히고 누런 콧물을 흘리는 질환으로 얼핏 코 감기와 구분할 수 없어 뒤늦게 치료를 시작한다. 만성으로 진행될 경우 비강과 부비동의 기능이 상실되며 코골이?수면무호흡증?두통?불면증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코의 구조는 ‘비강’과 ‘부비동(부비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 감기가 지속되며 부비동 안에 점액이 가득 차면 세균번식이 쉬운 환경이 되어 축농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코숨한의원 이우정 원장은 “감기에 걸리면 코 점막이 붓게 되고 부비동으로
우리나라 국민은 물론 의사도항생제 내성문제에 대한잘못된 인식과 행태가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과 의사 860여명대상으로 실시한 항생제 내성 인식도 조사를 14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국내 항생제 내성 문제가 심각하다'는 응답자는 76%로 5년전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와 비슷했다. '감기약 처방시 항생제 포함 여부를 확인한다'는 응답자는 43%로 늘어났다.하지만 항생제 사용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행태도 여전했다. '항생제 복용이 감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5년전과 비슷한 56%였다. '처방된 항생제를 복용하다 증상이 좋아지면 임의로 중단해도 된다'는 응
최근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재채기를 하거나 코를 훌쩍거리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띈다. 겨울철 감기는 코막힘과 누런콧물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대체로 관리만 잘 하면 쉽게 사라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겨울 내내 감기약을 달고 살아도 개운하게 떨어지지 않아 고생하기도 한다. 증상이 2~3주 이상 지속되어 만성적으로 이어진다면 감기 아닌 축농증을 의심 해봐야 한다.축농증이란 부비동의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생겨 세균감염과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축농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감기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이 중한 경우 지속적인 코 막힘으로 인한 심한 축농증두통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하지만 누런 콧물, 코 막힘 등 다소 유사한 증상 탓에 감기약과 두통약에 의존하여 겨울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