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아토피치료제 듀피젠트 프리필드주(성분명 두필루맙)와 애브비의 린버크(성분 유파다시키닙)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또한 한국얀센의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정(아팔루타마이드)에는 건강보험이 신규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서면 개최하고 이같이 의결했다.이에 따라 듀피젠트의 건강보험 범위는 기존 18세 이상 성인에서 만 6~11세 및 청소년(12~17세)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듀피젠트 연간 투약비는 비급여시 약 1,325~1,734만원에서 133~174만원으로
-면역학 사업부 부서장 박명철 전무-항암제 및 스페셜티 사업부 부서장 인대훈 상무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빅영신 대표이사 사장이 3월 1일 취임했다.박 사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엘러간 안과 및 보톡스 치료 영역을 포함한 제약 사업부를 총괄했으며, 2018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애브비 면역학 사업부를 이끌었다.이화여대 약대와 서울대 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UCSD(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수료했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세계 혈액암의 날(World Blood Cancer Day, 매년 5월 28일)을 맞아 혈액암 환자들을 응원하고 고령의 혈액암 환자들의 질환 관리를 지원하는 제 2회 적(赤)제적소 캠페인을 진행했다.올해로 2회째인 캠페인은 혈액암(적, 赤)을 제 때, 적절한 치료로 소중한 환자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애브비가 혈액암 치료 분야에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는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실제 치료 환경에서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가 해결되길 바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대표 김숙현)가 지난 23일 보툴리눔 톡신 시술에 대한 최신 정보 및 효과적인 환자상담 방법 공유하는 '보툴리눔 톡신 바로알기-AMI 톡톡쇼(이하 AMI 톡톡쇼)'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AMI)에서 기획한 토크쇼 형식의 웨비나 AMI 톡톡쇼는 약 200여명의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100여분간 진행됐다.이번 AMI 톡톡쇼에서는 해외 연자의 다양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임상경험부터 환자 중심 상담 기법 등이 2개의 주제에 따라 제공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4월 1일부로 대외협력을 총괄하고 있는 김유숙 상무와 의학부 항암부문 총괄 정지영 부장을 각각 전무, 이사로 임명 발표했다.김 전무는 한양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언론대학원 홍보 석사와 고대경영전문대학원에서 EMBA 학위를 취득했다.
인터루킨-23(IL-23) 억제제 스카이리치(성분명 리산키주맙)가 판상 건선에 이어 건선관절염에도 승인받았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스카이리치가 과거 항류마티스제제(DMARDs) 반응이 적절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의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스카이리치는 건선성 관절염에 있어 1회 150mg(75mg 2회 주사)을 0주, 4주, 그 이후에는 12주에 한번 피하투여한다. 단독투여 또는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 (DMARDs)와 병용할 수 있다.이번 승인의 근거는 3상 임상연구K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받았다. 애브비는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11년 연속 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한국애브비가 강지호 전무를 의학부 총괄로 임명했다. 강 전무는 2012년부터 2018년 중반까지 한국애브비에서 항암제, 감염병 및 신장질환 치료제 관련 의학부 업무를 담당했다.이후 얀센 아시아태평양 지역 폐암 항암사업의 의학부, 한국얀센 의학부에서 항암사업 및 감염병사업을 담당했다.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을 받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지난 2013년 앨러간(현 애브비)에 기술 수출한 신경독소 후보물질의 라이센스 계약이 종료됐다.회사는 8일 계약 종료와 함께 애브비와의 개발 및 상업화가 중단됐다고 밝혔다.메디톡스는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에서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독점권을 회수하게 된다. 또한 애브비로부터 받은 마일스톤 일체는 반환하지 않는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사용되는 JAK억제제 3개 성분이 심장 관련 중증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AK억제제는 면역과 염증을 조절하는 효소인 야누스키나제를 억제하는 약물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토파시티닙을 비롯해 바리시티닙(제품명 올루미언트, 한국릴리), 유파다시티닙(상품명 린버크, 한국애브비)이 심장마비 등 중증의 심장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토파시티닙 성분제제는 국내에서 총 51개 품목이 허가돼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안전성 서한은 지난 1일 발표된 미식품의약품청(FDA
아토피피부염치료제 우파다시티닙(제품명 린버크, 애브비)이 두필루맙(상품명 듀피젠트, 사노피)을 능가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오리건의학연구센터 앤드류 블라우벨트 소장은 린버크(30mg)와 듀피젠트(300mg)를 직접 비교하는 3상 임상시험 Heads Up의 24주 결과를 미국의사협회 피부과저널(JAMA Dermatology)에 발표했다.Heads Up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아토피 피부염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b상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이중위약, 활성 비교 대조군 연구다. 환자를 린버크투여군(30mg, 1일 1회, 경구
▲고인 : 박태술▲발인 : 2021년 7월 20일▲빈소 : 군산중앙장례식장 101호실▲연락 : 063-442-4444
한국애브비의 백혈병치료제 벤클렉스타정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아울러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PCSK9 억제제 프랄런트(알리로쿠맙), (주)한독의 야간혈색소뇨증치료제 울토미리스주(라불리주맙), 항생제 4품목(답토마이신)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오후 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과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올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 벤클렉스타정은 이달부터 이전에 최소 1개 이상 치료 경험이 있는 만성림프구성백혈병 성인환자에 리툭시맙
한국애브비(주)(대표이사 강소영)가 4월 1일자로 커스터머 엑설런스 총괄인 김동욱(만 47세) 이사와 임상시험부서 총괄 최옥희(만 45세) 이사를 각각 상무로 임명했다.신임 김 상무는 한국오가논의 마케팅 부서와 2008년 한국애보트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에서 마케팅과 영업 매니저를 지냈다. 한국애브비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매니저를 거쳐 마케팅 총괄을 담당한 후 2020년부터 커스터머 엑설런스(Customer Excellence) 부서를 맡고 있다. 고려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의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신임
한국엘러간-애브비 컴퍼니가 전현정 이사를 EC/SC(Eye Care/Specialty Care) BU의 마케팅 부서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전 이사는 닐슨코리아 헬스케어 분야 마켓리서치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한국애보트와 한국애브비의 마켓리서치 매니저와 신약·신사업개발 매니저를 지냈다. 2018년부터 한국애브비 항암제사업부 마케팅 및 신사업개발 매니저를 맡았으며, 이번에 이사로 승진하며 EC/SC(Eye Care/Specialty Care) 사업부의 마케팅 부서장을 맡게 됐다.
한국엘러간-애브비 컴퍼니가 김효섭 전무를 EC/SC(Eye Care/Specialty Care) BU의 총괄로 영입했다.김 전무는 LG화학, LG생명과학, 노바티스, 알콘 코리아를 거쳐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알콘 연구소에서 제약 및 안구 건조 제품의 아시아 마케팅 총괄을 지냈다. 이후 펩트론에서 사업 개발을 담당했다.연세대와 동대학원에서 생화학 및 생화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원들의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높이기 위해 WOW(World of Well-Being) Week을 3월 15일부터 5일 간 진행한다.올해 5회째를 맞는 WOW Week은 연결(Connect), 영양(Fuel), 적응(Adapt), 놀이(Play), 활동(Act) 다섯가지 주제로 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강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생활에서 안정감 있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활기찬 에너지도 충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기간에 걸친 '보톡스 소송전'이 일단락됐다. 메디톡스는 19일 저녁 엘러간(현 애브비) 및 에볼루스와 지적 재산권 소송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ITC 최종 결정에 대한 대웅제약의 미연방순회항소법원 항소도 없던 일이 됐다. 이번 합의 내용은 메디톡스와 엘러간이 미국 내 대웅제약의 나보타(현재 판매명 주보)의 판매 및 유통권을 에볼루스에 주는 대신 에볼루스로부터 합의금과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다. 메디톡스는 에볼루스의 보통주도 받는다.에볼루스는 대웅제약의 미국 현지 파트너사로서 나보타를 판매한다
셀트리온의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현지 판매명 유플라이마)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n)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성분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이는 고농도 제형이다. 저농도인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에 비해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적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이 없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미국의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22조원으로 글로벌 매출 1위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지난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