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 전주예수병원(전북)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지정되지 않은 권역을 대상으로 공모 및 평가를 통해 이들 3개 병원을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병원은 시설과 인력 등 지정 기준을 갖춘 후 최종 현장 평가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다.지난 2016년 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는 성인 응급실과 별도로 소아 전담응급실이 운영되며, 소아를 위한 연령 별 의료장비를 갖추고 소아응급 전담의사가 상주해 진료한다.
충북대병원 안과 김동윤 교수가 2020년 미국망막학회 (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 Honor award를 받았다.
"의사인력 부족문제 원인에는 의사 수의 절대적 부족 말고 지역간 의사와 병원 분포 불균형도 있다."(사)국립대병원협회가 정부의 '의사인력 확충계획'에 대해 선(先) 제도정비 후(後) 의사확충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국립대병원협회에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병원이 소속돼 있다.협회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의사인력 증원 정책이 공공의료의 확충, 전문과목의 불균형 해소, 의과학 연구를 증진하려는 애초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제도 정비가 확고하게 고려돼야 한다
복부비만에 근육까지 적은 고령여성은 일반 노인에 비해 운동기능이 4배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원·충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공현호·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팀은 고령자의 복부비만 및 근감소증과 운동기능저하의 관련성을 분석해 노인학 및 노인병학 (Archives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에 발표했다.노년기의 기본 운동기능 유지는 건강 악화나 낙상·골절 위험을 줄이는데 필수다. 운동기능이 떨어진 노인은 독립 생활이 어려워져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이번 연구대상자는 7
충북대병원 영상의학과가 첨단CT(컴퓨터단층촬영)인 필립스사의 아이콘 엘리트 스펙트럴 CT를 2대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 CT는 X선을 단 한번의 조사로도 해부학적 영상 정보 뿐만 아니라 인체 내부 조직의 구성 물질 정보를 담은 스펙트럴 데이터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염증매개물질인 사이토카인으로 당뇨병 발생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최성희 교수, 아주대병원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 충북대병원 내분비내과 구유정 교수,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김윤지 내분비내과장 등 공동연구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안성 코호트 자료로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당뇨병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미국내분비학회지(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발표했다.사이토카인은 세포에서 분비돼 신체의 면역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는
▲일 시 : 2019년 12월 14일(토) 오후 3시~▲장 소 : 병원 서관 8층 세미나실▲제 목 : 신경안과 의사가 보는 녹내장▲연 자 : '제1회 내과 개원의 초음파 핸즈온 워크숍'▲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 내과학회 3점▲등 록 : https://onoffmix.com/event/198623▲문 의 : 010-6757-5330, med@chunbuk.ac.kr
충북대병원 정형외과 조병기 교수가 11월 22일 열린 제29차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지난 1년간 총 8편의 논문을 SCI급 해외학술지에 발표해 학술대상 및 연구장학금을 받았다.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기일 교수가 11월 9일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증례 보고회(충북대병원 직지홀)에서 '귀 피어싱으로 인한 켈로이드 재건수술 연구'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충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상태 교수가 10월 31일 열린 96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 정기평의원회(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6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1년이다.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이종범 교수(왼쪽)가 카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신경외과 홍재택 교수(중앙), 카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김일섭 교수(오른쪽)와 함께 9월 19일 열린 제33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제10회 ASIA SPINE학회(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임상학술상을 받았다.
충북대병원(원장 한헌석)이 8월 9일 서관에서 충북도내 '청소년 서포터즈 (충북대학교병원 프렌즈) 5기' 발대식을 가졌다.이들은 앞으로 병원 기사 모니터링, SNS 친구 맺기 등 온라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병원을 지역사회에 알려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역할과 건강습관을 알리는 청소년 건강지킴이 역할도 할 예정이다.
▲일 시 : 2019년 7월 14일(일) 오전 8시▲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내 용 : [1부]-저항성 고혈압의 치료(분당제생병원 심장혈관내과 오민석 과장) -1차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사용법(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 -오메가3 & dyslipidemia 가이드라인 Updates(충북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상민 교수)[2부]-심혈관질환 환자에서 당뇨병 약제의 선택(한국의학연구소 안지현 교육연구부장) -협심증 환자의 상급병원 전원 결정 기준(메디플렉스세종병원 심장내과 전기현 과장) -심방세동 치료의 모든 것(중앙대병
충북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유진 교수가 5월 2일 열린 제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Open 2019,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수연구상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소아 영상의학 전문의가 주로 시행하고 있는 노동집약적인 2D 뇌초음파와 3D 뇌초음파를 비교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다.
충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동욱 교수팀이 6월 1일 열린 2019 한국음성학회 춘계학회(연세대)에서 우수 논문발표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논문을 통해 호흡시 공기 순환의 통로가 되는 성도의 일부를 막아 호흡 및 성대의 진동패턴을 일시적으로 변화시키는 음성치료법 SOVTE의 적용 결과를 보고했다.
충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안과 김현태 교수가 충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각막이식수술에 성공했다.각막이식수술을 받은 2명의 환자의 시력을 빠르게 회복 중이며 수술 후 합병증도 없어 퇴원한 상태다.충북대병원은 지난해 말부터 새롭게 각막이식 수술팀을 구성했으며, 현재 각막이식 대기환자는 12명으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충북대병원(원장 한헌석)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가 최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스마트 앱 어워드시상식에서 건강/의료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강 교수는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김미혜 교수팀과 공동으로 환자 맞춤형 약물 알레르기 예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앱은 환자가 약물알레르기 관련 정보를 등록하면 특정 약 복용시 알레르기 위험 여부를 실시간 검색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병원 처방전 촬영시 알레르기 위험 약제가 포함돼 있는지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충북대병원(원장 한헌석) 안과 김동윤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유리체망막학회(Asia-Pacific Vitreo-retina Society meeting) 기간 중 열린 한국망막학회 총회에서 2018 한국망막학회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2016년 11월 임상암연구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and Clinical Cancer Cesearch)에 발표한 논문 '망막모세포종에 대한 항혈관내피성장인자의 효과에 관한 연구(Efficacy and safety of aflibercept in in vitro an
충북대병원이 11월 26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회 공공보건의료 페스티벌(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립대병원 중 최고 점수를 받아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충북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석현 교수가 제57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학술대회(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천학술상 및 연구장학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