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가 제4회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국제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수두증 환자의 뇌척수액 치료 예측 지표'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부산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가 12월 20일 열린 2023년 메디컬ICT융합센터 성과보고회(부산 롯데호텔)에서 의료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부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인제대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지도교수)와 차은환 전공의가 12월 9일 한국모자보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급성 산후 출혈 산모들의 수술이나 비수술적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의사 결정 지표인 쇼크 인덱스(Shock Index:SI)'를 발표해 마더세이프상 대상을 받았다.
P-CAB계열 역류질환 치료제가 속속 개발되는 가운데 HK이노엔의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의 차별화 임상시험 결과가 잇달아 발표됐다.12일 HK이노엔에 따르면 인제대 부산백병원 임상약리학과 김종률 교수의 '케이캡구강붕해정50mg의 비위관 또는 경구 투여 시 약동학적 특성 비교'가 대한임상약리학회에서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케이캡구강붕해정을 비위관으로 투여한 결과, 경구투여 대비 약동학적 동등성을 확인했고 안전성 및 내약성도 입증했다. 케이캡구강붕해정은 물과 함께 주사기 안에서 신속하게 녹기 때문에 비위관을 통해 위 내로 주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가 대한뇌자극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대 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년간이다.
보령(대표 장두현)이 제1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신제일병원 박관석 원장의 '문득 그 향기가 그리운 날엔'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병원에서 맞이하는 다양한 냄새를 소재로 이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의미화하고 사회 비판적인 시선으로 사유를 확장해 인간 실존 문제를 성찰했다는 심사단의 평가를 받았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금메달이 수여되며, 수필 전문 잡지인 에세이문학을 통해 수필필 작가로 등단하게 된다. 한편 금상에는 첩첩 한 땀(누가광명의원 조석현), 은상에는 서른 살에 죽다(중앙병역판정검사소 이진환), 폭죽 할매(양산병원
인제대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0회 학술대회(코엑스)에서 태준 안과 논문 우수상과 태준 최다피인용 KJO논문 공로상을 동시에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 교수와 정인권 교수가 국내에서 사용되는 각막형태 검사장비(topography)를 직접 사용해 얻은 임상 증례를 해석해 가이드를 제시하는 '각막형태검사(Corneal Topography with Wavefront & AS-OCT)'을 출간했다.책에는 △각막형태검사의 역사와 현재 △국내 사용 가능한 각막형태검사 장비 △각막형태검사 해석의 기본 △질환별 각막형태검사의 해석 △국내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각막형태검사 장비 △증례를 통한 각막형태검사의 해석 △진단을 위해 유용한 지도 표시 등이 수록돼 있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과 대한폐경학회(회장 김미란)가 11월 폐경 여성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폐경 여성의 건강을 위한 한국오가논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폐경학회 연수위원장 겸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이지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국립암센터 산부인과 이동옥 교수가 '임상사례로 보는 리비알의 효과와 안전성'을 발표했다.이어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전성욱 교수가 '골다공증의 치료-비호르몬요법의 약물 치료', 보라매병원 산부인과 이다용 교수가 '폐경 클리닉에서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약물 선택과 주의점'에 대해 발표했
수술 부위 통증 억제에 단일 진통제 요법이 권고됐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22일 '수술 부위 지속적 국소마취제 투여법(수술 부위 진통제 주입)'에 대한 의료기술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개복, 개흉 수술환자의 통증 조절을 위해 사용되는 이 기술은 약물 알레르기 등 기존의 통증 조절 방법을 사용할 수 없거나 통증 조절 부족시 추가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이 기술은 2010년 신의료기술 평가를 거쳐 2011년 비급여로 등재됐다. 2016년에는 적절한 신경차단을 통해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기대로 선별급여가 적용돼
부산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가 11월 18일 열린 제48회 부산광역시의사회 학술대회 및 의사의날 기념행사(부산롯데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성환 교수가 10월 20일 열린 2023 진단검사의학회 LMCE 추계 국제학술대회(수원컨벤션센터)에서 임상화학 분야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가 10월 20일 열린 제6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인터켄티네탈 서울파르나스)에서 뇌동맥류 파열환자에 대한 코일색전술 후 실로스타졸 약제 효과를 분석한 연구로 최우수 논문상인 '우정현 학술상'을 받았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현 교수가 10월 27일 열린 대한내분비학회추계학술대회(SICEM2023,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제3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10월 17일 열린 제2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역아회전술 시 사용하는 자궁수축 억제제 '리토드린'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한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여드름 환자 10명 중 약 4명은 인터넷을 통해 치료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한 정보도 늘어났다. 아울러 주의할 점도 많아졌다는 지적이 나왔다.인제대 일산백병원 피부과 허식 교수팀은 여드름 치료 약물인 이소트레티노인(로아큐탄, 이소티논)을 키워드로 하는 유튜브 영상 164개를 분석한 결과, 중대한 결함이 나타났다고 대한피부과학회지(Annals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 이용한 분석 도구는 건강 정보의 신뢰성과 타당도를 검증하는 평가도구DISCERN(디선)이다. 디선은 정
인제대 일산백병원 외과 엄상수 교수가 9월 14일 열린 대한위암학회 학술대회(KINGCA WEEK 2023,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실제 준수율 분석 연구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현우 전공의(교신저자 박영민 교수)가 9월 1일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연구에 따르면 유전성높은 조울병 환자는 낮은 환자보다 불면이나 일중리듬에 이상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이 건선과 아토피 치료 권위자인 피부과 김태윤 교수를 영입했다. 김태윤 교수는 9월 5일부터 일산백병원 피부과에서 진료에 들어갔다. 김 교수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30년간 서울성모병원에서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 습진 환자 치료와 연구를 담당했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알레르기 면역치료를 전문으로 시행하는 알레르기 면역치료 클리닉을 오픈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클리닉에서는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찾아서 우리 몸에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항체가 생기도록 하는 면역치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