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기저 인슐린 강화를 위한 대체 옵션이 많지 않아 메디컬 니즈가 존재해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노보 노디스크의 기저 인슐린과 GLP-1 RA이 결합된 줄토피가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성인 당뇨병환자의 혈당 조절 치료제인 줄토피 플렉스터치주는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와 GLP-1 RA 주사제 빅토자(성분명: 리라글루티드)의 고정비율 복합제(fixed ratio combination)이다.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사진]으로부터 줄토피의 치료 혜택과 향후 계획을 비대면으로 들어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가 2분기 비만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삭센다는 전체 비만치료제 시장 2분기 매출 386억 원 중 약 26%인 99억 원을 차지해 11분기 연속 1위자리를 수성했다.삭센다의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약 48% 성장했다. 삭센다는 또 최근 1년 누적 매출액 352억 원으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 수치는 전체 비만치료제 시장의 약 25%를 차지한다.
세계 최초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2.0mg)가 국내 출시 3주년을 맞았다.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23일 오전 본사에서 관련 기념 행사와 함께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모전과 삭센다 3년 이야기 영상을 관람했다.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삭센다는 전체 비만치료제 시장 2021년 1분기 매출 320억 원 중 21%인 약 67억 원을 차지했다. 1년간 국내 연간 누적 매출액은 전체 비만치료제 시장
미식품의약국이 현지시간 4일 노보노디스크의 GLP-1수용체 효능제 세마글루타이드(현지 제품명 위고비) 2.4mg을 승인했다.위고비는 1주일에 한번 맞을 수 있는 피하주사형 다이어트 치료제로 당뇨병 유무에 상관없이 투여할 수 있다. 비만지수(BMI)가 27kg/㎡이상이면서 체중 관련 질환이 있거나 BMI가 30 이상에 사용할 수 있따.피하주사제형 비만치료제는 지난 2014년 승인된 동일 계열의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 이후 처음이다.합성 인크레틴 성분인 GLP-1 유사체는 당뇨병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음식 섭취에 반응해 자연 분
기저인슐린과 GLP-1유사체를 합친 줄토피(인슐린 데글루덱, 리라글루타이드)의 임상시험 결과가 소개됐다.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는 지난 11일 개최한 줄토피 런칭심포지엄(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주최)에서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DUAL Ⅴ와 Ⅶ 임상 연구를 소개했다.DUAL Ⅶ의 대상자는 인슐린 글라진 U100 및 메트포르민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2형 당뇨병 환자 506명.이들에게 줄토피를 26주간 투여한 결과, 기저 인슐린과 인슐린 아스파트 병용요법 대비 당화혈색소(HbA1c)억제에서 비
노보노디스크제약이 주한덴마크대사관, 레고와 함께 2021 옥토프로젝트에 참여해 인형과 레고 장난감을 양산부산대병원 어린이환자에게 전달했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노보 노디스크제약 임직원과 덴마크 대사관, 그리고 정읍여고 재학생 4명이 직접 제작한 옥토 인형과 레고 장난감 150개가 전달됐다.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대사에 따르면 옥토프로젝트는 태어나자마자 차가운 기계에 둘러싸여 치료를 받아야 하는 소아 환우들을 응원하고자 시작된 행사다.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영유아기 감각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미숙아와 신생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인슐린 데글루덱)와 GLP-1 RA 빅토자(리라글루티드)의 고정비율 복합제 줄토피 플렉스터치주가 지난 1일 보험급여를 받고 출시됐다.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에 따르면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한 번 기저 인슐린과 함께 GLP-1 RA가 투여되는 펜타입 주사제로 하루 중 어느 시간에도 투여 가능하다. 하루 최대 50용량 단계이며, 기존 기저 인슐린 사용자의 시작 용량은 16 용량 단계이며 이후 공복혈당수치를 기준으로 개별 조절이 필요하다.줄토피는 기존 경구 혈당강하제 및 GLP-1 RA와
중증뇌전증치료제와 에피디올렉스 내복액과 2형 당뇨병치료제 줄토피플렉스터치주가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6일 오후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보고받았다.이번 건보 적용으로 에피디올렉스(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4월부터 1병 당 139만 5,496원으로, 줄토피플렉스터치주(노보노디스크제약)는 5월부터 펜 1개 당 3만 9,487원으로 상한액이 정해졌다.이로써 에피디올렉스의 경우 환자가 부담하는 연간 투약비용이 2천만원에서 2백만원으로, 줄토피플렉스터치주는 59만원에서 18만원으로 줄어든다.
노보노디스크의 2형 당뇨병치료제 줄토피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데글루덱/리라글루티드)가 조건부 급여적정성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020년 제1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약제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씨에스엘베링코리아의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주(성분명 로녹토코그알파)도 동일한 평가를 받았다.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가 3분기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 조사를 인용, 삭센다 3.0mg이 전체 비만치료제 시장 3분기 매출 384억 원 가운데 약 25%인 97억원을 차지해 8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삭센다는 최근 1년 누적 매출액도 약 389억 원(27.4%)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삭센다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 유사체 비만치료제다.음식 섭취에 반응해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인체 내 식욕 조절
전세계 당뇨병 유병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질환 억제와 인지도 향상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도시당뇨병줄이기'(Cities Changing Diabetes, 이하 CCD)가 전세계에서 진행 중이다.CCD는 노보 노디스크가 영국 런던대학, 덴마크 스테노당뇨병센터와 상호 협력 하에 전 세계 여러 도시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시민의 라이프스타일과 당뇨병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데 주력한다.이 프로젝트에는 CCD 한국운영위원회(회장 윤건호)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6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당뇨에 맞서 싸우기 위한 도시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과 대한당뇨병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인식 전환을 위한 당뇨병 바로 알기’ 캠페인 송 공모전에서 작곡 및 작사 부문에서는 서세희, 백성훈씨의 'Yes or No'가 대상을, 신애진, 정세희씨의 '우리 함께 이겨내요 당뇨병!'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노래명 및 가사 부분에서는 박혜린씨의 '건강하게 식사할래요?'가 대상을, 전지민, 이영현씨의 '당뇨병 예방송'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이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 WDD)’을 기념해 대한당뇨병학회와 공동으로 인식전환을 위한 당뇨병 바로알기 ‘캠페인 송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 분야는 △작곡 및 가사와 △노래명 및 가사 2개이며, 주제는 당뇨병 및 당뇨환자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바꾸고, 당뇨병 예방 및 관리법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이다. 캠페인 송 신청 홈페이지(http://wdd2020.i-event.kr/)를 통해 당뇨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의 성장호르몬제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10mg/1.5mL(성분명 소마트로핀)가 10월 1일부터 보험급여가격이 인하됐다.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의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에 따른 이번 가격인하로 주사 한개 당 16만 6,012원에서 16만 1,130원으로 약 2.93% 낮아졌다.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는 현재 임신 주수 대비 작게 태어난 저신장 소아, 누난 증후군, 터너증후군, 소아 및 성인 성장호르몬결핍증, 만성신부전으로 인한 소아성장부전에 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이 9월 20일 세계 성장의 날(Growth Awareness Day)을 기념해 자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그림 그리기 대회 ‘노보키즈 콘테스트’를 성료했다.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통해 꿈을 이루는 것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콘테스트에는 ‘I have a dream when I grow well’ 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공모 받아 5세부터 16세의 임직원 자녀들 30명이 참여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국제 비만 및 대사증후군 학회 (ICOMES 2020, 2020 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에서 국내외 비만 치료 전문가들을 위한 노보 노디스크 기업 세션을 가졌다.회사는 이번 대회에서 총 3개 세션을 마련해 국내외 비만 치료 전문가들에게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비만에 대한 편견을 알림과 동시에 적극적인 비만 치료 환경을 조성하고 과학적인 근거 중심의
비만치료제 삭센다가 새로운 비전으로 갈아입었다.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은 삭센다의 새로운 브랜딩 비전으로 '같은 뜻, 새로운 길(Same Will, New Way)'을 11일 발표했다.'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속담을 연상시키는 이번 비전은 비만환자들에게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비만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성질환이며, 체중의 감량과 유지는 환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는 세계 최초이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시각적 정체성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적합성 등을 고려해 글로벌 CI(company identity)를 지난 6월 24일자로 변경했다고 밝혔다.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 버전으로 사용 가능한 이번 CI는 기존 로고와 결합한 형태를 그대로 살렸다. 기본 로고는 파란색이지만 블루 배경의 버전에서는 이미지를 위해 화이트로 표현했다.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이 삭센다 낱개포장 출시를 기념해 비만 전문의 및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응원카드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삭센다 낱개포장 출시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포함해 비만 환자들의 삶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문구들로 구성된 카드들을 비만 전문의 및 임직원으로부터 받아 노보 노디스크 사내에 게시했다.임직원들은 본사에 마련된 대형 삭센다 구조물에 모여 전국의 비만 전문의 약 300여 명과 임직원 80여 명으로부터 전달받은 삭센다® 낱개포장 출시 축하 및 비만 환자 응원 메시지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누적매출액 국내 1위에 올랐다.한국노보노디스크는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 자료를 인용, 최근 1년동안 연간 누적 매출액(MAT) 약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만치료제 시장 점유율은 28.8%로 전년 동기대비 2배 넘게 성장했으며 전체 시장의 성장률인 22.3%를 상회한다.삭센다는 2018년 4분기부터 2020년 1분기까지 시장 매출 540억원을 기록하는 등 6분기 연속으로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한바 있다.삭센다는 GLP-1 유사체 비만치료제로 음식 섭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