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나경선 교수가 10월 28일 열린 에서 열린 제128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한국엘러간 안과의학자를 위한 학술 연구상을 받았다.나 교수는 ‘원추각막환자에서 각막 리모델링 관련 유전자인 ALDH3A1, LOX SPARC 및 유전자의 변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중앙대병원 안과 이정규 교수와 레지던트 4년차 이승현 전공의가 4월 2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27회 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CT 이미지를 이용한 안와 조직의 신경망 기반 딥러닝 방법을 이용한 자동 세그멘테이션 비교' 연구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또한 안과 김경우 교수는 '검구유착이 동반된 익상편에서 결막낭링(symblepharon ring) 없이 결막낭 재건하기'라는 수술 실례를 영상으로 발표해 우수 비디오상을 받았다.
서울리더스안과의원(화곡,대표원장 최용민)이 최근 개원과 동시에 노안백내장을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 운영에 들어갔다.최용민 대표원장은 "백내장 발생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노안과 백내장은 발생 시기나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정확한 검진에는 경험많은 의사와 양질의 검사장비, 체계적인 검사시스템 등 3박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최용민 대표원장은 서울대병원 안과 임상교수, BGN밝은눈안과 롯데월드타워점 노안백내장수술센터장, 서울대병원 안과 전임의 및 안과 전공의
강남서울밝은안과(대표원장 박형직)가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베테랑 안과전문의 한은령 원장[사진]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이번 한 원장 초빙으로 고객 친화적 맞춤 서비스와 안정적인 수술 성공률, 체계적인 환자 관리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대병원 안과 임상강사를 지낸 한은령 원장은 대한안과학회,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한국 콘택트렌즈연구회의 정회원이며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회원이기도 하다.박형직 대표원장(안과전문의)은 "고객을 위한 의료서비스 강화는 의사이자 오너로서 당연한 책무"라면서 "시력교정 수
부산퍼스트안과의원이 이달 남포역 인근 개원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진료 분야는 노안·백내장 수술과 라식·라섹과 등의 시력교정술 및 녹내장, 안구건조증 치료, 기타 망막질환 치료 등 종합적인 안과 진료를 진행한다.대한안과학회, 미국안과학회 정회원 자격을 비롯해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 정회원 자격을 갖춘 신동민 대표원장은 안전 우선 원칙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들의 진료 및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걸맞게 만에 하나 발생할 부작용 우려없는 꼼꼼한 진료를 철칙으로 삼고 있다. 검사부터 수술 후
한림대성심병원 안과 이민정·조범주 교수가 대한안과학회 126회 학술대회에서 '눈꺼풀의 양성 병변과 악성 병변의 감별 진단을 위한 딥러닝 모델 개발 및 진단능력 분석'이라는 연구로 우수구연상 학술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안과 엄영섭 교수가 제126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인공수정체 공막고정술 기술 향상에 대한 공로로 세광학술상 은상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안과 정인권 교수팀(한동진·이종현·최헌진·이도형)이 10월 29일 열린 제126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에서 세광학술상 금상을 받았다. 교수팀은 'Tips for Becoming an Amazing Cataract Surgeon'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고대안암병원 안과 김효명 교수가 6월 23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20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제 62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0월 정기총회 다음날부터 2년간이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가 지난 4월 3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25회 학술대회에서 구연 학술상을 받았다. 황 교수는 단초점인공수정체와 다초점인공수정체의 원거리 풍경, 가까운 거리 시표, 밤거리를 촬영하여 비교 분석한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삽입한 환자들에게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 - 이동형 모델 아이(model eye) 실험'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부산대병원 안과 이종수 교수가 4월 3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22대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학회 역사상 부산의대 출신 이사장은 이번이 처음이며 비수도권으로는 두번째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가 최근 대한안과학회로부터 제29회 톱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교수는 국제안과학술지 The Ocular Surface에 '눈꺼풀 가장자리 이상소견과 마이봄샘 소실과의 관계'라는 연구를 발표했다.이 연구는 불규칙한 눈꺼풀 가장자리만이 마이봄샘 소실과 관련되어있다는 사실과 눈꺼풀 가장자리의 패임이 있는 곳의 마이봄샘은 대부분 소실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제21대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에 이세엽 교수(61, 안과)가 3월 1일 취임한다.신임 이 의료원장은 계명대의대(1985년 졸업), 계명대의대학장(17~19), 계명대 동산병원장(14~16),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11~14), 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13~14),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료질관리실장(08~11), 기획차장(06~08), 계명대 동산병원 안과장 및 계명의대 주임교수(05~11)를 맡았다.대외적으로는 의료기관 평가인증원 조사위원,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장을 맡았으며, 대한안과학회지 편집위원장을 담당하고 있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안과 이진호 교수가 10월 30일 열린 2020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그랜드워커힐)에서 '황반부 신경절세포-내망상층 손상을 동반한 녹내장과 시신경병증 감별을 위한 이측 솔기 징후의 유용성'이라는 연구로 율산학술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가 지난달 30일 열린 제124회 대한안과학회(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에서 '하나의 각막으로 두 명에게 생명의 빛을 선사하다(부분층 각막이식)'라는 연구로 학술비디오상을 받았다.
계명대동산병원 안과 김유철 교수가 10월 30일 열린 제124회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비디오상(학술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기존 프리즘 콘택트렌즈로 넓은 시야를 망막수술시간 내내 흐림없이 얻을 수 있는 WIDE VIEWING SYSTEM을 설명하는 연구를 발표했다.
대표적인 노인 실명의 원인인 황반변성이 저소득층 70대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안과학회는 10월 8일 눈의 날을 맞아 황반변성 관련 팩트시트를 발표했다.학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2019년)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황반변성 환자의 거의 전부가 50대 이상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특히 70대가 전체 환자의 약 38%로 가장 많았다.황반변성 환자도 급증했다. 2011~ 2016년에 황반변성 환자수는 약 2배 늘어났으며 요양급여비용 총액 역시 4100억원에 달했다. 2015~2019년에도 환자 수는 2배 이상 증가했다.노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백세현 교수가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1년간이다.백 교수는 고려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안와 및 안성형 분과를 연수했다. 대한성형안과학회 기획이사 총무이사, 대한안과학회 정보통신이사, 고시위원 등을 담당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전문위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안과학회지 및 20여 편의 영문학회지 논문심사위원을 담당하고 있다.
멀리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근시.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고도근시라고 하며 질환으로 분류돼 망막박리나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최근 혈관분석에서 근시로 인한 안구길이(수정체에서 망막까지의 거리) 증가가 망막병증의 원인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황반부의 망막 혈관밀도가 감소한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김윤전 교수팀은 고도근시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황반부 망막과 맥락막 미세혈관의 특징을 분석해 대한안과학회지(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고도근시자 52
이대목동병원 안과 임기환 교수가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4월부터 2년이다. 신임 임 회장은 198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석·박사 과정을 밟았다. 1996년부터 이화여자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 IRB 위원장 등을 담당했다. 한국신경안과학회 이사, 대한안과학회 이사,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안질환분야 자문위원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