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6월 25일(화) 오후 1시▲장 소 : 병원 2층 대회의실▲내 용 : '틀니 어떻게 하면 바르게 쓰나요?'▲문 의 : 02-2650-5042
취학기 아동 10명 중 4명은 충치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최근 5년간(2013~2017) 충치 진료데이터를 분석해 5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국내 충치환자가 584만명이고 이 가운데 16%인 약 94만명이 취학기 아동이었다. 연령대 별 10만명당 진료인원을 보면 특히 만 5~9세 어린이의 40.4%가 진료를 받아 전체 대비 약 4배 많았다[그림].5년간 충치환자 전체 연평균 증가율은 2.6%. 하지만 5~9세에서는 6.5%로 그 외 연령대 1.9%에 비해 3배 이상 높았다.특히
고난도 양악수술에 디지털수술법이 도입됐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양병은 교수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양악수술에 사용하는 한국형 컴퓨터 가상수술 프로그램(CASS) FACEGIDE System을 개발하고, 개인별 골 고정 보형물 환자맞춤 골접합판(FACE-PLATE)을 제작해 수술에 적용했다.양악수술은 골절이나 재건수술과 달리 원래 턱이 없던 공간에 분리한 얼굴의 골편을 옮겨 새로운 얼굴형을 만드는 수술이다.고난도인 만큼 얼굴 변형이 심한 환자는 가상수술 결과와 실제수술과의 오차범위가 클 수 있다. 따라서 수술 숙련도가 성패를
▲일 시 : 2019년 5월 30일(목) 낮 12시▲장 소 : 병원 지하 제1강의실▲주 제 : '우리 아이 구강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문 의 : 02-2072-1367
▲일 시 : 2019년 4월 25일 오후 12시▲장 소 :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당▲제 목 : 중증장애인 치과치료▲문 의 : 02-3072-1367
▲일 시 : 2019년 3월 14일(목) 낮 12시 ▲장 소 :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제 목 :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방치하면 더 큰 병을 얻을 수 있습니다'▲문 의 : 02-2072-1367
모든 병이 그렇듯이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치아 관리는 무엇보다 평소 관리가 필요하다.최근에는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조기 진료만하면 자신의 이를 오래 쓸 수 있게 됐다.치아 및 치아 생활력을 보존해 내 치아를 오래 쓰는 방법에 대해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이진규 교수의 설명을 들어본다.◆치아 생활력 보존치료, 성장멈추지 않은 미성숙 치아에는 더 중요영구치는 평생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살려야 한다. 특히 어린 나이에 심한 충치가 있다면 치아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우선 치료 계획을 잡는게 좋다. 치아 생활력 보존치
▲일 시 : 2018년 5월 14일(월) ▲장 소 :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제 목 : '골다공증 환자 및 유방암 수술 후 뼈주사 환자에서의 치과 치료'▲문 의 : 병원 치과진료부(02-2650-5196)
▲일 시 : 2018년 3월 21일(수) 오후 1시▲장 소 : 본관 3층 강당▲제 목 : 치주병, 우리 몸을 생각해야 합니다▲문 의 : 치과(02-2290-8671)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기덕)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잇몸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치주병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일 시 : 2018년 3월 22일(목) 오후 2시▲장 소 :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제 목 : 치주병과 전신질환의 관계(사회: 최일구 MBN 앵커)-'치주질환은 생활습관병'(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 류인철 교수, 전 서울대치과병원장)-'임플란트의 올바른 관리'(연세대 치과대학 치주과 조규성 교수,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가 구강 및 악안면 영역의 장애평가와 의료감정에 대한 치의학적 원칙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장애평가 기준을 제정, 발표했다.기준에 따르면 크게 △저작장애 △안면장애 △언어 장애로 구분했다. △저작장애의 경우 치아상실, 턱관절장애, 연하장애 △안면장애의 경우 신경손상, 안면이상·안면추상 △언어장애의 경우 음성장애, 발음장애 등으로 세분화했다.학회는 이 기준이 구강 및 악안면영역의 장애 평가와 관련한 사회보장 영역, 민사소송 영역 및 보험 영역 실무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을 기대했다
유디치과가 건강보험공단과의 요양급여비 환수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리했다.22일 유디치과에 따르면 이달 11일 서울행정법원 제12부(재판장 장순욱)와 12일, 서울행정법원 제1부(재판장 김용철)는 유디치과가 2016년 3월과 9월 건보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환수처분 불가로 판정해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의료법 33조 8항(1인 1개소법)에 대해 "의료기관을 개설한 의사가 자신의 면허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의료행위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해 장소적 한계를 설정한 것"이라고 해석했다.그리고 재판부는 이
치아게 금이 가거나 캐지는 '크랙(crack)'이 어금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크랙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은 50대로 나타났다.치아에 크랙이 생기면 주로 씹거나 물었다가 뗄 때 통증을 느낀다. 또한 차가운 음식에 매우 민감해지거나 특정한 부위로 음식을 씹을 때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보존과 양성은·김신영 교수팀이 약 4년간 이 병원 치과보존과 내원 환자 가운데 크랙이 발생한182개 치아를 조사, 분석해 스프링거 네이쳐의 자매지 BMC oral he
한국인 절반은 양치 중 잇몸에 증상이 있어도 이를 무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필립스코리아와 대한예방치과학회가 25일 발표한 '2017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에 따르면 치주질환 심각성에 대해 74.7%가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치주질환이 심장 및 뇌혈관질환, 당뇨병, 폐질환, 암, 치매, 저체중아출산 및 조사, 발기부전 등 수많은 전신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본인의 양치습관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76%로 나타났다. 잇몸병 예방에는 올바른 양치습관이 중요한 요소라는 응답도 65%였다. 하지만 양치시 잇몸관리까지 신경쓴다는 응답은 29%에 불과했다.또한 양치 중 잇몸에 이상 증상을 느껴도 무시한다는 응답이 48%로 나타났다
수면부족은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많이 자면 치주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표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박준범 교수와 가톨릭의과대학 한경도 ·미국 국립보건원 박용문 박사팀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 19세 이상 14,675명(여성 8,558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치주염의 관련성을 분석해 가세타 사니티리아 온라인판에 발표했다.나이, 흡연, 음주, 칫솔질 빈도, 자가구강상태 평가, 체질량지수, 당뇨, 혈압 및 백혈구 수를 보정한 결과, 수면시간이 긴 여성일수록 치주염 빈도가 높았다.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경우에 비해 6~8시간인 경우 치주염 발생률비는 1.29배, 9시간 이상인 경우 1.45
자녀의 충치 발생률은 부모학력 차이에 비례하며 학년이 높을수록 그 격차는 더 벌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자녀의 충치는 부모의 학력과 수입과 관련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자녀의 성장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았다.일본 도호쿠대 연구팀은 2001년생 어린이 약 3만 5천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부모 학력별로 4개군으로 나누어 과거 1년간 충치치료를 받은 어린이 비율을 분석했다.그 결과, 부모 학력이 대졸 이상이면 자녀의 충치치료율은 2세 반에서 5.6%, 5세 반에서 31.5%였다. 반면 부모 학력이 중졸이나 고졸인 경우는 각각 8.5%, 41.5%로 높게 나타났다.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가정환경에 따른 건강격차가 크다는 것을 보여주며,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치과사업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유한은 25일 국내 치과 임플란트 제조 업체인 ㈜워랜텍의 지분 35%를 인수해 최대 주주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미 관련 사업에 대한 전략적 논의를 마치고 이달 초 최종 투자인수를 확정한 바 있다. 유한은 국산과 수입 임플란트를 동시에 치과병·의원에 공급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치과 재료, 의료기기, 디지털 장비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중장기 로드맵의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유한양행은 1999년부터 18년째 현재의 덴츠플라이시로나사의 아스트라 임플란트를 지속적으로 치과병의원에 공급해 왔으며, 2014년 앤킬로스와 자이브 임플란트 국내 독점 판권까지 획득해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임플란트의
인지기능 저하에 충치균의 일종인 뮤턴스균이라는 관련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교토부립 와타나베 이사오 교수팀이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인지기능 저하의 원인 중 하나는 대뇌미세출혈로 알려져 있다. 이 출혈은 뮤턴스균을 갖고 있는 사람에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왔다.뮤턴스균 가운데 혈관벽의 콜라겐과 결합해 혈관 손상부위에 축적돼 혈소판의 지혈작용을 떨어트리는 유전자가 뇌혈관벽에 염증을 일으킨다는 사실도 확인됐다.하지만 급성뇌졸중환자가 아닌 일반인에서 콜라겐 결합능을 가진 뮤턴스균과 미니뇌출혈의 발생 부외와 인지기능의 저하가 어떻게 관련하는지는 밝혀져 있지 않았다.교수팀은 뇌질환이 없는 54~89세 남녀 279명이 타액을 조사한 결과 71명(25%)에서 충치균의 일
치아 상실 및 통증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치아상실보다는 통증이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보존과 김신영․양성은 교수팀이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가운데 40대 이상 3천 9백여명을 대상으로 구강질환과 삶의 질의 관련성을 조사해 Medicine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4명 중 1명은 8~28개 치아를 상실했으며, 3명 중 1명은 치아통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구강질환에 대해서는 측정지표를 이용해, 정신건강은 설문지를 이용해 평가했다.교수팀은 대상자를 치아상실과 통증 유무에 따라 4개군, 즉 치아상실이 8개 이내이고 치아통증이 없는 군(A군), 치
치아가 전혀 없는 고령자는 20개 이상 가진 고령자에 비해 우울감이 1.3배 높게 나타났고 니혼TV가 보도했다.이 연구결과를 발표한 일본가나가와치과대학 연구팀은 65세 이상 약 1만 4천명을 대상으로 치아 및 구강 건강상태과 정신건강의 관련성을 비교 조사했다.그 결과, 반년 전에 비해 딱딱한 음식을 씹기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감이 1.24배 높았다.또한 치아가 전혀 없는 고령자는 20개 이상 있는 고령자에 비해 우울감이 1.3배 높았다.연구팀은 "고령자에게 식사는 상당한 즐거움이다. 친구들과의 식사는 사회참여 의미에서도 중요한 만큼 치아 건강의 유지가 정신적 건강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