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 홍보대외협력부 양수진 본부장과 마켓액세스부의 김상훈 본부장이 지난 11월 열린 제31회 약의 날 기념식과 2017 KRPIA Members’ Night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양 본부장은 제약업계에 대한 국민과 사회의 인식을 향상시킨 공로를, 김 본부장은 다수의 신약을 국내에 신속하게 소개하고, 동기간 다수의 정부 정책, 제도 등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로 개명했다. 영문이름은 기존대로 KRPIA(Korea Research-based Pharmaceutical Industry Association)를 사용한다.협회는 설립목적과 취지를 보다 더 올바르게 전달하고, 협회 활동을 정확하게 담아내기 위해 개명했다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KRPIA는 현재 40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김옥연 회장(한국얀센 대표)이 연임됐다. KRPIA는 23일 김 회장의1년간의 연임 결정을밝혔다.김 회장은 "적극적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통해 국내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폭넓게 최신 치료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지난 12일 서울역부근 트윈시티빌딩 4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이전 사무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66 4층(동자동 트윈시티 남산 오피스동)으로 연락처는 동일하다(전화 02-456-8553, 팩스 02-456-8320, www.krpia.or.kr).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 이하 KRPIA)가 지난 7월 발표된 '약가제도 개선안'에 대해 좀더 정확한 개념과 기준을 마련해 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KRPIA는 정부의 약가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신약에 대한 가치 인정 및 향후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대상범주와 세부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애매하거나 불명확한 개념 등은 평가시 자의적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좀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달라는 것이다.또한 실거래가 제도개선의 대상에 국공립병원을 포함시키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특히 대부분의 우대요건에 대해서는 글로벌제약사에게는 충족되기 어렵거나 추가 부담이 되는 만큼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의 신약 가격이 지나치게 낮아 오히려 국산신약의 세계시장 진출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이를 입증하는 연구결과 백서가 나왔다.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29일 발표한 '제약산업발전과 환자접근성 향상을 위한 약가제도 개선방안'에서 우리나라의 약가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재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나치게 엄격한 경제성 평가에 의해 신약 가격을 결정해 왔다.그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사후 약가인하 제도를 운영해 우리나라 신약의 약가는 2014기준 OECD 평균의 45% 수준이며 향후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특히 최근 4년간 국내 특허의약품의 약가가 평균 17% 인하되면서 다른 OECD국가의 9%에 비해 약 2배 낮아진 것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지난 12일 개최된 12회 KRPIA 파마컵(Pharma Cup) 축구대회에서 먼디파마를 1대 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한국제약협회가 제약기업의 윤리경영 실적을 자율 평가하는 지표를 개발한다.협회는 기업윤리헌장 선포 및윤리강령·표준내규 제정 1주년을 맞아 윤리경영 자율진단지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관련 법규 및 규정을 포괄해 개발되는 자율진단지표는 추후 제약업체들에 대한 현장 방문으로 진단한 뒤 문제점 분석과 대안 제시에 활용된다.협회는 지표 개발의 목표에 대해 "구체적인 윤리경영 실천방안의 제시와 운영 실적의 자율 평가를 돕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협회는 기업윤리헌장 선포이후 지난해 11월 회원사의 임원급 자율준수관리자 17명으로 구성된 자율준수관리분과위원회(위원장 소순종 동아ST 상무)를 설치해 각 사의 윤리경영 사례들을 공유하고 세부 실천방안을 모색해 왔다.분과위는 출범 이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를 제 1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김옥연 회장 선임으로 KRPIA는 창립이래 최초의 여성 회장을 맞이하게 됐다.신임 김옥연 회장은 제 10대 이동수 회장(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제 11대 김진호 회장(GSK한국법인 회장)의 뒤를 이어 2015년 3월부터 KRPIA를 이끌게 된다.
한국화이자가 약제급여평가위원에게 로비를 벌였다는 주장에 대해 "부적절한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어떤 의도도 없었다"고 공식 밝혔다.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4일 한국화이자가 1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급평위)에 참여하는 위원에게 자사의 제품인 잴코리가 상정될 예정이니 사전에 찾아가 설명을 하고 싶다는 로비를 시도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한국화이자는 사건이 보도된 당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제품의 등재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 중, 실무 담당자가 그간 언론을 통해 공개된 급여평가위원회(급평위) 명단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의 임상적 유용성 및 비용 효과성 자료를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담당자는 급평위 평가 결과에 부적절한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어떠한
보건복지부가 2일 발표한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에 대한 관련 업계는아쉬운 반응을 나타냈다.한국제약협회(KPMA)는 3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번 조치는 산업계 위해 필요한 것으로 환영한다"면서도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추가 지원책 확대 및 정부의 지속적이고 일관성있는 정책"을 주문했다.특히 "우리나라 신약개발 사업은 대체약제 가중 평균가의 90%를 수용한 신약에 대한 약가협상 생략 등의 개선책에도 불구하고 고위험 저수익 사업이 되어버렸다"면서 "진정한 고위험 고수익으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약가결정 시스템의 근본적 전환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국내 개발신약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환급제 적용과 관련해 R&D 투자비에 따른 환급률 차등화, 사전-사후관리
화이자, GSK,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제약사의 임상 및 연구개발 총괄을 담당하는 중량급 인사들이 서울의 강남 한복판에 집결한다.한국제약협회(KPMA)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18~19일에 개최하는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Pharma Association Conference, PAC) 2014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연구개발 중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최초의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한국제약산업사에 기록될 것이라는 평가다.우선 참가자 프로필만으로도 상당한 중량감이 나간다. 화이자, 노바티스, GSK, 베링거인겔하임, 존슨앤존슨, 다이이찌산쿄, 얀센, 머크, 사노피-아벤티스, 다케다에서 임상, R&
한국사노피의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사회공헌(CSR) 업무 책임자(상무)로 박선미 전 한국MSD 홍보이사가 임명됐다.그간 사노피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사회공헌 업무를 총괄했던 김선영 상무는 사노피 그룹의 희귀질환 사업 부문인 젠자임 코리아(대표: 박희경)로 자리를 옮겼다.-신임 박선미 상무약력▲듀폰 코리아▲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한국MSD홍보이사, 학력 ▲연세대 천문기상학 졸업 ▲서강대 경영대학원
17개 글로벌 제약사가 출전하여 친선도모와 화합을 위한 ‘2014 KRPIA배 파마컵(Pharma Cup)’에서 베링거인겔하임과 GSK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2005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11회를 맞이했으며, 2013년부터 KRPIA가 공식 후원하면서 공식대회명칭이 ‘KRPIA배 파마컵’으로 변경됐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 이하 KRPIA)가 제품설명회 장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28일 발표했다.'적절한 행사 장소에 대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사치스러운 호텔(예, 소위 6성급으로 불리는 호텔) 또는 이에 준하는 고급 시설이 아닌 곳, ▲대다수의 참석자들이 근무 또는 거주하는 지역, ▲사회통념상 관광, 오락, 유흥 등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곳이나 리조트가 아닌 곳으로 규정했다.이 가이드라인은11월 1일부터 적용될 계획이며 그이후부터는제약사의제품설명회는 해당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개최할 수 있다. 현재 KRPIA 회원사들은 제품설명회 전에 협회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고 있다.이 가이드라인의 좀더구체적인 내용은 소비자보호원 등이 포함된 규약심의위원회로부터 승인받을
정부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개선을 위해 입법예고한 법령 개정안은 근본적인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28일 "‘처방∙조제 약품비 절감 장려금’은 그 기본 골격이 저가구매를 통한 약품비 절감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인 만큼 시장형 실거래가제의 본질적 핵심은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다.기존 70%였던 시장형 실거래가제의 인센티브율이 새로운 제도에서 10~30%의 장려금으로 낮아졌지만 복지부가 주장해온 인센티브 조정안(50%)과 구조적으로 유사해 근본적으로 같다는 것이다.결과적으로 인센티브 구조가 살아있는 한 의료기관의 우월적 지위에 의한 약가 후려치기 폐단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게 협회의 생각이다.협회는 또 "협의체에서 저가구매 장려금제도에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 이하 KRPIA)는 신임 이사진으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한국노바티스 대표와 리즈 채트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을 선출해 2014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첫 여성 부회장으로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를 선임했다.KRPIA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아시아 및 해외에서의 경험이 많은 이사진을 맞이함으로써, 글로벌 협업(win-win collaboration)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국내 보건의료계 발전에 일조하는 조직으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새로 이사진에 합류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와 리즈 채트윈 사장은 모두 아시아 및 해외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지사에 부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정부의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에 공정거래법상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발표했다.KRPIA는 5일 "법률적 검토 결과 시장형실거래가제는 '거래상지위남용행위' 및 '부당한 거래거절행위'에 해당해 위법 소지가 높다"고 밝혔다.KRPIA가 지적한 공정거래 위반 내용으로는 우선 의료기관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제약회사 등에게 불리한 거래조건을 사실상 강요하는 행위로 '거래상지위남용행위' 중 '불이익제공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는 것이다.두번째는 첫번째 요구에 따르지 않을 경우 해당 의약품의 원내 코드를 삭제하는 행위. '부당한 거래거절행위'이다.셋째는 부당한 가격 인하로 원외 의약품 구매자가 원내 환자의 약제비를 대부분 부담하게 될 수 있어 소비자 간의 형평성에 문제라는 점이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과 한국다국적제약산업협회(KRPIA) 김진호 회장이 병원들의 강압적 저가납품압박중단을정부에 촉구했다.양 협회장은 17일 방배동 제약협회 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월부터 재시행될 예정인 시장형 실거래가제(저가구매 인센티브제)를 앞두고 2월 시장형 실거래가 재시행을 앞두고 대다수 종합병원이 제약회사나 도매상들에게 종용하고 있다. 당초 우려했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정부의 적절한 행정지도를 요구했다.그러면서 "재시행 전인데도 이모양인데 정작 시작되면 어떤 양상이 벌어질지는 불보듯 뻔하다"면서 제도를 강행하는 정부에서운함을 나타냈다.아울러 "시장경제의 대원칙 준수, 슈퍼갑과 을의 비정상적 관계 바로잡기, 공정거래에 반하는 부당행위 제재 등의 정신에 입각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김진호 회장이 유한양행 김윤섭 대표이사와 동아쏘시오홀딩스 이동훈 대표이사와 함께 오는 2일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김 회장은 1997년부터 GSK 한국법인을 이끌어 왔으며 올해 초GSK 그룹의 수석부사장으로 임명돼 한국을 포함한 GSK 북아시아 지역본부를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