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및 기질 내 종양침윤림프구(TIL) 밀도를 인공지능(AI)으로 파악해 대장암 재발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그리고 루닛 공동연구팀은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IO(Lunit SCOPE IO)로 대장암 재발과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고 암 정밀의학 분야 국제학술지(npj Precision Oncology)에 발표했다.TIL의 밀도는 암 치료 경과를 알려주는 바이오마커이지만 측정에 시간이 걸리는데다 오차도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이번 연구 대상은 치료받은 2~3기 대장
토탈 뷰티 브랜드 아비쥬의원이 청량리점을 확장 오픈하고 진료 능력을 넓혔다.베이지, 오렌지 등의 따뜻한 색의 조화와 곡선의 형태, LED 조명으로 부드럽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통창으로 개방감을 높이는 등 세련되고 현대적 느낌을 강조한 모던 인테리어로 기존의 병원 이미지를 크게 개선했다.아울러 소비자의 니즈 파악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문 교육을 받은 상담사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1:1 맞춤으로 진행된다.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제공하는 의료 범위는 풍부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로 레이저, 리프팅, 스킨케어, 쁘띠시술, 제모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는 개인의 첫인상 형성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피부 잡티가 많거나 톤이 균일하지 않으면 얼룩덜룩하고 지저분한 인상, 노안 이미지를 주기 쉽다. 피부 잡티 생성 요인은 가족력, 흡연, 스트레스 등 다양하지만 자외선 노출에도 신경써야 한다. 가을철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여름철 보다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지만 가을 햇볕 역시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의 요인이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돼 짙어진 잡티, 선천적인 몽고반점, 편측흑자 등 피부색소 질환은 일단 발생하면 개선하기 쉽지않다. 홈케어로는 색만 옅어지게 만들 뿐 이전
자녀를 키울 때 부모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치아교정이다. 가지런한 치아는 이미지를 좌우하기 때문인데 문제는 통증과 번거로움 때문에 자녀가 교정을 꺼리는 것이다.최근에는 간단하고 쉬운 치아교정법이 나와 과거 보다 많이 편리해졌다. 그중 하나인 인비절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투명교정장치로 다양한 케이스의 치료 증례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수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눈에 잘 띄지 않고 탈부착도 가능해 일상생활에 큰 제약없이 교정치료할 수 있다. 교정장치가 외부로 드러날 부담도 없어 여러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사
척추 중점 치료병원인 청담해리슨병원의 김현성 병원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노 엑시트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온라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 원장은 안양 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세란병원 김지연
척추관절 중점 병원 삼성바른병원 성강현 원장[사진]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전했다.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의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진행된다.새힘병원 이철우 병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성강현 원장은 페이스북에 인증을 완료한 뒤 다음 주자로 김해바른병원 김
척추, 관절 새힘병원(노원구) 이철우 병원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범국민적으로 진행된다.이철우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예스병원 김훈
파킨슨병이나 뇌졸중 등 신경질환의 치료법 중 하나로 전기자극장치를 사용한다. 다만 금속소재라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은 불가능하다.최근에는 금속을 대체하는 신소재가 개발돼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연세대의대 생리학교실 차명훈 교수와 전기전자공학부 유기준 교수 연구팀은 유기반도체물질(PEDOT:PSS)에 에틸렌글리콜을 특수처리한 생체전극을 만들었다고 재료과학분야 국제학술지(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MRI 이미지에 변성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나이들면 얼굴 피부의 탄력이 줄고 처지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애교살 아래쪽으로 불룩하게 지방 주머니가 돌출돼 주름지고 그늘이 생기는 눈 밑 지방을 꼽을 수 있다.눈 밑 지방은 다크서클의 원인으로 얼굴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어둡게 만든다. 또한 눈 밑이 칙칙하고 퀭해 보여 피곤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환한 얼굴로 바꾸기 위해서는 눈 밑 지방 개선이 필요하며, 대부분 눈밑지방재배치법을 선택한다.땡큐성형외과 이호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눈 밑 지방재배치는 눈 밑 지방 주머니에서 지방을 빼내 볼륨을 줄여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측은 루닛 스코프 IO를 머크의 임상자료에 적용해 여러 유형의 암에 대한 키트루다의 치료 효과를 평가한다.회사에 따르면 루닛 스코프 IO는 50만 장 이상의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와 1천만 개 이상의 암 세포를 학습한 AI 모델이다. 암 부위, 기질, 면역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인 종양침윤림프구(TIL)를 검출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을 받았다.굿디자인 어워드(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디자인진흥원)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정부인증 마크인 굿디자인(GD)을 부여한다. 회사측은 제품 패키지에 노랑과 빨강, 파랑 등 강렬한 색감을 사용해 활기찬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브랜드의 개성을 살린 로고를 삽입해 제품이 쉽게 각인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아임비타는 '
일본당뇨병학회와 일본당뇨병협회가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당뇨병의 새로운 호칭으로 다이아비티스(Diabetes의 영문발음)를 유력 후보로 제안한 바 있다.이에 대해 호칭을 바꾼다고 무엇을 기대할 수 있냐는 등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양 단체가 밝힌 호칭 변경에 대한 이유에 대해 소개한다.국제당뇨병연맹서태평양지구(IDF-WPR) 회장인 가도와키 다카시(도쿄의대)와 일본당뇨병협회 세이노 유타카 이사장(간사이전력병원), 당뇨병 호칭변경검토를 주도하는 츠무라 가즈히로 부장(가와사키시립병원)씨의 설명을 자세히 소개한다.50년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가 눈이다. 다른 부위 보다 제일먼저 마주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성형수술 비율 중 눈 수술이 가장 많으며 수술 종류도 쌍꺼풀수술, 안검하수 수술, 트임 수술 등 다양하다.과거에는 눈의 세로 크기를 교정할 수 있는 쌍꺼풀 수술 위주로 진행됐다면, 최근에는 가로로 짧은 눈매의 모양을 개선하기 위해 트임 수술도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트임수술의 종류도 뒤트임과 밑트임 등으로 나뉜다. 뒤트임은 눈꼬리가 올라가서 사나워 보이거나 눈의 폭이 좁고 가로로 짧은 경우에 만족도 높은 개선
외모 중에서 입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크다. 입술 모양과 눈, 코의 조화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입술이 외모를 완성한다고 이야기하는 전문가 있을 정도다. 그런만큼 입술 콤플렉스를 겪는 경우도 많다. 입술 볼륨감이 부족해 입체적인 인상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입술 필러 등 시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입술 필러 시술의 효과와 안전한 선택법에 대해 우아피부과 허지훈 원장[사진]으로부터 들어본다.입술 필러는 자연스러운 모양을 연출하며 볼륨을 채워 입체적인 인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제노스가 앉거나 서서도 촬영할 수 있는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 bright WBCT(Weight Bearing Computed Tomography)를 출시했다.해당 기기에는 치과용 CT를 연간 1,000대 이상 개발, 생산하면서 검증된 덴티움의 CBCT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피폭량을 최소화하는 저선량 기술과 향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됐다. 아울러 최상의 뼈 조직 임상 이미지 해상도를 구현했다.bright WBCT의 최대 장점은 체중부하(weight bearing)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 후시딘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지난 1학기 시행한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성료하고, 올 2학기에도 연이어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후시딘과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스쿨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을 받은 초등학생들에게 '후시딘 오렌지카드'를 전달했다.후시딘은 올 한 해 전국 약 800개 초등학교의 10만명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지난 5월 체결했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출범 5주년을 맞아 자사의 혁신 기술과 방향성을 되새기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캐논 메디칼은 CT(컴퓨터단층촬영), 초음파, MR(자기공명), 혈관조영 등 모든 범위의 영상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 글로벌 기업으로, 2016년 12월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를 인수한 이후 2018년 사명을 변경했다.세계적 혁신 기술을 선도해 온 캐논메디칼은 1973년 실시간 섹터 스캐너를 선보인 이후2021년 초고해상도 영상 딥러닝 기술까지 영상진단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괄목할만한 세계 최
GC케어(대표 안효조)의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 어플리케이션(앱) 어떠케어가 '전국찍먹자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어떠케어 푸드카메라러 음식을 '찍고' '먹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랑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9일까지 어떠케어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된다.어떠케어 앱을 다운받고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푸드카메라로 촬영한 음식 사진을 '찍먹 사연'과 함께 개인 SNS에 자랑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대상 더글라스 하우스 워커힐 숙박권(1명) ▲최우수상 네스카페 돌체구스토(3명) ▲우수상 설빙 망고치즈
여름철을 맞아 TV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수상 레저를 즐기는 연예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의 특징은 온몸이 흠뻑 젖어도 아름답고 멋진 얼굴을 유지한다는 점이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눈썹, 또렷한 눈매, 틴트를 바른 듯이 투명하게 빛나는 입술 등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때문인지 연예인같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워터프루프 반영구화장 시술을 고려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반영구화장이란 피부에 색소 물질을 주입하여 외모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화장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외모 개선 효과를
음식을 거부하거나 두려워하는 거식증과 배가 불러도 많은 양의 음식을 계속 먹는 폭식증. 정반대의 개념이지만 모두 섭식장애에 해당한다.이러한 섭식장애가 최근 5년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관련 데이터(2018~2022년)를 분석한 결과, 2022년 폭식증 환자는 4,115명으로 거식증환자는 3,084명으로 5년새 각각 32%, 44% 증가했다. 기타 식이장애환자는 5,515명으로 같은 기간 69%나 증가했다.성별로는 식이장애 환자 10명 중 8명이 여성이다. 최근 5년간 폭식증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