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이 길면 내당능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 IGT) 환자에서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핀란드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IGT에서의 2형 당뇨병 발병에 수면시간이 어떻게 관련하는지, 그리고 생활습관에 대한 개입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검토했다.대상은 과체중 IGT 522례(40~64세). 식사와 운동에 대해 카운슬링하는 개입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등록 당시의 수면시간과 7년간의 당뇨병 발생 관계를 조사했다.1일 수면시간 7~8.5시간을 참조군으로 하여 당뇨병 발생의 보정 해저드비(HR)를 산출했다.그 결과, 대조군에서는 수면시간 9~9.5시간군이 HR 2.29, 10시간 이상군이 HR2.74로 높았다.
치료저항성 고혈압에 선택적 엔도세린(ET)A수용체 길항제를 추가하면 효과적이라는 국제공동시험 결과가 Lancet에 발표됐다.유럽 등 117개 기관이 참가한 이 시험은 풀(full) 도즈 또는 최대 내성용량의 이뇨제를 비롯한 3제 이상의 강압제로도 수축기혈압(SBP)이 140mmHg 이상(당뇨병이나 만성신장병을 합병한 경우 130mmHg)인 치료저항성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선택적 ETA수용체 길항제 darusentan의 효과를 검토했다.379례를 위약군 132례, darusentan 50mg군 81례, 100mg군 81례, 300mg군 85례로 무작위 배정하고, 1일 1회 14주간 투여해 외래 좌위(座位) SBP와 확장기혈압(DBP)의 변화를 비교했다.위약군의 14주간 후 SBP와 DBP의 평균 저
악석흑색종의 가족력이 있으면 파킨슨병(PD)에 걸리기 쉬우며, 양쪽 질환에는 공통된 유전적 요인이 관련한다고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Neurology에 발표했다.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PD와 악석흑색종의 병발이 보고돼 왔다. 연구팀은 진행 중인 2건의 연구(Health Professional Follow-up Study와 Nurses' Health Study) 참가자 가운데 등록 당시(남성 1990년, 여성 1982년)에 PD 기왕력이 없었던 남녀 15만 7,036례를 대상으로 악성흑색종의 가족력과 PD의 관계를 검토했다.14~20년간 추적에서 616례에 PD 발병이 확인됐다. 흡연, 민족, 카페인 섭취를 비롯한 여러 인자를 조정한 결과, 부모의 악성흑색종 가족력과 PD 위험은 유의하게 비례하
런던 - 최근 스웨덴에서는 저탄수화물·고지방(LCHF) 다이어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양학자들 간에 논쟁도 가열되고 있다.이에 대해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짐 만(Jim Mann),에드윈 나이에(Edwin R. Nye) 박사가 Lancet에서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당뇨병 전문의는 옹호최근 초저탄수화물 애트킨스 다이어트와 LCHF 다이어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들 다이어트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주로 '별다른 부작용없이 체중을 줄인다'는 단기간의 연구결과에 기초하고 있다.대부분의 전문가는 LCHF 다이어트를 지도하는데 반대하고 있어 이 다이어트는 당뇨병 환자의 식사 가이드라인에는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그러나 스웨덴에서는 최근 열성적 지지자가 매스미디어의 지원을 받아 국가 정책에까지 영
런던 - 1일 1회 투여하는 경구 항염증제 로플루밀라스트(roflumilast)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인해 만성호흡기증상이 있고 악화 위험이 높은 환자의 폐기능을 개선시키고 증상악화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효과는 기존 장시간 작용형 기관지확장제흡입요법과 병용한 경우에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관련 2건의 연구가 Lancet에 발표됐다.중증례에 주효만성염증은 COPD 발병에서 중요한 인자다. 그러나 COPD의 임상증상을 억제하는 현행 치료선택지에서 이 질환의 근저에 있는 염증 과정에 미치는 효과는 한정돼 있다.지금까지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항염증작용을 가진 포스포디에스터레이스(PDE)4 억제제인 로플루밀라스트가 일부 중등도~중증 COPD환자의 폐기능을 개선하고 악화율을 낮춰주
런던 - 호주 로열소아병원(RCH) 머독소아연구소 멜리사 웨이크(Melissa Wake)박사는 소아비만 해소 및 신체활동량 증가를 목적으로 한 현재의 1차진료 정책은 효과를 높이지 못하고 있으며 운동 비용도 매우 높다고 BMJ에 발표했다.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가 정책적으로 연구 중인 소아비만 대책에는 가정의를 통한 비만검진과 간단한 카운슬링이 포함돼 있다.그러나 이 연구소에서는 이러한 대책 프로그램은 소아에 나쁜 영향은 주지 않지만 그렇다고 기대할 만한 성과도 얻지 못하고 있으며 자원을 비만의 예방과 치료 개선에 투입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제시했다.또한 소아비만은 장기적으로 신체, 정서, 사회, 생식, 경제 등의 여러 면에서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준다.이를 문제시한 여러 국가가 어린
런던-호주 로열소아병원(RCH) 머독소아연구소 멜리사 웨이크(Melissa Wake)박사는 소아비만 해소 및 신체활동량 증가를 목적으로 한 현재의 1차진료 정책은 효과를 높이지 못하고 있으며 운동 비용도 매우 높다고 BMJ에 발표했다.미국과 영국, 호주를 비롯해 여러 나라가 정책적으로 연구 중인 소아비만 대책에는 가정의를 통한 비만검진과 간단한 카운슬링이 포함돼 있다.그러나 이 연구소에서는 이러한 대책 프로그램은 소아에 나쁜 영향은 주지 않지만 그렇다고 기대할 만한 성과도 얻지 못하고 있으며 자원을 비만의 예방과 치료 개선에 투입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제시했다.또한 소아비만은 장기적으로 신체, 정서, 사회, 생식, 경제 등의 여러 면에서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준다.이를 문제시한 여러 국가가
경증고혈압환자에 마그네슘(Mg)을 보충하면 유의한 강압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그리스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Hypertension에 발표했다.Mg의 강압작용을 검토한 연구에서는 일치한 결과는 얻어지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경증고혈압환자에 Mg을 경구 보충했을 경우 혈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토하기 위해 24례를 생활습관지도 외에 1일 600mg의 피드로산 Mg 12주간 투여군으로, 나이와 성별을 일치시킨 24례를 생활습관개선 지도만 실시한 대조군으로 나누었다.그 결과, Mg 보충군은 대조군에 비해 12주간 후의 24시간 수축기혈압(-5.6mmHg 대 -1.3mmHg, P<0.001)과 확장기혈압(-2.8mmHg 대 1.0mmHg, P=0.002)의 정도는 작지만 유의하게
심혈관질환(CVD) 진단 후에는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고 스웨덴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최근 연구에서 CVD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에 공통 병인이 존재할 가능성이 지적된바 있다.연구팀은 1914~44년에 태어난 쌍둥이 3만 1,936례를 50세부터 추적했다. 전국 환자등록에서 1964~2005년에 CVD와 골절 경험이 있는 쌍둥이를 선별, CVD와 골다공증에 의한 대퇴골 근위부 골절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분석 결과, CVD 진단 경험이 없는 경우의 1천인년 당 대퇴골근위부 골절의 절대율은 1.2였다. 반면 심부전 또는 뇌졸중 진단 후의 절대율은 모두 12.6, 말초동맥경화증 진단 후에는 6.6, 허혈성심질환(IHD) 진단 후에는 5.2로 모두 높았다.다변량을 조정한 질환
소아의 편도절제술 후 항균제를 3일간만 투여해도 충분하다고 미국 웨일코넬의대 연구팀이 Archives of Otolaryngology Head & Neck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소아의 편도절제술 후 항균제 7일간 투여와 3일간 투여의 효과를 비교했다.49례의 대상자 가운데 26례를 아목시실린 7일간 투여군, 23례를 아목시실린 3일간+위약 4일간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그 결과, 47례에서 완전한 결과가 얻어졌다. 술후 통증(진통제 사용)과 통상적인 식사 및 활동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 걸린 시간에는 양쪽군에 유의차가 없었으며 술후 3일간 투여는 7일간 투여와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를 마셔도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또는 사망위험은 높아지지 않는다고 미국과 스웨덴 공동연구팀이 Americ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앞서 발표된 연구에서는 하루 5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심부전 발병을 늘린다고 보고됐었다.연구팀은 심근경색, 당뇨병, 심부전 병력이 없는 스웨덴 남성 3만 7,315례를 1998~2006년까지 추적. 커피와 심부전에 의한 입원, 사망의 관련성을 조사했다.9년간 추적에서 784례가 심부전을 일으켰다. 미보정 분석에서 1만인년 당 심부전 발병은 커피가 하루 1잔 이하에서는 29.9례이고 1일 2잔에서는 29.2례[발병률비(RR) 0.87], 3잔에서 25.1례(RR 0.89), 4잔에서 25.0례(RR 0.89), 5잔 이상에서도 18.1례(RR 0.89)
베를린 -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은 만성염증성장질환 중에서도 발병률이 높지만, 그 원인은 충분히 해명되지 않고 있다.크리스천알프레히트대학 임상분자 생물학연구소 안드레 프랑케(Andre Franke) 교수는 생물학, 화학, 정보처리의 각 분야 전문가와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궤양성대장염에 관한 체계적인 게놈와이드 관련 분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궤양성대장염의 발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4개의 1염기다형(SNP)을 발견하는데 성공했다.크론병에 대해서는 다수의 연구가 실시돼 나름대로 성과를 올렸지만 궤양성대장염의 발병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견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연구의 개요는 독일교육연구성(BMBF)이 발행하는 Newsletter에 소개됐다.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에는 가족성 등 여러
스웨덴 - 캐롤린스카연구소 분자의학 율린 지라스(Juleen R. Zierath) 박사는 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세포의 에너지 소비를 조절하는 유전자의 구조와 발현의 방법이 다르다고 Cell Metabolism 에 발표했다.박사는 당뇨병 환자의 근세포 유전자가 DNA메틸화라는 화학수식을 받고 있음을 발견하고, 이것이 질환 발생의 열쇠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2형 당뇨병의 병태 형성에는 유전인자와 환경인자 양쪽이 관련하지만 그 배후 기전에 대해서는 충분히 해명되지 않고 있다.지라스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내당능이상을 보이지 않는 2형 당뇨병 환자의 근세포에서 PGC-1α유전자가 수식을 받아 발현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PGC-1α은 인슐린 감수성에 관여하는 핵내수
독일·에어랑겐 - 다발성경화증(MS)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운동을 자제하라는 말을 듣는다. 운동부하로 인해 신경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에어랑겐대학병원 신경내과 다발성경화증·신경면역학 임상연구팀 안네 바쉬비쉬(Anne Waschbisch) 박사는 “최근 실시된 여러 연구에서 이러한 견해는 잘못이며 실제로는 운동으로 기능저하를 유의하게 억제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Nervenarzt에 발표했다.MS환자의 운동량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확실히 적기 때문에 과체중, 당뇨병, 골다공증, 심혈관장애를 일으키는 빈도가 높아진다.운동하면 Th1/Th2 밸런스 정상화확실히 신경장애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정확한 정보가 없기 때문인 경우도 많다.실제로 MS환자의 6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심방세동 발병과 관련한다고 덴마크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사용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심부전 위험을 높이지만 심방세동에 관한 데이터는 한정돼 있다. 연구팀은 1999~2005년에 처음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은 환자 2만 221명을 선별. 각 증례와 나이, 성별을 일치시킨 대조군 20만 2,130례를 선택하여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포함한 약물의 현재와 과거의 사용, 병존증과 심방세동의 관련성을 검토했다.심방세동 환자에서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현재 사용자는 1,288례(6.4%), 과거 사용자는 2,375례(11.7%)이고 대조군에서는 각각 5,245례(2.6%), 1만 9,940례(9.9%)였다.분석 결과, 글
진행난소암의 표준치료인 파클리탁셀과 카르보플라틴을 3주마다 투여하는 치료법 중 파클리탁셀의 투여간격을 주 1회로 줄이면 생존기간이 유의하게 연장된다고 일본 연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85개 시설이 참여한 이 연구는 제III상 오픈라벨 무작위 비교시험. 대상은 스테이지 II~IV인 상피난소암, 난관암, 원발성복막암 등 총 637례. 파클리탁셀(180㎎/㎡)과 카르보플라틴(혈중농도곡선하면적 6㎎/mL/min)을 3주마다 투여하는 표준치료군 320례와 카르보플라틴은 3주마다 투여하지만 파클리탁셀(80㎎/㎡)을 주 1회 투여하는 dose-dense치료군 317례로 나누고, 3주 1코스 치료를 6코스 실시했다.주요 평가항목은 무악화생존기간(PFS)으로 하고 intention-to-treat 분석을 실
독일·에어랑겐 - 다발성경화증(MS)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운동을 자제하라는 말을 듣는다. 운동부하로 인해 신경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에어랑겐대학병원 신경내과 다발성경화증·신경면역학 임상연구팀 안네 바쉬비쉬(Anne Waschbisch) 박사는 "최근 실시된 여러 연구에서 이러한 견해는 잘못이며 실제로는 운동으로 기능저하를 유의하게 억제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Nervenarzt에 발표했다.MS환자의 운동량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확실히 적기 때문에 과체중, 당뇨병, 골다공증, 심혈관장애를 일으키는 빈도가 높아진다.운동하면 Th1/Th2 밸런스 정상화확실히 신경장애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정확한 정보가 없기 때문인 경우도 많다.실제로 MS환자의 6
런던 - 난소암 환자의 절반 이상은 몇 개월간 증상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아 진단이 지연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브리스톨대학과 영국립보건연구소(NHIR) 윌리엄 해밀턴(William Hamilton) 박사는 BMJ에 이같이 발표하고 난소암과 관련한 7가지 증상 가운데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복통, 복부팽만, 빈뇨라는 사실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증상 가운데 1개 항목은 응급 조사에 관한 현행 가이드라인에는 기재돼 있지 않다고 한다.복부팽만은 양성적중률 높은 증상난소암은 여성 암의 4%를 차지하며 부인과암 중에서는 가장 예후가 좋지 않다.최근까지 난소암에서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었다.난소암은 종종 ?침묵의 살인자?로 불려 왔으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증상이 나타
독일·프랑크푸르트 - 최근 복잡한 사회로 인해 자살자가 늘어나고 있고 그 배후에 인터넷 자살사이트가 지목되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자살사이트를 잘 활용하면 오히려 자살을 포기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자살을 고민하는 젊은 사람들은 웹상에서 '친구'와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자살 시도 위험을 높인다고 생각되지만 과연 그럴까.독일 쾰른대학 임상심리사 크리스티안느 에이헨베르크(Christiane Eichenberg) 박사는 "독일에서 접속자가 가장 많은 자살사이트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이 사이트 이용 후에는 자살의도가 약해지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학회에서 보고했다.2000년 2월 노르웨이에서도 2명의 젊은사람이 인터넷으로 동반 자살해 세간을 들썩
런던-네덜란드 유트레히트대학의료센터 레네 비케르크(Rene Bijkerke) 박사가 1차 진료에서 식이섬유의 섭취 증가에 따른 최초의 시험 결과 가용성식이섬유인 실리엄(차전자피, psyllium)이 과민성장증후군(IBS) 치료에 효과적이며 불용성 식이섬유인 왕겨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BMJ에 발표했다.복통과 QOL에 차이 없어IBS 증상을 줄이려면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려야 하지만 식이섬유가 실제로 증상을 완화시켰다는 에비던스는 한정돼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불용성 식이섬유는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케르크 박사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IBS 환자 275례(18~25례)를 (1)10g의 실리엄 (2) 왕겨 (3)위약(쌀가루)- 섭취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1일 2주간 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