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엄경은 임상강사가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발표 제목은 지역 사회 노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있어 48/6 모델의 적용 가능성과 이동 능력과의 연관성 분석(Applicability of 48/6 Model of Care as a Health Screening Tool and Its Association with Mobility in Community-Dwelling Elderly)이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유승호, 유재학[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의과대학생의 교과서인 신경정신의학 3판의 필진으로 참여했다. 2005년 이후 12년 만에 발간되는 개정판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펴냈다.하 교수는 ‘16장 신체증상 및 관련장애’를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양종철 교수와 공동집필했다.유승호 교수는 23장 신경인지장애 집필에, 유재학 교수는 30장 정신사회학적 치료 부분에 참여했다.
▶ 일 시 : 4월 4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부정맥▶ 문 의 : 1588-1533,1800-1533
건국대병원 양정현 의료원장이 3월 17일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울시병원회의 제 29차 정기총회 및 제 14차 학술대회에서 대웅병원경영혁신 대상을 받았다.양 의료원장은 2011년 9월 1일 의료원장으로 취임해 건국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하는 데 공헌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지난 2016년 메디컬코리아 대상 병원부문에서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과한 젊은 여성은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면시간이 과할 경우 아토피피부염 위험도 높았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장 최지호 교수(이비인후과) · 건국대병원 조재훈 교수(이비인후과) 공동 연구팀은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0)의 19~39세 젊은 성인 1만 148명(남자 4,239명ㆍ여자 5,909명)의 자료를 이용해 수면시간과 천식 및 아토피피부염의 관련성을 분석해 APJAI(Asian Pacific Journal of Allergy and Immunology)에 발표했다.대상자의 나이, 체질량지수, 흡연, 음주, 규칙적인 신체활동, 소득,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들은 보정한 결과, 하루에 평균 5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하
▶ 발 인 : 3월 10일 오전 7시▶ 빈 소 :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 일 시 : 3월 10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대장암▶ 문 의 : 1588-1533, 1800-1533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2월 24일 대만의 장화기독교병원(Changhua Christian Hospital)과 MOU를 체결했다.장화기독교병원은 대만에서 노인 환자를 위한 시설과 의료서비스를 선도하는 병원이다.건대병원은 장화기독교병원과 공동으로 세미나와 연수프로그램을 운영, 최신 노인 의료서비스와 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22일 2017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의료/보건부분 대상을 받았다.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국내 마케팅 조사기업인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수상 기관을 뽑는다.
유방암 MRI영상이 마치 물감이 번져보이거나 뿌려놓은 것처럼 보일 경우 절제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 양정현, 유영범, 정수민 교수팀 유방암 환자의 성공적인 유방 보존술을 위해 MRI상 비종괴성 조영증강((NME)이 나타나면 광범위한 절제가 재수술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교수팀이 약 3년간 유방보존술 환자 252명의 진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MRI상 비종괴성 조영증강이 있으면 절제 면에 유방암, 특히 상피내암이 남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재수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교수팀은 "유방보존술을 시행할 환자에게서 비종괴성 조영증강이 나타난 경우, 절제 범위를 조금 더 넓혀 수술하거나 수술 중 동결조직 검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2월19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12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1부에서는 △개원가에서의 COPD 환자 확인 및 교육 관리방법(호흡기내과 유광하 교수) △심부전 치료,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심장혈관내과 김성해 교수) △흔히 보는 전해질 불균형, 간과해서는 안되는 이유(신장내과 조영일 교수)에 대한 주제로 강의한다.2부에서는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주사 요법(내분비대사내과 김숙경 교수) △위장관 증상에 따른 적절한 약물 처방 요령(소화기내과 박형석 교수) △모호한 신체증상의 평가와 치료(정신의학과 하지현 교수)에 대해 발표한다.3부에서는 △무릎과 손목의 초음파(류마티스내과 김해림 교수, 류마티스내과 이경언 교수) △복부 초음파 A
건국대학교병원 이광섭 약제부장이 건국대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건국대병원은 지난 6일 건국대병원 영존빌딩 12층 대회의실에서 황대용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임상연구와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황흥곤 교수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동계통합학술대회에서 제11-2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1년이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가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사 인텍에서 출간하는 ‘제대혈은행 : 임상 활용과 재생 의학((Umbilical Cord Blood Banking for Clinical Application and Regenerative Medicine)' 집필에 참여했다.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부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내과학과 줄기세포의학, 바이오테크놀로지, 의공학 관련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저자로 참여했다.3명의교수는 제2장인 제대혈에서의 혈소판, 림프구, 심장표지자의 참고범위(Reference Intervals of Platelets, Lymphocytes and Cardiac Biomarkers in Umbilical
건국대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액상병리검사실(Liquid Biopsy Lab)을 열고 16일 기념식을 가졌다.액상병리검사는 조직 검사와 같은 침습적 방법으로 얻은 생검 조직이 아닌 혈액과 같은 체액에서 DNA를 분리해 암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이다.차세대 첨단의학의 한 분야로 현재 표적항암제가 가장 발달된 폐암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국대병원도 폐암 검사를 시작으로 다른 암 진단에 있어 액상병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일 시 : 2월 1일(수)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심근경색▶ 문 의 : 1588-1533, 1800-1533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미국의과대학 교과서인 해리슨 내과학 신판(제19판) 역자로 참여했다.해리슨내과학은 전세계 의과대학생과 내과 전공의가 보는 의학 교과서로 18개국 언어로 번역돼 출간된다.국내에서는 1976년 제7판이 처음 번역돼 선보였고 이후 1997년 제13판에 이어 2003년 제15판 등 개정판이 나올 때마다 내과학회 주도로 번역판을 발간하고 있다.천 교수는 제18판에 이어 신판(제19판)에서도 'part7 종양학과 혈액학‘의 췌장암 부분을 집필했다.
건국대병원 안과 김형찬 교수가 미국황반학회(The Macula Society) 정회원으로 선정됐다.미국황반학회는 전세계 회원이 400명 미만인 세계 최고의 망막 전문의들이 모인 학회로 국내서도 정회원은 손에 꼽을 정도다.한편 미국황반학회는 황반전문의로서의 학력과 경력 등 이력사항을 비롯해 논문 주제와 수,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 연구비 등의 보조금 지원 사항, 미국안과학회(AAO) 회원및 학술 활동과 추천서 등을 평가해 정회원을 선정한다.
건국대학교병원 고범자 사회사업팀장이 최근 농업인의 복지증진에 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특히 2011년부터 농협중앙회·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촌사랑 의료지원 활동을 시작으로 연간 3~4회씩 농촌 의료봉사를 진행해 농업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가 제 4대 대한노인신경의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한설희 회장은 퇴행성 뇌질환과 치매를 전공한 의학 박사로 국내에서는 대한치매학회를 창립하는 등 치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미국 듀크의과대학과 워싱턴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소에서 알츠하이병의 기초 연구와 임상 연구 등을 진행하고 일본 국립장수연구소에서 혈관 치매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