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자기관리의 척도가 되고 있다. 자연히 리프팅과 피부 탄력에 도움되는 안티에이징 시술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특히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저하와 잔주름을 치료하기 위해 리프팅 시술방법도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 대표적 안티에이징 시술로는 티타늄 리프팅, 울쎄라, 써마지 FLX 시술 등이 있다.이 가운데 비교적 최근에 소개된 티타늄 리프팅 시술은 소프라노 티타늄(Soprano Titanium, 이스라엘 Alma사 제조)이라는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다. 리더스피부과(부천현대점) 이동경 원장[사진]에 따
유스피부과(청담)가 걸그룹 출신 방송인 이현영을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 병원 측은 향후 이현영과 함께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이현영 씨는 2001년 걸그룹 S(에스)로 데뷔한 이후 방송과 뮤지컬, 음반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유스피부과 관계자는 "어려보이고 고급스러운 외모를 가진 이 씨가 병원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면서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방면에 대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씨는 "방송을 통해 알게된 유스피부과 원장님과 인연을 맺게 됐다. 오랜 기간 함께한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활동을 펼
여드름은 원인과 종류가 다양한 피부질환이다. 재발이 잦고 단기간에 치료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법이 중요하다.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나 피부 상태에 적합하지 않은 치료법을 이용하면 악화되고 여드름 흉터와 자국을 남길 수 있다. 최근 여드름 치료에는 피지선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근본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닥터스피부과(광주상무점) 이민영 원장[사진]에 따르면 아그네스는 고주파 미세 절연침을 피부에 삽입해 특수 파장의 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리를 갖고 있다. 골드PTT는 마이크로 금 입자를 피부 속 깊
나이들면 피부에 주름은 늘고 볼륨감은 줄어든다. 마스크 착용한지 2년여만에 실외 마스크를 벗게 되자 가려왔던 노화 흔적이 갑자기 노출되면서 스트레스받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주름이나 탄력저하 등의 노화 현상은 예방이 최선이지만 홈케어나 화장품 만으로는 목이나 눈가, 팔자 주름 등 다양한 부위의 탄력저하로 인한 주름을 없애기 쉽지 않다. 주름이나 모공확대 볼륨감 감소는 피부 내부의 변화가 시작됐다는 신호인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피부관리 의료시술 가운데 대표적으로는 쥬베룩을 꼽기도 한다. 휴먼피부과(광장점) 김윤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해야 한다는 게 절대불변의 진리다. 물론 지속가능하기 쉽지 않을뿐 아니라 볼살과 이중턱 등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부위도 있다.그래서 지방흡입, 윤곽주사 등 특정 부위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윤곽주사는 주사로 지방을 분해해 갸름한 얼굴로 만드는 방법이다.절개나 마취를 하지 않아 많이 시행하는 편이다. 유사한 방법으로는 달걀주사, 브이라인주사, 광대주사 등이 있어 효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종류가 다양한 만큼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은 아니다. 빠른 효과를 얻기위해 무작정
얼굴형이나 이목구비만큼 외모에 영향을 주는 부위가 모발이다. 30대 이후에는 풍성한 모발이 동안 외모를 결정하는 요소로 꼽힌다. 탈모가 되면 머리속 빈 부분이 보이거나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는데 심리적으로 위축된다.최근들어 탈모증상으로 고민하는 남녀들이 늘어나고 있다. 탈모 원인은 노화 이외에도 유전이나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실조, 수면부족, 피로 등 다양한다. 여성의 경우 산후 탈모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청담포레브의원 김유진 원장[사진]에 따르면 탈모는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골든타임이 중요
인하대병원 피부과 최성광 교수가 6월 12일 열린 대한백반증색소학회 2차 심포지엄에서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6월까지다. 신임 최 회장은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대한모발학회 전임회장,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전임부회장 등을 지냈다.대한백반증색소학회는 2020년 대한백반증학회와 대한색소학회가 통합 출범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석준 임상강사가 제18차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초분야 연구비 수혜자로 선정됐다.석 강사는 2024년까지 '원형탈모에서 조절 T 세포의 역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와 함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졌다. 답답한 마스크에서 벗어나 다행이지만 한편으로 마스크로 가려왔던 피부 문제가 드러날까 걱정도 있다.피부노화로 두드러진 잔주름이나 처진살이 특히 고민이다. 코로나 유행기간에는 마스크로 가렸지만, 이제는 메이크업으로도 가리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장기간 마스크 착용도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다. 공기가 순환되지 못해 땀과 노폐물이 쌓여 피지 분비량이 늘고 세균 번식이 증가해 피부 면역력은 떨어진다. 노바피부과(송파) 이보인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마스크 속 입김으로
시대마다 선호하는 외모는 다르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작고 갸름한 얼굴을 선호하고 있어 넙적하거나 이중턱은 고민거리가 될 수 있다. 특히 이중턱은 제나이 보다 들어보이는 등 여러 콤플렉스의 원인이 된다. 이중턱 발생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노화와 셀룰라이트, 그리고 림프선 순환 문제를 꼽는다.우아피부과 이진석 원장[사진]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체중 변화는 크지 않지만 얼굴이 처지면서 턱살이 늘어나는 경우가 흔하다. 탄력이 줄어드는데 지방세포가 턱 주변에 몰리면서 턱살이 많아지기 때문이다.셀룰라이트는 복부나 허벅지 등에 많다고 알려져 있
환절기에는 호흡기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비상이 걸린다. 큰 일교차와 자외선 노출, 피부 면역력 저하로 피부장벽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이다.홈케어로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경우도 많지만 한계가 있는 만큼 피부의 재생 효과를 높여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에 도움을 주는 스킨부스터 시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피부고민 해결을 위한 스킨부스터에는 리쥬란힐러, 클라디에, NCTF, 엑소좀 등 다양하다. 연어주사라는 별칭을 가진 리쥬란힐러의 주성분은 연어의 PN(polynucleotide)이다.이 성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전달해 손상된
담클리닉(서울, 대표원장 김홍두)이 하우스 콘서트 ‘샹송타고 파리여행’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금번 공연은 코로나로 제한된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시 활기찬 삶을 응원하는 의미로 샹송밴드로 활동 중인 ‘미선레나타 몽마르트밴드’를 초청해 담클리닉 원내에서 한시간 동안 진행됐다. 담클리닉은 '마음을 담는 피부과'라는 진료철학과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개원 10주년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참석 예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미선레나타 몽마르트밴드'
한국오가논이 출범 1주년을 맞아 개원의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회사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개원의 대상 'Better @ Organon Better for patient – ‘요즘’ 환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오가논 위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심혈관, 호흡기, 남녀 질환 등 만성질환의 최신 치료지견을 9개 강연을 통해 전달한다. 14일에는 ''요즘' 여성 심혈관질환자'에서는 △여성의 생애주기와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관리(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 △여성 고혈압 환
고령화시대가 되면서 노안을 호소하는 것처럼 주름 개선 욕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 주름개선법 중 하나인 스컬트라는 피부에 콜라겐 생성 촉진제인 PLLA를 주입해 체내 콜라겐 생성과 촉진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효과적인 만큼 체크 사항을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피하 결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결절은 돌출된 피부 병변 중 사마귀처럼 볼록 솟은 피부 병변으로 스컬트라의 대표적 부작용이다.피에이치디(PHD)피부과(압구정) 권인호 원장[사진]은 "올바른 스컬트라 시술은 흉살 등의 결절 발생
우리나라 탈모환자는 남녀 거의 비슷할만큼 만큼 여성탈모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갱년기 이후의 탈모 보다 20~30대 젊은 여성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여성탈모의 원인은 다이어트, 스트레스, 출산 후 호르몬 변화, 유전 등이며, 남성탈모와 진행되는 양상이 다르다.넓은 부위에 걸쳐 급격히 빠지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고 가르마나 정수리를 중심으로 서서히 탈모가 시작된다. 또한 헤어라인은 유지되면서 진행이 느리기 때문에 조기 대처하는 경우가 적다. 광범위 탈모 문제를 유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전문가들은
청춘의 꽃이라는 여드름은 주로 청소년기에 안드로겐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 피지분비량이 증가하면서 나타난다. 청소년기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나이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는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청소년기에 시작된 여드름은 성인이 되면서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성인기에 지속되기도 한다. 또한 계절적 영향이나 세균과 각종 먼지 등이 모공이나 피지선을 막아 여드름균이 증식하면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다. 여드름을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색소 침착 등 색소 질환은 물론 크고 작은 흉터를 남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소화연의원(다산)이 진료과목을 기존 피부과에서 내과, 통증의학과까지 확장해 소화연LAB클리닉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소화연LAB은 진료과목 확장과 병원 개명을 계기로 신속하고 간단한 검사 및 효율적인 약물치료 등 기존에 관습적인 증상 억제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기능의학에 근거해 진료한다는 계획이다.소화연LAB 이운섭 원장[사진]은 "기능의학적 접근이란 치료받는 환자의 개별성에 주목해 환자 중심의 과학적이고 통합적인 치료"라고 설명한다. 기능의학 도입한 이유에 대해 이 원장은 약물치료 위주의 빠른 치료가 요구되는 기존 의료시스템에서 벗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벌써부터 피부 탄력 저하 및 트러블, 색소질환 등 각종 피부 문제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게다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노출을 대비하기 위해 피부과 내원환자도 늘고 있다.평균 31~32도를 유지하는 피부는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아지는데, 이 때 피부속 콜라겐, 탄력섬유 등이 소실돼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저하된다. 따라서 상시 피부에 열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미스트를 뿌려주고 냉찜질을 해주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하지만 이러한 방법에도 한계가 있다. 셀프케어만으로 탄
초여름 날씨와 함께 몸매 관리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지방 분해, 군살 제거 등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거나 병원 방문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군살, 셀룰라이트 때문에 치마, 반바지, 크롭티 착용을 부담스러워하는 여성들이다.셀룰라이트란 허벅지, 엉덩이, 복부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 증상으로, 외모에 민감한 여성에는 큰 스트레스다. 매끈한 몸매에 방해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셀룰라이트 형성의 근본 원인은 혈액 및 림프 순환 장애다. 과도한 체액과 지방이 피하 부위에 침투하는 현상이 반복돼 지방과 결합조
얼굴 피부나 점막에 생기는 갈색 잡티인 흑자는 점이나 검버섯과 혼동하는 경우가 흔하다. 육안으로는 색이나 모양을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생 원인으로 보면 다르다. 흑자는 주로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 침착된 색소 질환인데 반해 점이나 검버섯은 일종의 양성 종양이다. 치료가 어려운 검버섯에 비해 흑자는 치료가 충분히 가능하고 초기일수록 치료가 쉽고 빠르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흑자는 발생 원인에 따라 일광 흑자와 단순 흑자로 나뉜다. 자외선 노출과 노화가 주 원인인 일광 흑자는 4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