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 방사선요법과 암화학요법을 동시에 하면 수술받지 않은 국소진행 두경부암환자의 무병생존기간이 방사선 단독요법만 받은 환자(1.0년) 보다 약 2배(2.2년)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런던대학병원 종양내과 제프리 토비아스(Jeffrey S. Tobias) 교수가 이끄는 영국두경부(UKHAN)암 연구팀은 Lancet Oncology에 이같이 발표했다. 약 1천례 10년간 추적과음자와 흡연자의 경우 두경부암 위험이 가장 높아진다. 영국에서는 약 7,500명, 미국에서는 약 4만 5천명이 매년 두경부암으로 진단받고 있으며 환자 수도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다.두경부암의 표준치료는 방사선요법이다. 환자에 따라서는 수술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화학요법의 병용으로 생존 기간이 연장되고 있다.그러
런던-사춘기 이전(12세 미만)의 여아에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예방접종하면 접종률을 높일 수 있으며, 남아를 접종 대상에 포함시킬 경우에는 비용 효과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의료정책관리학과 제인 킴(Jane J. Kim) 교수는 미국 남녀아를 대상으로 HPV백신의 효과를 검토해 BMJ에 발표했다. 박사에 따르면 남아 대상 백신접종 비용은 효과보다 높다.앞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춘기에 접어든 여아에 대한 HPV백신은 높은 비용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최근 발표된 임상시험 데이터에서는 남아의 경우 HPV백신 접종 후 HPV형 감염증과 생식기병변에 상당히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PV는 성감염증이라서 남아에 대한 백신접종은 남아에 대한
독일·뮌헨-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의 골다공증치료제를 투여하는 경우 삼킴장애가 있으면 약물투여 상황을 자세히 관찰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루트비히맥시밀리언대학병원 내과 빙클러 부덴호퍼(U. C. Winkler-Budenhofer) 박사는 오래전부터 지속되는 격한 흉골후흉통과 심한 삼킴장애로 내원한 50세 여성 환자에 대해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에 보고하고 주의를 당부했다.식도상부·중앙부에만 병변이 환자는 6개월 전에 위식도역류증으로 진단받고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인 판토프라졸을 처방받고 있었다. 하지만 개선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입원 전날부터 흉통이 강해지기 시작해 입원 당일에는 전신상태가 상당히 떨어졌다. 문진 결과 이 환자는 2년 전부터 골
프랑스·소피아-프랑스 소아기념보건연구소 생화학·실험의학과 파웰 플루도우스키(Pawel Pludowski) 박사는 실제 나이에 비해 ‘뼈나이가 높은’ 어린이는 원발성 고혈압 위험이 높다고 Hypertension에 발표했다.뼈성숙도가 최강 예측인자플루도우스키 박사에 따르면 고혈압 유발 원인에는 소아기의 성장·성숙의 이상이 관여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생물학적 성숙도 마커인 뼈나이를 고혈압 소아군과 BMI, 나이, 성별을 정확히 일치시킨 건강대조군을 비교했다. 뼈성숙도와 고혈압의 관련성을 평가했다.박사는 미치료의 원발성 고혈압환자 54명(평균 14.2세)과 최적혈압을 가진 소아 54례를 대상으로 이중에너지X선 흡수(DXA)법으로 왼쪽 손목을 촬영한 영상을 비교하고 뼈성숙도에 따라 (1)생리적 (2)빠
영국·옥스포드-이탈리아 카타니아대학 가리발디 네시마병원 내분비내과 가브리엘라 펠레그리티(Gabriella Pellegriti)박사는 화산지대의 주민에서는 갑상선암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발표했다.발암률 타지역의 2배 이상갑상선암 발병률의 상승은 검진 기술의 발달 덕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신 증거에 따르면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화산 등 다양한 환경인자는 위험인자로서 아직 제외되지 않고 있다.펠레그리티 박사는 2002년 1월 1일~04년 12월 31일에 시칠리아섬의 갑상선암 신규 발병례를 조사하고 카타니아의 에트나산 화산지대의 주민과 다른 지역 주민의 갑상선암 발병률을 비교했다.박사는 카타니아 지방의 주민에서는 다른
의료관계자의 인플루엔자 예방에 수술용마스크와 N95 마스크의 효과가 같다고 캐나다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N95 마스크란 미국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기준에 의거한 방진(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포함한 입자상 물질을 걸러주는 기능) 필터 마스크. 인플루엔자의 대유행기에 공급 부족으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구입이 어려웠다.연구팀은 2008~09년 인플루엔자 유행기에 의료관계자의 감염예방을 위해 수술용 마스크와 N95마스크의 효과를 비교하는 무작위 비교검토를 실시했다.대상은 8개 병원의 응급치료부, 내과병동, 소아과병동의 간호사 446례. 발열성호흡기질환 환자를 간호할 때 수술용마스크를 쓴 225례와 N95마스크를 쓴 221례로 배정하고 검사에서 확정된 인플루엔자 감염률을 비교했다. 수술용마스크의
스타틴을 복용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는 암으로 인한 사망, 특히 폐암 외에 다른 암에 의한 사망이 적다고 네덜란드 연구팀이 Thorax에 발표했다.COPD환자는 폐암 위험이 높지만 다른 암과의 관련성은 확실하지 않다. 연구팀은 COPD와 모든 암에 의한 사망의 관계, 그리고 스타틴 사용과 양쪽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대상은 1990~2006년에 혈관수술을 받은 말초동맥질환자 3,371례로 이 가운데 1,310례가 COPD를 일으켰다. 주요평가항목은 중앙치 5년의 추적기간 중 암사망이었다.분석 결과, COPD는 폐암 및 다른 암에 의한 사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저드비(HR)는 각각 2.06, 1.43].이 과잉 위험의 대부분은 중등증~중증 COPD에 의한 것이
미국 성인의 고LDL콜레스테롤(LDL-C)의 유병률이 최근 6년새 31%에서 21%로 크게 감소했다고 미질병관리본부(CDC)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LDL-C치가 높은 성인 대부분이 미치료 또는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4개 기간(1999~2000년, 2001~02년, 2003~04년, 2005~06년)의 건강영양조사에 참가한 성인 총 7,044례의 건진수진율, 지질강하제의 사용, LDL-C치의 동향을 조사했다.높은 LDL-C치란 미국콜레스테롤교육프로그램(NCEP)성인치료위원회 III가이드라인의 위험항목별 목표를 넘는 수치로 했다.그 결과 높은 LDL-C유병률은 1999~2000년의 31.5%에서 2005~06년에는 21.2%로 유의하게 낮아졌다(P<0.001)
런던 - 예방 접종 이후 발생하는 열은 신체의 정상적인 염증과정이다. 하지만 유아의 경우 부모의 걱정 때문에 접종 후 고열과 열성경련을 우려해 파라세타몰이 예방 투여되는 경우가 있다.체코방위대학 로만 프리뮬라(Roman Prymula) 교수는 무작위 비교시험(RCT) 결과, 파라세타몰의 예방투여는 접종 후의 발열을 감소시키지만 일부 백신 항원에 대한 소아의 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 직후 해열제의 예방투여는 권장할 수 없다고 Lancet에 발표했다.항체의 기하평균치 감소프리뮬라 교수는 소아의 첫 번째 예방접종시와 추가 접종시 총 2건의 RCT를 실시했다. 대상은 체코의 10개 의료센터에서 참가한 건강한 소아 459례.선진국의 소아에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폐렴구균성질환, 인플루엔자균b형, 디프
스위스·베른 - 50세 이상 흡연남성에서는 복부대동맥류(AAA) 발병 위험이 특히 높다. 하지만 발병해도 대부분이 무증상이라서 고위험군에는 검진이 효과적이다.스위스심혈관센터 니콜라스 다임(Nicolas Diehm) 박사는 “50세 이상 전체 인구의 약 3%에서 AAA가 나타나지만 남성의 이환율은 확실히 높은 편이다. 주요 위험인자는 고령과 흡연”이라고 Internist(2009; 50: 972-978)에 보고했다.다임 박사는 “적어도 하루 100개비 이상 흡연한 64~75세의 모든 남성을 대상으로 단 한번의 초음파검사로 AAA에 의한 사망률은 확실히 낮아지는 것같다”고 지적했다. 가족성 발병이 많다는 점에서 환자의 형제도 검사대상에 추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예후를 결정짓는 것은 AAA의 파열
최근 제6회 아시아수면학회[회장: 사가의과대학 수면의학 오가와 마코토(Ogawa Makoto)]가 제34회 일본수면학회와 합동으로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의 하이라이트인 '수면과 생활습관병'[좌장=나라현립의대 내과 기무라 히로시(Kimura Hiroshi) 교수, 나고야대학 당뇨병·내분비내과 나마무라 지로(Nakamura Jiro)]에서는 수면장애와 생활습관병의 관련성에 대해 전문가끼리 의견을 교환했다.고혈당 상태의 IH에서는 일일변동 역전상기도가 막히거나 좁아지는 폐쇄성수면시무호흡증후군(OSAS) 환자의 간헐적 저산소(Intermittent Hypoxic, 이하 IH)는 심혈관계와 대사계에 문제를 초래한다는 보고가 있다. 일본쇼와대학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요코에 다쿠야(Yokoe Takuy
간호사의 전화상담과 가정혈압 측정이 고혈압환자의 혈압조절을 개선시킨다고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보고는 고혈압환자 636례를 (1)통상치료군 (2)행동개입군(간호사에 의한 2개월에 한번 전화상담을 통한 행동개입) (3)주 3회 가정혈압 측정 (4)행동개입+가정혈압측정군-등 4개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2년간 추적한 연구에 기초한 것이다.최종 475례를 대상으로 추적한 결과, 2년 후에 혈압조절이 개선된 환자의 비율은 통상치료군에 비해 행동개입군에서는 4.3%, 가정혈압측정군에서는 7.65, 행동개입+가정혈압측정군에서는 11.0% 증가했다.2년 후의 통상치료군과 수축기혈압의 차이는 행동개입군이 0.6mmHg, 가정혈압측정군이 -0.6m
런던 - 남아공 위트워터스랜드대학 백신예방가능질환·호흡기·수막병원체연구유니트의 클레어 커틀랜드(Clare L. Cutland) 박사는 살균제 클로르헥시딘이 신생아 패혈증과 세균의 모자감염을 예방할 수 없어 신생아 사망 예방에는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Lancet에 발표했다.관련논평에서는 그러나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운 소독법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소독법 사용여부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나타냈다.B군용련구균으로 억제효과 평가개발도상국에서는 연간 약 90만명에 이르는 신생아가 주로 생후 1주 이내에 발생한 패혈증으로 사망한다.조기에 발병하는 패혈증은 분만시 수직감염으로 발병하기 때문에 예방할 기회는 있다.예컨대 미국에서는 분만시에 항균제를 이용한 표적예방법이 보급되면서 B군용련구균
런던 - 킹스컬리지 정신의학연구소 존 마스덴(John Marsden) 박사와 영국국립물질남용치료국(NTA)의 콜린 브라드베리(Colin Bradbury)씨는 헤로인과 크랙 코카인에 대한 영국 약물치료프로그램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 결과, 이 중 하나를 남용한 사람 대부분은 최초 6개월간 치료로 남용을 중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Lancet에 발표했다.다만 이 프로그램은 양쪽을 모두 남용하는 사람에서는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랙 코카인이란 코카인에 탄산나트륨,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 부풀려 단단하게 만든 백색 결정체로 가열하여 담배처럼 흡연하는 1980년대 나온 마약이다.2종류 남용하면 중지 어려워영국에서는 15~64세 인구 1천명 명 당 8명이 헤로인을, 또 약 5명이 크랙 코카인을 사
런던 - 시드니대학 존국제보건연구소 루시올라 다 메네즈 코스타(Luciola da C. Menezes Costa) 박사는 만성요통환자의 3분의 1 이상(35%)은 90개월 이내에, 10명 중 4명(41%)은 1년 이내에 치유된다고 BMJ에 발표했다.만성요통은 치유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요통 치유와 관련한 연구도 많지 않다. 하지만 이번 결과는 기존의 이러한 인식과는 다르다.대표연구자인 메네즈 코스타 박사에 따르면 요통으로 휴직 경험이 있는 사람, 중증 신체기능장애가 있는 사람, 저학력자, 해외 출생자는 요통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느리다.박사는 "만성요통은 흔한 건강문제로 경제적인 면을 포함해 사회 전체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만성요통의 치유율에 관해서는 불확실한 요소가 많다"고
런던-시드니대학 존국제보건연구소 루시올라 다 메네즈 코스타(Luciola da C. Menezes Costa) 박사는 만성요통환자의 3분의 1 이상 (35%)은 90개월 이내에, 10명 중 4명(41%)은 1년 이내에 치유된다고 BMJ에 발표했다.“불치병 아니다” 확인만성요통은 치유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요통 치유와 관련한 연구도 많지 않다. 하지만 이번 결과는 기존의 이러한 인식과는 다르다.대표연구자인 메네즈 코스타 박사에 따르면 요통으로 휴직 경험이 있는 사람, 중증 신체기능장애가 있는 사람, 저학력자, 해외 출생자는 요통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느리다.박사는 “만성요통은 흔한 건강문제로 경제적인 면을 포함해 사회 전체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만성요통의 치유율에 관해서는
런던 - 기존 예측도구보다 정밀도가 높은 원발성 소화관간질성종양(GIST)의 수술 후 무재발 생존율(RFS)을 예측하는 도구가 개발됐다. 슬론케터링 기념암센터(MSKCC) 로널드 데마테오(Ronald DeMatteo) 박사는 Lancet Oncology에서 이 노모그래프는 이마티닙(상품명 글리벡) 등의 수술 후 보조요법이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2년 및 5년 후 RFS 예측의사가 환자의 암재발률을 미리 안다는 것은 치료에 대단히 도움이 된다. 예측 결과에 근거해 추정되는 결과를 환자에게 알리고 효과적인 보조요법이 있으면 수술 후 실시 여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예컨대 수술에 성공한 것처럼 보여도 GIST는 재발률이 높다. 이마티닙은 무재발 생존기간을
스타틴을 오래 사용하면 담석으로 인한 담낭 적출술이 약 40% 줄어든다고 스위스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스타틴은 간에서 발생하는 콜레스테롤 생합성을 억제하고 담즙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콜레스테롤 담석 위험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는 적은 편이다. 연구팀은 스타틴 사용과 담석으로 인한 담낭적출의 관련성을 검토했다.영국의 진료연구데이터베이스에서 1994~2008년에 처음으로 담석으로 진단돼 담낭적출술을 받은 2만 7,035례(환자군)를 선별. 나이, 성별 등을 일치시킨 10만 6,531례를 대조군으로 했다.최근의 처방이 담석진단 전 90일 이내인 경우를 스타틴 현재 사용으로 정하고 처방 횟수에 따라 사용기간을 나누었다.스타틴 사용자는 환자군이 2,3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C형 만성간염의 진행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미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Hepatology에 발표했다.지역집단 연구에서 다량의 커피 섭취가 만성간질환의 발병에 보호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커피가 C형 만성간염의 진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토했다.대상은 생검에서 C형 간염에 의한 섬유성 가교형성 또는 간경변이 확인돼 페그인터페론+리바비린 병용요법에서도 지속적으로 바이러스학적 반응이 얻어지지 않은 766례. 3.8년간 추적하고 간관련 사망 등을 포함한 간질환 진행의 발생을 조사했다. 간경변이 없는 환자에서는 생검에 의한 Ishak 섬유화 점수 2점 상승을 결과에 포함시켰다.등록 당시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신 경우에는 생검에서 중증지방변성이 적었고
배우자간 인공수정(AIH)을 할 때 자궁강 속에 정액을 주입한 다음 15분간 누운 상태로 안정을 취하면 임신율이 높아진다고 네덜란드 연구팀이 BMJ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자궁경관 인자 또는 남성의 생식능력이 낮아 AIH를 받은 여성 391례를, 자궁강 속에 정액을 주입한 후 15분간 누워 안정을 취한 군(안정군) 또는 주입 직후에 움직인 군(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 임신율을 비교했다.199례가 안정군, 192례가 대조군으로 배정됐다. 그 결과 임신율은 대조군이 18%(34례)인데 비해 안정군에서는 27%(54례)로 1.5배 높았다. 출산율은 안정군이 27%(53례), 대조군이 17%(32례)였다.총 3회에 걸친 치료사이클 마다 나타난 임신율은 안정군이 1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