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5월 19일 오후 1시▶ 장 소 : 별관 지하 1층 순의홀▶ 제 목 : 폐경과 골다공증▶ 문 의 : 032-621-5055
척추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골다공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척추압박골절에 척추후관절주사의 효과가 입증됐다.관절을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보존적 치료인 척추후관절주사는 지금까지 척추압박골절에 대한 치료효과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다.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영준, 이준우 교수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경피적 척추성형술이 의뢰된 169명의 고령환자(74.3세)를 대상으로 척추성형술 시행 전 척추후관절주사의 통증 경감 효과를 분석해 CardioVascular and Interventional Radiology에 발표했다.그 결과, 환자의 46%에서는 통증이 유의하게 호전됐으며 23%에서는 통증 감소 덕분에 경피적 척추성형술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했다.지금까지 척추압박골절을 당한 고령자에게는 골 시멘
▶ 일 시 : 4월 25~26일 오후 2시▶ 장 소 :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 제 목 : 당뇨와 골다공증▶ 문 의 : 02) 2258-1220
컴퓨터단층(CT)을 이용한 골밀도 검사가 골다공증을 쉽게 선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이승열 교수팀은 다리, 허리, 배, 골반을 CT 촬영한 292명(평균 73.2±11.5)을 대상으로 CT 측정 골밀도와 골다공증 표준검사인 이중에너지X선흡수계측법(DXA)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신뢰도와 타당도에서 유의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관찰자내 신뢰도는 4번 요추와 거골에서 높았다. 관찰자간 신뢰도는 4번 요추, 그리고 원위 대퇴골 순으로 높았다.타당성 관점에서는, 요추부(3,4번 요추), 대퇴 경부, 대퇴골 대전자부의 골감소가 DXA 검사 결과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한편 관찰자간 그리고 관찰자내 신뢰
골절 치료재료인 흡수성 플레이트에 골다공증 치료제를 입혀 골 생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다.이 방법은 심한 외상으로 골 결손, 골 생성 기능이 떨어지는 고령자 뿐만 아니라 미용성형인 안면골윤곽술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최태현, 최영빈 교수팀(허우준, 박민)은 흡수성 플레이트에 골다공증 치료약물인 알렌드로네이트를 씌워 사용하면 결손이 심한 골절이 더 빨리 회복된다고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발표했다.과거에는 뼈 골절 치료를 위해서 금속 플레이트를 사용했을 때 제거해야 하는 수술을 했으나, 최근 제거할 필요가 없는 흡수성 플레이트를 널리 사용하고 있다.교수팀은 흡수성 플레이트에 아지도벤조익산 변성 키토산을 코팅시킨 표면에 알
원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명수 교수가 26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2016 전라북도 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7회 전라북도 의사회 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및 골다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약 개발과 관련된 새로운 연구를 계속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강수형)이 일본 아사히카세이 파마(Asahi Kasei Pharma)사로부터 골다공증치료제 ‘테리본피하주사 56.5㎍(마이크로그램)’를 도입, 발매했다.이 약제의 주성분은 테리파라타이드아세트산염(Teriparatide acetate)으로 골 대사에 관여하는 부갑상선호르몬의 일부를 합성한 제제다.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절의 위험성이 높은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의 치료’ 효과로 국내 허가를 받았다.일본에서 실시된 임상결과에 따르면 테리본피하주사는 위약군에 비해 신규 척추 골절의 상대위험을 80% 감소시켰다.특히 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 치료제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존 골다공증치료제는 골소실 억제 작용을 통해 골밀도를 억제시키는데 비해 골형성을 촉진시킨다.한편
잇몸병을 앓는 남성환자는 성기능장애 발생 위험이 1.5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영택 교수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회 잇몸의 날 주간을 맞아 치주병과 생활습관병의 상관관계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13년까지의 102만 5천여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치주병을 갖고 있을 경우 골다공증 위험은 1.21배, 협심증 1.18배, 류마티스관절염 1.17배 높았다. 특히 성기능장애는 1.5배로 가장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다.일산병원 비뇨기과 이석영 교수는 "치주질환 등의 혈관장애를 일으키는 여러 생활습관병은 남성의 성기능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면서 "남성 성기능 장애은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해야
▶ 일 시 : 3월 17일 오후 1시▶ 장 소 : 별관 지하 1층 순의홀▶ 제 목 : 폐경과 골다공증▶ 문 의 : 032-621-5055
조선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가 6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이번 수상한 논문은 ‘노인층에서 발생하는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에서 풍선성형술의 효과분석’이라는 주제다.
▶ 일 시 : 3월 8일(화)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골다공증 골절▶ 문 의 : 02-2270-0534
폐경 여성들이 하루 1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뼈 건강을 높이는 것으로 나왔다.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최은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최경현)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골밀도 검사를 받은 폐경여성 4,066명의 커피와 골다공증과의 관련성을 PLOS ON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조사 결과에서 커피 음용량이 하루에 1잔 미만이면 21%, 1잔이면 33%, 2잔이면 36%의 골다공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왔다.즉 적당량의 커피가 골밀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과거 연구에서는 커피 성분의 하나인 카페인이 칼슘 흡수를 방해해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카페인량은 하루 330mg이상이며 이는 커피량으로 따지면 하루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김태훈 교수는 척추 질환 전문의로 척추관 협착증과 디스크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척추 질환의 퇴행성 변화와 척추 골다공증과 관련해 활발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여성들이 꾸준히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달 여성의 대표 질환을 선정해 발표하는 ‘여성 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의 첫 행보로 2월에는 여성들의 신체건강 기초인 뼈 건강을 위해 ‘골다공증’에 대해 소개한 데에 이어, 앞으로 ‘심혈관질환’, ‘우울증’, ‘관절염’, ‘자궁경부암’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매달 새로이 제작되는 질환 자료와 이미지는 각각 병원 홈페이지,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배포될 뿐만 아니라병원내 곳곳에도 포스터 형식으로부착될 예정이다.
동아ST의 매출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5,679억원으로 나타났다. 동아가 4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대비 0.04% 감소한 5,67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2.8% 증가한 543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1.1% 포인트 증가해 9.6%였다.매출 감소의 이유는 위염치료제 스티렌과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매출이 줄어들었기 때문. 이들 제품은 지난해 보다 각각 28.2%와 10.5% 줄어들었다.반면 기능성소화불량치룢 모티리톤과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플리바스는 각각 3%와 8.1% 증가했다. 해외수출품목인 캔박카스와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은 각각 39.15와 121.4% 증가해 매출 감소폭을 줄였다.동아는 올해 경영전략을 국내 신제품 출시를 통한 외형을 성장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
의료혁신투쟁위원회가 12일 대한한의사협회장을 무면허 의료 행위 금지 조항 위반으로 법적 고발한 가운데 의료계 내부에서는 득보단 실이라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한의협이 의도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공론화가 가져올여러가지 상황 때문이다.의협 측은 이번 고발이 불기소 처분되거나 기소 유예될 경우 한의협 측이 무죄로 해석해 의료기기 사용을 정당화할 것으로 보고있다.불기소란 검사가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혐의 없음을 의미한다. 범죄는 인정이 되지만 형사재판 회부가 되지 않는 경우인 만큼 무죄는 아니다.전날 한의협회장이 의료기기를 시연한 장소가 과연법적으로 저촉되는지도 면밀히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이처럼 한의협은 법적인 문제를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보인 반면 의협은 고소, 고발 외
▶ 일 시 : 1월 21일 오후 1시▶ 장 소 : 별관 지하 1층 순의홀▶ 제 목 : 폐경과 골다공증▶ 문 의 : 032-621-5055
골다공증치료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가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초기 치료에는 방해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절 예방효과가 뛰어나지만 턱뼈괴사, 비전형 대퇴골골절 등의 부작용이 보고돼 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하기용 교수팀은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환자 105명을 비스포스포네이트 복용 경험자 66명과 무경험자 39명으로 나누어 골절 발생 후 3개월간 관찰한 결과를 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경험자에서는 척추체내 균열발생 위험이 무경험자 보다 4.8배 높게 나타났다. X-레이 검사 결과에서도 경험자의 30%인 20명에서 척추체내 균열이 발생해 무경험자(8명) 보다 유의하게 많았다.척추체내 균열이란 골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 김지완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6년판에 등재된다.김 교수는 골절 치료 및 골다공증에 대한 다수의 논문 발표와 연구 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 일 시 : 12월 17일 오후 1시▶ 장 소 : 별관 지하1층 순의홀▶ 제 목 : 폐경과 골다공증▶ 문 의 : 032-621-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