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유명한 산이나 계곡은 물론 리조트에는 사람이 몰리고 있다. 휴식을 위해 떠난 휴가가 오히려 피로를 주는 '집 떠나면 고생'이 될수 있다.이렇다 보니 최근 집이나 호텔 등 조용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저 자기가 하고픈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홈캉스족와 호캉스족을 말한다.북적이지는 않지만 다만 이러한 바캉스족들에게는 주의할 점이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손을 많이 사용하는 IT기기다.평소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을 좋아하는 김 모(32)씨는 지속되는 무더위와 경제적 부담으로 집에서 게임을 하며 여름휴가를 보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가락이 저리고 아파 병원을 찾았고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을 받았다.손목터널증후군이란 엄지와 검지,
▶ 일 시 : 7월 24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 제 목 : 뇌종양▶ 문 의 : 1588-1533
▲발인 : 2017년 7월 9일 (일) 오전 07:30▲빈소 :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연락 : (02) 2030-7900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신한은행으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발전기금은 의학 연구와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기금 전달식은 3일 영존빌딩 12층 대회의실에서 황대용 건국대병원장과 이병철 신한은행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병철 신한은행 본부장은 “건국대병원이 명문 의료기관으로 발전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6월 23일 비디오뇌파검사실의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새롭게 단장한 비디오뇌파검사실에는 보다 정밀한 검사와 판독을 위해 최신 장비를 도입했다. 실시간으로 환자의 뇌파검사를 할 수 있도록 모니터를 갖춘 병실도 마련했다.검사실은 환자의 동선을 고려해 환자가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신경과 병동으로 이전했다. 뇌파검사는 뇌전증의 진단과 치료, 수술 결정 등을 위해 시행한다.건국대병원 신경과 김동욱 교수는 “이번 새 단장으로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람의 선호하는 활동시간과 휴식시간의 일주기성을 '크로노타입'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아침형' '중간형' '저녁형(올빼미형)' 3가지로 나뉜다.연구에 따르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이렇다보니 삶의 질이 낮고 알코올과 담배의 사용 등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을 가질 가능성도 많지만 이러한 인자의 영향은 '회복탄력성'에 비하면 미미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회복탄력성이란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는 개인의 역량을 의미한다. 최근 정신의학부터 심리학, 교육학에 까지 폭넓게 주목받고 있는 개념이다.분당서울대병원 수면센터 윤인영 교수와 건국대병
당뇨병을 앓은지 약 10년된 환자의 20~40%에서 나타나는 당뇨황반부종. 고혈당으로 인해 황반에 있는 망막모세혈관의 투과성이 높아져 혈액의 혈장 단백질 및 지질 성분이 망막조직으로 들어와 황반이 붓는 증상이다.건국대병원 안과 김형찬 교수는 지난달 7일~10일 제40회 미국황반학회(개최지 싱가포르)에서 빛간섭단층촬영으로 당뇨황반부종환자의 최종 시력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당뇨황반부종 환자 80명(97안). 시신경과 망막 단층을 촬영하는 빛간섭단층촬영을 실시하고 베바시주맙(상품명 아바스틴)의 유리체 주입 전화 후 고반사시점과 시력의 관련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당뇨황반부종의 모든 유형에서 초기 외망막층에 있는 고반사점의 개수가 적을수록 최종시력이 좋은 것으로
한국인 상피성 난소암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유전자가 발견됐다.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이선주 교수와 병리과 김연욱 교수팀은 7번 염색체 내 MET 유전자에서 다염색체성이 높고 유전자 증폭이 있을 경우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Human Pathology에 발표했다.다염색체성이란 특정 염색체가 핵에 중복돼 있는 것으로 특정 염색체가 지나치게 많은 상태를 말한다. 유전자 증폭이란 1개 세포에서 특정 유전자의 DNA 복제가 증가하는 현상이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한국인 상피성 난소암환자 105명. 면역조직화학 등의 검사결과, 105명중 35명(33.3%)에서 MET 단백질이 과잉 발현된 것으로 나타났다.35명 중 83.3%는 점액성 난소암으로 가장 많았으며 투명세포암(65%), 자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유광하 교수가 5월 31일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유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역할을 수행해 흡연예방과 금연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일 시 : 6월 9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대장암 건강강좌 part2. 여름이야기▶ 문 의 : 1588-1533, 1800-1533
▶ 일 시 : 6월 1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류마티즘 질환▶ 문 의 : 1588-1533, 1800-1533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개원 86주년을 맞아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건강은 건국’ 슬로건은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환자와 직원이 건강한 병원은 건국대학교병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자와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직원 모두가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병원은 환자가 건강한 병원을 위해서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과 병문안 문화 개선사업,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외국인 환자를 위한 글로벌서비스 구축 등을 시행하고 있다. 직원이 건강한 병원을 위해서는 직원 건강증진 사업과 안전한 일터 만들기, 직원 행복 중시 경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양정현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개원 86주년을 맞아 ‘건강은 건국’ 슬로건 선포식의 의미는 미래의 변화에 대한 준비를 강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가 대한비만학회 및 소아청소년 비만위원회와 5월 28일 소아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2017 춘계 Fun&Run Health Camp(즐겁고 신나는 건강캠프)'를 개최한다.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산(안중근 기념관)과 서울 7017에서 진행한다.이번 캠프를 기획한 정소정 교수는 “대한비만학회에서는 매년 소아청소년을 위한 건강캠프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최하는 제22회 건강캠프는 비만예방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생활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내외 활동으로 꾸렸다”고 말했다.참가 대상은 비만예방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2학년 소아청소년과 부모다. 참가 접수는 16일까지로 홈페이지(www.kosso
▶ 일 시 : 5월 15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췌장암▶ 문 의 : 1588-1533, 1800-1533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 병동간호팀이 어린이 날을 앞둔 4일 어린이병동의 각 병실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입원한 어린이 환자에게 풍선과 사탕, 장난감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소아청소년과 외래에 방문한 어린이 환자에게는 포토존에서 즉석사진을 찍어주고 사탕과 음료, 필기도구세트 등을 나누어주었다.
건국대학교병원 불교법당이 오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4월 28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봉축법회를 열고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난치병 환자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희 교수와 간호학과 지은희 교수가 퇴원 후 미숙아 관리 프로그램인 ‘KU 한우리 이른둥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이 프로그램은 뇌 발달 과정을 근거로 미숙아의 발달 지연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진이 조기 개입해 발달 검사와 상담, 특수 교육을 진행하는 가정 방문 서비스와 건강한 가족 분위기 형성을 위한 자조모임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KU 한우리 이른둥이 프로그램은 미국 조지아 워싱턴 대학의 특수교육부분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현지 가정방문을 통해 미국식 미숙아 조기 개입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최진희 박사가 함께 했다. 최진희 박사는 현재 서초 구립 한우리 정보문화센터 발달장애 가족지원 연구소 부소장이다.이 프로그램은 2017년 4월~9월(1차), 2017년 10월
건국대병원 이광섭 약제부장이 4월 7일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63컨벤션센터)에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엄경은 임상강사가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발표 제목은 지역 사회 노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있어 48/6 모델의 적용 가능성과 이동 능력과의 연관성 분석(Applicability of 48/6 Model of Care as a Health Screening Tool and Its Association with Mobility in Community-Dwelling Elderly)이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유승호, 유재학[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의과대학생의 교과서인 신경정신의학 3판의 필진으로 참여했다. 2005년 이후 12년 만에 발간되는 개정판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펴냈다.하 교수는 ‘16장 신체증상 및 관련장애’를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양종철 교수와 공동집필했다.유승호 교수는 23장 신경인지장애 집필에, 유재학 교수는 30장 정신사회학적 치료 부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