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과부장 탁승제 ▶ 감염관리실장 최영화 ▶ 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조준필 ▶ 건강증진센터소장 박샛별 ▶순환기내과학 탁승제 ▶ 호흡기내과학 황성철 ▶ 내분비대사내과학 이관우 ▶ 신장내과학 김흥수 ▶ 종양혈액내과학 최진혁 ▶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학 박해심 ▶ 소아과학 배기수 ▶ 신경과학 주인수 ▶ 정신과학 임기영 ▶ 피부과학 이은소 ▶ 외과학 홍정 ▶ 흉부외과학 소동문 ▶ 정형외과학 원예연 ▶ 신경외과학 윤수한 ▶ 성형외과학 박명철 ▶ 산부인과학 유희석 ▶ 안과학 유호민 ▶ 비뇨기과학 김세중 ▶재활의학 나은우 ▶ 진단방사선과학 김선용 ▶ 방사선종양학 전미선 ▶ 핵의학과학 윤석남 ▶ 진단검사의학 이위교 ▶ 병리학 김영배 ▶ 응급의학 조준필 ▶ 치과학 이정근 ▶ 가정의학 박샛별 ▶ 해부학 정민석 ▶ 생리학 백은주
【미국·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볼티모어)류마티스내과 클리프턴 빙햄(Clifton Bingham)교수는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실시된 다시설 공동연구 결과 리세드론산 나트륨 수화물(상품명 리세드로네이트)이 연골손실을 억제시킬 수 있다고 Arthritis & Rheumatism(2006; 54: 3494-3507)에 발표했다. 연골파괴 경과 검토 리세드론산 등의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가 관절손상을 지연시킨다는 사실은 이미 동물실험에서 밝혀진데다 사람에서도 연골 염증을 동반하는 골병변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절염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무릎관절 연골이 마모된 관절염환자 2,483명을 대상으로 위약군 또는 각종 용량(골다공증 환자의 표준용량을 포함)의 리세드론
【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듀크대학의료센터 류마티스내과 메간 클로세(Megan Clowse) 교수는 미국내 임신부 1,800만 명의 입퇴원기록을 검토한 결과, 전신성 홍반성 낭창(SLE, 일명 루푸스)환자는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임신 중 사망하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했다. 임신 중인 루푸스환자에는 류마티스 전문의와 고위험 임신부를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에서 집중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교수는 강조했다. 임신으로 활동성 항진 루푸스는 면역계가 자신과 이물질을 구별하지 못해 체내의 조직이나 세포를 공격하게 만드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환자는 관절염, 신증상, 발진, 발열, 빈혈, 광선과민증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미국에는 약 150만 명의 루푸스 환자가 있으며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원장 겸 관절류마티스센터장-유명철▲한의과대학 한방병원 병원장 겸 관절류마티스센터장-박동석▲치과대학병원 병원장 겸 치주과 과장-박준봉▲협진진료처 협진진료처장 겸 내과 부장-유지홍중풍ㆍ뇌질환센터 센터장-김국기, 중풍ㆍ뇌질환센터 센터장 겸 한방내과 과장-배형섭M·μ 통합암센터 센터장 겸 혈액종양내과 과장-어완규, M·μ 통합암센터 센터장-최원철이비인후센터 센터장 겸 이비인후과 과장-박문서, 소화기센터 센터장 겸 건강증진센터 센터장-이정일, 건강증진센터 센터장 겸 사상체질과 과장-김달래, 심장혈관센터 센터장 겸 심장혈관내과 과장-김종진, 내분비대사센터 센터장 겸 내분비내과 과장-정호연, 여성의학센터 센터장 겸 산부인과 과장-이선경응급의료센터 센터장 겸 응급의학과 과장-김명천, 스포츠의학센
이충기(영남의대 감염류마티스내과)교수가 지난해 12월 대한류마티스학회지에 게재한 ‘루프스 환자에서 심혈관계 위험인자로서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의 유용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대한류마티스학회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종근당 학술상을 받게 됐다.
【워싱턴】 스탠포드대학 면역학·류마티스내과 윌리엄 로빈슨(William Robinson)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의 마우스 모델을 이용하여 글리벡(메실산 이마티닙)이 RA의 진행을 억제시킨다는 사실을 확인, RA치료에 새로운 길이 열렸다고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2006;온라인판)에 발표했다.글리벡은 만성골수성백혈병이나 소화관간질종양의 치료제로 지금까지 암치료에 글리벡을 이용한 환자 2명에서 RA의 임상증상이 개선됐다는 보고가 있지만 마우스를 이용한 RA 전임상시험에서의 글리벡 효과에 대해서는 연구가 실시되지 않았다.교수는 RA유사 소견을 보이는 마우스에 글리벡을 투여한 결과, RA환자에서는 병태에 관련하는 것으로 보이는 면역세포의 기능이 억제되고 발병과 질환의 진행이 억제
직업성 천식을 유발하는 대표적 물질인 이소시아네이트에 의한 천식 진단율을 5배나 높인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ㆍ류마티스내과 박해심 교수와 미국 예일대학교 호흡기내과 Adam V. Wisnewski 교수 공동 연구팀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10월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대상자들을 3개군(이소시아네이트에 의한 직업성 천식 환자군 66명, 이소시아네이트에 노출됐지만 천식이 발생하지 않은 근로자 167명, 건강한 지원자군 113명)으로 나누고 새로 개발한 검사법과 기존 검사법을 비교했다.그 결과 천식 환자군에서 특이 IgE(면역세포) 양성 반응율은 새 검사법이 29명(43.9%), 기존방법은 6명(9%)으로 약 5배 차이를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 류마티스내과가 섬유근육통 치료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도 자주 온몸의 근육통이나 뻣뻣함, 극도의 탈진감이나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18세 이상의 남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16주간 시험 약물을 체험하게 된다.문의: 류마티스내과 02)2030-5082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이 18∼19일 어린이대공원에서 광진구 보건소 주최로 개최된 광진구 건강엑스포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엑스포에는 신경과, 안과, 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등에서 약 30명의 의료진이 참가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당뇨 및 혈압 측정과 골다공증검사, 치매, 관절염, 오십견, 안질환 등 각종 질병 상담을 했다. 또 대웅제약 후원으로 참가자들의 신체나이를 측정해주는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항암치료로 유발된 관절통은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ㆍ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는 항암치료 후 관절통으로 내원한 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기에 항류마티스제를 사용한 치료를 한 결과 14명(93%)이 관절증상의 호전을 보였고, 이 중 9명(64%)은 1년 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소실돼 치료를 중단했다고 The Journal of rheumatolgy 7월호에서 밝혔다.이번 연구대상 환자들은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위ㆍ대장암, 방광암, 폐암,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후에 관절통이 발생한 환자였다. 서 교수는 “여러 가지 항암제(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씨스플라티닌, 5-FU)가 관절통을 유발시킨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유방암 환자에서 수술후에 사용
류마티스관절염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 ‘칼시뉴린’(calcineurin)이라는 가설이 학계 최초로 제시됐다. 칼시뉴린은 세포내 신호전달 단백질로 세포내 칼슘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성빈센트병원 김완욱 교수팀은 여의도성모병원 조철수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칼시뉴린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관절세포(활막세포)에 증가되면 만성염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관절 파괴에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밝혀냈다.또한 동물실험 결과, 칼시뉴린을 억제할 경우 관절세포의 비정상적인 흥분이 교정됐으며 생쥐의 경우관절염 발생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의 특징은생체내에 존재하는 칼시뉴린 억제단백질인 캐빈(cabin) 유전자를 관절염 치료에 도입할 경우 부작용없이 관절염만을 강력히 억제할 수 있음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김호연(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교수가 네이처그룹의 자매지인 Nature Clinical Practice Rheumatology 편집장과 편집위원들의 추천으로 편집위원에 위촉됐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저널의 편집과정에 적극 참여해 새 학문의 경향을 빨리 파악해 국내 학문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후배들이 좋은 논문을 작성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증 난치성인 천식의 표적단백질이 규명됐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ㆍ류마티스내과 남동호(연세의대 이광훈, 아주의대 강엽·박해심)교수팀은 천식의 표적 단백질이 알파-enolase임을 규명, 천식의 조기 진단을 위한 새 가능성을 열고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8월호에 게재됐다. 교수팀은 천식환자군(경증 및 중등증 천식 83명/중증 천식 78명) 161명과 정상인군 58명의 혈액에서 알파-enolase 단백질에 대한 항체검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중증 난치성 천식 환자군의 41%, 경증 및 중등증 천식 환자군의 11%에서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정상인군은 3%에서만 양성반응을 보였다.이 결과에 대해 교수팀은 “나이, 성별, 폐기능, 아토피 등의 변수들을 보정하여 통계분석
김호연(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교수가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 총회에서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이란 등 약 20개 회원국의 류마티스학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거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08년부터 2년.
치료가 어려운 피부·다발성근염이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호흡기적 증상없이도 간질성 폐질환이 흔히 동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피부·다발성근염 주요 사망원인 호흡기 증상없어도 간질성폐질환 동반 한양의대 류마티스병원 최찬범 교수팀은 1989년부터 2005년까지 한양대병원을 방문해 Bohan and Peter’s criteria[표1]를 만족하며 피부·다발성근염으로 진단받은 93명(평균 연령 47±14세)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특징을 평가했다. [표1]Bohan and Peter’s criteria(Bohan and Peter에 의한 다발성근염, 피부근염의 진단기준)대상 환자들은 피부근염이 77.3%로 더 많았고 13.8%는 악성종양이 진단됐다. 평가결과 첫 증상발현에서부터 진단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7
이연아(경희의대 류마티스내과)교수가 지난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12th APLAR Congress 2006)에서 ‘류마티스 활막염과 저산소증에 대한 연구(Intra-articular hypoxia and cytokine(IL-6) levels in synovial fluid are associated with the ultrasonographic synovitis)’라는 주제의 구연 발표를 통해 ‘젊은 연구자상(The 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경희의료원 진료기획위원회가 ‘10년 후 의료형태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의 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미래 의료형태와 의료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일 시 : 7월 27일 오후 4시 30분 장 소 : 경희의료원 강당 발표자 : 각 20분 발표, 10분 질의 응답 - 의대부속병원분야 : 홍승재 교수(류마티스내과) - 치대부속병원분야 : 최경규 교수(보존과) - 한의대부속병원분야 : 이종수 교수(재활의학과)
한양의대 의생명과학연구원(원장 박문일)이 오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마다 Summer Lecture Serie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urrent topics in biomedical research’를 주제로 7월 21일과 28일, 8월 11일과 18일 총 4회에 걸쳐 개최된다. 우선 오는 21일에는 ‘Cell signaling’분야에 대한 특강으로 이영한 교수(한양대 분자생명과학부)가 ‘Ras signaling’에 대해, 신인철 교수(한양대 생명과학부)가 ‘AKT signaling’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또 28일에는 ‘Signaling to immune cells’ 분야에 대한 특강으로 윤영대 교수(이화여대 분자생명과학부)가 ‘T cell signaling’, 윤지희 교수(한양의대
고령자나 폐경 후 여성들에서 많이 나타나는 골다공증이 강직성척추염을 가진 젊은 남성에도 호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해림 교수는 강직성척추염을 가진 젊은 남성의 경우골다공증이다발할 뿐만 아니라그 증상도강직성척추염의 진행정도와 비례한다는 내용을 지난달 Rheumatology 인터넷판에 발표했다. 교수는 강직성척추염 환자60명(평균연령 32세)을 대상으로 질병활성도와 골밀도 검사, 골대사 관련물질(osteoprotegerin, RANKL 등)을 혈액검사로 측정하여 골다공증과 강직성척추염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았다.그 결과, 환자의 74%는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골밀도 감소는 강직성 척추염의 활성도를 예측하는 여러 임상적 지표들과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경희의료원이 오는 7월 8일 오전9시부터 의료원 강당에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위한 무료진료 및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류마티스내과·한방침구과·동서관절류마티스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강좌에는 류마티스 인자 검사 및 류마티스 관절염과 운동요법에 대한 건강강좌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접수는 선착순 200명.문의 및 참가신청 : 02) 562-3927(건강강좌 진행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