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최근 패키지 아이덴티티 디자인(PKG Identity Design) 프로젝트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3에서 패키징 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북미 최고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종근당건강은 이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박요한 교수가 말레이시아국제신장학회학술대회(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용철 교수가 8월 4일 열린 제31회 일본심혈관중재학회(후쿠오카)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최소 절개 심장혈관 시술 '스너프박스 접근법'에 사용하는 혈관확장제인 니트로글리세린 단독 용액과 니트로글리세린-베라파밀 혼합 용액의 손목동맥 수축 예방 효과를 비교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이 8월 17일 열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창립 17주년 기념식(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병원은 2020년~2023년 진행된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을 통해 몽골 보건의료체계 개선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북삼성병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 ▲이종욱 펠로우십 임상과정(몽골) 위탁운영 사업 ▲베트남 소외계층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원격의료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활동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가 창업한 ㈜케이바이오헬스케어가 8월 5일(현지 시각) 열린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3, 텍사스주 댈러스 하얏트 리전시 DFW 호텔)에서 스타트업 피칭대회 1등에 선정돼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한미 과학기술자,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UKC는 1974년 처음 개최된 이후 36회를 맞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가 제33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제주도)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안 교수는 '뇌수막종 환자 종양 유래 오가노이드 모델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수림 교수가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갱년기 이후 발병하는 비뇨부인과 증상 완화를 위한 LED 광선치료'라는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명신 교수와 진단검사의학팀 분자유전유닛 이건동 UM 연구팀이 8월 3일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브레이크스루(ASCO, 일본 요코하마)에서 포스터 부문 초록상을 받았다.연구팀은 'B세포 급성림프모구백혈병에서 유세포분석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이용한 미세잔존질환 추적’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차원재 교수팀이 동아시아음성수술학회에서 '윤상갑상연골을 통한 광유도 성대 주입술'이라는 연구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빛을 이용해 주사침의 위치를 명확하게 파악해 성대주입술을 직관적이고 정확하게 시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제주대병원 신경외과 주진덕 교수가 7월 25일 열린 2023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주 교수는 뇌동맥류 발생 위험도를 분석하는 의료 인공지능(AI) ANRISK[㈜탈로스]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려대의대 대학원 전옥희 교수가 로잘린드 플랭클린 소사이어티 어워드(The 2nd Annual Rosalind Franklin Society awards in science)에 선정됐다.이 상은 각 저널에서 과학, 의학, 생명공학 분야 등 최고의 논문을 작성한 여성과학자에 수여된다.전 교수는 2022년 회춘 관련 국제학술지(Journal of Rejuvenation Research)에 '폐경기 여성의 혈액 내 단백질체 시그너처와 여성의 생물학적 노화 지표와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8월 1일 열린 서울시립영보자애원 개원 38주년 기념행사에서 서울시장 표창장을 받았다.병원은 38년간 가톨릭 생명존중 정신 바탕으로 영보자애원 입소자 치료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정수연 교수가 제13회 동아시아음성학회(일본 센다이)에서 '편도줄기세포의 단계적 분화를 이용한 기능성 기도상피재건' 연구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안기훈 교수, 정나영 전공의)가 7월 1일 열린 제26차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학술대회(서울아산병원 교육연구관)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출산 2주 후 시행된 직장질누공 원스테이지 수술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택균 교수가 7월 25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연령, 혈압, 당뇨, 심장질환, 가족력 등을 기반으로 뇌동맥류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권영세 교수가 소아청소년과의 위기 상황 속에서 공공진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인정 받아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저출산 및 산모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석주 의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오주형 경희대병원장이 건강보험 발전과 국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박철현, 윤경재, 이용택, 호흡기내과 길현일 교수 연구팀이 6월 24일 개최된 제14차 대한근감소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연구팀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폐 기능을 추적 관찰해, 근육량 감소 여부에 따른 폐쇄성 폐 질환 발생 여부를 분석한 결과, 근감소가 심한 50세 이상은 정상 근육량을 가진 성인에 비해 폐쇄성 폐질환의 발생 위험이 1.95배, 약간의 근감소라도 약 1.24배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가 11일 열린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보건복지부 주최)에서 난임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연구와 진료에 매진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