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대외협력센터 오석주 총괄팀장이 제26차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 정기총회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인천성모병원 오석주 총괄팀장은 22년 이상 인천성모병원에서 재직하면서 보건의료 행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지역사회 기관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보건행정 발전에 공헌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흉부외과 윤정섭 교수가 최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경인지회 회장에 선임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주성자 부장이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로부터 자랑스런 간호인상을 수상했다.주성자 부장은 최연소 수간호사로 남다른 능력을 인정받았고, 가정간호, 호스피스, 병동간호뿐 아니라 진료지원, 구매관리부서까지 병원의 다양한 부서에서 36년동안 간호직에 종사하면서 성실함과 열정으로 환자 간호에 힘써, 간호발전에 공헌해 왔다.
대장 용종이작더라도기존의 검사용 겸자 보다는 올가미를 사용해 완전히 절제해야 예방은 물론 재발을 막을수 있다는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보인(교신저자)·인천성모병원 김준성(제1저자) 교수가 41세 이상 138명의 대장용종환자를 대상으로 2가지 제거방법을 비교해 Gastrointestinal Endoscopy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7mm 이하의 종양성 용종을 단순히 조직검사용 겸자로 제거하면 불완전절제율이 13%였다. 특히 5-7mm의 불완전 절제율은 30%로 상당히 높았다.반면 올가미를 이용하면 불완전 절제율은 각각 3%와 6%로 크게 낮았다.대장용종이란 대장의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되어 장의 안쪽으로 돌출되는 것으로 선종과 같은 종양성 용종의 경우 그냥 방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담도 센터 정규원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간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인천성모병원 정규원 교수는 2000년에서 2001년까지 대한간학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국민에게 올바른 간질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제정하였고, 간담도 질환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
뇌심부자극술 효과는 환자의 목에 발생하는 근긴장이상증(목 부분이 뻣뻣하게 꼬이는 병)형태에 따라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허 륭, 정문영 교수팀은 경부 근긴장이상증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한 뇌심부자극술 치료 예후 분석 결과를 Acta Neurochirurgica에 발표했다.주기성 경부 근긴장이상증은 환자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 목이 움직이는 것을, 경직성 근긴장이상증은 지속적으로 목이 한쪽으로 뒤 틀리는 것을 말한다.분석 결과, 주기성에서는 75%, 경직성에서는 55%의 증상 호전을 보였다. 즉 근긴장이상증 형태가 주기성이냐 경직성이냐에 따라 다른 예후를 보이는 것이다.교수팀은 이번 연구에 대해 "세계 최초로 주기성과 경직성 경부 근긴장이상증의 순차적 임상경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홍승권 교수가 대한가정의학회로부터 ‘올해의 가정의 상’을 받았다.학회는 홍승권 교수의 숭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통해 참된 의료진으로서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가정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대장내시경할 때 체위를 3가지로 바꾸면 선종 발견율을 약 10%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지정선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등 산하 병원 총 6곳 환자 1천여명의 소화기내과 환자를 대상으로 체위 변경에 따른 선종 발견율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지 교수의 체위 변동의 핵심은 대장내시경 시 관찰시야를 좋게 하고 대장의 굽은 부위들을 펴지게 하는 것.체위 변경은 맹장 삽관 후 대장내시경 회수 시 간굽이까지는 왼쪽으로 돌아눕고, 횡행결장에서는 반듯이 눕는다. 그리고 비장굽이에서 직장까지는 오른쪽으로 돌아누운 자세로 바꾸는 것이다.기존의 왼쪽으로 돌아누운 자세와 체위 변경의 선종 발견율을 비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흉부외과 정진용 교수가 지난 22일 제30차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 일 시 : 11월▶ 문 의 : 032-280-6244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감기 발생률이 높은 가운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구별이 어려워 방치하는 경우가 높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기침과 가래 발생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약을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운동 또는 야외활동시 비슷한 연령인데도 쉽게 지치고 숨이 차는 경우에는 COPD를 의심해야 봐야 한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안중현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으며 폐 기능이 약50% 가량 손상돼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면서 "환절기 감기, 기관지염, 비염, 천식 등의 질환으로 오인하거나 경도의 질환으로 생각하다간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 설명한다.COPD의 원인에는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비흡연자라도 천식, 결핵 등의 기저질환이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신규용량인 ‘나보타주 200단위’를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이번 나보타주 200단위 출시를 통해 시술자 및 환자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용량의 제품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번 용량별 제품 확대를 계기로 기존 미용·성형분야는 물론 치료제 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에 대한 임상3상을 완료하고 적응증 등록 중이다.또한, 대웅제약은 연구자주도 임상을 통해 치료영역에서의 나보타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는데 집중하고 있다.올 2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신청한 ‘경추 및 견대부 근막통증증후군 연구’, 9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신청한 ‘이갈이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