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 6월 29일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신종인플루엔자A(H1N1) 평가대회’에서 지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시기 예방 및 방역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는 내달 3일 오후 1시 병원 교육연구관 1층 대강당에서 '소아청소년 스포츠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형외과, 스포츠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이 스포츠 활동이 소아청소년기 성장에 미치는 영향, 소아청소년기 선수의 영양과 체중조절 방법, 여름철 운동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강의한다.문의는 02-3010-4951.
B형 간염 환자에게 제픽스 내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헵세라정과 병용투여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불인정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9일 최근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5항목에 대한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발표했다. 심평원은 만성 바이러스 B형 간염 환자에 제픽스 내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헵세라정을 전액본인부담으로 장기투여한 후 헵세라 내성을 의심해 이 둘을 병용투여해 민원이 제기된 사례를 공개했다. 심평원 심의 결과, 헵세라 내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픽스정과 헵세라정을 병용투여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고, 제픽스정만 단독 투여해야 한다. 심평원은 “GOT/GPT가 잘 조절되고 있고 HBV-DNA(-)인 상태에서 헵세라 내성 검사 없이 내성으로 추정
대전선병원의 서기범 부장이 한독약품(회장 김영진)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제15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서기범 부장은 대전보건대학 임상병리과 겸임 교수로 활동하며 임상병리 분야의 학문 발전과 후학 양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한독학술상은 임상병리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1996년 한독약품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다.
▶ 일 시 : 7월 3일(토) 오전 10시▶ 장 소 :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서울 상일동) 4층 강당▶ 제 목 : 만성골반통환우회 건강강좌▶ 문 의 : (02) 440-7111
경희대학교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AMSRC, 소장 이혜정 교수) 염미정 교수팀의 불멸화된 섬유아세포(immortalized fibroblast)에서는 일일주기 생체리듬(circadian rhythm)과 세포분열주기(cell cycle)가 서로 연결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힌 ‘불멸화된 섬유아세포에서 일일주기 생체리듬에 독립적인 세포 분열(Circadian-independent cell mitosis in immortalized fibroblasts)’ 논문이 최근호에 게재됐다.
▶ 일 시 : 6월 30일(수)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지하 3층 대강당▶ 제 목 : 불면증▶ 문 의 : 02-2030-7063
▶ 일 시 : 6월 23일 오후 4시▶ 장 소 :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 제 목 : 재발 없는 치루 수술▶ 문 의 : 02-413-6363
▶ 일 시 : 6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장 소 :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 제 목 : 비만인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 문 의 : 02)2258-1280
▶ 일 시 : 6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장 소 :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 제 목 : 제 14차 여성 평생 건강 강좌▶ 문 의 : 02)2258-2720/2721
중앙대 용산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지난 12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7차 대한의진균학회 학술대회에서 ‘제2회 폴 얀센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김 교수가 대한의진균학회지에 발표한 “Optimal Culture Condition for Antifungal Susceptibility Tests of Malassezia globosa” 논문의 우수성과 학술지 질적 향상 및 학회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
건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신화용 교수가 세계통증학회(WIP, World Institue of Pain)에서 주관하는 ‘국제 중재적 통증 전문의(FIPP,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ractice)’시험에 합격했다. FIPP 시험은 통증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중재적 치료 기술에 대해 평가하는 고난도 시험으로, 합격하면 미국 중재적 통증의학 전문의와 동등한 자격이 인정된다. 신 교수는 국내에서는 10번째, 대학병원에서는 6번째로 취득했다.
고대의대 안덕선 교수가 지난 19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의학교육학회(회장 이윤성 서울의대 교수)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2011년 1월부터 2년간.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소아암센터의 박현진 박사가 최근 열린 제9차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2회 아해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아해 우수연구상은 소아 뇌종양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 의료인을 격려하기 위해 2009년 대한소아뇌종양학회에서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전후근 가톨릭암병원장(종양내과)이 지난 1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제 8차 한국임상암학회 정기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임기는 2010년 6월부터 2011년 6월까지.
PET와 CT, MRI 등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수가인하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병원계가 우려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지난달 3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들 의료장비에 대한 수가인하 필요성을 논의한데 이어 복지부는 이달 중으로 수가 재평가를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들 의료장비에 대한 사용량 증가로 건보재정 지출이 늘고 있는 만큼 연구를 통해 수가인하의 근거안을 마련, 연내 시행한다는게 복지부의 방침이다. 이처럼 복지부의 특수의료장비 수가인하 행보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병원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역시 17일 상임이사회에서 PET, CT, MRI의 수가인하에 우려감을 나타내며 ‘수용불가’ 입장을 정리했다.병원협회 이사진은 우선
영남의대 이경희 교수(영남대병원 형액·종양내과)가 6월 10~1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0년 대한암학회 춘계학술대회' 에서 '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헵타플라틴 1시간 정주와 5-플루러유러실 병합요법 방법과 시스플라틴과 5-플루러유러실 병합요법과의 임상 3상 연구'란 제목의 논문(전국 8개 병원과 공동저술)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또한 이 교수는 최근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de)이 발행하는 세계적 인명사전에 『우수한 리더 500인(500 Great Leader)』로 등재된다.
계명대 동산병원 위장관외과 손수상 교수가 12일 울산현대호텔에서 열린 제22차 삼남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회장에 선출됐다.
▶ 일 시 : 06월 29일(월) 오전 10시 30분▶ 장 소 : 정신과 신관 7층 대강당▶ 제 목 : 주의력결핍, 성장클리닉 강좌▶ 문 의 : 031) 810 - 5095
▶ 일 시 : 6월 25일 오후 3시▶ 장 소 : 어린이병원 임상2강의실▶ 제 목 : 감정 다스리기▶ 문 의 : 02-2072-3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