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외과 윤익진 교수와 심장혈관내과 양현숙[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2017 대한이식학회 학술상을 받았다.윤익진 교수와 양현숙 교수의 논문은 비침습적 방법으로 이종 이식 후 돼지 심장의 기능과 상태를 초음파를 통해 효율적으로 확인하고 그 변화 양상을 관찰해 향후 관련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일 시 : 11월 20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3층)▶ 제 목 : 돌출입의 진단과 치료▶ 문 의 : 1588-1533
건국대병원이 최신형 로봇 모델인 4세대 다빈치 Xi 수술시스템을 도입, 11월부터 로봇수술을 시작한다.로봇수술은 수술 부위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10배 확대해 보면서 수술할 수 있어 중요한 신경이나 혈관의 손상을 막아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다빈치 Xi는 기존의 다빈치 Si 모델을 업그레이드 한 로봇으로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기존 모델보다 팔 역할을 하는 로봇기구가 더 작고 길이도 길어져 집도의가 더 쉽고 정확하게 병변을 다룰 수 있다.건국대병원은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흉부외과의 로봇 수술 전문 의료진이 모여 11월부터 로봇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승호 교수가 10월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유 교수는 지난 2007년 6월 서울시 최초로 개소된 성북구 치매지원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 치매의 진단과 치료, 관리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활발한 운영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과 불안으로 복통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많다. 복통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신경성 복통은 대게 ‘과민 대장 증후군’ 일 때가 많다.과민 대장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복부 통증이다. 콕콕 찌르거나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대표적이다. 또 하루에도 세 번 이상 대변을 보거나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는 등 대변의 형태가 자주 바뀌는 것도 특징이다.명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장 운동 이상과 내장 과민성이 대표적이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일반 사람보다 음식 등으로 인한 자극에 예민한 것
▶ 일 시 : 10월 25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폐암 예방▶ 문 의 : 1588-1533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대한소화기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장과 간(Gut and Liver)’ 에서 공로상과 상금을 받았다.천 교수의 논문 'Long-Term Outcome of Photodynamic Therapy with Systemic Chemotherapy Compared to Photodynamic Therapy Alone in Patients with Advanced Hilar Cholangiocarcinoma'은 지난 2016~2017년 췌담도 분야에서 췌다 인용 횟수인 15번을 기록했다.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이 최근 광진소방서가 공표한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됐다.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과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이번 선정으로 건대병원 장례식장은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센터장 황대용)가 10월 28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2017 건국대학교병원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8회 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대장암의 최신 치료법으로,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및 항암제를 포함한 다양한 약물 치료의 최신 정보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진이 대상으로,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다. 사전등록은 10월 25일까지 건국대병원 홈페이지 ‘사전등록 바로가기’나 이메일(2017kiccs@gmail.com), 팩스(02-6008-1517)로 이름(국문, 영문), 의사면허번호, 소속(국문, 영문), 전화번호를 기재해 보내면 된다. ▲ 문의 02-2030-7222/ajh@kuh.a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이 제30차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추계학회에서 최우수 연제 학술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영준 박사팀과 공동으로 어깨 MRI를 기반으로 한 어깨 회전근 개 근육 3차원 모델링 프로그램(ITK-SNAP)을 개발했다.
건국대병원 비뇨기과 김아람 교수가 2017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 우수상(국외논문, 기초 부문)을 받았다.김 교수는 ‘케타민 주입으로 유도된 방광통증 증후군 동물 모델에 대한 줄기 세포 치료 효능 평가’라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 일 시 : 10월 12일 오후 2시▶ 장 소 : 건국대병원 지하3층 강당▶ 제 목 : 손가락 통증, 류마티스관절염일까?▶ 문 의 : 02-794-2630
호르몬요법을 받는 폐경여성에서 비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건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조재훈 교수 ·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황세환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의 폐경여성 2,967명 자료를 분석해 유럽갱년기학회지 '갱년기(Maturitas)' 8월호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총 2,967명. 연구팀은 이들을 호르몬요법군(567명)과 비호르몬요법(2,400명)으로 나누고 코막힘, 콧물, 재채기, 코간지럼 등 비염 증상이 있는 환자 비율을 조사했다.그 결과, 호르몬요법군에서는 비염환자가 24.5%인데 비해 비호르몬요법군에서는 18.9%로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나타났다.대상자를 비염여성
국내 뇌심부자극술 권위자인 이정교 교수가 9월부터 건국대병원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이 교수는 뇌심부자극술을 통한 파킨슨병과 근긴장이상운동질환의 치료를 중심으로 간질로 익숙한 뇌전증과 삼차신경통, 이명을 진료한다. 진료시간은 수요일 오후와 목요일 오후다.
발목 안쪽 골관절염에는 통증 억제와 함게 연골재생까지 가능한 과상부절골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팀은 과상부절골술을 받은 발목 안쪽 골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경과를 분석한 결과를 미국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에서 발표했다. 이 연구는 국제족부족관절학회지에도 발표될 예정이다.과상부절골술이란 발목 안쪽의 관절 연골에 체중 부하 과하게 쏠리는 것을 바깥 쪽 정상 연골 부위로 이동시키는 수술이다.대상자는 총 22명(22개 발목). 이들을 치료 후 평균 24.5개월(12~26개월)가 관찰한결과, 대부분의 환자가 발목통증이 줄었다고 응답했다. 미국족부족관절학회의 발기능지수(AOFAS)를 이용한 평가에서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수술받은 환자
▶ 일 시 : 9월 14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눈물흘림증(유루증)▶ 문 의 : 1588-1533
▶ 일 시 : 8월 8일(금)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대장암 CLEAN 스토리-Part3. 가을이야기▶ 문 의 : 1588-1533
▲발인 : 2017년 9월 5일▲빈소 : 미국 뉴욕
건국대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시니어친화병원의 인증 기준을 마련했다.시니어친화병원이란환자의 삶의 질(well-being)과 건강(wellness), 안전(well dying)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노인의료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의 의사 결정을 존중하고 환자가 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진료 시스템과 환경을 최적화 한 병원을 말한다.건국대병원은 대만의 노인 친화병원 인증기준과 캐나다의 시니어친화병원 평가기준에 근거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국내 처음 시니어친화병원 인증 기준을 개발했다.인증 기준안 개발을 주도한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시니어친화병원 인증 기준을 통해 노인 환자의 기능 저하는 최소화하고, 기능 회복은 최대화시켜 퇴원 후에도 건강하고 안녕한 삶을 유지할 수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홍기 교수가 제20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 대상자로 선정, 상패와 함께 연구비 1만 불을 받았다.이 교수는 조혈모세포 이식 및 혈액학 분야에서의 뛰어난 연구 성과와 학술 활동을 등 학문적 업적 등을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