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저항성 지표인 HOMA-IR이 비당뇨병자의 뇌심혈관질환을 예측하는 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HOMA-IR은 당뇨병환자의 병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비당뇨병자에서는 거의 이용되지 않고 있었다.일본가나자대학 보건대학원 나카가와 히데아키 교수팀은 당뇨병이 의심되지 않는 일본 중년남성을 11년간 추적한 결과 HOMA-IR이 향후 뇌심혈관질환의 예측인자가 될 수 있다고 Diabetologia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나카무라 고시 교수는 "당뇨병 여부에 상관없이 간단하게 인슐린 저항성을 평가하는데 의미를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HOMA-IR 높은 군에서 뇌심혈관사고 위험 크게 증가연구대상은 후지야마현 금속제품공장에 근무하는 35~59세(평균 45세) 남성. 뇌심혈관
유럽당뇨병학회(EASD), 미국당뇨병학회(ADA), 국제당뇨병연맹(IDF), 국제임상화학연맹(IFCC), 국제아동청소년당뇨병학회(ASPAD)가 5월 26일 HbA1C 측정법에 관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2007년 이후 3년만에 개정된이번 공동성명에서도 2007년 발표된 IFCC치가 여전히 중심이 됐지만NGSP환산치와 병용할 수 있음을 약간 내세웠다.ADAG의 기술은 없고, IFCC와 NGSP병기 요청현재 HbA1c측정법에는 미국의 NGSP치, 스웨덴의 Mono S치, 일본의 JDS치 3개가 있으며 모두 국제표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표기의 NGSP 치는 일부 환자에서 혈당조절 불량을 초래할수 있어상대적으로 오차가 적은 mmol/mol표기의 IFCC치가 등장했다.2007년에는 구미 관련 5
일본당뇨병학회(JDS)가 27일 새로운 당뇨병진단기준을 발표했다.이번 진단기준은 작년 11월과 올 3월에 발표한 내용과 같이 당뇨병형 판정지표에 HbA1C(당화혈색소)를 추가하고, 그 측정치에는 미국 등을 중심으로 보급돼 있는 NGSP(The National Glycohemoglobin Standardization Program)치를 채택했다.단 NGSP치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고 기존 JDS치에 0.4% 더한 수치임을 표시하기로 했다.[예 NGSP치 6.5% 이상=JDS치 6.1% 이상]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NGSP치 6.0~6.4%를 '당뇨병이 의심되는 군', 5.6~5.9%를 '장애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군'으로 정했다.
미국조슬린당뇨병센터 에드워드 호톤(Edward S. Horton) 교수가 GLP-1수용체작동제(엑세나타이드), DPP-4억제제(시타글립틴), 인슐린 등 3개 약물간의 체중변화와 심혈관마커, 혈당에 미치는 효과를 후향적으로 비교해 Diabetes Care에 보고했다.결과적으로 같은 인크레틴 관련약물이라도 바이에타(엑세나타이드, 릴리社)가 자누비아(시타글립틴, MSD)보다 체중감량 효과가 높고 심혈관이 긍정적인 영향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엑세나타이드군에서 평균 -3.0kg 체중감소호톤 교수는 미국에서 2형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은 비만하기 때문에 치료 시에는 비만부터 해결하는게 중요하다고 지적한다.GLP-1 작동제와 DPP-4억제제는 체중을 낮추는 약리작용을 갖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당뇨병 치료가
염증 억제가 2형 당뇨병의 새로운 치료법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인 살살레이트(비아세틸살리실산의 프로드럭)의 혈당 강하작용을 보고했다.연구팀은 8주간의 식사요법, 운동요법, 경구혈당강하제로 치료받는 공복시혈당치 225mg/dL 이하, 당화혈색소(HbA1C)치가 7.0~9.5%인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살살레이트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토했다.위약 투여군과 살살레이트를 하루 3.0g, 3.5g, 4.0g 추가한 4개군(각 군 27례)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14주간 투여 후 당화혈색소의 변화를 평가했다.그 결과, 살살레이트를 투여한 3개군에서는 등록 당시 보다 0.5% 이상 낮은
혈압·지질의 강력 개입해도 심혈관질환 위험 못낮춰미국·조지아주 애틀랜타-수축기혈압(SBP) 120mmHg 미만을 목표로 엄격한 혈압관리, 스타틴에 페노피브레이트를 추가한 엄격한 지질관리는 모두 심혈관질환(CVD) 위험을 낮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심장병학회 2010와 미국심혈관조영중재학회(SCAI)의 합동학술대회에서 고위험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ACCORD(Action to Control Cardiovascular Risk in Diabetes) BP와 ACOORD Lipid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 시험은 강력한 개입을 통해 당뇨병을 관리한 이번 시험에서는 사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조기에 중단됐다.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주도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북미 77개
고혈압치료제인 발살탄에는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으며 정작 당뇨병치료제인 나티글리니드에는예방 효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제59회 미국심장병학회와 미국심혈관조영중재학회(SCAI) 합동회의에서 발표된 NAVIGATOR(The Nateglinide And Valsartan in Impaired Glucose Tolerance Outcomes Research) 시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New England Journal of Memdicine(혈당관련, 혈압관련)에 발표됐다.40개국 806개 기관이 참여한 NAVIGATOR시험은 이중맹검 무작위비교시험으로 속효성 인슐린분비촉진제인 나테글리니드와 안지오텐신 II수용체 길항제인 발살탄의 당뇨병, 심혈관질환 발병 예방효과를 검증한
2~3개월간의 혈당변동을 파악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HbA1C)가 심질환과 뇌졸중도 예측할 수 있다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블룸버그 보건대학원 엘리자베스 셀빈(Elizabeth Selvin) 씨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셀빈 씨는 1990년에 시작한 AIRC(죽상동맥경화 위험) 연구에서 보존된 11,000례 이상의 혈액검체의 HbA1C를 측정했다.채혈당시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을 가진 피험자는 없었다. 그 후 HbA1C치와 공복혈당치 및 15년간의 건강 전반에 관한 추적조사 결과를 비교했다.이 기간 중 2,251명이 당뇨병, 약 1,200명이 심질환, 358명이 허혈성(비출혈성) 뇌졸중으로 진단됐다. 연구 결과, HbA1C치의 상승은 당뇨병진단 위험증가와
일본-LDL 콜레스테롤(LDL-C) 억제효과를 가진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 리바로(피타바스타틴)을 직접 비교한 결과, 간효소수치(GPT)에 이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아토르바스타틴군에서 24.7%로 로수바스타틴군 13.4%, 피타바스타틴군 12.6%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후쿠오카대학 심장혈관내과 사쿠 게이지로 교수는 다기관공동연구인 PATROL 시험에서 3개 약제의 안전성과 LDL-C저하작용을 비교검토한 결과를 지난 5일 교토에서 열린 제74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발표했다.사쿠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약제 간에 특징적인 경향은 나타났지만 안전성과 LDL-C저하효과에 통계학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결론내렸다.부작용 발현율 같고 10%가 복용 중지
HbA1C를 당뇨병환자의 혈관 관리 뿐만 아니라 당뇨병 진단에도 이용해야 한다는 국제적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게도 중요한 마커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미국 웰치 클리닉센터 엘리자베스 셀빈(Elizabeth Selvin) 씨는 약 1만명의 혈액샘플로 검토한 결과, HbA1C치가 정상범위라도 심혈관질환 위험은 높아진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보고했다. 한편 총사망 위험 사이에는 J커브 현상이 나타났다.HbA1C는 공복혈당 겨냥한 심혈관위험 마커셀빈 씨에 따르면 공복시혈당은 당뇨병 진단에, HbA1C는 혈당조절관리에 이용돼 왔지만 HbA1C는 재현성이 높고 공복시가 아니라도 평가할 수 있어 더 편리하다.그는 1990~92년에
일본 준텐도대학 내분비내과 와타다 히로타카, 미타 도모야 연구팀은 글루카곤양 펩타이드(GLP)-1수용체 작동제인 바이에타(성분명 엑세나타이드)가 동맥경화 초기에 나타나는 동맥벽에 대한 단구·마크로파지의 집적과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동맥경화진행 억제작용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마우스 실험에서 최초로 확인했다. 이 작용은 혈당강하작용과는 별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는 Diabetes에 보고돼 주목을 받았다.신규 당뇨병치료제 안전성 검증최근 새 당뇨병 치료제 DPP-4 억제제에 이어 GLP-1도 승인을 받아 당뇨병환자의 약물 선택폭이 넓어졌다.이들 새 약제는 글루코스 농도 의존성으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저혈당 위험이 낮는 등 기존 약물과는 다른 작용점을 갖고 있어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혁신을
2형 당뇨병환자에서는 HbA1C수치는 너무 높거나 낮아도 사망위험이 높아진다고 영국 연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개입시험 결과에서 2형 당뇨병환자의 엄격한 혈당관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연구팀은 후향적 코호트연구에서 2형 당뇨병환자의 HbA1C치와 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했다.대상은 1986~2008년 영국의 일반진료연구 데이터베이스에서 선별한 2건의 코호트 연구로 이루어진 50세 이상의 환자. 이 2코호트에는 경구혈당강하제 단제에서 병용으로 교체한 2만 7,965례와, 인슐린을 포함한 레지멘으로 변경한 2만 5례가 포함됐다. 교란인자로는 나이, 흡연습관, 콜레스테롤치, 심혈관위험인자, 병존증을 조정하고 전체 사망률을 평가했다.2개 코호트를 합친 분석에서 전체 사망률이 가장 낮았
독일·비스바덴-최근 당화혈색소(HbA1C)의 목표치가 기존 7%보다 낮은 수치로 유지해야 한다는 권장안이 나오면서 점차 기준이 엄격해지고 있다. 그러나 자나병원 서부독일당뇨병센터 스테판 마틴(Stephan Martin) 교수는 “2형 당뇨병 환자가 목표로 하는 HbA1C의 목표치는 입증된게 아니기 때문에 임상현장에서는 목표치에 관해 좀더 유연하게 대응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독일 메디칼트리뷴과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고령환자에서는 목표설정 유연해야독일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공복시 혈당치검사나 경구당부하검사(OGTT)를 통해 당뇨병으로 진단된 환자에게는 3개월간격으로 HbA1C를 측정해야 한다.그러나 의사들 사이에서 HbA1C에 관한 견해는 일치하지 않는다. 최근 마틴 교수가 치료 중인 당뇨병환자(5
고혈당 뿐만 아니라 저혈당은 2형 당뇨병에서 생명 예후와 관련한 중요한 인자다. 하지만 낮은 HbA1C(당화혈색소)치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영국 카디프대학 크레이그 큐리(Craig J. Currie) 교수는 약물요법 중인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HbA1C와 총 사망위험 간에 U자 커브 현상을 보인다고 Lancet에 발표했다.혈당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군에서 사망자가 증가해 혈당관리 시험이 중지된 ACCORD의 결과가 재확인된 것이다.HbA1C 7.5%가 반환점, 심혈관위험도 증가2형 당뇨병에 대한 엄격 혈당관리의 효과를 검토한 ADVANCE와 ACOORD 시험에서 엄격한 혈당관리가 심혈관위험을 감소시키는지는 완전히 입증할 수 없었다고 쿠리 교수는 말한다.특히 ACCORD에서는
일본당뇨병학회가 당뇨병 진단 기준의 하나인 당화혈색소(HbA1C)를 6.1%로 낮추기로 했다. 이는 작년말 '당뇨병 진단기준과 HbA1C의 국제표준화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결정됐다. 이번 기준의 개정에 따라 일본은 10년만에 당뇨병진단 기준 개정안을 올해 초 학회지를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기준의 초점은 기존에 '보조요법'에 불과했던 HbA1C치. 개정안에 따르면 당뇨병 진단의 제1단계인 당뇨병형 판정 지표에 HbA1C를 신설하고 컷오프치는 기존 6.5%에서 6.1%로 낮췄다. 한편 이번 진단 기준에서는 HbA1C의 위치를 격상시켰지만 혈당치 중심의 진단체계는 그대로 두어 국제적인 동향과 일본만의 독자적인 견해를 배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혈당치 중심의 진단체계는 유지1999 년 만들
심각한 병존증을 가진 2형 당뇨병환자에서는 혈당조절을 엄격하게 해도 심혈관사고를 억제시킬 수 없다고 미국과 이탈리아 공동연구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최근 연구에서 심혈관사고 위험을 줄이는데 엄격한 혈당조절의 효과에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났다.연구팀은 당화혈색소(HbA1C)가 6.5% 이하 또는 7.0 이하에 도달했을 경우 심혈관사고 억제에 병존증이 얼마만큼 영향을 주는지 검토했다.대상은 이탈리아 당뇨병 외래 101개 병원과 일반병원 103곳의 2형 당뇨병환자 2,163례. 병존증 정도를 Total Illness Burden Index로 분류하고 5년간 추적해 심혈관사고의 발병을 조사했다.그 결과, 병존증 정도가 저도~중등도인 군에서는 당화혈색소치가 6.5
독일·하이델베르크 - 당뇨병으로 인지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은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이밖에 당뇨병환자에서는 알츠하이머병(AD) 발병 위험이 60~90% 정도 높다.루프레히트 칼대학 베타니아병원 노인의학센터 다니엘 코프(Daniel Kopf) 교수는 "당뇨병환자에서는 뇌기능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당뇨병 관련 질환에 대한 검진 프로그램에 인지기능검사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Klinikarzt에 발표했다.중추신경계의 부활 영역에서 나타나는 글루코스 대사와 인슐린 작용은 시냅스 가소성(可塑性)과 기억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AD의 경우 신경세포에서 인슐린 시그널의 세포내 전달에 문제가 발생한다.코프 교수는 "신경세포에서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의 이러한 발현 기전은 2형 당뇨병
지난달 19일 제15차 한일당뇨병심포지엄 및 제35차 대한당뇨병학회추계학회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학술 및 연수강좌는 물론 각 연구회의 심포지엄을 준비해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한일 양국의 당뇨병상황을 상호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 이날 발표된 새틀라이트 심포지엄 가운데 일본 도쿄대학대학원 생체방어종양내과 고지로 우에키(Kohjiro Ueki) 교수의 강연을 소개한다. 이날 좌장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현철 교수가 맡았다. 적극적 혈당관리 대혈관 합병증 위험 낮춰 전세계적으로 당뇨병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 역시 당뇨병 유병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50년 전에 비해 44% 증가했다.
최근 GLP(글루카곤양 펩타이드)-1인 리라글루타이드(노보노디스크사)의 체중감량 효과가 비만치료제인 제니칼(오를리스타트)보다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이 약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금까지 리라글루타이드와 관련한 결과는 LEAD(Liraglutide Effect and Action in Diabetes) 연구라는 일련의 임상시험 결과에서 나온 것으로 단제치료(LEAD3; Lancet), 설포닐요소제(SU)와 메트폴민과의 병용치료(LEAD1; Diabet Med,LEAD2; Diabetes Care)시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것은 리라글루타이드가 혈당 개선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다 혈압까지 낮추는 등 DPP-4 억제제에는 없는 작용도 발휘한다는 사실이다.L
시카고 - 브리검여성병원과 하버드대학 심혈관질환예방센터 아루나 프라단(Aruna D. Pradhan) 박사는 최근 발병한 2형 당뇨병환자를 인슐린이나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폴민으로 치료하면 혈당관리는 개선되지만 고감도 C반응성 단백(hsCRP) 등 염증 바이오마커 수치는 낮아지지 않는다고 JAMA에 발표했다.당뇨병은 염증성질환이기도 하다는 측면에서 볼 때 무증후성 염증을 치료 목표로 하는게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다.염증을 촉진시키는 기전은 베타세포의 기능 부전이나 인슐린 저항성 등 대사장애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따라서 hsCRP, 인터루킨(IL)-6, 가용성 종양괴사인자수용체(sTNFr)2 등의 염증성 바이오마커 수치로도 외관상 건강한 사람에서도 2형 당뇨병 발병을 예측할 수 있음이 지금까지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