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태원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의료․건강분야 2011-2012(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 Care 2011-2012)판에 등재됐다. 이태원 교수는 만성신부전, 신이식, 당뇨신장병 분야에서 다수의 SCI 논문을 게재하고 꾸준한 연구활동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장내과 박성배 교수가 지난 5월 21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1차 대한신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회장에 선임되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신장내과 노정우 교수가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됐다.이로써 노 교수는 2010년 판 마르퀴즈 후즈 후, 2010년 판 국제인명센터 ‘21세기 뛰어난 지식인’에 이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제2진료부원장 윤대성 ▲기획조정실장 나문준 ▲QI실장 김지웅 ▲의료정보실장 이성기 ▲임상시험센터장 겸 가정의학과장 유병원 ▲임상의학과장 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 겸 소화기내과장 김선문 ▲장기이식센터부소장 황원민 ▲중환자실장 권선중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장 조유미 ▲내과부장 허규찬 ▲내분비내과장 박근용 ▲마취통증의학과장 강포순 ▲심장내과장 배장호 ▲흉부외과장 류한영 ▲신장내과장 윤성로 ▲소아청소년과장 임재우 ▲정형외과장 김상범 ▲비뇨기과장 장영섭 ▲이비인후과장 박병건 ▲피부과장 전수영 ▲재활의학과장 이영진 ▲핵의학과장 김진숙
▶ 일 시 : 3월 16일 오후 2시~4시▶ 장 소 :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신장내과 특강 - 사구체 질환의 이해와 치료▶ 문 의 : 02-3410-3040, 3069
▷내과과장 겸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 장학철 ▷산부인과장 김용범 ▷암센터장 한호성 ▷장기이식센터장 채동완 ▷의료정보센터장 황희 ▷특수검사부장 이춘택 ▷호흡기내과분과장 이재호 ▷신장내과분과장 나기영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지현 ▷노인병내과분과장 김광일 ▷보험심사팀장 전귀늠 ▷영상의학과 수석기사 조성봉 ▷공공의료사업전담 박병철 ▷진료협력센터전담 이지선 ▷외과계중환자실 수간호사 윤호연 ▷원무팀 재원관리파트장 최익순 ▷102병동 수간호사 최은영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한인철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유철주 ▲의료선교센터소장 안신기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암센터원장 정현철 ▲재활병원원장 신지철 ▲의학도서관장 안용호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 ▲세브란스병원 제2진료부원장 박영환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원장 김형중 ▲학생부학장 유대현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이수곤 ▲신경과학〃 최영철 ▲피부과학〃 이민걸 ▲외과학〃 노성훈 ▲정형외과학〃 이환모 ▲성형외과학〃 나동균 ▲산부인과학〃 김영태 ▲이비인후과학〃 이원상 ▲재활의학〃 강성웅 ▲영상의학〃 서진석 ▲방사선종양학〃 이창걸 ▲진단검사의학〃 김현옥 ▲응급의학〃 박인철 ▲의사학과장 여인석 ▲의학교육학〃 전우택 ▲법의학〃 신경진 ▲임상의학연구
계명대 동산병원 병원장 한기환 교수(성형외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경주동산병원장 손은익 교수(신경외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 배재훈 교수(생리학교실) /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 민병우 교수(정형외과) / 계명대 동산병원 부원장 겸 비상계획실장 겸 국제의료센터장 황진복 교수(소아청소년과)계명대 동산의료원 의학도서관장 박성배 교수(신장내과) / 계명대 동산병원 의료질관리실장 안병훈 교수(이비인후과) / 계명대 동산병원 교육연구부장 김희철 교수(정신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기획차장 박남희 교수(흉부외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산차장 류승완 교수(위장관외과)
미국 스탠포드-"신부전환자의 혈액투석 횟수를 현행 주 3회에서 주 6회로 늘리면 사망위험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좌실심근중량(LVM)과 환자의 건강관련 QOL도 개선된다"고 스탠포드대학 신장내과 글렌 체토우(Glenn M. Chertow) 교수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사망 등 위험이 30~40% 감소신부전환자의 사망률은 일반인의 약 10배에 이르고 있으며 신장병 연구자들은 투석을 개선시키는 방법을 모색해왔다.신부전환자에 대해서는 40년 전부터 주 3회 혈액투석이 표준치료법으로 여겨져왔다. 신부전환자에게 투석은 생명을 연장시키는 처치로서 대부분 환자는 주 3회 투석센터에서 받는다. 대개 1회 투석에는 약 3~4시간이 걸린다.미국에서는 투석치료로 약 4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원주기독병원이 내달 1일부터 통합의료원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24일 연세대학교에 따르면 재단은 오는 27일 이사회를 개최, 산하 원주기독병원 의료위원회에서 명칭 변경과 정관 개정을 논의한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새롭게 통합의료원 체제로 출범을 준비하면서 초대 의료원장 선임도 논의될 예정이다. 원주기독병원의 새로운 명칭은 연세대 원주의료원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통합 의료원 체제 구축은 신속한 의사 결정과 리더십을 통한 조직운영의 효율성과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통합의료원은 의료원장 산하에 기획조정실 및 대외협력실이 운영되며, 초대 의료원장은 의료원 인사 및 경영에 관한 모든 권한을 가진다.현재 초대 연세원주의료원장에는 송재만 현 병원장(비뇨기과)이
신장이식 환자의 대장암 발병 빈도가 정상인에 비해 약 12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센터 최명규·박재명(소화기내과), 장기이식센터 양철우(신장내과) 교수팀은 서울성모병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은 신장이식환자 315명과 건강검진 수검자 630명을 대상으로 대장내시경 결과를 분석, 이같이 나타났다고 American Journal of Transplantation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신장이식환자의 1.9%(6명)에서 대장암이 발견돼 건강검진 수검자의 0.2%(1명) 보다 위험도가 약 12배 높았다.대장 종양 발견율도 각각 22.9%와 15.4%로 신장이식환자에서 높았고, 신장이식 후 대장내시경 검사까지의 시간이 지날수록 대장종양이 악성화될 위험도가 높았다. 최명규 교수는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이 용산병원 이전을 앞두고 2011년 1월 1일자로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중앙대학교의료원▲기획실장 박인원(신임) ▲임상의학연구소장 차영주◇ 중앙대학교병원▲진료부원장 김경도 ▲교육수련부장 임인석(신임)▲내과 최병휘(신임) ▲외과 지경천(신임) ▲소아청소년과 최응상(신임) ▲산부인과 이상훈 ▲정신과 이영식 ▲정형외과 장의찬 ▲신경외과 김영백 ▲흉부외과 손동섭 ▲성형외과 김우섭(신임) ▲안과 문남주 ▲이비인후과 양훈식 ▲피부과 서성준 ▲비뇨기과 명순철 ▲마취통증의학과 김진윤 ▲영상의학과 심형진(신임) ▲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신경과 권오상 ▲재활의학과 서경묵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병리과 이태진 ▲가정의학과 김정하 ▲핵의학과 석주원 ▲응급의학과
전남대병원 신장내과 김수완 교수가 오는 12월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0년도 보건산업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신장에서 막단백수송체인 수분통로 및 나트륨 수송체의 생리적 역할 규명, 고혈압 및 신장질환에서 병태생리적 역할 및 신호전달체계를 규명하고 이를 이용한 치료제 기술개발에 관한 지난 10여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MSD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바이토린(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이 만성신장질환 환자들의 주요 혈관 질환 초기 발생률을 16.1%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신장학회(ASN: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연차총회의 신장주간 행사에서 발표된 SHARP(Study of Heart and Renal Protection)연구 결과에 의하면 만성신장질환(CKD: Chronical Kidney Disease)이 진전되거나 말기 단계에 있는 9,438명의 말기신장질환 환자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연구 결과, 바이토린이 위약에 비해 주요 혈관 질환(치명적이지 않은 심장마비나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 뇌졸중 또는 혈관이식술 등)의 초기 발생률을 16.1%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SHARP스
계명대 동산병원 신장내과 김현철 교수가 지난 11월 1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40차 대한이식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경희의료원 의대병원 신장내과에서는 오는 11월 7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당뇨 투석환자 치료 : Old & New?'라는 주제로 2010년 ’제8회 경희 신장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당뇨 만성콩팥병의 병태 생리’(좌장:이태원 경희의대 교수), ‘당뇨투석환자의 혈당 관리’(좌장:임천규 경희의대 교수), ‘당뇨투석환자의 치료’(좌장:하성규 연세의대 교수)의 3가지 프로그램에 12개 세부강의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경희의료원 및 의대 내과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등록비는 전문의 3만원, 전공의, 간호사 2만원이다. 등록은 경희신장센터 홈페이지(http://kidneycenter.co.kr)에서 가능하며 당일등록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강좌는 대한의
인공감미료가 들어있는 탄산음료를 하루 2잔 이상을 11년간 마시면 추산 사구체여과량(eGFR)이 30% 이상 낮아질 위험이 2배라고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여성병원 신장내과 줄리 린(Julie Lin), 하버드보건대학원 개리 쿠란(Gary C. Curhan) 교수는 Clinical Journal of American Society Nephrology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간호사건강연구(Nurses's Health Study; NHS)의 데이터 분석에서 밝혀졌다.가당 탄산음료는 위험 상승 유의하지 않아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NHS에 참가한 여성 가운데 탄산음료 섭취 및 알부민뇨의 데이터가 있는 3,318례. 이 가운데 3,256례에서는 1989~2000년의 eGFR 변화에 관한 데이터도 있었다.
▶ 일 시 : 10월 2일(토) 오후 2시 30분▶ 장 소 :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 제 목 : 이대목동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프로그램: -‘암의 스크리닝 검사에 대해’(혈액종양내과 남은미 교수) -‘고지혈증과 신약 소개’(내분비내과 오지영 교수) -‘천식의 단계별 접근’(알레르기내과 조영주 교수)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감별진단’(호흡기내과 류연주 교수) -‘협심증의 감별 진단과 증례’(순환기내과 정익모 교수) -‘무증상 고요산혈증의 임상적 의의 및 치료’(신장내과 강덕희 교수) -‘만성간염의 감별진단과 치료처방’(소화기내과 문일환 교수) -‘상부위장관 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 문 의 : 이대목동병원 내과 의국 02) 2650-5272
일본-투석환자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수면장애를 일으키며 특히 투석환자의 고령화로 인해 수면장애 역시 복잡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고령자에게는 항정신병제를 포함한 적절한 약물개입과 함께 다제병용이 중요하다고 일본자위대중앙병원 신장내과 구보타 다카오 교수가 55회 일본투석학회에서 발표했다.항히스타민제 병용하면 개선일본에서는 2009년 이후 투석소양증 치료에 선택적 오피오이드k수용체 작동제가 사용돼 왔다. 이 약물은 투여 초기에 '중증아닌 불면증'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며 투여량을 늘리면 반대로 졸음이 나타난다고 보고됐다.구보타 교수는 이것이 이 약물에서 나타난 문제라고 지적하고 혈액뇌관문 통과성이 높고 진정작용이 강력한 제1세대 항히스타민제 등을 연구해 병용하면 소양증과 수면장애를 동시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분과장 김연수 교수)가 분과 30주년을 기념해 8월 14일 오후 3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움은 “신장내과학의 정립과 미래지향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해외 신장내과 석학들과 대한신장학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주요 연제로는 ▲21세기 동아시아지역 신장내과학의 역사와 역할 (기요시 구로카와 박사) ▲동아시아에서 신장질환의 치료와 전망 (위지홍 박사)▲국제신장학회에서 서울대병원 신장내과의 역할 (김성권 교수) ▲서울대병원 신장내과의 현재와 미래 (김연수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