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운동과 이학요법이 관절염 환자의 증상개선과 동통경감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술을 지연시키거나 피할 수 있게 한다고 브룩육군의료센터(텍사스주 포트, 샘, 휴스턴) 이학요법과 Gail Deyle군의관이 Annals of Internal Medicine(132:173- 181)에 발표했다. 보행거리 늘어나 Delye주임은 슬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 83명을 대상으로 이학요법과 운동의 효과를 조사했다. 그는 『무릎 변형성 관절증이라고 해서 반드시 비참한 생활을 견뎌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한다. 이 연구에서 이학요법사(PT)는 환자의 무릎, 등, 고관절 및 복사뼈에 손을 이용한 이학요법을 실시했다. 이 수기로 관절의 진찰, PT에 의한 관절운동, 근육스트레칭, 연부조직 마사지 등을 실시할 수 있었다.
딜티아젬서방제의 고혈압치료 제1선택제로서의 증거대규모 임상시험 NORDIL 결과 발표돼얼마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개최된 제10회 유럽고혈압학회에서 벤조 티아제핀계 Ca길항제 딜티아젬서방제의 장기 심혈관질환 예방효과를 검토한 대규모 무작위시험인 The Nordic Diltiazem Study(NORDIL)의 최종결과가 발표됐다. 보고를 맡은 이 시험 총괄책임자인 웁살라대학(스웨덴) Lennart Hansson교수에 따르면, 중고령의 경~중등도 고혈압증환자 10,881례를 4.5년간 추적한 결과, 딜티아젬 서방제가 심혈관질환의 일차예방효과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뇌졸중에 대해서는 딜티아젬서방제는 이뇨제, 차단제를 유의하게 상회한다는 예방효과가 드러났다. 다음은 이 NORDIL의 결과를 상세히 보고하면서 본
암로디핀(amlodipine)의 항허혈작용·동맥경화병변에 미치는 영향을 ACE저해제인 에날라프릴(enalapril)을 대조약제로 검토한 대규모시험 CAMELOT과 그 서브 스터디인 NOMALISE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시험을 실시하는데 있어 전제가 되는 것이 재작년 보고된 PREVENT연구다. 얼마전 미국 애너하임(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미국심장병학회(ACC)제 49회 학술대회 기간중 혈관내 에코법(IVUS)의 일인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 Steven Nissen씨와 일본 전문의의 설명을 들어본다.PREVENT연구라는 수수께끼를 푼다여러분과 함께 PREVENT연구라는 퍼즐을 풀어보겠습니다. PREVENT연구에서 암로디핀군이 「심혈관계 이벤트가 뚜렷하게 감소되는데도 어째서 관동맥경화병변에는 개선이 나타나지 않
【뉴욕】 듀크대학의료센터(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순환기과 David Whellan박사팀에 따르면 전문가가 팀의료로 울혈성심부전환자를 치료하자 의료비가 3분의 1이상 줄고 의료수준도 향상됐다고 한다. 입원치료서 외래치료로 전환 Whellan박사팀은 심부전환자 117례를 대상으로 심부전 관리를 포괄적 접근으로 실시했을 경우의 의료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치료의 주안점을 고비용의 입원치료에서 저비용의 외래 치료를 자주 실시하는 방법으로 전환시키면 비용이 줄어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의료팀이 자주 전화상담을 하거나 진료소에서 환자를 진단하면 약제투여가 좀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됐다. 특히 많은 개업의가 사용에 불안을 가지고 있는 좀더 강력하고 새로운 약재에서 이같은 경향이 뚜렷하다. 同박사는 『심부전과 같은 만성질
【독일·뷔르츠부르크】 유전자분석을 통해 갱년기에 골다공증을 일으킬 위험이 매우 높은 그룹을 특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뷔르츠부르크대학 내과 R. Lehmann교수팀은 폐경 전후 여성 67례의 비타민D수용체 유전자를 대상으로 골대사 파라미터와 상관관계에 있는 유전적 다형(多形)의 유무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Osteologie(9, Suppl.1:93)誌에 보고했다. 연구결과, 다음 한가지의 유의한 성과가 얻어졌다. 어느 특정 돌연변이(Fok1)에 대응하는 동형 접합체를 가진 환자에서 골대사가 항진하는 것으로 판명됐다. 골밀도에 관해서는 어느 특정 유전자형과 유의한 상관은 나타나지 않았다. Lehmann교수팀은 『이번 연구보다는 좀더 대규모의 무작위 추출시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욕】 머지 않아 의사를 위한 치료제 편람에 남녀별 2종류의 임상시험 데이터와 용량이 기재되는 날이 올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다. 연구가 진행되면서 남녀간에 확실히 다르다고 알려진 영역 외에도 다양한 차이점이 있으며 심장, 뇌, 노화 과정 등을 포함한 모든 생리기능과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컬럼비아대학(뉴욕) 임상내과 Marianne Legato교수는 성차를 고려한 의료의 현실을 목표로 연구촉진에 노력하고 있다. 뉴욕에서 개업중인 同교수는 당초에 의도하진 않았지만 아주 우연하게 이 분야의 개척자가 되었다. 同교수는 『수년전까지는 나도 보수적이고 학구적인 의사였다. 어떤 현상을 한쪽 성(남성인 경우가 많다)에 대해 연구하면 그것이 여성에도 해당된다고 믿고 있었다』고 말한다. M. Legato교
【뉴욕】 조지아대학(조지아주·아센즈)생태학연구소 P. Daszak연구원은 Science (287:443-448)誌에 발표한 연구에서 야생동물에서 감염되는 신흥감염증이 인간 건강에 위험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유럽의 개척자가 감염증을 신대륙에 가지고 들어갔을때와 유사하며 이러한 질환이 동식물의 다양성에 크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전파에는 인간이 개입 Daszak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신흥감염증은 과거에 괴멸적(壞滅的)인 결과를 초래했지만 야생동물의 감염증에 대해서는 별로 연구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에서는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새에서 사람으로 직접 감염되는 것으로 발견됐으며, 영장류가 HIV-1 및 HIV-2의 캐리어일 가능성이 연구되고 있다. 박쥐나 삼림
방사성동위원소 주사해 재발없이 90%효과 서울대병원 내과 송영욱·핵의학과 정재민 교수 기존 치료법으로는 효과가 없는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을 국소 주사로 치료하는 수술법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서울대와 동아제약(주) 연구소 공동연구팀은 지난 18일 대한류마티스 학회에서 기존 치료법으로는 잘 낮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성동위원소(레늄-주석 콜로이드)를 주사한 결과, 방사성약제가 염증이 있는 활막세포를 절제함으로써 통증개선, 관절운동범위 증가 등 현저한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송교수팀에 따르면, 레늄-주석 콜로이드를 주사한 후 1년간 3개월 간격으로 치료효과를 관찰한 결과, 15례(83%)에서 통증개선, 12례(67%)에서 압통호전, 16례(89%)에서 종창개선, 14례(78%)에서 관절운동 범위가
【뉴욕】 면역세포의 3차원 화상을 통해 면역계의 이물 동정 기전에 관한 새로운 실마리가 얻어졌다. 하버드 대학(보스톤)의 교수이자 다나 파바암연구소(보스톤)면역학 연구실 Elis Reinherz실장팀은 Science(286:1913-1921, 1999)誌에 X선결정학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CD4세포 Recepter(세포의 일부분으로 다른 세포 또는 입자와 결합한다)가 반드시 세균, 진균, 바이러스 또는 어떤 암세포에서 유래하는 단백이라도 이종(異種)단백의 특정부위와 결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흉선 백신 개발에 기대 면역세포의 움직임을 화상화할 수 있다면 중증환자에서 특정한 면역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 사람의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백혈구에는 B세포와 T세포 2
【뉴욕】 카이·퍼머넌트 북캘리포니아 의료 프로그램 연구부 내과 Alan Go박사팀은 『항응고제 와파린을 투여하면 뇌졸중 위험이 높은 환자도 발작 위험을 약 3분의 2정도 감소된다고 증명되었음에도 의사는 와파린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Annals of Internal Medicine (131:927-934, 1999)에 발표했다. 출혈의심, 뇌졸중은 경시 Go박사팀은 대규모 건강유지조직(HMO)의 외래환자에서, 뇌졸중의 위험이 높은 1만 1,000례 이상을 대상으로 의료기록을 조사, 와파린 사용에 대해 검토했다. 그 결과, HMO에 속한 환자로 비판막성 심방세동의 증세를 가지며, 와파린 사용이 금기되지 않은 환자의 55%가 이 약이 실제로 투여받고 있었다. 비판막성 심방세동은 뇌졸중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위
【뉴욕】 존스홉킨스대학(매릴랜드주 볼티모어)내과 Mark Sulkowski조교수팀은, 단백질분해효소(프로테아제)저해제를 복용하는 HIV감염환자의 10%가 치료를 중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간독성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JAMA(283;74-80)에 보고했다. 리토나비어 독성 최고 특히 한 종류의 단백질 분해효소저해제인 리토나비어(ritonavir)가 가장 간독성이 강한데 이 약은 다른 약제에 비해 다섯배의 독성을 보이며, 중독증 건수중 절반의 원인으로 되고 있다. Sulkowski조교수팀은 단백질분해효소저해제로 치료받고 있는 211건의 HIV감염환자를 감시한 결과, 2년사이에 환자의 10%가 중증의 간독성을 경험한 사실을 밝혀냈다. 리토나비어를 복용했던 환자들은 간장애의 발생률이 30%에 달했다. 동조교수는 『
【뉴욕】 근심의 종류는 끝이 없는 것이다. 머리가 벗어진 남성은 이번에는 언젠가 관동맥성 심질환 (CHD)에 감염되지는 않을까하고 불안에 사로 잡혀 있다. 하버드 대학(보스톤)과 Brigham and Woman''s병원에 소속된 Paulo A.Lotufo박사는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160 : 165-171)誌에 『특히 혈압과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남성에서 남성형 탈모증은 CHD위험이 상승한다는 신호』라고 보고. 『심질환의 원인이 아니라고 해도 위험상승과 관련된 병태가 따로 있어 탈모증은 이 병태를 검출하는 마커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非탈모남성보다 79% 높아 Lotufo박사팀은 Physicians'' Heath Study에 참가한 40∼80세 남자의사 2만 2,071례를
【뉴욕】 브리스톨대학(영국 브리스톨)브리스톨심장 연구소 Sarah Gerorge강사는 Circulation(101:221-223, 296-304)誌에 유전자치료 관동맥 바이패스술(CABG)의 재수술률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했다. 비정상적 세포증식 줄어 족부(足部)에서 절제한 혈관을 이식해서 폐색한 관동맥을 바이패스시켜 심장에 대한 혈류를 회복시키는 CABG는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효과는 지속되지 않고 치환한 혈관이 페색되는 경우도 많다. Gerorge강사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CABG가 가장 많이 실시되는 수술로 연간 60만건 이상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약 반수가 10년이내에 혈관 재폐색 때문에 CABG중에서 20%는 재수술이 실시되고 있다. CABG는 지방의 침착과 세포의
【뉴욕】 사체를 보존 처리하는 장례업 종사자가 사체로부터 결핵에 감염된 사실이 존스홉킨스 대학(메릴랜드 대학 볼티모어) 감염증학 Timonty Sterling 교수팀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이연구는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342:246-248)에 보고됐다. 확인된 최초의 증례 결핵은 일반적으로 재채기나 기침을 하는 결핵환자에 의해 감염되는 예가 많지만, 장의사는 사체를 통해 결핵에 감염될 가능성이 고려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연구이전에는 『결핵환자 사체를 처리한 사람에 대한 결핵 감염은 증명되지 않았다.』 Sterling교수는 『지금까지 연구에서도 장의사들은 결핵감염 및 발병률이 일반인들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직장에서의 노출때문인지 아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뉴욕】 캘리포니아대학(샌프란시스코)내과·미생물학·면역학 Sally Blower교수팀은 Science(287:650-654)誌에서 『가장 효력이 높은 항 레트로바이러스요법의 실시대상을 확대한다면 앞으로 10년간에 걸쳐 샌프란시스코 남성동성연애자의 신규 HIV감염 및 에이즈로 인한 사망률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예측. 『약제내성과 위험한 성행동이 크게 증가해도 이 예측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치료건수 증가가 좋은결과 불러 이 예측은 새로운 수학적인 모델을 사용해서 얻어졌다. 그것에 의하면 위험한 성행동이 증가하여 감염률과 사망률이 상승해도 HIV에 감염된 남성동성연애자에 항 레트로바이러스 요법을 더많이 실시하면 이러한 악영향을 완화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Blower교수는 『상호작용은 복잡하지만 결과는 단
【뉴욕?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균형있는 행동을 체험한 의사가 의사용치료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메릴랜드대학(메리랜드주 볼티모어)예방의학·역학·내과의 Steven Havas교수가 집필한 이 가이드 라인은 American Family Physician(60;1985-1998, 1999)誌에 20개가 발표되었다. 1형 당뇨병의 관리방법 1형당뇨병환자에서 당뇨치의 엄격한 관리와 강화인슐린 요법을 조합하면 실명, 심질환, 신부전 등 중증 당뇨합병증 발생을 늦출 수 있다. Havas교수는 1형 당뇨병에 걸린적이 있는 개인적 경험과 과거의 연구자료에 기초하여 권고하고 있다. 교수는 식사, 운동, 인슐린 요법을 통해 에너지원 농도를 정상범위내로 유지하는 것을 혈당치의 엄격관리로 간주하고 있다. 강화 인슐린요법은 보통 인슐린
담관암 동반여부 예측인자로 유용성 확인 순천향의대 소화기연구소 심찬섭 교수팀 간내담석증 환자에서 혈청 및 담즙내 인터루킨-6치를 측정하면 담관암 동반여부를 예측하고 나아가 담관암 진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심교수팀(문종호, 조영덕)은 지난달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 및 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대회에서 「간내담석증 환자에서 담관암 동반 여부의 예측인자로서 혈청 및 담증내 IL-6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IL-6가 다양한 생물학적 작용을 가진 사이토카인(cytokine)이고 주로 대식세포 및 단구세포에서 분비되며, 많은 종양세포에서도 생성될뿐만 아니라 담관 상피세포의 성장인자 중 하나라는 점에 착안해 혈청 및 담즙내 IL-6가 간내담석증 환자에서 담관
장로교병원 컬럼비아장로교회센터(뉴욕)감염증부문 Scott M. Hammer부장으로부터 뉴욕시의 뇌염유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바이러스 동정이 필요 ― 어째서 돌연 모기가 증가했으며 그 모기가 외국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일까요. Hammer 최근들어 모기가 증가한 이유는 모두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환경과 관계가 있는 것같습니다. 작년 여름에 뉴욕주변은 가뭄이 계속되고 호우을 입고 국지적으로 매우 많은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각지의 다수의 흐르지 않은 물웅덩이가 생겨 모기가 번식하는데 최적의 환경이 형성된 것입니다. 의사는 뇌염의 발생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봄이 끝나면서부터 늦가을에 걸쳐서는 모기가 매개하는 뇌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웨스트나일뇌염바이러스에 관해서 말한다면 이것이 과연 W
【뉴욕】 사람의 구강속에 세균이 잠복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스탠포드대학(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 내과, 미생물학, 면역학 David Relman조교수팀은 생각보다 많은 세균이 구강내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96:14547-14522, 1999)에 보고했다. 新舊요법 병용 Relman조교수팀은 새로운 방법과 옛날 방법을 병용하여 건강한 사람의 입속에서 얻은 플라크를 동정했다. 이 연구에 의해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은 37종의 독자종의 세균이 발견됐다. 이 중 여러종류는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세균과 매우 흡사한 것도 있었지만 개중에는 아주 다른 것도 있었다. 동 조교수에 따르면, 잇몸아래의 간극, 각 치아 주변에 있
【뉴욕】 Bichat-Claude Bernard병원(파리)의 Diane Descamps박사는 약물치료 후에 나타나는 HIV량의 리바운드는 새로운 약제내성 바이러스의 출현보다도 치료 실패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JAMA(283:205-211)에 발표했다. 이러한 치료의 실패는 환자가 지시된 복용방법을 지키지 않았기때문에 발생한다. 새로운 약제내성주는 1례 Descamps박사팀은 치료에 실패한 HIV환자에서 그 이유를 밝히기위해 이번 연구를 실시했다. 이 연구는 Trilege라는 시험으로, HIV환자의 일부에 3개월간 3종의 항레트로바이러스제 (지도부딘, 라미부딘, 인디나비어)를 병용투여하여 집중 치료하는 것이다. 이 시험에 참가한 279례 중 HIV가 억제되지 않아 바이러스학적으로 실패한 예는 58례(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