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효진 교수가 지난 1일부터사흘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소화관운동학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부터 3년간이다.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태후 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에 나오는 미술품이 강남세브란스 영상의학과 정태섭 교수의 X레이 촬영 작품인 것으로 밝혀졌다.정 교수는 2006년부터 X-레이를 이용해 사물을 촬영하는 'X-레이 아트'라는 새로운 미술 분야를 개척해 작품 활동하고 있다.이 분야는 예술계에서도 인정받아 정태섭 교수는 영국 소버린예술재단이 선정하는 2013년도 아시아지역 사진작가 30인에 꼽히기도 했다.정 교수의 작품은 초중고 미술교과서에도 수록됐다.한편 태양의 후예에 등장하는 정 교수의 4개 작품이 1일부터 6월 말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 1동 로비에서 전시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4일 러시아 최대 규모 국영보험사 중 하나인 소가즈(SOGAZ)사와 환자 송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소가즈는 이메일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로 러시아 현지에 거주하는 자사의 피보험환자를 의뢰하고, 강남세브란스는 러시아환자에 대한 진료비 등을 SOGAZ를 통해 받게된다.아울러 치료 전후 의무기록 등을 영어나 러시아어로 보험사에 제공하게 된다.소가즈는 러시아의 국영가스회사이자 세계최대의 가스생산 업체인 가스프롬이 설립한 최대 국영 보험사로 직원 수만 약 43만명에 이른다.가스프롬을 비롯해 러시아 내 주요 대기업, 공기업 등에 의료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일 시 : 3월 31일 오후 2시▶ 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 제 목 : 간암▶ 문 의 : 02-2019-1225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연세암병원부원장 금기창 △안이비인후과병원원장 최은창 △어린이병원원장 한상원 △의학도서관장 이우정 △이싱검진센터추진단장 김광준 △통일보건의료센터소장 전우택◆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간호대학원 △간호관리와교육전공지도교수 김인숙◆의과대학 △의예과부장 김철훈 △해부학교실주임교수 김명희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주임교수 김건홍 △생리학교실주임교수 이영호 △약리학교실주임교수 박경수 △병리학교실주임교수 박영년 △미생물학교실주임교수 김종선 △환경의생물학교실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박은철 △정신과학교실주임교수 김찬형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유철주 △안과학교실주임교수 한승한 △비뇨기과학교실주임교수 정병하 △가정의학교실주임교수 심재용 △마취통증의학교실주임교수 신증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가장 많이 실시하는 견인치료의 효과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정태섭, 재활의학과 박중현 교수팀은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요추 견인 치료를 시행하면서 MRI를 촬영한 결과 돌출된 디스크의 18%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Radiology에 발표했다.견인치료는 허리디스크환자에게 가장 많이 실시하는 물리치료법으로 허리를 잡아당겼다 풀기를 반복하면 압박된 디스크를 풀어준다.지금까지는 증상 호전만 있었을 뿐 디스크 어떤 부위가 회복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교수팀은 MRI 자장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견인장치를 이용해 4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견인치료 전과 후를 10분 간격으로 30분간 관찰했다.그 결과, 돌출된 디스크의 크기
한미약품의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이 출시 3개월만에 서울대병원 등 전국 주요 81개 병원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약제위원회(DC)는 각 병원에 설치된 의약품 처방 심사기구로, 심의를 통과한 의약품만 해당 병원에서 처방이 가능하다.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병원(100베드 이상)은 서울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가천대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전남대병원 등 81곳이며, 한미약품은 올해 상반기까지 로수젯의 약제위원회 심의통과 병원을 200여곳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한미약품 마케팅팀 박명희 상무는 “전국 주요 병원에 로수젯이 속속 랜딩되면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로수젯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체감하고 있다”며 “로수젯 랜딩 병원을 확대해 보다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이 로수젯의 유용성을 확인
경동맥협착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강남세브란스병원 뇌졸중 연구팀은 관련 논문 192건 가운데 28개를 선별해 치료 프로토콜을 고안해냈다고 Journal of Cerebrovascular and Endovascular Neurosurgery에 발표했다.목에 위치한 경동맥은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통과하는 매우 중요한 혈관이다. 이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경동맥협착증의 중재적 시술에는 경동맥내막절제술과 스텐트 삽입술이 있는데 아직까지 명확한 프로토콜이 없어 의료진의 임상경험에 의존해 왔다.교수팀은 28건의 연구 가운데 2개 수술법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위험요인으로 '반대쪽 경동맥협착 여부', '심부전', '대동맥궁', '응급여부' 등을 뽑아냈다.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으로 구성된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이하 SCI-C, 공동 책임교수 심재용, 김경수, 남문석)이 지난 4일 통합 홈페이지(www.sci-c.org)를 공식 오픈했다.홈페이지에서는 ▪SCI-C 추진체계 ▪임상시험 의뢰사에 제공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연구자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분기 참여기관의 신약개발 연구 경험이 담긴 SCI-C 뉴스레터를 제작해 제약 산업 종사자들에게 발송할 계획이다.SCI-C를 이끌고 있는 연세의대 심재용 교수(강남세브란스 병원 가정의학과)는 “통합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전략적으로 4개 병원의 연구 자원 및 역량을 함께 모아 보다 큰 규모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했다”면
의료혁신투쟁위원회가 12일 대한한의사협회장을 무면허 의료 행위 금지 조항 위반으로 법적 고발한 가운데 의료계 내부에서는 득보단 실이라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한의협이 의도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공론화가 가져올여러가지 상황 때문이다.의협 측은 이번 고발이 불기소 처분되거나 기소 유예될 경우 한의협 측이 무죄로 해석해 의료기기 사용을 정당화할 것으로 보고있다.불기소란 검사가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혐의 없음을 의미한다. 범죄는 인정이 되지만 형사재판 회부가 되지 않는 경우인 만큼 무죄는 아니다.전날 한의협회장이 의료기기를 시연한 장소가 과연법적으로 저촉되는지도 면밀히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이처럼 한의협은 법적인 문제를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보인 반면 의협은 고소, 고발 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학업이나 업무 의욕이 떨어져 있거나, 감정 조절 및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그릿(GRIT) 클리닉 개소 기념 워크숍을 개최한다.그릿(GRIT)이란‘능력성장믿음(Growth Mindset)’, ‘회복탄력성(Resilience)’, ‘내재동기(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의 첫 글자를 합친 합성어다.이번 워크숍은 그릿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한 연세대학교 영상언론홍보학부 김주환 교수와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로서 학생들의 뇌발달 및 집중력, 감정조절 전문가인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은주 교수의 강의 및 입시전문가인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이사의 그릿강화를 통한 입시대비전략까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중이 정상이라도 지방량이 많은 사람은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위험 인자가 되는 비석회화 혈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강신애, 안철우 교수팀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체성분 분석과 PET-CT 검사를 동시에 받은 1천명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ardiovascular Diabetolog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대상자 가운데 체질량지수(BMI)가 정상 범위이면서 전체 대상자의 상위 33%에 해당하는 지방량을 가진 82명을 정상체중 비만군으로 분류하고 정상체중 대조군과 비교했다.그 결과, 정상체중 비만군은 혈압, 공복 혈당, 이상지혈증 등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ET-CT로 경동맥을 측정하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형중)이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0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의료 관련 소비자 분쟁 해결에 적극 협조하고, 관련 제도 및 시스템 개선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학업 및 업무 의욕이 떨어져 있거나 감정 조절 및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그릿(GRIT) 클리닉을 열었다.그릿(GRIT)이란 ‘성장(Growth through)’, ‘관계성 (Relatedness)’, ‘내재동기(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의 첫 글자를 합친 합성어로 자기동기력,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을 통한 성장을 의미한다.강남세브란스병원 김은주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그동안 우리 사회의 청소년 교육이 사고력이나 이해력 같은 인지능력 개발에만 치우쳐 있었는데 그릿클리닉은 비인지능력 개발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 성형외과 박영수(레지던트 3년) 전공의가 지난 11월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박영수 전공의는 지난 4월 19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간중에 'Transcaruncular “Push-out” Technique for reconstruction of medial orbital wall fracture'를 발표했다.
▶ 일 시 : 11월 19일 오후 2시▶ 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 제 목 : 혼돈의 갑상선암 어떻게 할까?▶ 문 의 : 02-2019-1249
▶ 일 시 : 11월 13일 오후 3시▶ 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 제 목 : 췌장암 바로 알기▶ 문 의 : 02-2019-1225
▶ 일 시 : 10월 22일(목) 오후 2시▶ 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 제 목 : 제 16회 간의 날▶ 문 의 : 02-2019-1225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2015 강남세브란스병원 하이브리드 대동맥 라이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대동맥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및 3 케이스의 라이브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달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다. 문의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02-2019-3380).
▶ 일 시 : 9월 24일(목) 오후 2시▶ 장 소 : 병원 2동 3층 대강당▶ 제 목 : 췌담도암▶ 문 의 : 02-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