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료부원장 - 정형외과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 기획조정실장 - 내과 김병관 서울의대 교수(유임)○ 교육연구실장 - 내과 임춘수 서울의대 교수(유임)○ 홍보실장 - 신경과 이용석 서울의대 교수○ 대외협력실장 겸 공공의료사업부단장 - 비뇨기과 손환철 서울의대 교수(유임)○ 물류기획실장 - 진단검사의학과 윤종현 서울의대 교수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이 2011년 11월 19일자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장 이철희(李哲熙)원장을 발령, 연임하게됐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연기자 손현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손씨는 향후 보라매병원을 비롯하여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계열병원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외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혈소판 농축 혈장(PRP)을 이용하면 오십견의 원인인 회전근개 파열의 수술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관절척추센터 조현철 교수는 PRP를 이용한 회전근개 복원 수술이 일반적인 회전근개 복원 수술에 비해 수술 후 치유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에 따르면 회전근개 파열 환자 42명 중 19명을 대상으로 PRP 수술을 시행하고 23명은 일반적인 내시경 복원술을 한 결과, 평균 19개월 이후에 PRP를 이용한 회전근개 복원술의 재파열률이 26.7%로 PRP를 사용하지 않은 대조군의 재파열률 41.2%보다 절반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술 후 3개월 마다 6회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글로벌 의료 환경에 적합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의료원 체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본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에 통합된 새 HI(병원 이미지)를 적용한다. 이를 위해 8월 4일(목) 오전 8시 45분 시계탑 제 1회의실에서 ‘HI 선포식’을 가졌다.
교육과학기술부가 12일 '사이버융합연구 및 교육 고도화사업' 연구분야 참여기관으로 서울시립보라매병원과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등 6개 기관을 선정, 발표했다.사이버 융합 연구·교육 고도화 사업은 고화질 영상과 대용량 데이터를 원격, 실시간, 다자간 주고받을 수 있는 융합 연구·교육 환경(사이버랩)을 구축하여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고 고등교육 효율성을 제고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고해상도 영상지원 및 실시간 양방향 회의 기능을 활용해고화질, 정확성 및 보안을 요구하는 원격수술 컨퍼런스 등 최첨단 의과학 연구 등 원격 실시간 교육·연구 교류가 가능해진다.두 병원은 원격 의료 연구 컨퍼런스를 활성화하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도입될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해 국내외의 여러 암센터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 비뇨기과 손환철 서울의대 교수팀이 지난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120W GreenlightTM HPS LBO 레이저를 이용한 광선택적 전립선 기화술’을 주제로 포스터부분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보라매병원 비뇨기과 손환철, 정현, 이승배 교수팀은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립선 레이저술의 시술 경험을 통해 시술을 받은 일부 환자에게서 나타난 증상 악화의 주된 원인이 고령과 방광의 기능 이상, 방광과민성 등으로 나타났음을 제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철희) 신경외과 이상형 서울의대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노인신경외과학술대회에서 ‘노인 환자에서 경동맥 내막 절제술’이라는 논문으로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경동맥 내막 절제술은 허혈성 뇌혈관 질환을 보이는 경동맥협착환자에 실시하는 표준적인 치료법으로 노인 환자 적용 시 숙련된 술기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각종 뇌질환 연구에 더욱 매진, 최상의 의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가 피부조직에 생기는 악성 종양의 일종인 ‘융기성섬유육종의 임상 및 조직학적 예후인자에 대한 연구과제’로 ‘제3회 라로슈포제 아시아ㆍ태평양 피부과학재단 임상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라로슈포제 아시아ㆍ태평양 피부과학재단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피부과학 발전과 과학자들의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2008년 설립됐다.
▶ 일 시 : 11월 26일 오후 2시30분▶ 장 소 :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 제 목 : 만성질환의 예방과 치료▶ 문 의 : 02-870-2891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 내과 김상완 서울의대 교수가 지난 10월 15일~1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 32회 미국골대사학회(ASBMR)에서 ‘부갑상선호르몬에 의한 뼈 내측세포의 조골세포로의 활성화 규명(Intermittent PTH of short term can activate quiescent lining cells to mature osteoblasts: unproven mechanism of the anabolic action of intermittent PTH)’이라는 제목으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철희) 이비인후과장 겸 코성형센터장 진홍률 교수가 최근 발간된 의학교과서인 커밍스 교과서(Cummings Otolaryngology: Head & Neck Surgery, 5th ed. 2010. Mosby)의 집필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진 교수는 이 교과서 제 5판 1권 ‘얼굴 미용 재건 수술(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부문 중 ‘아시아인 코 성형(Noncaucasian Rhinoplasty)’편에 미국 버지니아 의대 스티븐 박(Stephen S, Park) 교수와 함께 ‘콧대수술(Augmentation Rhinoplasty)’, ‘매부리코 제거술(Hump Reduction)’ 등 다양한 수술법을 소개했다.
▶ 일 시 : 10월 1일(금) 오후 2시 30분 ~ 4시▶ 장 소 : 보라매병원 진리관(구 별관) 6층 대강당▶ 제 목 : 손발저림과 떨림의 이해 및 치료▶ 문 의 : 02-870-2891
▶ 일 시 : 9월 10일(금) 오후 2시 30분~4시▶ 장 소 : 보라매병원 별관 6층 대강당▶ 제 목 : 대장암, 극복할 수 있다▶ 문 의 : 02-870-2891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지난달 30일 국내 공공병원으로는 처음으로 휴대폰으로 환자 영상을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PACS를 도입했다.
절개창에는 지혈이 필수다. 특히 외과수술시 지혈은 외과수술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혈이 안되면 아무리 수술이 잘되어도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최근 국내 외과수술에는 국소지혈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여러 국소 지혈제 중에서 피브린 글루 제제가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 3가지가 대표적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가격과 효능이 각각 달라 각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하는 상황. 그런만큼 의료비가 급증하고 있는 현재 비용 대비 효과가 높은 약물은 최적 의료를 위한 절대적인 기준이 되고있다.국소지혈제 분야도 마찬가지다. 최근 한독약품에서는 국소지혈제와 관련해 관련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청, 자사의 국소지혈제인 베리플라스트P에 대한 효능 및 비용 대비 효과에 대한 미팅을 가졌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2일(월) 전인간호병동 새단장을 마치고 모든 시설을 오픈했다. 전인간호병동은 행려환자 및 돌봐줄 사람이 없는 무연고 환자를 위한 병동으로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치료와 지원을 담당한다.
▶ 일 시 : 7월 16일(금) 오후 2시 30분▶ 장 소 : 병원 별관 6층 대강당▶ 제 목 : 10년 젊게 살기▶ 문 의 : 02-870-2891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추구하는 공공의료가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보라매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와 함께 동작구내 당뇨병환자 중 치료하지 않는 환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건강관리 교육을 무상 서비스한다.이번 협력사업은 당뇨합병증의 위험요인을 낮춰 사회적비용을 감소시키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병원과 공단이 역할을 분담하여 양 기관의 장점을 결합, 예방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인 당뇨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미 병원 인근 4개구(동작․관악․금천․영등포)와 저소득층 당뇨환자 관리 협약을 체결한 보라매병원은 이번 협력사업으로 서울시 지역보건의료체계를 확립해 대표적인 공공병원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갑작스러운 수가인하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병리과 교수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수가인하에 반대하며 파업에 나섰던 병리과 전공의들과 마찬가지로,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의 경우 실력행사도 불사하겠다는 모양새다.서울대병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등 서울대 3개 병원 병리과 교수들이 오는 16일부터 3일간에 걸쳐 응급검사를 제외한 나머지 판독업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병리학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5일 예고한 제3차 비상대책회의에 하루 앞서 14일 3개 병원 교수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 끝에 나온 대책이다. 이 대학 병리과교실 소속 한 교수는 “응급검사를 제외한 나머지 병리검사를 오는 수요일(16일)부터 금요일까지 중지하기로 교수들이 의견을 모았다”며 “이는 15일 있을 학회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