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와 사망자가 전날 보다 1명씩 추가돼 총 166명과 23명으로 늘어났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9일 오전 메르스 관련 확진자 및 격리자 현황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현재 확진자는 166번 환자로 (62세 남성)는 삼성서울병원 입원환자를 간병하던 가족으로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사망자는 120번 환자(남성 75세)로 19일 새벽에 사망했다.치료 중인 환자는 6명이 줄어든 112명이며 퇴원자는 6명이 늘어나 30명으로 증가했다.격리대상자는 799명 줄었으며 자가와 병원 격리자 각각 5,161명과 769명으로 총 5,930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1,043명 늘어난 5,535명이 됐다.한편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확진된 165번 환자는 역학조사 결과 76번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면서 총 165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3명 늘어 지금까지 총 23명으로 증가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8일 오전에발표한 메르스 관련 확진자 및 격리자 현황에 따르면 3명의 추가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병원 간호사로 나타났다.163번 환자(여성 53세)는 아산충무병원 간호사로 평택 경찰과 접촉했다. 164번 환자(여성 35세)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로 75번과 8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165번 환자는 강동경희대병원 입원환자로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사는 72번, 80번, 135번, 137번 환자에게 이동식 X레이를 이용하다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사망자는 기존 확진자 31번(69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집중 관리병원이 2곳이 해제돼 총 11개가 됐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7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평택성모병원과, 동탄성심병원이 집중관리병원 대상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이들 병원은 확진자와 격리자수가 없어져서 해제됐다. 이로써 집중관리병원은 △경기도 평택굿모닝병원 △서울 삼성서울병원 △대전 건양대병원 △대전 대청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서울 건국대병원 △대전 을지대병원 △서울 메디힐병원 △경남 창원SK병원 △아산충무병원 △부산 좋은강안병원이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8명 추가되면서 총 162명으로 늘어났다.신규 확진자 명단에는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 강동경희대병원 의료진도 각각 1명씩 포함됐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7일 오전 발표한 메르스 관련 확진자 및 격리자 현황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가운데 5명의 감염 경로는 삼성서울병원으로 추정된다.나머지 159번 환자, 160번 환자, 161번 환자 3명은 각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강동경희대병원, 평택굿모닝병원에서 각각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다. 강동경희대병원 확진자는 이 병원 응급실 의료진이다.155번 환자(42세 여성)는 지난달 26~29일, 156번 환자(66세)와 157번 환자(60세)도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환자였다.158번 환자(50세)는 간
메르스환자 경유 병원이 6곳 추가됐다. 보건복지부는 6월 8일 11시 기준으로 강동구 강동경희대병원(응급실),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 평택시 새서울의원(외래), 수원시 차민내과의원(외래),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이 메르스환자 경유 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표].이로써 6개 시도 환자 발생 및 경유 병원은 29개가 됐다.
"각 병원에서는 외래환자에 대해 반드시 어느병원에서 왔는지 물어보라."보건복지부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76번 환자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거쳤다가 강동경희대병원에, 이어 건국대병원을 거쳤다"면서 "어느 병원에서 왔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76번 환자가 각 병원의 응급실을 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복지부는 "현재까지는 메르스 때문에 거부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하지만 메르스 때문에 진료를 거부한 경우 향후 의료법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PC기반 시야계의 성능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대상은 20~70대 정상인 및 녹내장 환자이다. 이번 임상연구에 참여하게 되면 단안별 PC기반 시야계를 사용한 시야검사 1회, 기존 시야계를 사용한 시야검사 1회를 무료로 받게 된다.참가자는 시야 측정 결과 및 녹내장 여부를 진단받을 수 있으며, 녹내장 환자의 경우 녹내장 진행 정도를 평가 받을 수 있다. 또한 두 기기를 사용한 시야검사가 완료되면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받게 된다.
▶ 빈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3호▶ 발 인 : 2015년 5월 9일(토) 09시▶ 장 지 : 서울추모공원▶ 연락처 : 02-440-8923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운영본부 운영팀 팀장 겸 운영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조항순▲건강증진센터 건강증진센터행정실 실장 국준호▲경영정책실 제도개선팀 팀장 구종대▲약제부 부장 김정태▲운영본부 재무팀 팀장 김동영▲운영본부 인사팀 팀장 유명재▲홍보마케팅실 홍보마케팅팀 팀장 임종성▲진료행정팀 팀장 이정현
국내 복부대동맥류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복부대동맥류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9년 3,670명에서 2013년 6,534명으로 약 78%가 증가했으며 10명 중 7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복부대동맥류란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가장 큰 동맥의 직경이 정상(2cm)보다 1.5배 이상 커진 상태를 말한다.일정 한계에 도달하면 파열되며 약 60%가 병원 도착 전 사망하고, 나머지 40%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지만 이 중 약 절반은 사망한다.복부대동맥류가 60대 이상 남성에서 유독 잘 발생하는 이유는 혈관의 노화와 고혈압 등 연령에 따른 원인과 흡연, 고지혈증, 비만 등 생활습관에 있다.실제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혈관외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이 15일 오후 병원 현관 및 로비에서 강동소방서와 합동으로 병원의 화재 상황에 대비한 ‘2015년 화재 대비 긴급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 의대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정호연 교수(내분비내과)△ 의대병원 내과 부장 김종진 교수(심장혈관내과)△ 치과병원 QI 부장 강경리 교수(치주과)△ 치과병원 보존과 과장 직무대행 장지현 교수(보존과)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김광철 교수(소아치과)가 지난 4월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정기총회에서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강동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 한방암센터 윤성우 교수(한방내과)가 집필진으로 참여한 영문판 종양학 전문서적 Multi-Targeted Approach to Treatment of Cancer가 최근 미국 Springer International Publishing Company에서 발간되었다.총 25개의 챕터(chapter)로 구성된 Multi-Targeted Approach to Treatment of Cancer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의 바랏 아가왈(Bharat B. Aggarwal), 바샤 간디(Varsha Gandhi), 카필 메타(Kapil Mehta) 교수가 책임편집을 맡았으며, 북미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의 종양학 전문가 80여명이 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가 최근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하버드의대 정신과 로버트 맥컬리 교수 연구팀과 함께 기저전뇌(basal forebrain) 영역의 특정 신경세포가 대뇌피질(cerebral cortex)과 직접 연결되어 인지기능 조절에 기여한다는 것을 밝혔다. 원거리에서 대뇌피질의 인지기능을 조절하는 특정 유형의 신경세포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태 교수의 연구논문은 ‘대뇌피질의 감마파 진동은 기저전뇌의 파브알부민 신경세포에 의해 조절된다(Cortically projecting basal forebrain parv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가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임영진 교수(신경외과)를, 경희대 병원장에 김건식 교수(마취통증의학과)를 9일자로 임명했다.임영진 신임 의무부총장은 경희대의대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했다.22대 경희대학교병원장, 15대 경희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 동안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결과 상승, 상급종합병원 지정, 전면플라자 조성 진행, 해외환자 대거 유치 등의 성과를 보였다.또한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으로도 활동 중이며, 축구 국가대표 팀닥터, 2009 세계의사월드컵 한국팀 감독, 대한의사축구연맹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축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 소아치과 이은영 교수가 지난 2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5 스마일재단 창립 12주년 기념식’ 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스마일재단 측은 이은영 교수가 소외된 장애인을 위한 나눔 실천을 통해 장애인 구강보건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빈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3호▶ 발 인 : 2월 2일(월)▶ 장 지 : 충남 홍성 장제장▶ 연락처 : 02-440-8800(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홍보마케팅팀 박유경 파트장이 강동구 지역 어르신 복지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지회장 정용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박유경 파트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사업에 많은 도움을 제공해 지역 어르신과 해당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공이 높이 평가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홍보마케팅실이 지난 12월 15일 지하철 역사를 시민 문화공간으로 가꾼 공로로 서울도시철도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강동경희대병원 홍보마케팅실은 병원을 대표하여 2006년 개원 때부터 지하철 역내 화단 조성, 사진전시회,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우산 비치 등 시민 문화공간 형성과 편의를 위해 5호선 고덕역과 협력하고 있다.서울도시철도는 강동경희대병원이 ‘2014년 5678서울도시철도 가을문화축제’에 참여하여 지하철 역사를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가꾸는데 힘써주었기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