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원발성담즙성간경변(PBC)은 지금까지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져 왔으나 알버타대학(캐나다) Andrew Mason교수팀은 β레트로바이러스 관련 가능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지견을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100:8454-8459)에 발표했다. 주변 림프절에 잠복Mason교수팀은 PBC환자 3명과 다른 간 질환자(대조군) 5명을 검토하고, 전자현미경을 통해 PBC군 전체의 담관상피세포(BEC)세포외 영역에 크기 형태 모두 성숙한 β레트로바이러스의 입자를 확인했다. 이 레트로바이러스는 이미 유방암과 관련이 있는 마우스 유선종양 바이러스(MMTV)나 유방암 조직에서 분리된 사람 레트로바이러스와 높은 상동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그 감염이 PBC의 원인으로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0월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됐다.이번 추계학회 역시 분과 전문의 별로 연수교육이 실시됐는데 이번호에서는 개원의 연수강좌중 김병호 교수의 간경변의 1차 치료 원칙을 게재한다.간경변의 1차 치료 원칙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병호간질환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에 이어 5번째 사망원인이며, 40대에서는 암에 이어 2번째이고, 특히 40대 남자는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여자의 9배에 이르고 있다. 이들 상당수는 간경변 등의 만성 간질환에 의하고 있다.간경변은 지속적인 간손상에 의하여 간세포 수가 줄어들면서 간기능이 저하되고, 이를 보상하기 위하여 생존간세포가 활발히 분열하여 재생결절(regenerating nodule)을 이루며, 동시에 손상 받은 부위는 결합
B형간염치료제인 라미부딘(상품명 제픽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社)로 장기치료할 경우 만성B형간염에서 간암을 비롯하여 관련 합병증이 진행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최근 열린 제54회 미국간학회연례회의에서 발표된 CALM(Cirrhotic, Asia Pacific, Lamivudine, Multicentre)연구 결과에 따르면, 위약을 복용한 환자 중 18%가 간부전까지 진행된 반면, 제픽스를 복용한 환자군은 8%만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기간 동안 간암으로 진행된 케이스는 플라시보 투여군에서 제픽스 복용군의 약 2배로 나타났다.이번 결과를 발표한 대만의 창궁기념병원 리아우 윤 판(Liaw Yun Fan)박사는 라미부딘 장기치료가 만성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변 환자가 심각한
아시아권 의사들은 만성 B형간염(CHB) 치료에 소극적이라는 조사결과가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에서 발표됐다.이번 조사를 담당한 헬스케어 마켓전문리서치 기관인 아이시스 리서치는 아시아권 의사들은 만성 B형 간염, 질환 자체에 대해서는 잘 인식하고 있지만, 만성 B형 간염의 심각성이나 이 질환이 환자나 환자의 가족, 친지,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이같은 결과에 대해 아이시스 리서치 이사 마크 예이츠 씨는 “환자들이 조기에 적절히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필요한 기간만큼 충분히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이번 데이터에서 나타난 아시아 각국의 상황을 보면, 한국 환자의 69%, 대만 환자 82%가 만성B형간염환자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전
원자력병원 소화기내과는 만성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B형간염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진 클레부딘을 투여하는 다기관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만성 B형간염은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을 초래하는 간의 염증성 질환으로 현재 국내에는 알파인터페론 주사와 경구용 라미부딘만이 만성 B형간염 치료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인터페론 주사치료는 치료 반응률이 낮고 부작용이 많다는 문제점이 있고, 라미부딘은 약제 저항 바이러스 출현율이 높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국내외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클레부딘은 만성 감염자의 체내에서 B형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을 현저하게 감소시키고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임상시험 기간은 1년이며, 참가하는 환자는 6개월간 매일 1회 클레부딘 혹은
【독일·비스바덴】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모두 항바이러스 요법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마인츠대학병원 내과 Hanns Lohr 교수는 어떤 환자에 항바이러스 요법이 적용되는가에 대해 제109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실시된 포크재단 주최 심포지엄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급성 B형 간염의 90∼95%는 완치되며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5%정도이다. 그러나, 만성 간염이라도 다 같은게 아니다. 만성 활동성 간염과 비활동성 HBs 항원 캐리어나 면역 관용 HBV 캐리어를 감별해야 한다. 어느 경우에나 HBs 항원 및 HBc 항체는 잔존하며 HBV-DNA는 PCR법에 의해 6개월 이상에 걸쳐 검출된다.만성 활동성 간염의 경우 HBe 항원의 양성과 음성 등 2가지 타입이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지중해 출신자에서
【독일·비스바덴】 중증의 간질환이라도 트랜스아미나제가 얼마 높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오펜바흐시립병원 내과 Henryk Dancygier 교수는 간암을 발견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 제109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증례를 보고했다. 간효소치의 상승을 동반하는 질환은 많다. 예를 들면 트랜스아미나제와 γGTP의 감도는 높지만 특이도에서 약간 부족한 면이 있다. 그러나 간효소 검사치의 편성을 판단 재료로 하여 조직장애가 간세포에 있는지 아니면 담관에 있는지를 추측할 수 있다. 반면 침윤이나 대사성 질환을 식별하기는 곤란하다.Dancygier 교수가 보고한 증례는 67세 남성으로, 13년전에 종아리에 생긴 악성 멜라노마를 수술받았지만, 림프절 전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4년전에 비해 간기능 검사 수치가 약간 높아졌다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미국소화기병주간(DDW2003)이 지난 5월 17∼22일 전세계에서 1만 3,0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C형 만성간염환자에 대해 치료효과와 QOL의 향상이 기대되는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페그인터페론(Peg IFN)과 리바비린 병용요법 그리고 항종양괴사 인자(TNF)α항체의 치료 효과 예측에 관한 검토, 임상 지견의 축적이 진행되는 캡슐 내시경의 화제 등에 대해 소개해 본다. Peg IFN+리바비린 병용요법재발례에서 HCV-RNA 지속 음성화율 32∼47%서구에서는 2종류의 지속형 페그인터페론(Peg IFN)이 이미 시판되고 있으며, C형 만성간염의 표준치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코넬대학 뉴욕장로교병원 소화기과 Ira M. Jacobson
C형 간염 치료에 앞서 환자 간질환 상태 정확한 파악중요제9차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5월 30일 제주 ICC 3층 탐라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제를 정리했다.C형간염의 면역학적 병인론원자력병원 내과 정숙향HCV가 직접적인 세포변성 바이러스(cytopathic virus)가 아니라는 증거들로는 HCV 단백들을 발현하는 transgenic mice에서 세포변성이나 간 염증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점(28), HCV 단백 발현을 조건부로 유발시키는 세포배양에서도 세포변성이 관찰되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환자들에서 바이러스 역가와 간손상의 정도가 상관 관계가 없다는 점도 들 수 있다. 따라서 C형간염에서 간손상의 기전은 면역학적 병인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미 B형간염바이러스(
고려대 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 안암 흉부외과 교수)는 지난 27일 녹지캠퍼스에서 백광세 보건의료기술연구기획 평가단 단장, 어윤대 고려대학교 총장, 황적준 고대의대학장, 이준상 고대 의과학연구원장, 김형묵 고대의대 의공학교실 주임교수, 민병구 서울대학교 의공학과 교수를 비롯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공장기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인공장기센터는 국내 유일의 인공장기센터로서 보건복지부 특정연구센터 지원사업‘휴대형, 완전이식형 순환기 및 인공내분비장치 개발연구센터 부문’에 선정되어 2008년까지 총 68억원의 연구비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아 인공 심장과 인공 신장, 인공 간 개발에 전념하게 된다. 선경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국책 과제로 선정된 후, 연구원들과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한국를
【독일·뮌헨】 그로스하데른병원(뮌헨) Veit Gulberg박사와 Alexander L. Gerbes교수는 “기존의 단계적 치료법에 효과가 없는 간경변환자의 복수(腹水)라도 새로운 약물요법으로 신기능이나 혈행동태 전해질 이상을 개선시킬 수 있으며 적어도 간이식까지 시간을 버는데 효과적”이라고 Deutsche Midizinische Wochenschrift (128: 375-377)에 발표했다.1L당 알부민 6~8g뇌증이나 전해질이상, 고도의 신기능장애 등의 합병증을 보이지 않는 증례에서는 염분을 줄인 식사, 스피노로락톤 및 프로세미드를 이용한 단계적 치료가 효과적이다. 이러한 경우 부작용의 발현을 막기위해 치료초기 단계서부터 환자를 충분히 관찰해야 한다.많은 양의 복수를 가진 환자의 경우에는 우선 4∼6L의
【뉴욕】 미시간대학(미시간주) 외과학 교수이자 이 대학 보건시스템(UMHS) 체외생명유지연구팀의 Robert Bartlett 부장은 중증인 간질환 환자 20례에 분자흡착 순환시스템(MARS)이라는 인공 간 시스템의 제I상 임상시험의 결과를 발표했다. 20례 중 6례는 간 이식을 받았으며 3례는 현재도 생존하고 있으며 다른 2례는 이식하지 않고도 간기능이 개선됐다. 안전성·유효성 확인Teraklin社(독일) Christian Steiner 박사에 의하면, 비대상성 만성 간질환 환자에 인공간을 이용한 또다른 2건의 무작위화 대조시험에서 생존기간이 유의하게 연장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첫번째 연구는 에센대학병원 신장학 Uwe Heemann 박사팀이 Hepatology(2002;36:949-958)에 발표한 것. 간
독일·뤼벡 간질환의 임상검사는 비용적인 면을 고려하면서 합리적으로 해야 한다. 성조지프병원(베를린) 제1내과 Thomas Poralla 교수는 바이러스성 간염이 의심되는 환자에 대한 단계적 진단법을 제15회 뤼벡 간·소화기학 심포지엄에서 소개하고 “현재의 진단법은 공급이 과잉되어 ‘어떤 검사를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느 검사가 필요없는가’가 문제”라고 말했다. 절대치보다 상승률이 문제간효소의 절대치보다 중요한 것은 정상 범위의 상한선을 기준으로 한 상승률이다. γ-GTP와 알칼리포스파타제에 비해 트랜스아미나제가 불균형적으로 상승하여 ALT가 AST보다 높은 상태는 간염에 특징적인 소견이 되고 있다. 환자의 과거 병력과 진찰 소견에서 급성의 바이러스성 간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우선 A형 간염 바이러스(HA
대한간학회 제8차 추계학술대회가 지난해 11월21일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발표된 연제중 간암진단과 치료의 문제점과 해결안을 주제로 대한간암연구회와 공동으로 가진 심포지움을 정리했다.급성 및 만성 간부전의 원인과 치료부산대 의대 내과학 교실 조몽급성 간부전의 원인을 파악함으로써 적절히 치료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후를 예측 할 수 있다. 원인으로서는 바이러스, 약물 혹은 독소, 대사장애, 혈관질환 등 다양하며 나라마다 차이가 많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 간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가장 흔한 원인이며 그 외에 D형 간염 바이러스의 중복간염, A형, 비A-E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으며 C형 간염바이러스나 임신과 관계없는 E형 바이러스는 드물다. 약물로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특
독일·함부르크 장기를 이식받은 환자의 생존율은 오늘날에는 매우 높아졌지만 생존기간의 삶의 질 대해서는 생존율이 향상된 것만큼 좋아졌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대부분의 조사에서는 장기이식 후의 QOL이 뚜렷하게 향상됐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에펜도르프대학병원(함부르크) Karl-Heinz Schulz 교수는 “장기를 제공받은 환자는 일반적으로 이식 전에 비해 심신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이지만 QOL의 개선도는 이식 장기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Bundesgesundheitsblatt-Gesundheitsforschung-Gesundheitsschutz(2002;45:782-794)에 발표했다. 예를 들면 종단적 연구에서는 신장 이식 환자는 다른 장기 이식 환자에 비해 QOL의 개선도가 가장 낮은데 이는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던 있는 B형간염이 간염 바이러스 예방접종 보편화로 줄어든 반면 지나친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간질환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이정일교수가 최근 15년 동안 간질환 환자 조사결과 ▷86년부터 90년까지 6,230명, ▷91∼95년까지 8,225명, ▷96∼2000년까지 10,240명으로 점차 증가했다.이중 알코올성 간질환은 ▷86년∼90년 404명 6.5% ▷91∼95년 851명 10.3% ▷96∼2000 년 1,566명 15.3%로 그 수와 비율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이 교수는 이같은 증가는 2000년 초반 2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2000년대 초반인 현재의 우리나라 만성 간질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은 지난해 11월 10일 제3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본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내과 과목별로 전개됐다.바람직한 간질환 추적관리를 위한 지침소화기내과 한광협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의 필요성은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의 지속과 아울러 반복적이고, 지속적 염증상태는 장기적으로 간의 반복된 손상과 재생의 과정을 거쳐서 간경변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 뿐만 아니라, 간암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가능하면 감염초기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종식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실질적으로 항바이러스의 치료로 효과적으로 종식을 유도할 수 있었던 환자에서 간암의 발생이 낮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기에 종식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인터페론은 1980년대와 1
간, 담도에 특이적으로 작용하여 담즙의 생성 및 분비를 촉진해 주는 알리벤돌(alibendol) 제제로 오디괄약근(Oddis sphincter)의 경련을 완화시켜 소화불량, 변비, 설사, 구역, 구토 등의 증상개선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단순 소화불량 뿐 아니라 간경변, 담석증, 담낭절제증후군, 담낭운동장애, 바이러스성 간염 등에 의해 유발된 소화불량 등 광범위한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녹색의 장방형 필름코팅으로 당뇨환자도 복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특히 부작용 및 금기사항, 타 약물과의 상호작용 등이 없다고 한다.
예나대학(예나) 병리해부학 Rudolf Thiele박사 간암환자에 간을 이식하는데 최대 효과를 얻으려면 이식 타이밍을 정확히 판단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뇌증이나 대사장해, 문맥압항진, 응고장해 등이 급속히 진행되면 이식 계획은 즉각 시간과의 싸움이 된다』고 말하는 Thiele박사는 간이식의 요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임상검사치가 판단의 결정적 수단최종적으로 간이식이 필요한 질환은 급격한 간기능 저하에 따른 급성 간질환과 몇 년에 걸친 만성 간질환 2가지로 대별된다. 알코올성 간경변환자가 이식을 받으려면 6개월 이상 금주해야 하며, 정신적으로나 사회적환경면에서도 안정돼 있어야 한다.기초질환에 관계없이 적절한 이식 시기를 결정하는데는 몇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다. 질환이 너무 진행되어
-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얼마전 미국립보건원(NIH)이 C형간염바이러스(HCV)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정리, 새 진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C형간염의 진단 및 치료법을 시급하게 갱신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이유는 메이요 클리닉의 W.Ray Kim박사에 의한 유병률 지적에서도 나타나 있다.수혈시에 HCV검사가 의무화돼 있지만 박사는 C형간염을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만성혈액 매개 감염증이라고 지적하고 『예방수단은 새로운 감염을 감소시키지만 HCV감염에 의한 간질환 유병률은 증가일로에 있다. 이것은 감염에서 간증상의 발현까지는 긴데다 종종 20년 이상이라는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리기때문』이라고 지적한다.미질병관리센터(CDC)에 의하면 이것은 미국에서 1990~2015년에 장기이환(20년 이상)환자수가 4배로 증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