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부위별로 방사능 노출량을 다르게 하면 방사선량을 최대 6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차움 영상의학과 윤상욱 교수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분당차병원에서 CT 촬영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방사선량 고정노출방식과 자동노출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한 결과를 Acta Radiologica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자동노출 촬영방식이 고정노출 방식보다 방사선 노출량이 평균 42.5% 감소했다. 정상체중보다 덜 나가는 환자의 경우는 최대 60%까지 노출량을 줄일 수 있었다. 이렇게 얻어진 각각의 영상 질적 수준은 진단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윤 교수는 “방사선을 사용한 검사는 진단에 무리가 없는 한 최소한의 방사선 노출로만 검사를 해야하지만 습관적으로 신체에 따라 동일한 전류가 적용되는 고정방
난소암 3기 이상의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려면 빈혈치료가 필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차병원 부인암센터 이준모 교수는 "3기 이상의 난소암 환자들에게 빈혈이 발생하였을 경우 빈혈치료를 즉시 받아야만 5년 생존율(암 진단 후 5년까지 생존해 있는 환자 비율)을 최고로 끌어 올릴 수 있다"고 The Oncologist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3기와 4기 환자의 치료기간 중 빈혈을 동반하는 기간이 20% 이하일 경우 5년 생존율이 64.6%로 높지만 20% 이상인 경우에는 45% 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교수는 또 빈혈(Hb)수치가 10g/dl 이하로 난소암 치료기간 내 20% 기간 동안 지속되는 경우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Hb1020'라는 개념적 치료 가이드라인도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장기이식센터장 박기일 교수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12차 아시아 이식학회 학술대회(CAST 2011; The 12th Congress of the Asian Society of Translation)에서 제 12대 회장(President, Asian Society of Transplantation, 2011-2013)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년.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무증상 뇌졸중의 발병 원인은 혈관 형성에 관여하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때문이라고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김남근 교수와 신경과 김옥준 교수가 Stroke에 발표했다.연구팀은뇌경색 치료를 받은 615명의 환자와 376명의 무증상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2000~2008년까지 뇌졸중 증상과 관련있다고 예상되는 VEGF 4곳의 염기서열을 비교했다.그 결과,뇌경색 환자의 경우 4곳 중 2곳에서, 무증상 뇌졸중 환자에서는 4곳중 1곳에서 정상인과 염기서열이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무증상 뇌졸중과 뇌경색의 유발 원인을 염기서열 차이로 분석하자 다발성 소혈관 뇌졸중이 원인인 경우 VEGF 4곳 중
고대 구로병원에서 1회용 의료기기를 재사용, 작년 한 해에만 1억원이 넘는 금액을 환수당했다. 종합병원 중에는 을지병원이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부당청구했다가 적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10년 재사용된 의료기기 및 병원별 환수금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6개 기관에서 4억8699만원이 환수됐다.이는 치료재료 실거래가 조사 중 1회용 재사용 부당이득금이 환수된 사례다. 상급종합병원은 7곳에서 1억8956만원, 종합병원은 28곳 2억9063만1000원, 병원은 1곳에서 679만8000원이 부당 청구됐다.특히 상급종합병원에서는 풍선확장식 혈관성형술용 카테터인 J(중재적시술용)의 재사용이 문제가 됐다. 고대 구로병원은 1억528만6070원이 환수돼 가장 많은 금액을 부당
▶ 일 시 : 7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 장 소 :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 제 목 : 장마철 관절염 무료건강강좌▶ 문 의 : 031-780-5289
차병원 그룹의 차움(원장 임규성)이 엑사블레이트 500례 이상의 치료경험과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세계 최초의 엑사블레이트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엑사블레이트는 자궁적출없이 자궁선근종과 자궁근종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FDA에서 향후 임신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인정했다. 국내에서 엑사블레이트 시술이 가능한 곳은 차움과 분당차병원 2곳 뿐이다.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김남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한 '제2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이번 수상은 2010년 한국유전학회지에 발표한 ‘대장암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 5-플루오로우라실(5-FU)의 효과가 MTHFR(methylenetetrahydrofolate reductase)과 TS (thym Idylatesynthase) 유전자의 돌연변이 형에 의해 조절되고 있음'을 밝힌 연구성과에 의한 것이다.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임규성 교수가 차병원그룹 차움 신임 원장에 선임됐다. 임규성 신임원장은 1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임 원장은 취임식에서 “차움은 직원들 간 원활한 소통과 기존 차병원그룹 및 미국 명의군단과의 연계 시스템을 보다 강화해 세계 최고 수준 의료기관의 꿈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 일 시 : 5월 16일 오후 2시~4시 10분▶ 장 소 : 분당 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 제 목 : 파킨슨병 환자의 치료법▶ 문 의 : 031-780-5260
▶ 일 시 : 5월 3일 (화) 오후 1시 30분~ 5시▶ 장 소 : 분당 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 제 목 : 행복한 모녀를 위한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 문 의 : 031-780-5289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이 국내 난소암과 심장동맥질환 분야 권위자인 이준모 교수와 조승연 교수를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다.분당차병원 부인암종합진료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이준모 교수는 난소암 환자에게 온열항암요법을 실시, 생존율을 2배 정도 높였으며, 분당차병원 심장센터장으로 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조승연 교수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심장동맥질환과 심장판막증 질환 권위자이다.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 비뇨기과 홍영권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1년 판에 등재되었다.이번 등재는 그 동안 비뇨기과 관련 국내 논문 20여편을 포함하여, 미국 비뇨기과 공식학회지의 제1저자, 미국 생식의학회지의 책임저자로 활동하며 다수의 해외 저널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스웨덴 등 주요 학술대회에서 비뇨생식의학 관련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등 비뇨기과 의사로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지금까지 민간에 맡겨져 운영돼 왔던 인체조직 공급이 정부 관리하에 들어가게 됐다. 이로써 제품의 안전성(품질저하) 및 치료지연, 환자의 경제적 부담 가중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사)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 박창일, 전 세브란스의료원장)는 이달 28일 분당차병원 내 ‘한국인체조직기증원 분당차병원조직은행’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인체조직분야를 공적 관리 체계에 첫발을 내딛는다.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구득활동에 들어가는 지원본부는 이미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치과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등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인체조직이란 질병을 치료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뼈, 인대 및 건, 근막, 연골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 IRB(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0차 ‘아시아 서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포럼(FERCAP)’ 총회’에서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의 국제인증을 받았다.지난 8월 12일부터 3일간 FERCAP 감독관이 분당차병원에 직접 방문해 IRB의 활동과 규정, 연구과제 심사 과정 및 내용, 시설 등에 대해 국제기준 적격성을 실사한 결과다.IRB 권성원 위원장은 “FERCAP 인증은 분당차병원 IRB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연구의 윤리적, 과학적, 타당성 심사에서 국제적인 기준에 따라 수행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분당 차병원이 최근 영입한 뇌종양 귄위자 조경기 교수[사진]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악성뇌종양에 자가수지상 세포를 임상에 도입했다.이번 임상도입된 자가 수지상세포 치료법은 현재 분당차병원에서 단독으로 다시 식약청 허가를 받기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으며, 곧 임상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체 뇌종양의 25%를 차지하는 교모세포종은 가장 빈도가 높고, 주변 정상조직으로의 침윤성이 심한 악성종양이다. 특히 수술 및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평균 생존율이 1년 미만인 난치성이라 치료법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첨단‘모바일 CT’로 안전하게 종양 조직 제거, 합병증 최소화 이달 안으로 뇌종양 수술에 적용될 이 수술법은 ‘모바일 CT’를 이용한 덕분에 종양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고 합병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장 정상섭 교수가 최근 ‘정위기능신경외과학'(엠엘커뮤니케이션) 서적을 국내 전문 교수진들과 함께 집필했다. 정상섭 교수가 대표저자인 이 책은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등 총 56명의 전문 교수진이 각 분야별로 집필에 참여했다.이번 서적은 관련 분야 권위자들의 임상경험과 지식을 소개하고 있어 의대생은 물론 전공의, 전문의까지 참고할 수 있는 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 일 시 : 10월 29일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지하2층 대강당▶ 제 목 : 시민을 위한 튼튼 척추교실▶ 문 의 : 031-780-5289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박종택 교수가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으로 선임됐다.박종택 병원장은 오는 9월 1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 일 시 : 7월 21일(수)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장 소 :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 제 목 : 시민을 위한 관절염 무료건강강좌▶ 문 의 : 031-780-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