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신승한 교수의 창업 아이템이 최근 열린 2023 MEDITEK Innovation Awards에서 치료·수술기기 분야 Excellent에 선정됐다.신 교수의 아이템은 '영상 가상 정복 기반 원형 맞춤형 3D 프린팅 골절용 금속판'이다. 환자의 골절된 뼈를 3차원 영상 상으로 먼저 맞추어 골절되기 전의 모양을 복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3D 프린팅 내고정용 금속판을 제작하는 기술이다.이를 이용하면 뼈를 먼저 맞춘 뒤에 금속판을 뼈에 대고 그에 맞게 휘어 쓰는 게 아니라 금속판에 뼈 조각들을 맞추면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가 제60차 대한수면의학회(이사장 성균관의대 김석주 교수)추계 학술대회(서울아산병원)에서 학술상을 받았다.전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성인과 노인의 수면 관련 문제에 미치는 영향: 인터넷 검색량 데이터를 사용한 정보역학 연구'를 비롯해 지난 3년간 주요 학술지에 수면의학과 관련된 16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그동안의 연구활동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혈액병원 민기준, 곽대훈 교수, 김가영 임상강사(혈액내과)가 최근 열린 2023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3, 부산 벡스코)에서 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또한 이재욱 교수(소아청소년과), 남호형 임상강사(혈액내과)는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장영 교수가 9월 21일 열린 아시아태평양간학회 국제학술대회(APASL STC 2023, 부산 벡스코)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받았다.또한 소화기내과 류담 전문의는 구두 포스터 발표회 부문 젊은 연구자상과 최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간호부 김문숙 병동간호과장이 2023년도 환자안전제도 공헌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정원중 교수가 최근 열린 2023 대한임상독성학회 학술대회(한양대 종합기술연구원)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성훈 교수가 2023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교육(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한양대국제병원 박계영 교수가 9월 22일 열린 2023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폐경 후 여성의 골밀도와 파킨슨병 위험'이라는 연구로 우수연제발표상을 받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용희 교수가 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ICOMES,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받았다.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 ‘ICOMES’는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대회다.
서울대병원은 영상의학과 김효철 교수팀이 최근 열린 2023 유럽 심혈관-중재적방사선학회(덴마크 코펜하겐)에서 Education poster 분야 1등상(Magna Cum Laude)과 2등상(Cum Laude), 3등상(Certificate of Merit)을 받았다.유럽 심혈관-중재적방사선학회(Cardiovascular and Interventional Radiological Society of Europe, CIRSE)는 96개국 1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영상의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다.
제21회 화이자의학상에 연세대의대 약리학 교실 지헌영 교수와 울산대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학 교실 박덕우 교수 및 융합의학교실 김남국 교수가 선정됐다.지헌영 교수는 기초의학상, 박덕우 교수는 임상의학상, 김남국 교수는 중개의학상을 수상한다.화이자의학상(주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후원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된 순수의학상이다.매년 기초와, 임상, 중개 분야 등 총 3개 의학부문에서 당해 연도 기준 2년 이내 발표된 개별 논문의 우수성,
인제대 일산백병원 외과 엄상수 교수가 9월 14일 열린 대한위암학회 학술대회(KINGCA WEEK 2023,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실제 준수율 분석 연구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소외된 근로자와 외국인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난민 등을 지원하며 복지증진에 기여한 가톨릭근로자회관(대표 이관홍 신부)이 제35회 아산상 대상자로 선정됐다.아울러 의료봉사상에는 베트남 호찌민 인근 농촌지역에서 소외지역 주민들과 고엽제 환자 등의 치료에 헌신한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 우석정 원장(남, 62세)이, 사회봉사상에는 학대와 방임 등으로 돌봄을 받지 못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35년 동안 식사와 상담 등을 제공하며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운 물푸레나무 청소년공동체 이정아 대표(여, 55세)가 선정됐다.시상식은 11월 23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정낙균 교수가 2023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3, 부산 벡스코)에서 조혈모세포이식 연구업적 및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상을 받았다.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9월 21일 열린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한국에자이는 2018년부터 중앙치매센터와 ‘온국민 치매공감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또한 치매 정보 월간지 ‘행복한 노년’을 제작해 전국 병원 및 치매안심센터에 무료로 배포함으로써 적극적인 치매 인식 개선 및 홍보 활동을 지속해 왔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이 9월 21일 열린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ESG경영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유한양행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연세암병원(병원장 최진섭)이 9월 20일 열린 2023 대한민국보건의료대상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병원은 표준 암 치료법 정립과 전문 의료인력 양성, 그리고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기를 가동해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아람 교수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제28차 학술대회(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학회 최고 권위의 학술상인 멘토 아카데미 어워드(Mentor Academy Award)를 받았다.김 교수는 지난 3년간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SCI 논문을 13편 게재했고, 각 연구 업적의 우수성과 배뇨장애 및 요실금 분야의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려대의대(학장 윤영욱) 예방의학교실 천병철 교수가 한국역학회 추계 학술대회 총회(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제21대 한국역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2020년부터 시작한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올해로 10회를 맞은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ESG 경영 시대에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새로운 나눔 경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