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 한철상▲발인 : 1월 24일(수) 오전 5시▲빈소 :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4호▲연락 : 02-3410-3151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이 최근 암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 치료법인 CAR-T 세포치료(킴리아)를 본격 실시했다. CAR-T 세포치료는 환자의 T 세포를 채취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유전자를 주입한 다음 다시 환자의 몸에 주입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첨단 치료법이다.킴리아 적응증은 이전 두 번의 치료에 불응하거나 재발한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iffuse large B cell lymphoma)과 25세 이하의 B세포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이다.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염증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치료제 개발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과 밀크엑소좀 기반 경구 핵산 전달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계약 내용은 밀크엑소좀 기반 경구 핵산치료제 전달기술에 관한 특허 권리 양도이며, 기술 상용화를 위한 후속 연구를 2년간 공동으로 수행한다.이후 KIST는 치료제 탑재 기술 및 밀크엑소좀 제조 공정의 초기 연구와 동물모델에서 염증 장질환 치료제의 효과를 검증한다. 동아ST는 치료제 탑재 및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문병인)이 1월 18일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지난해 1년 간 유방암 수술 연 1,000례 달성 기념식을개최했다.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산부인과 김미라 교수가 지난해 12월 전국 (상급)종합병원에 등록 의사 9,380명 가운데 환자경험 평가에서 1위 의사로 선정됐다.환자경험 우수 의사는 병원 진료를 경험한 환자들이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 PEI솔루션을 통해 선정한다.
케이바이오헬스케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와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 솔루션 비즈니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환자 맞춤형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바이오헬스케어는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가 창업했다.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김장훈 교수가 1월 12일 열린2024년 제1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복잡한 모양의 대형 중대뇌동맥 치료에서 발생하는 합병증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난도의 수술 결과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가 대한단일공수술학회 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부산대병원이 4세대 첨단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singlr port)를 추가 도입했다.이로써 부산대병원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최초로 3대의 다빈치 로봇 수술 장비를 운영하게 됐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다빈치SP 도입으로 봇수술 대기 기간이 기존 약 1개월에서 약 2주 정도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부산대병원은 지난 2013년 부울경 최초로 다빈치Si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지역 최초로 3천례 수술을 시행하는 등 지역 로봇수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 A)에 대한 뇌실내 직접투여용(ICV) 효소대체요법 치료제(ERT)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대표 박찬호)와 공동개발 중인 이 약물은 지난해 1월 미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소아질환의약품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이번 유럽 승인으로 해당 질환에 대한 미국과 유럽에서 총 3건의 희귀의약품 및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을 받게 됐다.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중추신경계에 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척추 분야 국제학술지(Neurospine)의 부편집장에 위촉됐다.부편집장은 투고되는 논문 심사와 게시 여부 결정, 그리고 학술지 발전과 위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이 저널은 아시아권 신경외과 척추 분야의 주요 학회(아시아스파인,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일본척추신경외과학회, 대만척추신경외과학회)의 공식 학술지다.피인용지수로는 북미척추외과학회지(Spine Journal)에 이어 2번째다.
제20대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경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2월 1일부터 2027년까지 3년이다.또한 이대목동병원장에는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대서울병원장에는 주웅 산부인과 교수가 새롭게 임명됐으며 임기는 모두 2026년까지 2년이다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문성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박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평가위원으로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해 왔다.
GC녹십자가 1월 18일 아주대학교와 첨단바이오헬스분야 혁신인재양성 및 학술·연구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은 △혁신인재양성을 위한 3, 4학년 학생 대상 학점연계형 실무현장교육 △학부 4학년 졸업대상 취업연계형 인턴십 지원 △석·박사 대학원생의 공동연구노트 경진대회 △산업체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협력 △양 기관의 공동 연구개발 및 산업체 기술자문 세미나, 연구발표회, 초청강연 등의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4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회사는 임직원에게 다양한 학습과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삶의 변화'라는 기업 목표와 직원 개인의 발전 간의 연관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본사는 4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올해 세계 17대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2023년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주관 보건복지부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최근 ISO/IEC 27017&27018(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27799(의료정보 정보보호)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문경민 교수가 개발한 'AI 호흡기 셀프스크리닝 앱'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 CES 2024 혁신상을 받았다.인공지능 메디테그 기업 웨이센과 공동 연구 개발한 이 앱(웨이메드 코프 프로)은 3~5번 정도의 기침 소리만으로 사용자의 호흡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1월 16일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로봇수술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로봇수술센터 개소를 고려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서울성모병원은 아시아 최초로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Total Program Observ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1월 16일 임직원의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강화 선포식(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지난 2007년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및 자율준수편람과 운영기준을 마련했고, 2010년 9월 제약업계로는 최초로 CP팀을 신설했다. 이후 2014년 7월 기존 CP팀을 대표이사 사장 직속의 CP관리실로 격상하고 상무급의 임원 배치 및 인원 보강을 통해 준법 경영을 위한 조직을 대
한양대병원(원장 이형중)이 1월 12일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을 초청해 '2024년 루게릭병 함께 극복하기: 환우, 가족, 의료진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