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월 7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담도암‧담낭암‧담석▶ 문 의 : 1588-1533
건국대병원이 세계 최초로 체액에서 분리한 세포외소포체(나노소포체) DNA를 이용,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법을 기반으로 ‘정밀의학 폐암 클리닉’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표적치료제 효과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이계영 센터장 연구팀이 개발한 방법은 기관지폐포세척액, 흉수, 뇌척수액 등의 체액에서 세포외소포체를 분리해 DNA를 채취해 EGFR(표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유전자를 분석하는 기법이다.이 기법은 연구 결과, 초진 환자에 있어 현재 사용되는 EGFR 유전자 검사 및 세포진을 이용한 검사와 대등한 민감도를 보
▶ 일 시 : 1월 23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무릎질환▶ 문 의 : 1588-1533
건국대병원 신장내과가 1월 21일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제14회 대한혈액투석여과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주제는 ‘온라인 혈액투석여과 : 자주 묻는 질문들(Online Hemodiafiltration: Frequently Asked Questions)’로 총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혈액투석여과에 대한 대표적인 여덟 가지 질문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투석센터의 실제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5점, 대한내과학회 신장분과전문의 연수평점 5점이다. ▲ 문의 02-2030-5800/20130074@kuh.ac.kr.사전등록은 15일까지팩스(02-2030
▶ 일 시 : 1월 16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파킨슨병과 이상운동질환의 수술적 치료▶ 문 의 : 1588-1533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계영 교수가 글로벌제약사MSD에서 주관하는 글로벌프로그램에서연구비 8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됐다.이 교수는 폐암환자의 기관지폐포세척액의 나노소포체 DNA를 이용해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를 분석한 TMB(종양돌연변이 가중치) 데이터가 면역치료제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바이오마커라는 연구 주제를 제안했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12월 18일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로봇수술은 집도의가 외부의 조종석에서 로봇의 팔과 카메라를 조종해 수술하는 방법이다. 건국대병원은 최신형 로봇 모델인 4세대 다빈치 Xi 수술시스템을 도입해 11월부터 로봇수술센터를 가동하고 있다.건국대병원 김형곤 로봇수술센터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최신형 다빈치 Xi를 도입하고 다양한 케이스의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며 “건국대병원이 로봇수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이 인증은 기관이 각종 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적합성을 평가해 부여된다.지난해 6월 개정된 정보통신망법과 그 시행령에 따르면연간 매출액 또는 세입이 1,500억 원 이상인 상급종합병원은 인증을 받아야 한다.건국대병원은 정보보호 관리과정과 대책 등을 평가하는 104개의 인증항목을 통과했으며인증기간은 2017년 11월 23일부터 2020년 11월 22일까지 3년이다.
▶ 일 시 : 12월 12일 오후 3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무릎 건강강좌▶ 문 의 : 1588-1533
건국대병원 징검다리 봉사단이 11월 29일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1,232만원의 후원금을 건국대병원에 기부했다.병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20년 간 중증장애인 시설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일 시 : 12월 8일(금)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대장암 CLEAN 스토리-Part4. 겨울이야기▶ 문 의 : 1588-1533
단열시트 효과적 창틀은 제외환기는 필수 하루 2회가 적절내복은 여러겹, 핫팩은 옷위에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사람들은 건강한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 추운 날씨 탓에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게 된다. 과도하게 난방을 사용하면 공기가 탁해지므로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겨울철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난방용품 중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는 단열시트는 겨울철 창문의 유리면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주고 실내의 따뜻한 열기가 바깥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해 실내 온도를 높여준다. 하지만 창틀까지 붙이는 것은 금물이다.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는 "창틀이 막히면 실내 환기가 저해돼 세균과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가 11월 22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지원비로 써달라며 1100만 원의 후원금을 건국대병원에 기부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간호부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간호부는 매년 바자회를 열어 얻은 판매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병동별과 간호사 개인별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 일 시 : 12월 5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부인암의 예방과 치료▶ 문 의 : 1588-1533
유방암 치료 후 단순 유방촬영에서 석회화병변이 발견된 여성에는 유방전용감마영상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된다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핵의학과 정현우 교수와 양정현 유방암센터장은 단순 유방촬영을 받고 석회화 병변이 발견된 유방암환자 266명(병변 302개)을 대상으로 유방초음파(맘모그래피)와 유방전용감마영상(BSGI)의 정확도를 비교해 Annals of Surg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유방석회화병변은 조기 유방암에서 많이 발견된다. 유방석회화병변은 암환자가 아니라도 발생할 수 있으며, 단순유방촬영만으로는 암과 감별 진단이 어렵다.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유방초음파검사를 병행하지만 정확도가 높지 않아 침습적인 조직검사를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유방전용감마영상의
건국대병원이 최신형 'Philips Ingenuity TF 128 PET/CT'를 도입했다.이 기기는 기존보다 방사선량은 30% 낮추면서 해상도는 30%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mm 단위의 작은 병소까지 정밀하게 영상화 할 수 있는 만큼 보다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병변을 읽어내는 감도가 이전과 비교해 5배나 높아지면서 환자 몸에 주입되는 방사성의약품의 양도 줄었다. 스캔 범위도 190cm까지 늘어나 한번에 전신검사가 가능하다.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엄경은 임상강사가 미국재활의학학회(ACRM, American Congress of Rehabilitation Medicine)에서 노인재활분야 젊은 연구자 포스터상을 받았다.엄경은 임상강사는 건국대병원에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48/6 케어 모델을 통해 진행한 설문을 바탕으로 퇴원한 노인들의 기능적 이동 능력을 분석한 연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제 제목은 ‘Change of Functional Mobility from Acute Hospital to Community in Elderly People’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Current Stem Cell Research and Therapy (SCI-E 저널, 2016 IF 2.684)’ 편집인으로 초청, 특집호를 발간했다.10월 발간한 이번 특집호는 지방유래줄기세포와 그 배양액을 이용한 모발 재생(applicat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and their secretory factors for hair regeneration)을 주제로 지방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이 모낭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전부터 대규모 국제 임상 결과까지 망라하는 3편의 리뷰 논문으로 구성됐다.초청 편집인으로 이번 특집호를 발간한 허미나 교수는 ”유수의 세계적인 학술지의 편집인으로 활동한
▶ 일 시 : 11월 12일 오전 6시▶ 빈 소 :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장 지 : 충북 보은군 회남면 선영▶ 연락처 : 02-2030-7901
미세먼지 농도와 우울증 자살시도율이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해, 대한가정의학괴지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2013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해 동일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전국 124,205명.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오존 농도를 4분위로 나눠 농도에 비례해 일상 생활 중 스트레스와 삶의 질, 우울감과 우울증 진단, 자살사고와 자살시도 위험이 증가하는지 살펴봤다. 그 결과, 미세먼지가 증가할수록 우울감은 40%, 삶의 질 악화는 38%, 자살사고 24%, 주관적 스트레스 2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수치도 비슷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