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여성용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비비’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 가운데 노화방지와 피부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성분 함량이 가장 높다.이들 항산화 성분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으로 증가한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방지 및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회사측은 피로 회복부터 피부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만큼 여학생과 직장 여성 등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가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의 여성 맞춤형 신제품 '탁센이브'를 출시했다.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성분인 탁센이브는 두통, 요통, 치통 등 각종 통증과 발열 시의 해열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뇨작용을 돕고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제형의 장점도 갖고 있다.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 공법으로 만들어 체내흡수율이 높아 치료효과가 빠르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아울러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은
부광약품이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항진균제 더모메디큐액을 출시했다. 부광은 얼마전 항진균제 더모메디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더모메디큐액은 테르비나핀 성분을 비롯해 5가지 주성분(테르비나핀, 리도카인, 디펜히드라민염산염, 글리시레틴산, 이소프로필메틸페놀)으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5가지 복합제다.회사에 따르면 단일 성분의 무좀약의 경우 진균 생성이나 증식 억제 효과만 있는데 비해 더모메디 큐액은 리도카인 성분이 들어있어 간지럼증을 즉각적으로 완화하는 효과도 갖고 있다. 또한 무좀이 악화될 경우 발생하는 피부염증 및 통증을 줄이는 작용과
차세대 이상지혈증치료제 '프랄런트'(성분명 알리로쿠맙, 사노피-리제네론)가 5일 국내 출시된다.지난해 1월 국내 허가 1호 PCSK9 억제제인 프랄런트는 LDL 수용체를 분해시키는 PCSK9의 활성을 차단해 간세포 표면의 LDL 수용체 수를 증가시켜 혈중 LDL 콜레스테롤(LDL-C)을 낮추는 기전을 갖고 있다.국내 승인 적응증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종접합 가족형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성인 환자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이종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이하 HeFH) 등 고위험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6월 4일 국내 일반의약품으로는 처음으로 항히스타민제인 메퀴타진 성분의 복합 비염치료제 '코메키나'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메퀴타진과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슈도에페드린, 콧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벨라돈나, 항염 · 항알러지의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 그리고 무수카페인을 합친 복합제다.대웅은 코메키나의 올해 매출을 10억원, 2020년에는 국내 비염약 1위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폼제형의 2제 복합 건선치료제가 편의성과 흡수력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헨리포드 메디컬센터 린다 스타인골드 교수는 31일 레오파마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에어로졸 폼제형의 건선치료제 엔스틸룸(성분명 칼시포트리올/베타메타손 티프로피오네이트)이 단독성분에 비해 항염증 반응이 우수하고 높은 흡수력을 보인다고 밝혔다.특히 뿌리는 제형 특성상 손이 닿기 어려운 신체 부위에도 접근하기 쉽다고 덧붙였다.스타인골드 교수는 "미국 등 해외에서는 많은 의료진과 건선 환자들이 엔스틸룸 폼의 높은 효능과 우수한 사용 편의성 등에 대해 매우 높은 만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가 다제내성 그람음성균에 효과 있는 항생제 신약 '저박사(성분명 세프톨로잔-타조박탐)'를 이달 1일자로 비급여 출시했다.회사측에 따르면 저박사는 새로운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세프톨로잔과 베타락탐 분해효소 저해제인 타조박탐의 복합제로, 녹농균에 강력한 활성을 나타낸다.저박사는 지난해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서 유효 균종에 의한 △복잡성 요로 감염 치료와 △복잡성 복강내 감염의 메트로니다졸 병용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질병관리본부는 2018년 요로감염 항생제 사용가
마약성진통제 '뉴신타'(성분명 타펜타돌 염산염)이 보험급여를 받고 국내 출시됐다.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법인 얀센은 30일 출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로운기전의 통증치료제 뉴신타 아이알정(50mg)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알(IR)은 속효성(immediate release)의 영문 약자를 말한다.이 약물은 중등증~중증 급성 통증을 줄여주는 새로운 마약성진통제다. 주성분인 타펜타돌은 중추신경에 작용해 진통 효과를 나타내며 아편양 수용체를 활성시켜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를 억제하는 2가지 작용 기전으로 통증을 줄여준다.
사노피 젠자임 한국사업부(대표 박희경)가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중증 성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의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국소치료제로는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 중증 아토피피부염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최초의 표적 생물학적제제이다.최초 600mg 투여 이후 2주마다 300mg씩 주사하는 피하주사제이며, 단독 또는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병용으로 투여할 수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안구세정제 아이봉 발매 2주년 및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아이봉 미니(mini)'를 출시했다.한정 판매하는 아이봉미니는 용량이 90ml로 기존 제품(480ml) 대비 5분의1 가량 작아 휴대가 간편하다.2016년 3월 국내 처음 선보인 아이봉은 먼지, 땀, 콘택트렌즈 착용, 화장품 사용 등으로 생긴 눈 속 이물질을 씻어주는 눈 전용 세정제다.국내 판매 중인 제품은 '아이봉C'와 '아이봉W'. 아이봉C는 각막 보호 성분인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
LG화학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패키지가 새로워졌다. LG는 이브아르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심플하게 디자인 요소를 구성, 미니멀한 디자인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이브아르의 심볼 마크인 '반지' 역시 배경색과 동일한 흰색 양각으로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형상화했다. 새 패키지 디자인은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 등 제품 3종에 적용된다. 디자인 외에도 패키지 사이즈를 기존의 10% 이상 줄여 수납 편의성도 높였다.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이 히타치社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ALOKA ARIETTA 850’을 출시했다.‘ALOKA ARIETTA 850’은 히타치社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세 가공 초음파 반도체 탐촉자(CMUT, Capacitive Micro-machined Ultrasound Transducer)와 OLED 모니터를 적용했다. 이는 영상의학과를 비롯한 산부인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로 평가받고 있다.이 제품은 히타치社가 개발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엘라스토그래피’
JW중외제약이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RDS,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치료제 ‘인파서프 주(3㎖, 6㎖)’를 출시했다.이 약물은 소나 돼지의 폐를 갈아서 만든 기존 신생아 RDS 치료제와는 달리 송아지의 폐를 생리식염수로 세척해 추출한 천연 폐계면활성제(natural surfactant)를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다.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은 조산으로 인한 미숙아에서 주로 발생한다. 폐계면활성제 부족으로 가스의 교환을 담당하는 폐포가 펴지지 않아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신생아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것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진경제인 ‘티모딕정 100mg(티로프라미드염산염)’을 발매한다. 주성분인 티로프라미드는 칼슘 이온 조절을 통한 평활근 세포의 이완, 수축 조절 작용을 통해 급성 경련성 동통과 복부 경련 및 동통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며 1일 티모딕정100mg을 2~3정 경구 투여한다.티모딕정 100mg 1정 당 상한약가는 122원, 포장단위는 30정/병, 500정/병이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치매 치료제인 ‘환인메만틴오디정 5mg, 10mg’을 구강붕해정 제형으로 발매한다. 환인메만틴오디정은 물 없이 혀 위에 놓고 녹여서 복용 가능하며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1일 최대 20mg(10mg 1일 2회)까지 복용 가능하다.환인제약은 기 출시한 환인메만틴정 10mg에 추가로 환인메만틴오디정 5mg, 10mg을 발매함으로써 환자별 약물 반응에 따른 용량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연하곤란 치매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환인메만틴오디정의 1정 당 상한약가는 5m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먹는 치질약 ‘치스민’을 2월 출시한다. 치스민은 식물류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 플라보노이드계 물질인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약으로,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 개선에 도움을 준다.치스민의 주성분인 디오스민은 혈관보호효과를 통해 정맥 혈관을 강화시키고 모세혈관 순환 개선,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으로 치질과 다양한 정맥순환질환에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다.치스민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구입이 가능하다. 1일 2회, 1회 1정씩 복용하고, 증상이 재발하거나 악화되
구주제약(대표 김우태)이 1월 29일 엘-시스테인이 함유된 멀티비타민제 엘씨비탐 시리즈(엘씨비탐미정, 엘씨비탐파워정)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두 제품에 공통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엘-시스테인”은 항산화효과로 인한 피부 미백과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피부・모발・손톱의 영양 보급 및 각종 피부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한 알콜, 흡연, 약물로 인한 독성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구주제약 관계자는 “성별 혹은 원하는 효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근 외모에 관심을 많이 두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따라 피부와 피로 두 가지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의 소포장 제품을 출시했다.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가 1포에 1정, '비맥스 리퀴드'는 1박스에 10캡슐 단위이다.소포장 제품은 휴대하기 편하다는 특징 외에도 소량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한편, ‘비맥스 시리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부광약품이 최근 바르는 타박상, 근육통 치료제로 잘 알려진 타벡스겔의 대용량 제품인 90g 제품을 출시했다.기존에 50g의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근육통의 특징 상 넓은 부위에 다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있어서 이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대용량 제품을 발매하게 되었다. 타벡스겔의 주성분은 말밤나무 추출물인 무정형에스신, 살리실산디에틸아민으로 타박상, 삔데, 좌상, 척추의 통증성 병변 (디스크병변, 경부근육강직, 요통, 좌골 신경통), 혈종, 건초염에 사용이 가능하다.타벡스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먹는 탈모치료제 ‘카필러스캡슐’을 발매했다.카필러스캡슐에는 모발 및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모발 필수 영양소 ‘약용 효모’, ‘비타민 B1(티아민질산염)’, ‘비타민 B5(판토텐산칼슘)’ 등 모발의 성장 및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이 함유됐다. 모발 필수 영양분이 혈액을 통해 공급되어 손상된 모발, 감염성이 아닌 손톱의 발육 부진, 탈모의 보조치료에 효과가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남녀 상관없이 탈모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탈모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