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신장내과가 1월 21일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제14회 대한혈액투석여과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주제는 ‘온라인 혈액투석여과 : 자주 묻는 질문들(Online Hemodiafiltration: Frequently Asked Questions)’로 총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혈액투석여과에 대한 대표적인 여덟 가지 질문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투석센터의 실제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5점, 대한내과학회 신장분과전문의 연수평점 5점이다. ▲ 문의 02-2030-5800/20130074@kuh.ac.kr.사전등록은 15일까지팩스(02-2030
▶ 병원장△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황경호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 서울병원 서유성 교수△ 천안병원 이문수 교수△ 구미병원 임한혁 교수△ 부천병원 신응진 교수▶ 부원장△ 서울병원 이정재 산부인과 교수△ 부천병원 진료부원장 김진국 신장내과교수, 대외협력부원장 민경대 정형외과 교수△ 천안병원 강규식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변동원 내과학교실 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김용수 교수가 최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2017 투석통로 심포지엄에서 아시아태평양 투석통로학회(Asian Pacific Society of Dialysis Access)의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이유호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임상조교수가 10월 18일부터 22일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대한이식학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자로 선정됐다.이유호 임상조교수는 아시아 이식주간(ATW, Asian Transplantation Week) 2017에서 ‘신장 이식 후 면역 관용상태에 관여하는 유전자 및 면역세포에 대한 연구(Validation study of operational tolerance signatures in Korean kidney transplant recipients)’를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서울대병원이 26일부터 복약용법 기준을 기존 식사30분 후에서 식사 직후로 교체했다.약은 종류와 성격에 따라서 '식후', '식전', '취침 전' 등 특별히 지정된 용법이 있다. '식후'는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때 약 효과가 높아지거나, 위 점막 등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 때이다.반대로 '식전'은 음식물이 약 흡수를 방해하거나 식전 복용에 약효가 잘 나타나는 경우다. '취침 전'의 경우는 변비약처럼 아침에 배변효과를 기대하거나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돼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경우에 권장된다.식후 30분이라는 의미는 약물에 의한 속 쓰림을 예방하고, 몸속에서 약이 일정한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9월 23일(토) 오후 3시부터 본원 지하1층대강당에서 '제8회 일산백병원 내과 연수강좌’를 개원의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개최한다.이번 연수 강좌의 첫 번째 세션은 '심방세동환자에서 새로운 항응고제의 올바른 사용'(순환기내과 남궁준 교수), '난치성역류성식도질환 환자의 치료 대책'(소화기내과 김남훈 교수), '허리통증 치료의 최신지견'(재활의학과 이홍재 교수)을 주제로 진행한다.두 번재 세션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기침환자의 접근'(호흡기내과 구현경 교수), '부종환자에 대한 내과적 접근'(신장내과 한금현 교수), '일차 진료에서 흔히 접하는 빈혈의 검사와 치료'
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신장센터가 9월 7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축성식을 열였다.내분비신장센터는 기존 내분비내과(58.65㎡)와 신장내과(36㎡)가 신관 지하 1층에 함께 진료를 실시하는 공간으로 환자들에게 더 넓고 쾌적한 대기 공간(전체 면적272.55㎡)을 제공한다.또한 갑상선 검사, 안저 검사, 복막투석실, 상담 및 교육실등이 센터내에 있어 안센터, 여성센터와 함께 더 전문적인 질환위주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적화 돼 있다.신장내과 분과장 김영수 교수는 “쾌적한 공간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들을 볼 수 있어 기쁘다. 내분비신장센터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편안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보실장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 수련교육부장 인용 교수(정형외과)△ PI실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 감염관리실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 IRB사무국장 최범순 교수(신장내과)△ 외래부장 배시현 교수(소화기내과)△ 입원부장 이인규 교수(외과)△ 진료부장 허수영 교수(산부인과)△ 연구부장 이지열 교수(비뇨기과)△ 심.뇌.혈관센터장 윤상섭 교수(외과)△ 안센터장 양석우 교수(안과)△ BMT센터장 김동욱 교수(혈액내과)△ 세포치료센터장 박경호 교수(이비인후과)△ 진료협력센터장 최환석 교수(가정의학과)△ 인체유래물은행장 박경신 교수(병리과)△ 내과 임상과장 박성환 교수(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임상분과장 이인석 교수(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문성진 교수(신장내과)와 황희진[사진 왼쪽부터] 교수(가정의학과)가 지난 2015년 7월 발표한 ‘만성콩팥병과 근감소증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논문이 플로스원(PLoS ONE)으로부터 우수 인용 논문에 선정됐다.이들 교수의논문은 2008~2011년에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만성콩팥병환자의 근감소증 유병률을 분석한 연구다.
혈액투석을 받는 말기신부전 환자의 체내 수분 비율과 영양 상태를 예측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혈액투석 후에는 상당량의 체내 수분을 신속하게 제거해야 하지만아직까지 체내 수분 비율의 측정도구와 방법은없었다.중앙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신정호 교수 연구팀(황진호․김수현 교수)은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BIA)으로 혈액투석 환자의 정확한 체내 수분 비율 및 영양 상태를 예측해 심혈관질환 및 합병증의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미국인공장기학회저널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혈액투석을 받는 말기신부전환자 142명. 체수분측정기를 활용해 평균 29개월(12~42개월) 동안 체내 수분비율과 영양지표인 위상각(PA) 등을 추적 관찰하는 생체임피던스 분석(
△ 진료처장 → 신장내과 김용림 교수△ 기획조정실장 → 예방의학교실 감신 교수△ 교육수련실장 → 영상의학과 염헌규 교수△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 예방의학교실 김건엽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8월 3일 의학관 A동에서 2017 우즈베키스탄 이화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봉사단에는 강덕희 신장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승열 정형외과 교수를 비롯해 전임의, 간호사, 치위생사 및 이화여대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30명이 참가한다.이번 의료봉사활동에서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지역 종합 메디컬 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특강 등이 실시된다.